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 돌격병(클래시 로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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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돌격병 / Wall Breakers / ウォールブレイカーズ
우리가 아는 그 해골 돌격병.폭탄을 들고 타워로 돌진하는 용감한 폭탄병 듀오입니다. 타워를 폭파할 때 머리는 차갑게, 폭탄은 뜨겁게!
A daring duo of dangerous dive bombers. Nothing warms a Wall Breaker's cold and undead heart like blowing up buildings.
2. 레벨별 스탯
3. 성능
전작의 해골 돌격병처럼 공격 대상 쪽으로 달려가 자폭하는 유닛이다. 클래시 로얄은 전작과는 달리 장벽이 없기 때문에 두 마리의 해골 돌격병이 건물 쪽으로 달려가 자폭을 시전한다. 빠르고 강하지만 공격을 유효타로 넣기가 힘들다. 때문에 일반적인 주력 카드로 활용하기 어렵고, 광부, 호그 라이더 등의 다른 카드와 연계해서 사용하거나 한쪽 라인에 유닛들을 투입해서 수비에 엘릭서를 사용하게 유도하고 반대쪽 라인으로 찌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건물만 공격하는 유닛임에도 광역 피해를 준다고 쓰여있는데, 실제로 해골 비행선[1] 처럼 자폭할 때 근처에 있는 유닛에게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2] 참고로 같은 형식의 자폭 요소를 가진 파이어 스피릿과 아이스 스피릿이 자폭에 실패하는 것이 마법이나 원거리 유닛에게 카운터당하는 것이 대부분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자폭은 그냥 죽을 때 무조건 발동되는 데스 데미지와 다르게 공격 대상과 만났을 때에만 동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냥 공격을 받아서 죽을 때는 자폭이 발동되지 않는다.
3.1. 장점
- 코스트 대비 높은 데미지
1마리만 자폭해도 동렙 배틀 램의 돌진 피해량과 큰 차이가 없으며, 2마리가 전부 붙으면 동렙 호그 라이더가 2번 공격하는 것보다도 큰 데미지른 줄 수 있다. 해골 돌격병 두 마리가 프린세스 타워 앞에서 자폭했을 경우 9레벨 기준으로 650이라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대포와 해골 무덤은 650이라는 데미지를 맞을 경우 철거가 가능[3] 하다.
- 자폭 성공 시 넓은 광역 데미지 범위
해골 돌격병이 자폭했을 때 체력이 낮은 유닛들은 그냥 죽는다고 보면 된다. 해골 돌격병 1마리가 자폭했을 때와 2마리가 자폭했을 때 죽일 수 있는 카드는 기타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공격 범위도 넓기 때문에 어떻게든 타워나 건물만 공격하면 해골 군대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 높은 속공성
2코스트 유닛들 중 해골 돌격병만큼의 속도와 공격력을 갖춘 유닛은 없다.[4] 게다가 해골 돌격병은 건물 공격 유닛이라는 점에서 파괴력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때문에 혼전구도일 때 반대 방향으로 한 번씩 보내면 리스크도 적으면서[5] 대처가 어려워질 수 있다.
- 높슨 엘릭서 사용 유도성
높은 속공성을 지녔기 때문에 엘릭서 교환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특히 광부 등으로 타워의 어그로를 끌면 더욱 위협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해골 돌격병의 대스 데미지에 상대방의 수비 유닛까지 제거하면 엄청난 엘릭서 이득을 볼 수 있다.
- 가르기 소환
해골 돌격병을 가운데에 소환하면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이럴 경우 상대방은 필연적으로 양쪽을 모두 수비해야 하기 때문에 덱이 꼬일 수 있다. 가르기 소환이 가능한 유닛은 많이 있지만 해골 돌격병은 하나만 맞아도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으로 큰 압박을 가할 수 있다.
3.2. 단점
- 물몸
피해량이 엄청나게 높지만 체력이 폭탄병보다도 낮다. 통나무는 버틸 수 있지만[6] 통나무의 깔렸을 경우 타워의 공격을 한 번 받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단독으로 보내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단독으로 보냈을 때 고블린으로 수비하면 작은 크기 때문에 고블린들을 비집고 들어가다 노히트로 수비당하는 상황이 많이 벌어진다. 그냥 한마디로 위니 유닛들 중에서도 가벼운 편이라 위니 유닛으로 막아도 밀린다고 보면 된다.
