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마피아42)

 



'''해커''' '''(HACKER)'''
[image]
'''나 이'''
21세
'''신 장'''
181cm[1]
'''소 속'''
시민 팀
'''C.V'''
심규혁

'''형편없는 데이터에선 형편없는 결과만 도출될 뿐이야!''' ( )

'''Dreadful data can only draw dreadful result!''' ( )

( )

1. 스토리
2. 스킬
3. 직업 설명
3.1. 프록시의 직업별 효과
4. 총평
4.1. 장점
4.2. 단점
5. 대사
7. 스킨
9. 공략
10. 패치노트
11. 기타

[clearfix]

1. 스토리


천재적인 컴퓨터 실력 덕분에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질 수 있었던 그는 항상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이고 싶어 했다. 잘 정리된 기사에 오타를 섞어 놓거나 환자 명단의 나이를 수정하는 등 장난처럼 시작했던 해킹은 도시 공식 발표문의 문장을 통째로 바꿔버리거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등 날이 갈수록 점차 대담해졌다. 이윽고 은행 전산망까지 건드리게 된 그는 끈질기게 추적하던 당국에 의해 결국 덜미가 잡히고 말았다. 그는 사회 질서를 어지럽게 한 죄로 평생 감옥살이를 할 뻔했으나, 능력을 눈여겨보았던 고위 관계자 덕분에 벌을 받는 대신 시민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다.

자신의 능력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피해만 주고 다니던 과거를 뉘우치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마음먹게 된 해커. 해킹에 성공한 대상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아지 캐릭터를 남기는 행위는 장난스러운 악의 상징에서 시민 사회를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의 상징이 되었다. 다소 거만하고 뻔뻔한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화나게 할 때도 있지만, 마음속으로는 이상적인 사회 구현을 꿈꾸고 있는 그. 지금도 그는 음지에서 화이트 해커로서 시민을 위해 활약하는 중이며, 현재는 비윤리적인 실험을 자행 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거대 회사의 전산망에 침투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 중이다.


2. 스킬


'''능력'''
'''기본 능력'''
[image]해킹
낮에 플레이어 한 명을 골라 밤이 될 때 직업을 알아낸다. [2] '''(1회용)'''
프록시
낮에 플레이어 한 명을 골라 밤동안 자신에게 발동되는 능력을 우회 적용시킨다. [3][프록시][4]
  • 능력 설명
    • 해킹은 해커의 주요 능력으로써, 판이 시민팀에게 유리하게 이끌어가도록 해준다. 시민팀 스파이로서의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첫날 사용하지 않거나 해킹에 실패하면 사실상 도굴무직과 같은 능력이 되어버린다.
    • 프록시는 해킹의 패시브 스킬로써 판을 완벽하게 뒤엎는 효과를 생성한다. 마피아 팀을 해킹할 경우, 협박, 총구, 경크, 트릭, 취재까지 완벽하게 돌릴 수 있기에 매우 유리해진다. 그러나 시민팀을 해킹했다면 동기화가 없는 이상 그다지 꼭 좋지만은 않다.

2.1. 듀얼모드


  • 스킬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문단으로 연결됩니다.
'''능력'''
'''듀얼 고유 능력'''

해킹한 대상이 '''시민 팀'''일 경우, 해커의 존재를 해당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5][6][7]

'해킹' 능력의 대상이 밤에 하는 말을 들을 수 있게 된다.[8]
'''듀얼 추천 능력'''

[9]
[10]
[11]

