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 베일리
1. 소개
미국의 가수이며 배우. 애틀랜타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에서 성장했다.
언니 클로이 베일리와 함께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 시작하며 유명해져서 비욘세가 자매를 가수로 데뷔시키기도 했다.
2019년 7월에는 디즈니의 실사판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 역할로 낙점되었지만 굳이 원작 주인공이 백인X적발임에도 불구 흑인을 캐스팅한 것을 두고 무리한 진저 지우기[2] 및 흑인화가 아니냐는 우려와 비난을 사고 있다.[3]
2. 출연
2.1. 영화[4]
2.2. 드라마
[1] 할리, 핼리, 헤일리 등 다양한 발음으로 불리는 것 같지만 뉴스를 들어보면 앵커가 '핼리'와 '헤일리'의 중간 정도로 발음하는 것 같다. #[2] 서양권 실사영화에서 원작에선 진저(붉은머리 백인, 아일랜드의 스테레오타입으로 여겨짐) 외형의 캐릭터들만 흑인으로 교체시키는 것을 말함. 진저의 경우 백인 내에서도 유구한 세월동안 차별을 당해왔는데 동양권에선 잘 알려지지 않다가 핼리 베일리의 에리얼 캐스팅 사태로 인해 알려졌고, 서양권에서도 이 건이 원작에서 진저였던 캐릭터들을 실사화할 시의 진저 지우기 의혹을 수면 위로 부상시키는 계기가 된듯.[3] 흑인화 외에도 그냥 외모에 대한 평도 별로 좋지 않다. 흑인을 쓰더라도 더 미형인 배우를 쓰라는 평도 많이 보이는 상황(...). 원작 에리얼 자체도 설정 상 미녀인데 핼리 베일리의 외모와는 너무 매치가 안 된다는 게 그 이유. 게다가 다른 디즈니 프린세스들 대다수는 원본의 외모에 가까운 배우를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가장 최근에 개봉한 알라딘의 자스민 배우만 해도 그래서 더욱 (안 좋은 의미로) 대조된다는 반응도 있다.[4] 성인이 되기 전에는 언니와 함께 출연하였다.[5] 단독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