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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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想科学世界ガリバーボーイ'''
1995년 허드슨에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과 후지TV계열에서 방영한 TV 애니메이션.
슈에이사 발행의 게임 잡지 V점프 창간기획인 G프로젝트의 하나로 슈에이사, 허드슨, 레드컴퍼니 3사 합동으로 전개한 미디어믹스로 시작했으며 당초엔 "공상과학세계 걸리버"였으나 이후 걸리버보이가 정식명칭이 된다.
당시 카도카와가 특기로 했던 미디어 믹스를 슈에이사쪽에서 도전한 의욕작으로서, 캐릭터 디자인은 아시다 토요오. 주요 메카디자인에 슈에이사와 관계가 깊은 토리야마 아키라,[1] 원안에 마신영웅전 와타루와 천외마경 시리즈등 애니메이션/게임기획에 정평이 있는 레드컴퍼니의 히로이 오지, 음악에 타나카 코헤이... 그야말로 호화 스태프진.
기획의 주도가 게임잡지다 보니 참가한 허드슨에 의한 PC엔진용 게임소프트화를 메인으로 시작하나, 애니메이션화(이하 TV판)가 결정되다보니 각각 동시진행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TV판이 먼저 선행.
이러다보니 게임은 TV판 방영중에 발매되었는데, 허드슨이 개발한 동영상 압축기술로 각종 이벤트에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들어가있는데다가 여기에 들어간 애니메이션은 TV판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며 이중 일부는 TV판에 도입되기도 하였다.
상기의 이유로 제작이 각각 따로 진행되었다보니 캐릭터 디자인(당장 걸리버만 봐도 게임판은 소년풍의 디자인인데 TV판은 청년풍.)이나 주역 이외의 성우들, 그리고 스토리의 상세가 다르다. 참고로 당시 플레이한 유저는 TV판이 쥬드랑 결말을 내기 한참 전이었는지라 쥬드 사후 할렐루야가 튀어나오는 바이오쇼크적 전개를 먼저 체험하는 특권이라 해야할지 누설당한다고 해야할지 모를 엄한 상황을 본다(!!!).
본국에서는 이상하게 기대만큼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일본에선 아시다 토요오 작품은 대대로 여성 팬이 많았는데 여성보단 남성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라 인기가 없었다는 분석이 많다. MBC와 대교방송에서 모험왕 걸리버라는 이름으로 TV판이 방영되었을 때엔 본국인 일본에서보다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오프닝곡은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의 가수가 부를 정도로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
하지만 본작을 통해 발매된 OST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는데 이 앨범이 후일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희소가치가 있었다. 이 작품 자체도 나름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는데엔 성공을 했기 때문에 후일 고전 애니메이션의 DVD 발매 붐에 구매희망자들이 서명운동을 벌여 DVD의 발매를 요청하기도 했을 정도다.
실제로 지금 보아도 신선한 각종의 설정들은 여러모로 느끼게 하는 바가 많다. 고대의 과학과 현대의 마법이 부딪히는 설정은 후일 많은 매체에 활용될 정도로 많은 재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여기에 활용되는 소재만도 메카닉 액션, 닌자, 함대전, 마법 등이 있으니. 거기다 쥬도우전을 기점으로한 복선의 내포와 이야기의 재구축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외 각종의 연출들도 신선한 것이 많았다.
인물들에 대한 서술은 기본적으로 TV 애니메이션판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후일담격인 43화부터 50화까지는 연애 드라마로 나온다.
추가로 애니메이션판은 전체이용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과격한 연출이 많이 나오는 편으로 1부에서 쥬도우가 부하를 끔살한다든지 2부에서 피비와 미스티가 보여주는 세미 에로적 시츄에이션이라든지[5] , 14화에서는 주인공 걸리버가 환각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죽는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온다. 자신의 기술을 역으로 당하여 머리만 남은 채 온몸이 폭사, 땅에 떨어진 머리만 남은 걸리버가 자신의 죽음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당연히 국내판에서는 어느 정도 편집 당하긴 했다. 그리고 최종결전 이후 마인더 디스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에피소드 8개가 국내에서 뭉텅 잘려서 방영되지 않았으며 대교방송판에서조차 하지 않았다. 그 에피소드들에서 수정불가 수준으로 왜색이 짙은 캐릭터가 나와서려나.
