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리스(DC 확장 유니버스)

 

'''DC 확장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image]
'''본명'''
헬레나 로자 버티넬리
'''다른 이름'''
'''헌트리스'''
'''종족'''
인간
'''국적'''
미국
'''소속'''
버즈 오브 프레이
'''등장 작품'''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담당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clearfix]

1. 개요


DC 확장 유니버스헌트리스(DC 코믹스). 담당배우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이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에서 첫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버티넬리 학살사건[1]의 유일한 생존자다.
초반부엔 큰 목적이 있을거 같은 다크 히어로 같은 느낌으로 나오지만 페이크다.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2] 적들을 쓰러뜨리기 위해 독자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었고 자신의 목표였던 미스터 재즈가 죽어버려서 "내 목적은 여기서 끝."이라며 선을 긋고 빼려고 하지만 르네 몬토야가 로만이 모든 원인을 제공했다면서 떡밥을 던져주고 혼자선 못 살아날거 같으니 합류해서 같이 로만 일당들을 족치려고 한다.
활이 멋있다고 하면 "이 아니라 석궁이라고!"라면서 급발진하는 경향이 있어서 다른 이들에게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는 소리를 듣지만 본인은 부정한다.
고담의 모두가 석궁 킬러라고 부르는데 정작 할리 퀸이 의탁하고 있는 대만인 할아버지에게는 본인만 밀고 있는 활동명인 "헌트리스"라고 불린다고 한다.
또 타인이 정체를 물으면 "나는 헌트리스다..."라고 하는 대사를 멋있게 치려고 연습하려고 하는 등 입을 안 열면 멋있는데 전체적으로 입만 열면 바보 같아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모습이 은근 귀여웠다는 반응도 있는 편이다.
이후 로만 일당들을 소탕하고, 할리 퀸이 들고 날랐다가 돌려준 돈으로 블랙 카나리, 르네 몬토야와 함께 "버즈 오브 프레이"라는 자경단을 꾸리고 활동한다고 한다.

[1] 이탈리아 출신의 마피아인 버티넬리 가문이 모종의 이유로 전부 살해당한 사건이다.[2] 초반에 몰살당한 마피아 패밀리의 생존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