3. 직업 설명


  • 특징
    • 한 사람의 정확한 직업을 알아낸다.
    • 자신에게 오는 능력을 타인에게 적용시킨다.
해킹 능력은 낮[12]에 채팅창으로 '/hack (닉네임)'을 치면 사용할 수 있으며[13], 사용할 경우 '□□□에게 해킹을 시도합니다.'라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해킹이 실패되지 않고 밤이 될 경우, '해킹 완료. □□□님의 직업은 □□□입니다.'라고 나오게 되면서 직업을 알 수 있고 해당 대상에게 프록시 효과까지 같이 적용된다.
첫날을 제외하면 마피아의 총구로부터 안정적이다. 해킹 성공하고 프록시까지 적용시키면 타인의 능력을 해킹 대상에게 우회 적용시키기 때문에 최소한 자신이 피해를 보거나 죽을 위험이 덜게 된다.[14] 거기다가 직업까지 알아낼 수 있으므로 판을 읽기가 쉬워진다. 단, 자신을 입증시킬 수단이 쉽지 않기 때문에 어필을 잘해야 한다.
해커에게 주의할 점이 있다면 마담과 마녀를 조심해야 한다. 해킹했는데 해킹한 날에 유혹당할 경우 해킹이 실패하게 되며 재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기자가 시체를 취재한 수준으로 전락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또한, 마녀에게 저주받을 경우 해킹 시도를 할 수 없으며, 해킹에 성공해도 프록시가 적용되지 않는다.
간혹 스파이나 도둑이 해커를 사칭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들의 능력이 직업을 알아내기 때문에 아무나 찍어서 해커 행세를 하면 되기 때문이다.
7시즌을 기준으로 웬만한 게임은 맞경 맞의 특직 3명이 가장 많은 판이라고 볼만큼 중직과 마피아의 어필전이 중요하다. 그만큼 추리를 딱 1번만 잘하면 모든 상황을 다 읽을 수 있고, 사탐처럼 첫날에는 조사를 못하지만 기자처럼 그 이상의 진가를 발휘하는 시민팀의 히든 카드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첫날에 죽이지 못하면 마피아팀은 어떠한 경우여도 해커를 유연하게 처리할 방법이 없다.

3.1. 프록시의 직업별 효과


'''직업'''
'''설명'''
'''마피아'''
해킹한 대상이 처형당한다. 단, 듀얼 능력인 저격[15]을 가지고 특정 조건 달성 시에는 예외로 해커가 쏘인다.
'''스파이'''
해킹한 대상에게 '첩보'가 발동되어, 해킹한 대상의 직업을 알아낸다.[프록시][16]
'''짐승인간'''
해킹한 대상에게 '갈망'이 발동되어, 해킹한 대상이 살해당할 경우 습격을 하면서 접선을 한다.
'''도둑'''
훔친 직업에 대한 프록시의 효과가 적용된다. 후계자 도둑이 조건 만족시 예외로 해커를 죽일 수 있다.
'''마녀'''
정상적으로 저주가 걸린다.[17] 저주가 걸리기 전에 올려둔 손은 프록시가 작용하지만 저주 당한 후에는 작용하지 않는다.[18]
'''경찰'''
해킹한 대상의 마피아의 여부가 알려진다.[프록시]
'''자경단원'''
해킹한 대상에게 '숙청'을 시도하며, 마피아 처형이 가능하다.
'''의사'''/'''간호사'''
해킹한 대상이 '치료'/'간호' 대상이 된다.
'''영매'''
해킹한 대상에게 '성불' 능력이 발동되어 해킹당한 대상이 채팅을 칠 수 없다(!!!).[사망]
'''건달'''
해킹한 대상에게 '공갈'이 발동되어, 해킹된 대상을 협박한다.[19]
'''사립탐정'''
'추리' 대상이 해킹한 대상으로 지정된다. 해킹한 대상의 룻이 보이게 된다.[20] 만약 타인이 해커에게 손을 올린경우 사탐이 조사했을때 해킹 당한 사람한테 손이 올라가진 걸로 보인다.
'''테러리스트'''
'자폭' 대상이 해킹한 대상에게 '자폭'을 지목한다. 해킹한 대상이 테러리스트를 처형할 경우 자폭이 발동된다.
'''성직자'''
해킹 대상에게 '소생' 능력을 사용하게 되므로, 해킹 대상이 살아 있는 경우에는 부활에 실패한다.[사망] 이때 해킹 대상이 살해당한다면 즉시 부활하는 버그(!)가 있다.
'''마술사'''
'트릭'은 해킹당한 대상한테 걸린다.[21] 해킹한 대상이 마술사일 경우 '''unknown님에게 트릭을 걸었습니다.'''라고 뜨지만 실제론 트릭이 날아간다..
'''심리학자'''
해킹한 대상에게 '관찰' 능력을 사용하게 된다. 심리학자를 해킹했다면 자기 자신을 조사하게 된다.
'''교주'''
해킹한 대상을 '포교'한다. 교주를 해킹하면 교주를 포교하게 된다.(...)
'''광신도'''
해킹한 대상을 추종한다. 광신도를 해킹하면 자신을 추종한다.(...) 또한 교주가 사망한 이후에는 해킹한 대상을 포교하게 된다. 광신도 해킹이라면 자신을 포교한다.(...)
작성되지 않은 직업들은 밤에 능력이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서술에서 제외했다.

