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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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역사
3. 재질
4. 메이커


1. 소개


핸드팬(Handpan)은 스위스에서 발명된 체명악기인 "(Hang)"을 본따 만들어진 악기들의 통칭이다.
이 악기의 생김새는 UFO처럼 생겼고 우리나라에선 '솥뚜껑 처럼 생겼다'라는 말을 듣는다. 타악적인 면과 선율적인 면을 갖고 있고 보통 각기 다른 음의 노트가 '''7개에서 최대 13개까지''' 존재한다.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쳐서 생긴 것과는 다르게 아름답고 몽환적인 소리를 낸다.

2. 역사


2000년도에 신생악기 (Hang)은 스위스, 베른에서 처음 탄생하였다. 제작자인 펠릭스 로너(Felix Rohner)와 사비나 쉬아러(Sabina Schärer)는 30년 동안 스틸팬을 튜닝한 튜너들이다. 새로운 악기가 탄생하자 스위스 근처 나라들과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이 악기를 따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이 UFO같이 생긴 악기를 전체적으로 정의할 새로운 단어가 필요했는데 그것이 바로 핸드팬이다.
이 단어는 2007년 미국 스틸팬 / 핸드팬 회사 판테온스틸(Pantheon Steel)의 카일 콕스(Kyle Cox)가 처음으로 언급했다.

3. 재질


얇은 스테인리스 판이나 철판을 사용하고 망치로 때려 각각 노트의 음을 튜닝한다. 현재 여러 메이커들이 다양한 재질을 실험하고 있다.

4. 메이커


대한민국엔 현재 4개의 핸드팬 메이커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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