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심

 

<colbgcolor=#adff2f><colcolor=#373a3c><color=#373a3c> '''항심'''
'''Hangsim'''
'''본명'''
양용현
'''생년월일'''
1988년 4월 6일 (36세)
'''신체'''
177cm, 72kg
'''MBTI'''
INTP-A
'''직업'''
유튜버
'''주요 컨텐츠'''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 삭제 후, 다시 키우기
'''퍼스널 컬러'''
연두색
'''유튜브 채널 생성일'''
2010년 9월 16일
'''4979일째'''
'''구독자'''
9.15만명[1]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
항심, 티 신, 티깨비, 따끔할꺼야, 티 꼼, 잼 모, 개미의 호흡, [2] only time, 꽃툭티,티나리,늙모[3]
'''관련 링크'''

1. 소개
2. 플레이
3. 여담


1. 소개


아프리카TV와 유튜브,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BJ이자 스트리머다. 몇년간 27살이라고 나이를 말하지만 속지마라 실제로 88년생이다. 닉네임은 맹자가 한 말인 항산항심에서 따왔다고 한다. 티모 장인 1위 답게 티모를 주로 플레이하며 거의 유일하게 마스터 티어에서 티모를 플레이하는 유저이다.[4] 많은 롤 유저들이 티모 장인이라고 하면 항심을 떠올릴 정도로 티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티모의 AD 빌드를 방송에서 선보이고 캐리하며 그 유용성을 입증하였고 이것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시즌 6때 브론즈~마스터 티모 유저들이 AD 티모를 AP티모 보다 많이 하게 되었다.[5] AD티모 빌드 뿐만 아니라 즈롯 지휘관 티모, 간디 티모(백도어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평화주의티모), 실명 선마 죽불 티모, 우사인 티모, 구원 티모(일명 메딕 티모), 탑강타 티모, 선루난 티모(실패작), AP 핵버섯 티모, 마최+얼망+구인수 티모, 워모그 티모, 폭풍전사와 마법도둑검 등을 이용해 이동속도를 극대화하는 엉만튀 티모, 대향로시대를 따라 굳은 약속 특성과 얼어붙은 망치, 불타는 향로를 활용한 향로 티모[6] 같은 여러 다양한 빌드의 티모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현재(시즌9)는 콩콩이와 착취 집중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착취는 무난하게 들고 콩콩이는 다리우스같은 부류를 만났을때 픽한다. 집공은 블라디미르같은 AP원거리나, 사이온 같은 탱커 카운터 상대로 든다. 자세한 룬은 유튜브를 참고하면 된다.[7] 다양한 연구를 통해 늘 티모메타를 주도한다. [8]

2. 플레이


현재 티모 장인 랭킹 1위인 '군밤갓'에 대해서도 방송 중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 사람들이 오직 티모로만 마스터를 유지한다면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 라며 진정한 티모 1위는 '항심' 자신이라는 자부심 또한 내비쳤다.
티어에 대한 의견도 내놓은 적이 있는데, (2017/11/5 기준 마스터) 다이아 2 구간에서 머물고 있지만, 시간과 약간의 팀운만 있다면 본인도 챌린저(마스터)를 찍을 수 있다며 자신감도 큰 모습이다.[9] 2018년 2월 초 현재 챌린저 티어 승급에 성공하였다. 2018년 3월 티모에게 각종 너프성 아이템 패치가 이어지면서 마스터로 하락하였다. 본인도 더 이상 더 위로 올라가려는 의지가 없어진 듯.
스펠은 티어와 상대에 따라 다르게 드는 편이다. 점멸은 반드시 들고 그 외에 점화, 강타, 텔레포트 등을 사용한다. 강타를 사용시에는 정글러 포지션이라 드는 것이 아닌 상대방이 튼튼한 탱커와 같은 갈리오, 문도박사, 초가스일때 주로 든다.
자기 자신은 티모 장인이라고 당부하고 대다수의 시청자가 그렇게 생각하지만 가끔씩 트롤짓을 하기도 한다. 적 챔피언과의 딜교환 중 미니언에게 실명을 쓴다든지, 뻘플을 쓴다든지(아무것도 안 하다가 플래쉬 펑), 한타 참여 제대로 못해서 욕 먹는다든지, 바론 먹다 죽는다든지, 오버뎃이 심각하게 나온다든지 등 트롤을 가끔씩 하기도 한다.

