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수귀

 



'''적기지 항만수귀(敵基地 港湾水鬼)'''
[image]

'''내구'''
'''장갑'''
'''화력'''
'''뇌장'''
'''대공'''
'''대잠'''
'''회피'''
'''색적'''
'''운'''
'''속도'''
'''사정'''
'''장비'''
'''항만수귀'''
450
120
120
0
100
0
?
?
60
N/A

20inch 연장포, 20inch 연장포,
심해 고양이 함전(90), 심해 지옥 함폭(90)
'''항만수귀'''
450
140
130
0
120
0
?
?
65
N/A

20inch 연장포, 20inch 연장포,
심해 고양이 함전(108), 심해 지옥 함폭(108)
'''항만수귀'''
500
140
140
0
140
0
?
?
70
N/A

20inch 연장포, 20inch 연장포,
심해 고양이 함전(108), 심해 지옥 함폭(108)
'''항만수귀'''
500
160
160
0
160
0
?
?
75
N/A

20inch 연장포, 20inch 연장포,
심해 고양이 함전(130), 심해 지옥 함폭(130)
'''대사'''
니코동 보이스 영상
'''조우'''
봄의…전투…… 시작해… 볼까……?[1]
'''포격'''
조금은 하는구나… 즐겁구나…
'''피탄'''
이국의 땅…이국의 바다……쓸쓸하구나…
'''격파'''
꽃…벚꽃…아름다운 것 이…네.
1. 개요
2. 기타


1. 개요


2015년 봄 이벤트의 E-4해역 보스로 첫 등장. 성우는 쿠노 미사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항만서희와 외모와 큰 가슴이 비슷하다. 차이점은 가슴골을 훤히 드러낸 복장과 건틀릿 정도. 육상계 보스이니만큼 무시무시한 맷집을 자랑하지만, 생각보다 해역 자체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었다. 일웹에서는 항만서희 가족은 모두 무난하다는 코멘트가 달렸을 정도.

2. 기타


모티브는 실론(현 스리랑카)의 콜롬보 기지 혹은 트링코말리 군항으로 생각된다. 역사적으로는 콜롬보가 42년 4월 5일, 트링코말리가 4월 9일에 일본군 항모전대의 공습을 받은 적이 있다. 그 대사를 보면 이국에서 사망하거나 침몰한 데서 기인한 것 같은데, 격파대사에서 '벚꽃'을 언급하는 것을 두고 일본군의 원혼이 아니냐는 설도 있지만 정작 일본군이 콜롬보든 트링코말리든 점유한 적은 없기 때문에 당분간 미해결 떡밥으로 남을 듯.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이전까지의 육상기지들이 보여준 것과는 달리 상당히 험악한 표정으로 플레이어들의 공포를 산 바 있다. 특히 화면을 째려보는 것 같은 시선 때문에 눈이 멀었거나 백안이 아니냐고까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자세히 보면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대사에서 유추해 보건대 아무래도 향수병이 있는 듯 하다. 평소의 목소리는 거친 마님 같은 느낌이지만 포격과 피탄, 그리고 굉침 대사의 마지막에는 톤이 슬쩍 어린아이처럼 여리게 변한다. 팬들은 이걸 가지고 외모에 비해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라 추측하는 중.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임팩트를 준 얼굴 때문에 좋은 합성소재가 되고 있다.
2차 창작에서는 항만서희의 언니로 그려지곤 한다. 전용 태그는 항만서희의 폭유대요새를 잇는 초유(超乳)대요새로, 그 항만서희를 능가하는 무시무시한 바스트 사이즈에 기인한다(...) . 인상이 다소 험악해서인지 야쿠자, 혹은 일본 양아치같이 막나가는 성격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 이럴 때 주로 북방서희가 항만서희와 함께 구석에서 벌벌 떠는 개그를 선보이는 게 포인트다. 마찬가지로 2차 창작에서 험악하고 난폭한 성격으로 나오기도 하는 키리시마와 기싸움을 하는 모습으로 엮이기도 한다.

[1] 해석이 분분하다. 원문은 가타카나로만 적힌 ハルノ…イクサ……ハジメテ…ミルカ…인데, 마지막 부분이 "시작해 볼까?"일 수도 있고 "처음 보냐?"는 일 수도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