- 낮은 공격 성공률
상술했듯이 물몸이라 다른 카드와의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연계하더라도 애초에 자폭 공격을 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건물 하나만 놓아도 해골 돌격병이 죽는다. 게다가 다른 카드와 연계할 경우 코스트에 비해 큰 피해량이라는 장점이 의미가 없어진다. 특히 해골 돌격병은 토너먼트 기준 650 그 이상의 피해량을 주지 못하기에 추가 피해량을 기대할 수 없어서 투자한 코스트에 비해 손해만 볼 수 있다.
- 밀고 들어가는 플레이 방해의 어려움
호그 라이더 같은 경우 상대가 뒤에 탱커를 소환했을 때 반대쪽으로 호그 라이더를 보내면 거의 무조건 상대방의 엘릭서 사용을 유도할 수 있고, 탱커와 딜러가 조합되지 않게 방해할 수 있다. 그러나 해골 돌격병은 내버려 두면 타워를 빠르게 철거하는 호그 라이더, 배틀 램 등과 달리 무슨 짓을 해도 토너먼트 기준 650의 데미지만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정도는 상대가 무시하고 공격할 수 있다.
- 높은 탱커 의존도
이 단점들로 인해 해골 돌격병 덱에는 광부나 발키리가 탱커로 필수로 들어간다. 해골 돌격병은 보통 공격을 갈 때의 성공률과 누적딜이 다른 메인 카드들보다 훨씬 낮은 편이므로 광부로 타워의 어그로를 끌어주거나 역공을 가는 발키리가 다리 앞에 들어설 때 바로 해골 돌격병을 꺼내는 전략이 대표적이다.
4. 변천사
체력이 폭탄병보다도 낮아 때문에 출시 전부터 고인일 것으로 예상되었다. 2019년 2월 15일 해골 돌격병 드래프트 도전이 열렸지만 정작 출시 이후에는 상위권에서도, 하위권에서도 사실상 쓰이지 않고 있다. 이 매우 낮은 체력은 1코스트인 해골 병사나 2코스트인 박쥐[7] 로 쉽게 막을 수 있어 실제로도 2엘릭서를 버리게 되는셈이 되고, 유닛에 의해 타워까지 가지 못하고 사라져도 유닛에는 아무런 데미지가 없다. 때문에 데스 데미지가 추가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도 드래프트 도전에서는 은근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적절한 저코스트 스펠이 없는 경우도 많고 해골 돌격병을 막을 마땅한 카드가 없을 때도 많기 때문. 특히 드래프트 도전 특성상 난전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 슬쩍 해골 돌격병을 찔러주게 되면 의외로 상대방이 신경쓰지 못할 때가 많다.
2019/3/4 패치에서는 공격 속도가 0.3초 빨라지는 상향을 받게 되었다. 이 상향은 해골 돌격병이 타워에 도착하고도 자폭 전의 딜레이에 죽어 아깝게 딜을 못 넣는 상황을 없앨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패치로 사정거리가 100% 증가하고 피해량도 10% 증가하며 공격 시 근처 유닛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 타워에 자폭을 성공할 경우 주위 적에게도 피해를 입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고 해도 쓰이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카드 자체 설계의 문제이기도 한데, 엄연히 건물 공격 유닛이라 수비로 써먹을 수 없는 주제에 공격 성공률이 매우 낮고 메인 카드로 쓰기에는 공격 능력도 높지 않다. 심지어 공격으로 코스트 이득을 볼 수 있지도 않고, 막는 데 엘릭서가 많이 드는 카드도 아니다. 그렇다고 다른 카드와 조합해 봤자 낼 수 있는 최대 데미지는 토너먼트 기준 880뿐이다. 반면, 고블린 통은 기사, 호그 라이더 조합해서 이론상 타워를 부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고, 마법이 아니면 막을 방법도 없다. 즉, 공격용 카드임에도 막히기 쉽고, 조합 시너지도 거의 없고, 성능상의 한계가 뚜렷한 카드가 되었다. 혼자서는 별 볼일 없지만 뒤에 뭐가 붙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유닌, 막기는 쉽지만 압도적인 기동성과 순환을 바탕으로 엘릭서가 없는 틈을 타 딜을 넣을 수 있는 유닛, 스탯이 준수하고 아레나 어디든지 소환할 수 있는 광부 같은 훌륭한 카드들에 비해 내세울 점이 거의 없었다.