1997년 8월 21일부터 《무적고양이 팬텀(원제: Fantomcat)》의 후속으로 MBC를 통해 12월 26일까지 매주 목~금 오후 6시대에[6] 방영했는데, 방영 당시 이 작품이 한 때 사회문제가 되어 신문에 나온 적이 있었다. 최종 보스의 이름이 '할렐루야'였는데 개신교에서 '어디서 적인 악마의 이름이 할렐루야가 될 수 있느냐!'며 항의서한을 발송하고 난리가 났기 때문.[7] 심지어 몇몇 교회에서는 MBC여의도 사옥을 점거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였다. 결국 제작진이 백기를 들었고 최종 보스의 이름을 개명하는 걸로 일단락 되었다. 개명한 이름은 '카오스.' [8] 1999년에는 대교방송에서 원제 그대로 재더빙해 방영됐다.
MBC 방영 당시 번역은 이경식, 녹음연출은 함명규 PD였다.
한국 OP (대교판)
'''空想科学世界ガリバーボーイ'''
1. 개요
1995년 허드슨에서 발매한 롤플레잉 게임과 후지TV계열에서 방영한 TV 애니메이션.
슈에이사 발행의 게임 잡지 V점프 창간기획인 G프로젝트의 하나로 슈에이사, 허드슨, 레드컴퍼니 3사 합동으로 전개한 미디어믹스로 시작했으며 당초엔 "공상과학세계 걸리버"였으나 이후 걸리버보이가 정식명칭이 된다.
당시 카도카와가 특기로 했던 미디어 믹스를 슈에이사쪽에서 도전한 의욕작으로서, 캐릭터 디자인은 아시다 토요오. 주요 메카디자인에 슈에이사와 관계가 깊은 토리야마 아키라,[1] 원안에 마신영웅전 와타루와 천외마경 시리즈등 애니메이션/게임기획에 정평이 있는 레드컴퍼니의 히로이 오지, 음악에 타나카 코헤이... 그야말로 호화 스태프진.
기획의 주도가 게임잡지다 보니 참가한 허드슨에 의한 PC엔진용 게임소프트화를 메인으로 시작하나, 애니메이션화(이하 TV판)가 결정되다보니 각각 동시진행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종적으로는 TV판이 먼저 선행.
이러다보니 게임은 TV판 방영중에 발매되었는데, 허드슨이 개발한 동영상 압축기술로 각종 이벤트에 애니메이션 동영상이 들어가있는데다가 여기에 들어간 애니메이션은 TV판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며 이중 일부는 TV판에 도입되기도 하였다.
상기의 이유로 제작이 각각 따로 진행되었다보니 캐릭터 디자인(당장 걸리버만 봐도 게임판은 소년풍의 디자인인데 TV판은 청년풍.)이나 주역 이외의 성우들, 그리고 스토리의 상세가 다르다. 참고로 당시 플레이한 유저는 TV판이 쥬드랑 결말을 내기 한참 전이었는지라 쥬드 사후 할렐루야가 튀어나오는 바이오쇼크적 전개를 먼저 체험하는 특권이라 해야할지 누설당한다고 해야할지 모를 엄한 상황을 본다(!!!).
본국에서는 이상하게 기대만큼의 큰 인기를 끌지 못했는데 일본에선 아시다 토요오 작품은 대대로 여성 팬이 많았는데 여성보단 남성을 대상으로 한 내용이라 인기가 없었다는 분석이 많다. MBC와 대교방송에서 모험왕 걸리버라는 이름으로 TV판이 방영되었을 때엔 본국인 일본에서보다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오프닝곡은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의 가수가 부를 정도로 엄청나게 공을 들였다.
