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리 한조(월드 히어로즈)

 

'''핫토리 한조'''
服部半蔵
''Hanzo Hattori''
[1]
[image]
'''격투스타일'''
인술
'''국적'''
일본
'''생년월일'''
1555년 8월 10일
'''신장'''
175cm
'''체중'''
69kg
'''혈액형'''
B형
'''특기'''
-
'''좋아하는 것'''
훈련
'''싫어하는 것'''
헌팅, 빵, 커피
'''직업'''
닌자
'''성우'''
타나카 켄조(월드 히어로즈 시리즈)
타나카 테츠야(NEOGEO BATTLE COLISEUM)
오키아유 료타로(월드 히어로즈 2 카세트북)
이가 닌자의 두령으로 월드 히어로즈의 주인공. 풀네임은 핫토리 한조 마사나리. 실존 인물의 본명을 이어붙였다.
파란 옷을 입은 닌자로 나온다. 빨간 옷 닌자인 후마 코타로와는 19살 때 붙어서 이긴 후 라이벌 관계.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등장.
말투는 전형적인 닌자의 어미인 고자루(ござる)체. 2부터 등장한 유도소녀 이즈모 료코는 그에게 반해있다.
켄 마스터즈의 관계처럼 한조와 코타로는 주요 필살기가 초기에는 동일했는데 후기부터는 갈라지기 시작했다. 다만 얼핏 생각하기로는 한조 쪽이 류 포지션일 것 같지만 필살기 면에서는 오히려 한조 쪽이 켄에 가깝다. 즉 대공기도 켄처럼 앞으로 전진하는 거리가 길고 용권선풍각 위치의 기술도 한조 쪽이 더 우수. 그에 비해 후우마 쪽은 류처럼 필살기 성능이 단순 정직한 편. 다만 그래서 그런지 후우마는 다른 필실기를 더 가지고 있거나 하는 차이점이 있다.
주력 필살기중 하나로 인법 광륜와참이라는 이름 그대로 허공에 누워 빙빙돌면서 상대를 베는 필살기[2]가 있는데 몬데그린으로 "김밥 뽀리까따", "니꺼 뽀리꺼따"라고 들린다.(...) 심지어는 엔딩에서는 이걸로 공중비행도 한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도 후마, 머드맨 등과 함께 출연. 사실 SNK 제작진이 오래전부터 월드 히어로즈 캐릭터를 킹오파에 편입시킬 생각이 있었으나 모종의 사정으로 실현되지 못하다가 새로운 드림매치 게임인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겨우 등장했다. 완전히 SNK식으로 재탄생한 도트 그래픽이 일품으로, 그래픽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기본기가 매우 안정적이고 원작에서조차 성능이 애매했던 필살기들이 전부 저마다의 확실한 활용도가 부여돼서 버릴것이 없다. 특히 하단짤짤이 콤보[3]가 튼실한 덕에 강캐로 평가받고 있다.
닌자 특유의 기술을 사용하며, 차별화가 이뤄진 시점에서는 기습적인 찌르기라던가 돌격계 래리어트 킥 등 다양한 형태의 기술을 사용하며, HERO버전에서는 광룡파의 강화 버전을 사용한다.

[1] 월드 히어로즈 1에서는 HANZO인데, 2 이후는 HANZOU로 적는다(...). 가장 마지막 출연작인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다시 HANZO라고 적는다.[2] 커맨드로보나 효과로 보나 용권선풍각이다;;;;(원래 이 기술의 명칭은 '인법 광륜외참'이란 기술이다.)[3] 앉아 약킥-팔문단광참으로 이어지는 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