2019/10/5 패치로 엘릭서 비용이 1만큼 줄어들고 무게가 2배[8] 가 되었다. 물론 공격력이 10% 감소하가 했지만 엘릭서 비용이 낮아져서 큰 효과는 없어보인다. 그 덕에 해골 돌격병을 쓰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고, 버프 후에는 그랜드 도전 채용률 5위를 달성했다.[9] 승률도 70%를 넘기는데다가 픽률도 거의 40%에 육박하게 되어 말 그대로 골생역전했다. 건물이나 마법이 없을 때 갑자기 밀고 들어오는 해골 돌격병은 공포 그 자체.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스펠 유도 덱으로, 프린세스와 비슷한[10] 역할, 즉 엘릭서 강제 교환 유도+가능 시 타워 데미지 누적의 역할을 맡는다.
이렇게 높은 효율로 한 달 동안 메타의 한 축을 맡아온 만큼 바로 다음 달에 너프를 먹었다. 광역 피해량이 19% 감소하고 공격 범위도 약간 좁아졌다. 그 대신 유닛 사이의 간격이 약간 넓어져 가르기를 조금 더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너프를 받아 OP 카드의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여전히 광부와 같이 쓰인다.
5. 업데이트 내역
- 2019/3/4 패치로 첫 공격이 0.3초 빨라졌다. 이제 이 패치로 해골 돌격병 두 마리가 모두 자폭할 수 있다. (버프)
- 2019/5/6 패치로 사정거리가 패치 전의 2배가 되었다.[11] 그리고 공격 시 적에게 피해를 준다. 공식적으로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피해량도 10% 증가하였다. (버프)
- 2019/10/7 패치로 엘릭서 비용이 3에서 2로 감소하고 무게가 2배 증가하고 피해량이 10% 감소하였다. (버프)
- 2019/11/4 패치로 광역 피해량이 19% 감소, 광역 피해 반경이 0.5 감소하고 배치 시 유닛 사이의 간격이 약간 넓어졌다. (버프/너프)[12]
6. 카운터 카드
- 해골 병사, 아이스 스피릿:1코스트 유닛들로 해골 돌격병을 아슬아슬하게 잡는다. 다만 레벨이 1이라도 낮을 경우 불가능.
- 파이어 스피릿: 파이어 스피릿 3마리 중 2마리만으로 해골 돌격병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 감전 마법, 통나무, 바바리안 통: 해골 돌격병과 같은 2코스트로 해골 돌격병을 빈사 상태로 만든다.
- 용광로: 용광로를 설치하자마자 나오는 두 마리의 파이어 스피릿이 해골 돌격병을 처리한다. 해골 돌격병이 양쪽으로 갈라져서 올 때도 타이밍을 잘 맞추면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다.[13]
- 광역 공격 유닛: 대부분 해골 돌격병을 자폭 전에 잡는다.
- 고블린 우리: 해골 돌격병이 고블린 우리 앞에서 자폭하면 고블린 싸움꾼이 나와 엘릭서 손해를 보게 된다.[14][15]
7. 기타
- 들고 있는 화약통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6레벨 해골 돌격병이 들고 있는 화약통처럼 생겼다.
- 해골 돌격병이 자폭하면 주변 유닛에게도 피해를 주는 특이한 유닛이기 때문에 해골 돌격병 한 마리가 자폭에 성공했을 때 두 마리가 자폭에 성공했을 때가 적었다. 물론 이론상 적은 것이다. 동렙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희귀도 오름차순으로 작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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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돌격병이 자폭하였을 때 한 방에 죽는 유닛/건물 목록(펼치기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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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 스피릿 이후 등장한 3번째 자폭형 유닛이며, 해골 통 이후 등장한 12번째(마녀 포함) 해골 카드이다. 또한, 최초로 훈련 캠프에 추가된 카드이기도 하다.
- 해골 돌격병에서 설정이 바뀐 폭탄병이 클래시 오브 클랜에 역수입된 이후로 3년 만에 해골 돌격병이 클래시 로얄로 전해졌다. 하지만 클래시 로얄은 장벽이 없기 때문에 건물 쪽으로 달려가 자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2월 업데이트 목록 영상 때 홍보 문구는 발렌타인 데이의 커플들을 향해 쏘라는 것이다.
- 2019년 9월 30일 패치로 음성 대사가 생겼다.