하지만 본작을 통해 발매된 OST는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했는데 이 앨범이 후일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희소가치가 있었다. 이 작품 자체도 나름의 마니아층을 형성하는데엔 성공을 했기 때문에 후일 고전 애니메이션의 DVD 발매 붐에 구매희망자들이 서명운동을 벌여 DVD의 발매를 요청하기도 했을 정도다.
실제로 지금 보아도 신선한 각종의 설정들은 여러모로 느끼게 하는 바가 많다. 고대의 과학과 현대의 마법이 부딪히는 설정은 후일 많은 매체에 활용될 정도로 많은 재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여기에 활용되는 소재만도 메카닉 액션, 닌자, 함대전, 마법 등이 있으니. 거기다 쥬도우전을 기점으로한 복선의 내포와 이야기의 재구축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외 각종의 연출들도 신선한 것이 많았다.
2. 등장인물
인물들에 대한 서술은 기본적으로 TV 애니메이션판을 기준으로 서술한다. 후일담격인 43화부터 50화까지는 연애 드라마로 나온다.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이미자(MBC)/정미연(대교).
이름 모티브를 봐도 알 수 있지만 과학을 동경하는 소년. 덩치가 작고 겁이 많지만 과학을 올바르게 써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여 걸리버와 미스티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름 모티브를 봐도 알 수 있지만 과학을 동경하는 소년. 덩치가 작고 겁이 많지만 과학을 올바르게 써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여 걸리버와 미스티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 파파 토스카니
일본판 성우는 시바타 히데카츠(게임)/아오노 타케시(애니메이션). 한국판은 강구한.
걸리버의 아버지(양부)로 작중 초반 걸리버 대신 사망하지만 그 혼은 이 후 아틀란티스 마신(일종의 로봇)에 깃들어서 걸리버를 도와준다.
걸리버의 아버지(양부)로 작중 초반 걸리버 대신 사망하지만 그 혼은 이 후 아틀란티스 마신(일종의 로봇)에 깃들어서 걸리버를 도와준다.
- 에도코
일본판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한국판은 박영화.
만능선 시라이온의 메인 컴퓨터. 에도 사람 풍의 말투를 쓰며 이차원 홀로그램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조상은 지팡구[2] 태생인 듯인 하다. 메인 컴퓨터로서 시라이온에 봉인되어 있지만 사실은 인간이며 시라이온의 재봉인 시에 본모습인 인간(인간이었을때의 이름은 타스케)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디스크를 돌려놓는 여행 중에 지팡구에서 만나 결혼 약속을 한 야코다이유와 맺어진다.
만능선 시라이온의 메인 컴퓨터. 에도 사람 풍의 말투를 쓰며 이차원 홀로그램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조상은 지팡구[2] 태생인 듯인 하다. 메인 컴퓨터로서 시라이온에 봉인되어 있지만 사실은 인간이며 시라이온의 재봉인 시에 본모습인 인간(인간이었을때의 이름은 타스케)의 모습으로 돌아오며 디스크를 돌려놓는 여행 중에 지팡구에서 만나 결혼 약속을 한 야코다이유와 맺어진다.
- 만월 남작(MBC판은 블루스 남작)
일본판 성우는 겐다 텟쇼(게임)/시마다 빈(애니메이션). 한국판은 권혁수.
쥬도우의 부하인 발명가. 구두쇠인 소악당. 얼굴이 달 세계 여행 1902년 영화에 나오는 포탄이 한쪽눈에 박힌 달 모습이랑 똑같다. 종종 푸른 돌을 찾거나 미스티를 납치하는 일 등으로 걸리버 일행을 방해한다. 사실 쥬도우의 부하가 된 이유는 자신의 고향 달을 부흥시키기 위해서였다. 1부 후반 죽은 쥬도우를 놔두고 떠나 사라졌나 했더니 할렐루야가 부활한 2부 후반 걸리버들을 위기에서 도와주면서 재등장. 고향인 달에 대한 애착이 강했으나 할렐루야를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 달을 지구나무에 충돌시키는 작전을 세운 걸리버들이 주저하자 반대하지 않고 협력했다.이때 하던 대사도 "할렐루야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니 달의 여왕님도 납득하실 거야" 3부에서도 걸리버 일행을 도와준다.
