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찬미/내일은 미스트롯2
1. 개요
가수 허찬미의 내일은 미스트롯2 참가를 정리한 문서이다.
2. 예선
3. 마스터 오디션
- 아이돌부 참가자로 등장한 허찬미는 "'미스터트롯'에 지원하려다 좌절하신 아빠의 꿈을 대신 이뤄드리기 위해 나왔다"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을 선곡해 뮤지컬 같은 퍼포먼스와 함께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며 호평을 받아 올하트를 받았다.
4. 본선 1차 팀미션
- 아이돌부 '느낌 좋지윤' 팀은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선곡하며 정통 트롯을 선택했다.
- 눈길을 사로잡은 화려한 댄스와 함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보컬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칭찬을 받아, 올하트로 전원 합격했다.
5. 본선 2차 (1:1 데스매치)
- 마미부 양지은이 1:1 데스매치 대결상대로 허찬미를 지목했다.
-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를 부르며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 심사 결과 7대 4로 패했고, 추가합격자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6. 본선 3차 (메들리 팀 미션)
- 별사랑이 구성한 '뽕가네' 팀은 태진아의 '일나겠네'로 시작해 서지오의 '아카시아', 문희옥에 '평행선', 남진의 '빈잔'에 장민호의 '대박날테다'까지 조화로운 목소리에 칼군무로 빈틈이 느껴지지 않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100점 만점을 준 마스터가 무려 8명였다.
- 총 1186점으로 마스터 점수로는 팀 메들리 1위를 차지했지만 300점 만점의 언택트 관객 평가단 점수과 1, 2라운드 모든 점수를 합산한 최종 결과 녹용 씨스터즈에 역전을 당해 2위를 기록했다.
- '뽕가네' 팀의 별사랑, 은가은, 강혜연 등과 함께 추가 합격자로 호명됐다.
7.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
7.1. 1라운드 (개인전 대결)
- 태진아 레전드의 '미련'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 조영수는 "허찬미의 실력에 비해 선곡이 아쉬웠던 것 같다. '미련'은 느린 박자 안에서 멜로디 수가 적다. 태진아는 한 음 한 음 호소력 있게 노래해서 들어도 지루하지 않은데 아무래도 허찬미는 이 노래를 담을 만큼 한과 감성이 아직은 부족하다", 태진아는 "내 노래 중에 가장 어려운 노래다. 녹음할 때 나도 소주를 2병 마시고 녹음했다. 마지막에는 쏟아내야 한다. 어려운 노래인데 잘했다"고 평했다.
- 마스터 총점 885점으로 마스터 총점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
- 1라운드 대결 결과, 1332.3점을 받아 최하위를 순위를 기록했다.
- 방영 이후 시청자 반응으로는 너무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 많다. 800점대의 점수는 심했으며 900점 초반대의 점수를 예상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7.2. 2라운드 (1:1 한 곡 미션) 마리아 VS 허찬미
- 허찬미와 마리아[1] 는 김용임 레전드의 '사랑의 밧줄'을 불렀다.
- 붐은 "퍼포먼스도 매력적이지만, 둘 다 목소리가 잘 어울리더라. 마음이 왔다 갔다 했다"고 평했고, 박선주는 "허찬미 아쉽다. 이걸 개인 곡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고 칭찬했고 김용임도 "정말 잘 불러주셔서 고맙다"고 극찬했다.
- 마스터 투표 결과 300점 중에 210점으로 압승을 거뒀다.
- 1라운드 총점 1332.3점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 210점, 언택트 관객 평가단 점수 124.1점을 받아 총 1666.4점으로 최종 11위로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만약 1라운드에서 920점 이상을 받았을 경우 결승 진출이 가능했던 점수였기 때문에 아쉽게 평가되었다. 최종 11위로 마감하며 TOP14 레인보우가 되었다.
8. 여담
- 프로듀스 101, 믹스나인에서 연이어 좌절을 겪은 뒤 기껏 솔로로 잘 데뷔해 놓고 미스트롯2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 전체적으로 부족한 실력을 보였음에도 추가합격으로 준결승까지 올라가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앞선 두 차례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악마의 편집에 걸려 동정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되는 반응.
- 결국 최종 결승 진출에 실패하면서 세 번 연속으로 좌절했다. 미스트롯2 출연이 허찬미의 향후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
- 황우림과 더불어 개인전에 약한 모습을 보였으며 팀전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황우림과 다르게 예선전은 올하트를 받았다.
[1] 1라운드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