4. 총평


강력한 조사능력과, 생존력으로 시민팀에 도움을 크게 주게되지만, 동기화가 아니라면 확직을 얻을수 없고, 마담과 마녀가 존재할시 능력이 없다시피한 직업이 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4.1. 장점


  • 직업을 알아내는 능력, 높은 생존력
    • 조사직업인데다가 첫날을 제외한 마피아로부터 공격을 방어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때때로 보면, 사립탐정보다도 더 한 능력을 뽑아낸다. 본인이 시민티가 나고 마피아를 알아냈다면 판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 높은 범용성
    • 자신에게 존재하는 어떤 해로운 효과든 모두 해킹의 대상으로 반사[22]하니, 그야말로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다. 판사의 불문율과 비슷하고 군인의 정신력보다 더 하다.

4.2. 단점


  • 프록시의 양날의 검
    • 해킹 대상이 마피아팀이라면 효과가 크지만 반대로 시민팀을 해킹했을 경우 상당히 곤란해진다. 맞의 중에 진짜 의사를 해킹했거나, 아니면 기자, 성직자와 같은 중요한 직업을 해킹했을 때는 마피아팀이 해커를 쏠경우 총구가 그쪽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해커 자신은 마피아팀으로부터 죽지 않지만 해킹 대상이 시민팀 경우는 치명적이다.
  • 해커를 알리기 까다로움
    • 해커가 잣신을 인증하려면 프록시를 이용해 능력이 즉발되는 플레이어가 지목이 변경되는것을 봐야 한다. 즉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그 사람 또한 확직이어야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까다롭다.
  • 해킹 실패 시의 리스크
    • 해킹 능력은 1회용이기 때문에 해킹에 실패하면 능력을 다시 사용하지 못하고 무직이 되어버린다. 해커는 해킹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직업이므로, 마담의 유혹이나 죽은 사람 해킹 등으로 인해 해킹에 실패하면 리스크가 매우 크다.

5. 대사


  • 직업 배정
    • 형편없는 데이터에선 형편없는 결과만 도출될 뿐이야!
  • 해킹
    • 어디 네트워크를 휘저어볼까?
  • 해킹 완료
    • 훗, 시스템 해킹완료.
  • 마피아 해킹 완료
    • 와우, 월척이 걸려버렸군?
  • 해킹 실패
    • 사소한 버그정도는 눈 감아 달라고.
  • 사망
    • 끅... 위치를 추적당한건가...
  • 투표
    • 이 자식, 뒤가 구릴 것 같아.
  • 최후의 반론
    • 하하... 지금 장난하는 거지?
  • 투표 처형
    • 버그가... 생긴건가.
  • 취재
    • 헷, 내 개인정보가 유출되다니.[보이스]
  • 포교
    • 깜짝 놀랄 정보들을 알아 내주지.
  • 성불
    • 내 데이터를 의미있게 써 줘...

6. 인게임 일러스트



'''해커가 낮에 해킹 능력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해킹 능력으로 직업을 알아내는 데 성공할 경우'''[23]
'''해킹에 실패할 경우'''

7. 스킨


<colbgcolor=#306a69> '''스킨'''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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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해킹'''
[image]
[image]
[image]
'''프록시'''
[image]
[image]
[image]
'''이름'''
해커
키보디스트 해커
휴양지의 해커

8. 보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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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2등급'''
'''3등급'''
'''4등급'''
'''5등급'''
'''6등급'''
'''7등급'''
'''8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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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
'''10등급'''
'''11등급'''
'''12등급'''
'''13등급'''
'''14등급'''
'''15등급'''
'''16등급'''

9. 공략



9.1. 12인 게임




9.2. 랭크 게임




10. 패치노트


'''날짜'''
'''패치 내용'''
'''2020년 6월'''
해커가 출시되었다.