쥬도우의 부하인 발명가. 구두쇠인 소악당. 얼굴이 달 세계 여행 1902년 영화에 나오는 포탄이 한쪽눈에 박힌 달 모습이랑 똑같다. 종종 푸른 돌을 찾거나 미스티를 납치하는 일 등으로 걸리버 일행을 방해한다. 사실 쥬도우의 부하가 된 이유는 자신의 고향 달을 부흥시키기 위해서였다. 1부 후반 죽은 쥬도우를 놔두고 떠나 사라졌나 했더니 할렐루야가 부활한 2부 후반 걸리버들을 위기에서 도와주면서 재등장. 고향인 달에 대한 애착이 강했으나 할렐루야를 완전히 쓰러뜨리기 위해 달을 지구나무에 충돌시키는 작전을 세운 걸리버들이 주저하자 반대하지 않고 협력했다.이때 하던 대사도 "할렐루야를 쓰러뜨리기 위해서니 달의 여왕님도 납득하실 거야" 3부에서도 걸리버 일행을 도와준다.
- 부도 머슬(MBC판은 고동 무쇠.)
일본판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게임)/타카기 와타루(애니메이션). 한국판 성우는 황윤걸.
만월 남작의 부하.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근육과 선글래스가 특징이지만, 실은 선글래스 아래에는 순정만화 인물과 같은 둥근 눈. 끈질긴 생명력으로 용암에 떨어지거나 시라이온에서 떨어지거나 해도 부활해서 등장한다. 가사에 만능이며, 시라이온의 동력인 전기 뱀장어를 찾아 오는 등의 수많은 활약을 보인다. 미스티로 변장한 적도 있다. 이 장면은 그야말로 당시 애니를 봤던 아이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2~3부에서 걸리버 일행을 도와준다.
만월 남작의 부하.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근육과 선글래스가 특징이지만, 실은 선글래스 아래에는 순정만화 인물과 같은 둥근 눈. 끈질긴 생명력으로 용암에 떨어지거나 시라이온에서 떨어지거나 해도 부활해서 등장한다. 가사에 만능이며, 시라이온의 동력인 전기 뱀장어를 찾아 오는 등의 수많은 활약을 보인다. 미스티로 변장한 적도 있다. 이 장면은 그야말로 당시 애니를 봤던 아이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2~3부에서 걸리버 일행을 도와준다.
2.1. 1부
- 리쥬바이
- 로렌스
성우는 타카노 우라라(게임)/모리카와 토시유키(애니메이션)
걸리버의 아버지 파파 토스카니의 지인인 귀족. 걸리버의 형임을 자칭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의 성별이 다르다.
걸리버의 아버지 파파 토스카니의 지인인 귀족. 걸리버의 형임을 자칭한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의 성별이 다르다.
- 챕터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걸리버의 마법학교의 교장으로 파파와 손잡고 걸리버를 성장시키려는 조력자이다. 걸리버를 구하다가 쥬도우의 검에 맞고 사망했다. 죽어가는 도중 걸리버가 전설의 왕의 자손이라고 밝히고 세상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걸리버의 마법학교의 교장으로 파파와 손잡고 걸리버를 성장시키려는 조력자이다. 걸리버를 구하다가 쥬도우의 검에 맞고 사망했다. 죽어가는 도중 걸리버가 전설의 왕의 자손이라고 밝히고 세상을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 해머 이글
성우는 호리 유키토시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살고 있는 조류 청년이자 디스크를 가진 이글 마인더 소유자. 이스티니아 제국이 침략하자 맞서지만 패배한뒤 이스티니아 삼형제의 앞잡이로 되었다. 걸리버를 처음으로 만났을때 적대관계였으며 삼형제 중 막내를 쓰러뜨렸다고 하자 별거 아니라고 무시한다. 그러나 걸리버가 차남에게 포기하지 않고 맞서자 뉘우치곤 걸리버의 조력자가 된다. 삼형제 모두를 쓰러뜨린 뒤엔 마인더에 대한 정보를 준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살고 있는 조류 청년이자 디스크를 가진 이글 마인더 소유자. 이스티니아 제국이 침략하자 맞서지만 패배한뒤 이스티니아 삼형제의 앞잡이로 되었다. 걸리버를 처음으로 만났을때 적대관계였으며 삼형제 중 막내를 쓰러뜨렸다고 하자 별거 아니라고 무시한다. 그러나 걸리버가 차남에게 포기하지 않고 맞서자 뉘우치곤 걸리버의 조력자가 된다. 삼형제 모두를 쓰러뜨린 뒤엔 마인더에 대한 정보를 준다.
