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데이
1. 개요
할로윈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주온: 원혼의 부활처럼 10주년 기념작으로 나온 작품이다. 할로윈 데이라고는 잘 안불리고, 원제목인 할로윈 4: 더 리턴 오브 마이클 마이어스로 많이 불린다.'''TEN YEARS AGO
HE CHANGED
THE FACE OF
HALLOWEEN.
TONIGHT
HE'S BACK.'''
교통사고로 죽은 로리의 딸 제이미를 죽이기 위해 마이클이 단정하게 차려입고 머리도 다시 만지고 다시 마을로 돌아온다. 마지막에 제이미가 마이클의 후계자가 될 것 같은 암시가 있다. 하지만 5편에서는 그 역시 페이크였고, 제이미는 마이클에게 잠시 몸을 지배당했던 것 뿐으로 밝혀진다. 덕분에 제이미만 의붓가족들과 소원해지고 말았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1988년 10월 30일, 할로윈 데이의 전야. 요양소로 마이클 마이어스를 이송하던 차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10년전, 할로윈데이에 가면을 쓴채 16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처참히 살해했던 마이클 마이어스가 탈출한 것이다. 당시 마이어스는 여동생마저 죽이려다 담당의사인 루미스박사에 의해 사로잡혀 정신병동에서 감금생활을 하고 있었다. - 네이버 영화
4. 등장인물
- 제이미 로이드
5. 줄거리
마이클 마이어스는 치료받아 살아 돌아왔다. 당연히 마이클은 병원에 있는 의사를 죽인다. 그 후 정비공을 죽이고 옷을 빼았고 상점에서 비슷하지만 좀 더 착해보이는 마스크를 훔친다. 하지만 Dr.샘 루미스도 돌아왔다. 하지만 로리는 이미 죽었고 마이클은 로리의 딸인 제이미를 죽이려한다.
그러다가 마이클은 총을 집고 총으로 찔러서 벽을 파괴해버린다.
마이클 마이어스는 제이미를 죽일려다 경찰에게 총맞고 사망한다. 그리고 갑자기 어느날 제이미가 어릴때 마이클이 입은 코스튬을 입더니 새엄마를 찔러 죽인다. 결국 그걸 본 Dr. 샘 루미스는 총으로 제이미를 쏠려하지만 경찰이 막는다. 하지만...
6. 국내 개봉
이 시리즈는 한국 극장가에서 처음으로 정식 개봉한 영화이기도 하다. 1991년 5월 18일, 할로윈 데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다. 괴작 3와 달리 제목도 돌아온 마이클 마이어스이고 그럭저럭 평타를 했다는 평. 1편 제작자이던 무스타파 아카드(1930~2005)가 다시 제작을 맡았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마치 제작자인 아카드가 감독한 것처럼 홍보했다.
7. 평가 및 흥행
제이미 역을 맡은 다니엘 해리스는 리메이크판 할로윈에서 로리의 친구 역으로 출연했다. 감독은 드와이트 H. 리틀. 래피드 파이어,프리 윌리 2같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를 찍은바 있다. 여하튼 500만 달러로 만들어 북미에서 1770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비디오 대여같은 2차시장도 꽤 알짜배기 흥행이 좋았다.
마이클이 초반 이송되는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오프닝 곡은 할로윈 1,2편에 사용된 오프닝 타이틀곡을 적절히 리믹스한 것인데, 쓸데없이 신나는 버전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