할렐루야(걸리버보이)
[image]
[image]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의 등장인물이며 흑막이자 이 작품의 최종 보스.문화방송 버전은 이 이름을 그대로 쓰다가 '카오스'로 바뀌며 대교방송판에서는 '베르나니'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성우는 타키자와 쿠미코(게임)/요시다 리호코(애니메이션). 국내판 MBC 성우는 홍승옥.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의 실수로 탄생한 존재. 본래는 인간들의 선한 마음만을 모은 강력한 힘을 창출하려 했었는데 반대로 악한 마음만이 모여 폭주하고 말았다.
각성해 세계를 파괴하려 했으나 전설왕, 영웅왕, 달의 여왕, 요정왕의 힘으로 요정왕의 영역이었던 지하세계에 봉인된다. 그러나 거기서도 힘을 키워나갔으며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푸른 돌이며 그런데 초기 모습은 흉막하기 이를 데 없어도 좀 진정한(?) 상태에선 참으로 고운데 어째 푸른 돌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은 화장빨 덕지덕지인 할망구(...).
그리하여 전 세계를 서서히 통째로 삼키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본래는 둥글었던 지구가 천동설의 모델과 같은 형상(지구나무), 즉 둘레가 다 먹히고 윗부분만 남은 사과 심지같은 모양이 되고 만다.세계를 직접 삼키는 건 그녀의 형상을 한 거대한 분신체가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 사이즈의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
이에 이전의 신들은 다시 힘을 합해 할렐루야를 봉인하려 했으나 할렐루야로 인해 잃어버린 동쪽 세계에 미련을 두고 있던 영웅왕과 역시 은근히 지하세계를 그리고 있던 요정왕이 현혹당해 할렐루야에게 흡수당하고 만다.결국 전설왕과 달의 여왕의 힘만을 모아 할렐루야의 힘의 근원인 푸른 돌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이후 공중에 떠 있던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완전히 틀어막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전설왕과 달의 여왕의 후손이 만나는 날 다시 부활하게 될 거란 예언을 남긴다.
봉인된 상태였지만 외부에서 약간의 힘을 행사하는 게 가능했는지 초반부에 등장할 때 인형을 자신의 단말로 삼아 점쟁이 히미코, 정확히는 초기의 자신이 조용한 상태였을 때의 모습으로 둔갑시킨 뒤 쥬도우의 부모를 꼬드겨서 쥬도우를 기계체로 개조하게 해버린다.쥬도우가 마음이 비틀린 이후 옆에서 꼬드기며 뒤틀리게 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조종하여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나간다.그리고 걸리버 토스카니와 미스티 등의 일행으로 하여금 네 개로 조각났던 푸른 돌을 전부 모으도록 유도하고 쥬도우가 사망한 직후 그렇게 부활하고 만다.
부활한 후 또 다시 전 세계를 삼키기 시작했으나 걸리버가 과거에서 건내받은 전설왕의 검 엑스칼리버를 사용해 세계를 삼키던 분신체의 위로 거대한 검이 떨어져 내려 분신의 입이 막혀 일단은 중지. 나중에 요정왕의 후손 휘비와 영웅왕의 후손 겟코우를 소생시켜 힘을 부여해 자신의 부하로 삼았고 그들로 하여금 전설왕의 검을 뽑게 하여 다시 세계를 삼키기 시작한다.
최종 결전에서는 처들어온 걸리버를 제압하는데 비장의 무기이던 드래곤 마인더을 맞고 당하나 싶었건만 도리어 그 힘을 흡수해 더욱 진화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지는 그녀(?)의 목적은 세계를 삼키는 것을 통해 다른 별도 삼키는 거대한 블랙홀, 즉 완전한 무(無)의 세계로 거듭나는 것.
걸리버 일행을 위기로 몰고 가는데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인드의 힘을 모은 드래곤 걸리버와 마법 마인드의 반격으로 사망하게 된다. 전설왕이 앞서 말한 대로 할렐루야를 없애도 그녀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지구나무가 다시 푸른 돌을 만들어내 부활하게 될 터였지만 사전에 그렇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에디슨 일행이 아랫달을 용암 추진으로 움직이게 하여 지구나무를 통째로 날려버렸으며 지구는 다시 예전의 둥근 형태로 되돌아간다.
국내에서 기독교의 구호와 단어가 같아 말이 많았으며 초반 문화방송 방영 때 그대로 나왔다가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하기도 한다.[1] 이름은 할렐루야인데 생긴 건 어째 불교 내지는 힌두교 쪽의 디자인이다.