- 플라톤
해머 이글의 매니저. 해머 이글이 이스티니아 제국에게 항복하자목숨을 구하기위해서 과학자로 일하는 신세가 된다. 이스티니아 제국이 망하자 해방되었다. 3부에선 사악한 힘에 조종당해서 걸리버 일행을 없애고 미스티를 독재자로 세울려고 하지만 디스크가 되돌아자 정상으로 돌아온다.
- 에로이카
성우는 코야스 타케히토(게임)/나카무라 다이키(애니메이션)/구자형
로마 제국을 침략한 이스티니아 삼형제중 장남이자 리더. 쥬도우의 충신이지만 쥬도우를 쫒아내고 자기들이 로마제국의 독재자가 될려고 하고 있다.[3]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인 듯 전투를 할때도 반드시 빼먹지않고 한다.
실상은 동생들을 도구로만 보고[4] 걸리버를 자신의 몸에 이식해 사이보그가 될 생각이었다. 걸리버를 도와주는 척하는 게이 위선자가 에로이카의 실체. 그도 역시 로봇을 타지만 아틀란티스 마신에게 패배, 쥬도우에게 도와달라고 구걸하지만 동생들이 죽게 내버려뒀다고 쥬도우에게 팀킬당한다.
로마 제국을 침략한 이스티니아 삼형제중 장남이자 리더. 쥬도우의 충신이지만 쥬도우를 쫒아내고 자기들이 로마제국의 독재자가 될려고 하고 있다.[3] 바이올린 연주가 취미인 듯 전투를 할때도 반드시 빼먹지않고 한다.
실상은 동생들을 도구로만 보고[4] 걸리버를 자신의 몸에 이식해 사이보그가 될 생각이었다. 걸리버를 도와주는 척하는 게이 위선자가 에로이카의 실체. 그도 역시 로봇을 타지만 아틀란티스 마신에게 패배, 쥬도우에게 도와달라고 구걸하지만 동생들이 죽게 내버려뒀다고 쥬도우에게 팀킬당한다.
- 고르고스(국내판 이름은 고고스)
성우는 고리 다이스케(게임)/모리카와 토시유키(애니메이션)/이승주
로마 제국을 침략한 이스티니아 삼형제중 차남으로 나이는 18세인데 약물복용을 많이한 탓인지 마초가 되었다. 훈련동창인 부도 머슬과 친구사이였으며 해머 이글을 꺾고 타락귀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로마 제국을 침략한 이스티니아 삼형제중 차남으로 나이는 18세인데 약물복용을 많이한 탓인지 마초가 되었다. 훈련동창인 부도 머슬과 친구사이였으며 해머 이글을 꺾고 타락귀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 마르티스
- 스틸 배트
성우는 하야시바라 메구미
닌자술을 배우는 날개가 달린 소녀. 할아버지 호시카게와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소닉 마인더의 소유자. 호시카게가 겟코우와의 결투로 죽자 복수를 결의한다. 이후 겟코우와 싸우며 할아버지의 영혼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름 감정을 정리한다.
닌자술을 배우는 날개가 달린 소녀. 할아버지 호시카게와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소닉 마인더의 소유자. 호시카게가 겟코우와의 결투로 죽자 복수를 결의한다. 이후 겟코우와 싸우며 할아버지의 영혼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름 감정을 정리한다.