블리츠크랭크나 쓰레쉬 같은 캐릭터가 지닌 그랩에 기가 막히게 끌림을 당한다. 실버~마스터 티어 상관없이 그랩을 던졌다 하면 기가 막히게 당한다. 플래시를 써서 맞아주는 경우도 있다.
방송에선 거의 대부분 탑 티모를 플레이하지만 가끔씩 미드를 가기도 하며 심지어 정글 서폿(아주 가끔씩 원딜...)티모를 가기도 한다(...).[10] 탑 라인전은 지는 것이 보기 힘들 정도로 압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티모의 하드 카운터인 럼블[11], 사이온[12] 판테온[13], 올라프[14][15], 라이즈[16], 제이스[17] 등등의 챔피언들을 상대로 솔킬을 내기도 한다.[18]
현재 회장님의 미션으로 인해 새로 아이디를 만들었다. 닉네임이 '자본이 낳은 티모' 줄여서 '자낳티' 인데 현재 아이디의 논란이 많다...
전체적인 방송을 보면 엄청난 피지컬로 상대를 찍어 누르는 스타일이 아닌 경험과 요령으로 상대를 야금야금 갈아 먹는 플레이를 선호 하며 티모라는 챔피언 성향 자체가 원래 그런 챔피언이기도 하다. 항심 본인도 거의 티모 원챔을 선호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런 경향이 있다.
본인은 스스로를 멘탈이 약한 편이라고 인정하는데, 방송 중에서도 '해X파전'같이 단단한 멘탈을 가져야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고 밝힌 적이 있다. 인터넷 상에 떠도는 항심 탈주 논란이나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만나면 나서스 픽 박고 고의 트롤한다는 경험담 등도 그와 무관하지는 않은 듯. 방송 중이나 유튜브 댓글란에서도 '항또버'[19]와 같은 시비성 발언이나 브실골의 각종 뇌내망상 훈수에 대해서도 가끔씩 지나칠 정도로 정색하며 발끈하기도 한다.
최근 'ㄲㅂ사건'등을 통해 밝혀지는 바로는 플레이 중 수준이 떨어지는 팀원에게는 가차없이 비꼬는 멘트를 날린다. 평소에는 욕설 금지, 패드립 금지 등의 규칙과 깍듯한 말투로 선비 이미지를 가지고있지만 플레이 중 지나치게 불만을 하거나 이해가 되지않는 플레이를 하는 팀원과는 채팅으로 자주 다투며 그 수준은 패드립이라기 보다는 얄미운 지속적 비꼼이다. 그런 본인의 성격과 비꼬며 깔깔 웃어대는 티모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것은 성격마저 티모와 유사해진 진정한 티모 장인인듯.
웃음소리도 상당히 티모와 닮았다.
최근 중국서버로 활동서버를 옮겼는데 사실상 '양학' 컨텐츠가 되었으며, 양학에 대한 본인의 인식도 그저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다는 해명으로 이어지는 등, 실망스러운 평을 받았지만 다시 중국섭을 할 때 브론즈부터 마스터까지 원챔으로 가보자는 목표를 두고 시작하며 나름 대로 재미있는 영상을 올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본인이 제일 잘 나갈 때는 마스터/챌린저 에서 게임하던 때라는 걸 잊었고 그 당시 자신이 비판하던 중국인 유저가 하는 플레이를 지금 자신이 똑같이 하고 있는 말을 듣기 싫어 국내에서 어떻게든 마스터를 찍고 중국섭을 한다고 스스로 말한 것을 보면 본인 말대로 멘탈은 약하지만 자부심은 상당히 높은 플레이어다.
최근들어 탑 정복자 아무무를 하는등 괴상한 약을 선보이며 실제로는 좋다는 등 뉴메타를 시도하고있다
2018년 8월 7일 중국 천룡인 서버 챌린저를 드디어 찍었다.
중국 방송도 염두하고 있으며, 300만 명이 넘게 보는 페이커 방송을 관람하며, 한글로 본인 방송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11월 시즌이 끝나고 새로운 계정 티 신의 육성을 시작하여 시참 방송을 통해 30렙을 찍고 프리시즌 배치를 완료했다. 다이아 2~3티어에 머물며 새 시즌에 앞서 티모로 모든 룬을 플레이하며 양학을 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2019년 1월 23일 새 시즌이 시작되고 티 신으로 배치고사를 봤다. 결과는 다이아3 그 후 며칠 뒤 부 계정 douyu5466832 배치를 완료하고 다이아3입성. 27일 마스터 달성 상위 700등 안에 들어 그랜드마스터를 찍게되었다.
2019년 8월 24일 현재까지 이렇다 할 컨텐츠나 변화가 없다. 마스터를 찍고 얼마 뒤 계정을 삭제하고 재육성하는 컨텐츠를 반복하고 있다.