[image]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의 등장인물이며 흑막이자 이 작품의 최종 보스.문화방송 버전은 이 이름을 그대로 쓰다가 '카오스'로 바뀌며 대교방송판에서는 '베르나니'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성우는 타키자와 쿠미코(게임)/요시다 리호코(애니메이션). 국내판 MBC 성우는 홍승옥.
고대 아틀란티스 문명의 실수로 탄생한 존재. 본래는 인간들의 선한 마음만을 모은 강력한 힘을 창출하려 했었는데 반대로 악한 마음만이 모여 폭주하고 말았다.
각성해 세계를 파괴하려 했으나 전설왕, 영웅왕, 달의 여왕, 요정왕의 힘으로 요정왕의 영역이었던 지하세계에 봉인된다. 그러나 거기서도 힘을 키워나갔으며 그 결과 탄생한 것이 푸른 돌이며 그런데 초기 모습은 흉막하기 이를 데 없어도 좀 진정한(?) 상태에선 참으로 고운데 어째 푸른 돌의 힘으로 진화한 모습은 화장빨 덕지덕지인 할망구(...).
그리하여 전 세계를 서서히 통째로 삼키기 시작했으며 그 결과 본래는 둥글었던 지구가 천동설의 모델과 같은 형상(지구나무), 즉 둘레가 다 먹히고 윗부분만 남은 사과 심지같은 모양이 되고 만다.세계를 직접 삼키는 건 그녀의 형상을 한 거대한 분신체가 담당하고 있으며 인간 사이즈의 본체는 다른 곳에 있다.
이에 이전의 신들은 다시 힘을 합해 할렐루야를 봉인하려 했으나 할렐루야로 인해 잃어버린 동쪽 세계에 미련을 두고 있던 영웅왕과 역시 은근히 지하세계를 그리고 있던 요정왕이 현혹당해 할렐루야에게 흡수당하고 만다.결국 전설왕과 달의 여왕의 힘만을 모아 할렐루야의 힘의 근원인 푸른 돌을 부수는데 성공하고 이후 공중에 떠 있던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완전히 틀어막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전설왕과 달의 여왕의 후손이 만나는 날 다시 부활하게 될 거란 예언을 남긴다.
봉인된 상태였지만 외부에서 약간의 힘을 행사하는 게 가능했는지 초반부에 등장할 때 인형을 자신의 단말로 삼아 점쟁이 히미코, 정확히는 초기의 자신이 조용한 상태였을 때의 모습으로 둔갑시킨 뒤 쥬도우의 부모를 꼬드겨서 쥬도우를 기계체로 개조하게 해버린다.쥬도우가 마음이 비틀린 이후 옆에서 꼬드기며 뒤틀리게 하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조종하여 세계를 엉망으로 만들어 나간다.그리고 걸리버 토스카니와 미스티 등의 일행으로 하여금 네 개로 조각났던 푸른 돌을 전부 모으도록 유도하고 쥬도우가 사망한 직후 그렇게 부활하고 만다.
부활한 후 또 다시 전 세계를 삼키기 시작했으나 걸리버가 과거에서 건내받은 전설왕의 검 엑스칼리버를 사용해 세계를 삼키던 분신체의 위로 거대한 검이 떨어져 내려 분신의 입이 막혀 일단은 중지. 나중에 요정왕의 후손 휘비와 영웅왕의 후손 겟코우를 소생시켜 힘을 부여해 자신의 부하로 삼았고 그들로 하여금 전설왕의 검을 뽑게 하여 다시 세계를 삼키기 시작한다.
최종 결전에서는 처들어온 걸리버를 제압하는데 비장의 무기이던 드래곤 마인더을 맞고 당하나 싶었건만 도리어 그 힘을 흡수해 더욱 진화하게 된다. 여기서 밝혀지는 그녀(?)의 목적은 세계를 삼키는 것을 통해 다른 별도 삼키는 거대한 블랙홀, 즉 완전한 무(無)의 세계로 거듭나는 것.
걸리버 일행을 위기로 몰고 가는데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인드의 힘을 모은 드래곤 걸리버와 마법 마인드의 반격으로 사망하게 된다. 전설왕이 앞서 말한 대로 할렐루야를 없애도 그녀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지구나무가 다시 푸른 돌을 만들어내 부활하게 될 터였지만 사전에 그렇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에디슨 일행이 아랫달을 용암 추진으로 움직이게 하여 지구나무를 통째로 날려버렸으며 지구는 다시 예전의 둥근 형태로 되돌아간다.
국내에서 기독교의 구호와 단어가 같아 말이 많았으며 초반 문화방송 방영 때 그대로 나왔다가 '카오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당하기도 한다.[1] 이름은 할렐루야인데 생긴 건 어째 불교 내지는 힌두교 쪽의 디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