- 마기 맘모스
- 리플리
- 가디
이스티니아 정원사이자 미스티와 쥬도우를 돌봐준 안드로이드.
2.2. 2부
- 전설왕
성우는 우메즈 히데유키/김기현.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과거 시점에서 아직까지 먹히지 않았던 서방을 지배하던 왕. 끝까지 할렐루야와 싸울 것을 건의했으나 영웅왕과 요정왕이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바람에 GG치고 결국 자신과 달의 여왕의 힘만으로 할렐루야에게 파동포를 먹이고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대륙 자체를 할렐루야 위로 가라앉혀 완전히 봉인시키며, 이를 위해 모두가 탈출하는 와중에 달의 여왕과 함께 대륙에 남아 최후를 맞이하..는줄 알았는데 후일담 같은 나머지 스토리 프롤로그에서 달의 여왕과 깨알 같은 개그를 날리며(...) 재등장.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과거 시점에서 아직까지 먹히지 않았던 서방을 지배하던 왕. 끝까지 할렐루야와 싸울 것을 건의했으나 영웅왕과 요정왕이 뒷통수를 후려갈기는 바람에 GG치고 결국 자신과 달의 여왕의 힘만으로 할렐루야에게 파동포를 먹이고 봉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틀란티스 대륙 자체를 할렐루야 위로 가라앉혀 완전히 봉인시키며, 이를 위해 모두가 탈출하는 와중에 달의 여왕과 함께 대륙에 남아 최후를 맞이하..는줄 알았는데 후일담 같은 나머지 스토리 프롤로그에서 달의 여왕과 깨알 같은 개그를 날리며(...) 재등장.
- 달의 여왕
성우는 코야마 마미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영토가 애초에 달이였기 때문에 할렐루야의 공격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있었다. 할렐루야와의 결전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키는 듯 했으나 속으로는 전설왕과 무슨 관계가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나중에 영웅왕과 요정왕이 배신한 후 전설왕과 손을 꼭 붙잡고 파동포를 날려 할렐루야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 뒤 전설왕과 함께 가라앉아가는 아틀란티스 대륙에 남아 최후를 맞이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전설왕과 연인인 것 마냥 딱 붙어 나오는게 묘하게 웃기다. 처음엔 단순 동료 사이인 것 처럼 나오더니 등장 할때마다 점점 실제로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져가며 결국 손까지 잡는다(...).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영토가 애초에 달이였기 때문에 할렐루야의 공격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고 있었다. 할렐루야와의 결전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키는 듯 했으나 속으로는 전설왕과 무슨 관계가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나중에 영웅왕과 요정왕이 배신한 후 전설왕과 손을 꼭 붙잡고 파동포를 날려 할렐루야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그 뒤 전설왕과 함께 가라앉아가는 아틀란티스 대륙에 남아 최후를 맞이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전설왕과 연인인 것 마냥 딱 붙어 나오는게 묘하게 웃기다. 처음엔 단순 동료 사이인 것 처럼 나오더니 등장 할때마다 점점 실제로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워져가며 결국 손까지 잡는다(...).
- 영웅왕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할렐루야가 자신의 토지인 동방을 다 먹어버렸기에 싸워봤자 자신의 고향은 돌아오지 않는 것에 거의 체념한 상태나 다름없었고 내심 자신의 토지를 찾고싶다는 마음을 갖고 있었다. 이를 할렐루야가 거의 빈틈을 찌르듯이 토지를 돌려주겠다고 유혹하고 단호히 거절하다가 세뇌당해 같이있던 요정왕까지 세뇌시키고 할렐루야의 뱃속에 뛰어들어서 석화되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어떤 의미로 이 아저씨가 찌질대지 않았으면 이 작품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해석 가능할지도.
어떤 의미로 이 아저씨가 찌질대지 않았으면 이 작품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해석 가능할지도.