3. 여담


  • 방송을 못 할 때는 꼭 그 전에 유튜브 커뮤니티 공지를 올리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 아프리카는 휴방 공지가 올라오지 않으니 기다리지 말고 유튜브 커뮤니티를 가서 확인 할 것.
  • 2018년 주식으로 75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말했다.
  • 방송을 안 킬 땐 노래를 찾거나 등산을 주로 한다. + 애니도 자주본다고 알려짐.
  • 시즌9에서는 베트남 서버에 관심이 있고 가능하다면 해보고 싶다고 한다.
  • 시즌8 프리시즌 때 탑 아이번과 탑 니코를 많이했다. 티모와 비슷해서 그런지 잘 된다고 했고, 실제로 다이아 3티어 구간에서 양학을 많이 했다.
  • 과거에는 모스트 2로 야스오를 사용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거의 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번, 트리스타나, 케넨 같은 다른 챔피언을 사용하는 편.
  • 방송 시작한 이후로 몇 년째 27살이다. 가끔 여기에 속는 시청자도 있다.[20]
  • 특이한 점이라면 종종 유튜브 메커니즘으로 인해 납치당하는 사람들이 많다. 2~3시간짜리 영상에서 '유튜브 보다가 자는데 왜 자꾸 항심 영상이 뜨냐' 는 항의성 댓글을 종종 볼 수 있다.
  • 유튜브 영상에서 항상 '역시나 압도적인 딜량' 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이 끝난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초기엔 댓글로 따라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딱히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 달빛조각사의 남희성 작가가 항심 방송의 회장님이다.
  • 본인이 생각해도 자신이 잘생겼다고 한다.

[1] 2021년 2월 26일 기준[2] 2020 시즌 초 챌린저(라쓰고 짤린저라 읽는다)를 잠깐찍었었다. 3월20일 현재 개미의 호흡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으며 주식개미의 눈물이 담긴 닉네임이다 [3] 대부분의 계정이 삭제되었다. [4] 시즌마다 초기 버프를 받아 티모만으로 챌린저티어에도 오른다. 물론 시간이 지나며 다시 마스터로 내려앉지만.[5] 단, 이는 탑 메타에 따라 다르게 사용한다. 2016 롤드컵을 전후하여 제이스가 탑 op로 떠오르면서 부터는 죽음불꽃 특성에 기반한 ap 빌드를 많이 사용하였다.[6] 다시는 시도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7] 영상이 시작될때 룬이 함께 나오기때문에 보고 따라하기 편하다. [8] 이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 듯 하다. 한 번은 시청자가 "xx 템트리는 누가 원조인가요?" 라고 묻자 "여러분, 저에게 그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저는 티모에 대해서는 육도선인 같은 존재입니다." 라고 답변하였다.[9] 이를 본 시청자나 유튜버들은 항또버를 시전하였지만[10] 실제로 방송에서 "나는 티모로 못하는 라인이 없다." 라며 탑라인 말고도 다른 라인에서의 플레이를 즐기며 진정한 티모충 대장의 면모를 보였다.[11] 마최를 이용한 빌드로 럼블도 이긴다.[12] 하드 카운터라 알려진 챔피언 중에 그나마 할만하다는 평한다. 물론 할만 하다는 것이지 죄다 압살 하는 것은 아니다.[13] q선마 콩콩이 티모로 판테온 Q마다 실명을 박으며 상대한다[14] 단, 환영착검이라는 유저가 하는 올라프는 매우 싫어한다.[15] 닷지하고 도망가는 일도 간간히 있다. 스스로가 가장 싫어하는 꼽은 챔피언.[16] 티모를 빼앗기면 종종 이 챔프를 픽해서 역 관광한다.[17] 보통 밴한다[18] 물론 해당 티모 카운터 챔피언들을 나오는 족족 때려 잡는 건 아니다. 저 챔피언들의 숙련도가 높은 플레이어들을 만나면 제 아무리 원챔프 유튜버라도 사릴 수 밖에 없다.[19] 항심 또 버스탔네[20] 만으로 36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