- 터치다운 모드에서는 그야말로 OP급 성능을 보인다. 상대 진영 너머로 유닛을 도달시키는 것이 승리 조건인 터치다운에서 빠른 속도, 유닛 무시, 코스트+1 이하의 스펠로는 안 죽는 체력을 모두 충족하는 유닛이 고작 2코스트로 튀어나오는데 사기가 아닐 수가 없다. 터치다운에서는 아레나 타워 같은 건 없기에 웬만한 저렴한 카운터 스펠들이 제대로 카운터로써 기능하지 않는다. 해골 무덤으로 어그로를 끌어도 1체만 날아가기에 완벽하게 막을 수 없다. 저렴하게 막는 수단은 파이어 스피릿뿐이지만 피해량의 너프로 1체의 자폭만으로 해골 무덤을 파괴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화살의 총 피해량이 높아지면서 화살로 완벽하게 막을 수 있게 된 지금은 과거의 이야기이다. 물론 장점이 크게 죽은 것이 아니라서 여전히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 어느 정도 체력이 깎인 고블린 우리를 공격하면 본래는 건물에만 피해가 들어가고 고블린 싸움꾼은 공격하지 못하지만 체력이 조금밖에 남지 않아 해골 돌격병 하나만으로도 처리될 체력의 고블린 우리에 두 마리의 해골 돌격병이 약간의 거리를 두고 오면 뒤에 있는 해골 돌격병이 건물이 파괴되어 고블린 싸움꾼이 나온 상태에서도 자폭 공격을 시전해 고블린 싸움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 공격 카드들 중 엘릭서 비용이 가장 낮다.
8. 관련 문서
[1] 해골 비행선도 사실상 건물만 공격하지만 광역 공격이라서 건물 근처에 꼭 붙어 있는 유닛에게도 직접 피해를 줄 수도 있긴 하다.[2] 전작에서도 해골 돌격병이 광역 피해를 주기 때문에 자폭한 장벽 옆에 있는 장벽까지 3개의 벽에 피해를 준다. 그리고 장벽 옆에 있는 건물을 해골 비행선이 공격하면 장벽을 직접 부수기도 한다.[3] 대포는 실피를 남기고 살지만 수명을 고려하면 그냥 철거되는 것이나 다름없다.[4] 속도 면에서는 고블린과 창 고블린이 있지만 이들이 타워에 주는 데미지는 해골 돌격병과 비교도 못할 정도로 낮다.[5] 기존에는 3코스트라 약간 애매했지만 지금은 더블 엘릭서 타이밍에서 거의 의미가 없다시피 한 2코스트라 리스크가 훨씬 적어졌다. 반대로 방어하는 측에서는 부담이 훨씬 커졌다.[6] 이 영상을 보면 인페르노 드래곤과 아이스 스피릿을 제외하고 단독으로 들어오는 해골 돌격병 두 마리를 프린세스 타워에 직접 자폭하는 것 없이 막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소환했을 때 공격속도가 느린 스파키 특성상 해골 돌격병을 막지 못하지만 역시 풀차징 상태에서는 곧바로 처리한다.[7] 그런데 해골 무덤, 인페르노 타워, 박격포는 단독으로 크라운 타워의 피해 없이 정면에서 붙었을 때 해당 건물에 피해를 입는다. 박격포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해돌 돌격병을 잡지 못해서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 공격하지 못하고, 인페르노 타워는 로드 타임 때문이라고 한다. 대형 석궁은 피해량이 매우 낮지만 공격속도가 엄청 빨라서 자폭 없이 간신히 막을 수 있다. 파이어 스피릿은 자폭 사라지기 때문에 자폭 없이 방어 가능하다.[8] 큰 의미는 없어보이지만 전에 비하면 거대 눈덩이에 덜 밀리고 토네이도에 잘 끌리지 않는다.[9] 덤으로 해골 돌격병 하나 잡기 위해 통나무도 채용률이 42%까지 상승했다.[10] 프린세스는 방어와 광역 서포터 역도 가능하므로 해골 돌격병과 포지션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사한 것은 사실이다[11] 근접으로 표기되어 있어도 사실 사정거리가 완전히 0인 경우는 극히 드물다.[12] 앞쪽에 놓았을 때 가르기가 불가능했던 것이 가능해진 것은 버프다.[13] 파이어 스피릿 두 마리가 각각 다른 해골 돌격병에게 박히고 아군 양쪽 타워가 각각 한 방씩 때려줘서 해골 돌격병 두 마리가 모두 죽는다.[14] 다른 건물의 경우 해골 돌격병의 공격이 전부 들어가면 체력, 수명, 파괴 시 나오는 후속 유닛을 생각했을 때 이득이지만 고블린 우리의 건물 자체는 사실상 1코스트 취급이다.[15] 광부와 같이 들어오면 더 손해다. 고블린 싸움꾼이 광부까지 처리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