- 요정왕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손원일.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넷이 힘을 합쳐서 할렐루야를 봉인할 때 자신의 지저세계를 통째로 다 써버렸다. 할렐루야의 퇴치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개념인이었지만 이런 과거로 인해 영웅왕만큼은 아니긴 해도 내심 자신의 고향을 잃은 고민거리를 갖고 있다.
아틀란티스의 4대 왕 중 하나. 넷이 힘을 합쳐서 할렐루야를 봉인할 때 자신의 지저세계를 통째로 다 써버렸다. 할렐루야의 퇴치에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개념인이었지만 이런 과거로 인해 영웅왕만큼은 아니긴 해도 내심 자신의 고향을 잃은 고민거리를 갖고 있다.
- 크레이지 호스
플라즈마 마인더의 소유자로 쥬도우를 없애고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말 수인이다. 항상 질투하며 영웅이 되고싶어 고집을 부리지만 미스티의 설득으로 갱생하게 된다.
- 츄츈
2.3. 3부
- 야코다이유
지팡구에서 만난 기모노를 입은 여자. 에도코와 서로 첫눈에 반해 사랑하게 되었고 이후 약혼한다. 이후 에도코는 디스크를 세계에 모두 되돌린 이후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잡았다. 마지막 디스크를 되돌릴 시기에 야코다이유 본인이 에도코를 직접 찾아온다. 그리고 에도코가 인간 모습으로 돌아오자 같이 살게 된다. 첫등장이 기모노를 입은 상태라서 국내판에는 나오지 못했다.
- 다이자이몬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걸리버의 디스크를 노리고 있는 후반부 메인 악역이자 개그 캐릭터. 그도 원래는 착한 지팡구 사람이었으나 사악한 힘에 조종당해 몸이 빨간색이 변하고 눈에 문신이 생긴 악당이 되었다. 애완동물인 냥냥선생을 부하로 두고 있다. 항상 당할떄 옷이 날아가버린 다음 날아간다. 디스크가 없는 곳에서 걸리버가 만난 사람들과 눈물의 여인들, 스틸 배트, 설인,플라톤,마기 맘모스,추장이 사악해 졌을때 협력하다가 여전히 당하고 만다. 마지막회에서 에디슨으로 위장해서 드래곤 디스크를 유일하게 빼았는데 성공하지만 결국은 당하고 드래곤 디스크를 원래 장소로 되돌리자 착한 마음을 되찾고 개심을 하는데 모습이 왜색이라서 국내판에서 잘린다.
걸리버의 디스크를 노리고 있는 후반부 메인 악역이자 개그 캐릭터. 그도 원래는 착한 지팡구 사람이었으나 사악한 힘에 조종당해 몸이 빨간색이 변하고 눈에 문신이 생긴 악당이 되었다. 애완동물인 냥냥선생을 부하로 두고 있다. 항상 당할떄 옷이 날아가버린 다음 날아간다. 디스크가 없는 곳에서 걸리버가 만난 사람들과 눈물의 여인들, 스틸 배트, 설인,플라톤,마기 맘모스,추장이 사악해 졌을때 협력하다가 여전히 당하고 만다. 마지막회에서 에디슨으로 위장해서 드래곤 디스크를 유일하게 빼았는데 성공하지만 결국은 당하고 드래곤 디스크를 원래 장소로 되돌리자 착한 마음을 되찾고 개심을 하는데 모습이 왜색이라서 국내판에서 잘린다.
- 냥냥선생
다이자이몬을 잘 따르는 고양이.겟코우의 수리검에 맞고 복수를 한다. 얘도 원래는 착했지만 눈에 문신이 생겨서 못된 짓만 하는 악당이 된다. 드래곤 디스크를 손에 넣자마자 걸리버 패러디를 하다가 다이자이몬과 같이 당하지만 드래곤 디스크도 원래 자리에 넣다가 착한 마음을 되찾는다.
