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대형 잠수함

 


1. 개요
2. 개발
3. 종류
3.1. 해대 1형
3.2. 해대 2형
3.3. 해대 3형
3.4. 해대 4형
3.5. 해대 5형
3.7. 해대 7형


1. 개요


해대형 잠수함은 순잠형 잠수함과 함께 2차 세계대전 당시 구 일본 해군에서 주력으로 사용하였던 잠수함으로, 1924년부터 종전 직전인 1945년까지 운용하였다.

2. 개발



3. 종류



3.1. 해대 1형


완성
1척
침몰
0척
퇴역
1척
기준배수량
1,390톤
만재배수량
1,500톤(수상), 2,430톤(수중)
전장
91.44m
전폭
8.81m
흘수선
4.6m
추진기관
설저 MK.2 디젤엔진 4기
마력
5,200마력(수상), 2,000마력(수중)
속도
18.4노트(수상)
8.4노트(수중)
항속거리
10노트 기준으로 20,000해리(수상)
4노트 기준으로 100해리(수중)
잠수심도
45.7m
승조원
70
무장
533mm 어뢰발사관 8기(전방 6기, 후방 2기)
6년식 어뢰 24발
120mm 45구경장 3식 함포 1기
일본 해군제1차 세계대전 이후 근대적인 잠수함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51(伊51) 한 척을 우선 건조했다. 1921년 구레 해군 공창에서 건조가 시작되어 1924년 6월 20일 준공, 같은 해 11월 29일에 취역했다. 준공 당시 명칭은 제44잠수함(第四十四潜水艦)이었다가 이후에 개명되었다. 함대결전의 전력으로 계획된 해대형 잠수함의 시작을 알린 잠수함으로, 시험함 성격이 강해 전투에 투입되지는 않고 훈련 및 연습함으로 사용되다가 1940년 4월 1일에 제적되었다. 본래 수상 속력 20노트를 목표로 하였으나 18.4노트에 그쳤다. 다만 함대결전용으로 구상된 만큼 무장은 충실하였다. 1931년에는 수상기 격납고를 설치해 일본에서 처음으로 잠수함에서 수상기 발진 테스트를 행했다. 1940년에 제적되었기 때문에 태평양 전쟁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3.2. 해대 2형


1형과 마찬가지로 1척만이 존재하며, 취역 무렵 붙여진 함명은 이호 제52잠수함(伊号第五十二潜水艦)이었다. 1942년에는 이-152(伊152)로 개명하였으며, 전후인 1946년부터 1948년에 걸쳐 해체되었다. 일본 해군이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싯점에서 이-152는 구레 진수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선체가 낡아 연습함으로만 쓰였다.

3.3. 해대 3형


해대형 중에서 실전에 배치되기 시작했던 해대 3형은 3형a(海大III型a)와 3형b(海大III型b)로 나뉘어 건조되었다.
a형은 伊153 / 伊154 / 伊155 / 伊158까지 4척이 취역했었고, b형은 伊156 / 伊157 / 伊159 / 伊60 / 伊63까지 5척이 일선 잠수함대에 배치되었다.

3.4. 해대 4형


伊61 / 伊162 / 伊164

3.5. 해대 5형


伊165 / 伊166 / 伊67

3.6. 해대 6형


6형은 3형처럼 6척이 건조된 a형(伊168 / 伊169 / 伊70 / 伊171 / 伊172 / 伊73)과 2척만 완성된 b형(伊174 / 伊175)으로 나뉜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요크타운을 격침시킨 I-168 참조.

3.7. 해대 7형


완성
10척(伊176~伊185)
침몰
10척
퇴역
0척
기준배수량
1,630톤
만재배수량
1,833톤(수상), 2,602톤(수중)
전장
105.50m
전폭
8.25m
흘수선
4.6m
추진기관
함본 MK.1B 8형 디젤엔진 2기
마력
8,000마력(수상), 1,800마력(수중)
속도
23.1노트(수상)
8.0노트(수중)
항속거리
16노트 기준으로 8,000해리(수상)
5노트 기준으로 50해리(수중)
잠수심도
80.0m
승조원
86
무장
533mm 어뢰발사관 6기(전방 4기, 후방 2기)
95식 어뢰 12발
120mm 45구경장 11식 함포 1기
25mm 60구경장 96식 연장 대공포 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