11. 기타


처음 출시때, 클래식에 등장하는 버그가 있었지만, 업데이트로 듀얼 직업으로만 나오게 패치되었다.
도둑, 영매 다음으로 마피아42 캐릭터 내에서 나이가 어리며 마피아와 키가 같다.[24][25]
마피아42 스킨들 중 사생대회 스킨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메모장이 없었다. 후에 밴드 컨셉으로 메모장이 추가되었다.
해킹에 성공하면 웰시코기 아이콘이 나온다. 이는 나중에 여름 이벤트 때 웰시코기가 공식 마스코트로 자리잡게 되었다.
2차 창작 커플링으로는 영매,과학자와 많이 엮이며 BL로는 도둑과 많이 엮이는 편.
TEAM42의 대표 나성수는, 약장수민과의 인터뷰에서 '''해커는 사실 컴퓨터프로그래밍 학과를 전공한 저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해커에 대해 안좋은 인식을 없애고 싶어서 잘생긴 직업으로 만들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1] 원래 182cm이지만 181cm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글[2] 사망한 플레이어 지목도 가능하다(!!!). 다만 해킹에 실패하게 된다.[3] 해킹과는 다르게 프록시는 한 번 해킹에 성공했으면 해당 대상이 죽기 전까지 계속 적용된다.[프록시] A B C 해커의 이름이 아닌, 해킹당한 대상의 이름으로 표기된다.[4] 마피아가 해커를 처형할경우 해킹된 대상이 처형당하고 경찰이 해커를 조사할경우 해킹된 대상의 마피아 여부가 나온다.=자신을 조사한다[5] 해킹 당한 유저는 '해커 □□□님이 자신의 정보를 전송하였습니다.'라고 나오게 된다.[6] 죽은 상태에서도 해킹을 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7] 여담으로 위선 마피아를 해킹하면 위선 마피아에게도 동기화 능력이 발동되어 정보를 전송했다 뜬다.[8] 조사하는 마피아팀 플레이어에게 '암구호'가 있을 경우 해당 플레이어를 해킹해도 채팅이 보이지 않는다.[9] 자신이 해킹한 대상을 확성기로 알려낼 수 있어 의사의 유동적인 치료를 가능케 해준다. 여러모로 해커에겐 가장 좋은 능력 중 하나.[10] 마담의 유혹을 받으면 해킹에 실패하기에, 마담을 카운터치는 용도의 능력이다.[11] 도청의 경우 활용 방법이 약간 애매하다. 밤챗이 가능한 확직(영매나 연인 등)을 조사하면 기회만 날릴 뿐이고, 마피아팀이나 교주를 조사해도 팀원을 아는것 외에는 활용 방법이 사실상 없다.[12] 단, 투표시간 전까지만 가능하다.[13] 이 채팅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다.[14] 특히, 군인을 해킹할 경우 메리트가 크다. 마피아가 해커를 쏠 경우 프록시 효과로 처형이 군인을 향한다. 그렇게 될 경우 해커 본인이 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군인도 방탄을 써서 마피아를 잡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정신력 군인을 대상으로 해킹할 경우 해킹 실패가 뜨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킨다. [15] 처형에 실패한 채 밤이 넘어간 다음 밤 대상에게 적용되는 모든 능력을 무시한다.[16] 스파이 입장 간접적으로 해커임을 알게된다. [17] 마녀의 저주는 직접 지목하는 것이 아닌 닉네임을 입력하여 거는 것이기 때문에 저주만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18] 마피아가 저주 걸리기전에 해커에 총구 올려둔거면 시스템 상 해킹당한 사람한테 손이 올라간 것으로 취급된다. 따라서 저주 걸리기 전 총구를 해커에 나둔 다음 해커가 저주 걸려도 이미 시스템 상 총구는 해킹당한 대상에게 향한 판정이다.[사망] A B 사망하여도 프록시가 발동된다.[19] 건달이 해커를 협할려다가 해커가 건달을 해킹한 상태라면 자신을 협박하게 된다. (...)[20] 사탐입장에서는 해커가 손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21] 트릭이 해킹보다 먼저일시 적용되지 않는다.[22] 마녀의 저주만 막아낼 수 없다.[보이스] [23] 이경우 화면안에 대상의 스킨이 뜬다.[24] 둘 다 181cm이다.[25] 참고로 제일 키가 큰 캐릭터는 도굴꾼(185cm), 마피아팀 중엔 짐승인간(184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