3. 미디어 믹스
3.1. 애니메이션
추가로 애니메이션판은 전체이용가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과격한 연출이 많이 나오는 편으로 1부에서 쥬도우가 부하를 끔살한다든지 2부에서 피비와 미스티가 보여주는 세미 에로적 시츄에이션이라든지[5] , 14화에서는 주인공 걸리버가 환각 속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죽는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온다. 자신의 기술을 역으로 당하여 머리만 남은 채 온몸이 폭사, 땅에 떨어진 머리만 남은 걸리버가 자신의 죽음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반성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당연히 국내판에서는 어느 정도 편집 당하긴 했다. 그리고 최종결전 이후 마인더 디스크를 제자리에 돌려놓는 에피소드 8개가 국내에서 뭉텅 잘려서 방영되지 않았으며 대교방송판에서조차 하지 않았다. 그 에피소드들에서 수정불가 수준으로 왜색이 짙은 캐릭터가 나와서려나.
1997년 8월 21일부터 《무적고양이 팬텀(원제: Fantomcat)》의 후속으로 MBC를 통해 12월 26일까지 매주 목~금 오후 6시대에[6] 방영했는데, 방영 당시 이 작품이 한 때 사회문제가 되어 신문에 나온 적이 있었다. 최종 보스의 이름이 '할렐루야'였는데 개신교에서 '어디서 적인 악마의 이름이 할렐루야가 될 수 있느냐!'며 항의서한을 발송하고 난리가 났기 때문.[7] 심지어 몇몇 교회에서는 MBC여의도 사옥을 점거하려는 움직임마저 보였다. 결국 제작진이 백기를 들었고 최종 보스의 이름을 개명하는 걸로 일단락 되었다. 개명한 이름은 '카오스.' [8] 1999년에는 대교방송에서 원제 그대로 재더빙해 방영됐다.
MBC 방영 당시 번역은 이경식, 녹음연출은 함명규 PD였다.
3.1.1. 주제가
- 오프닝 테마 燃えろ!ガリバーボーイ
- 작사: 모리 유키노조(森 雪之丞)
- 작곡: 야마자키 토시아키(山崎利明)
- 편곡: 오오타 미치코(太田美知彦)
- 노래: 오자키 키요히코(尾崎紀世彦)
- 엔딩 테마 1 鏡の中の勇者
- 작사: 모리 유키노조
- 작곡, 편곡: 오오타 미치코
- 노래: 오자키 키요히코
- 엔딩 테마 2 逢いたいから
- 작사: 마에다 타카히로(前田たかひろ)
- 작곡, 편곡: 타카츠키 마사히로(高槻真裕)
- 노래: MISUMI
한국 OP (대교판)
3.1.2. 회차 목록
[1] 그 유명한 드래곤볼의 원작자로 메카닉, 그 중에서도 자동차 덕후로 유명해 이 방면 디자인 실력이 엄청나게 좋다.[2]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에서 일본이 모티브가 된 지역[3] 미스티를 감금했을 때 미스티는 없다고 쥬도우에게 거짓말을 한다.[4] 마르티스가 죽었을때 걸리버를 증오하지만 걸리버를 로봇에 탄 채 박살내면 원수를 갚을수가 있다고 고르고스에게 슬퍼하는척하면서 말했다. 고르고스가 죽을때도 슬퍼하지 않았다.[5] 참고로 미스티의 경우 변신 실패와 그에 따른 전라까지 나온다. 영상[6] 초기에는 오후 5시 50분에 시작했으나, 10월 24일부터 <빨간망토 챠챠>의 방영요일 축소로 인해 5시 15분으로 바꿨다.[7] 일본에서는 크리스찬 인구가 전체인구의 1%수준으로 매우 드물기 때문에 크리스찬 용어가 악역 측에 쓰인다고 전혀 문제될 건 없다.[8] 이 때 국내판에서는 '할렐루야는 본인 스스로를 성스럽게 꾸미기 위한 가명'이라는 설정을 덧붙여서 나름대로 자연스럽게 풀어나갔다.[9]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태프 롤에 콘티 명단이 뜨지 않으면 연출자가 콘티까지 담당한 것으로 간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