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드 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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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이벤트 맵. 이 맵의 모티브는 동명의 영화 헌티드 맨션으로 추정된다.
2. 스토리
2.1. 2007: 헌티드 맨션의 저주
할로윈 이벤트로 헌티드 맨션이 첫 출시됐을 때인 2007년의 이야기는 100년간 이어진 헌티드 맨션의 저주에 관한 이야기.
매년 할로윈때마다 세상을 떠나지 못하는 저주받은 이들이 헌티드 맨션에서 무도회를 연다. 이 저택에서 저주로 인해 매일 외로움에 떨면서 누군가를 기다리지만 아무도 와주지 않는 딸 소필리아, 인형공방에서 인형만 만들고 있는 아버지 조나스, 매일 파티를 열지만 정작 파티를 즐길 수 없는 어머니 루드밀라, 그리고 소필리아를 저주하는 버려진 인형 조이, 이 넷이 이야기의 핵심.
처음 만나게 되는 딸 소필리아는 아무도 자길 찾아주질 않고 있다며 애타게 부모를 찾으면서 불안해하고, 아무도 자신에게 파티가 열리고 있다는걸 알려주지 않았다며 아버지 조나스를 찾아달라 한다. 조나스는 인형 제작에만 전념하며 딸에게 어떻게 해서든 완벽한 인형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집착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딸과 완벽히 가까운 인형을 만들어야 하나 딸을 본지 너무 오래되어 딸 얼굴이 기억나지 않아 플레이어에게 초상화를 가져다 달라 요구하고, 이를 전해들은 소필리아는 그깟 초상화보다 진짜 소필리아가 더 중요한게 아니냐며 어째서 찾아오지 않는건지 슬퍼 한다. 여기서 획득하는 아이템은 우울한 가면.
이렇게 소필리아가 영 좋지못한 결말을 맞게 될 때마다 스토리가 리셋되는게 2007년의 구조. 가면신사를 다시 만나면 소필리아의 기분을 언짢게 했다며 다시 처음의 상태로 돌려준다는데 한 번 했던 선택은 다시 선택 불가.
다시 조나스를 만나면 이번에는 초상화가 아닌 완벽한 공구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공구를 갖다주면 소필리아와 놀아주는건 완벽한 인형을 만들고 난 뒤라고 통보하는데, 소필리아는 자신보다 인형이 더 소중한거냐며 우는 얼굴가면 획득.
이후 소필리아의 어머니인 루드밀라를 만나면 파티 준비를 돕게된다. 파티에서 중요한게 무엇인가는 질문에 향기로운 음식이라 대답하면 호박 주스 1잔을 요구하고,플레이어는 메이드를 통해 호박주스를 만들어 갖다준다. 소필리아가 쓸쓸해 하고있다 넌지시 얘기하지만 파티 준비 때문에 바쁜데 어리광도 정도껏 하라며 오냐오냐 해주니까 애 버릇이 더 나빠진다며 되려 성을 낸다. 이 말을 소필리아에게 전하면 매일 파티나 하는 주제에 뭐가 바쁘다는건지 소필리아가 귀찮으니까 그런말 하는거라며 파티에 정신팔려서 딸도 돌보지 않는 그 사람이 싫다며 화내는 얼굴가면 획득.
다시 가면신사에게 새 기회를 얻고 루드밀라를 만나 파티에 필요한건 '좋은 음악' 선택지를 고르면 서재에서 악보를 가져오게 되고, 악보를 피아노위에 올려놓고 루드밀라에게 다시 소필리아 얘기를 하면 걔는 인형만 잔뜩 있으면 아무래도 좋을 애라며 파티에 참가하고 싶은거면 제대로 드레스를 갖춰 입고 나오거나 아니면 그냥 얌전히 방에나 있으라는 무심한 모습을 보인다.
이 말을 전해주면 어차피 그 사람은 소필리아가 뭘하던 다 싫어했다며 이젠 화도 안날 지경에 그깟 재미도 없는 파티에 빠져있는 그 사람이 웃길 따름이라며 웃는 얼굴가면 획득.
4개의 가면을 얻고나면 가면신사에 의해 아직 등장하지 않은 인물이 하나 있다며 액자방에 가보라 한다. 액자를 순서대로 움직여서 숨겨진 방으로 이동하면 조이라는 NPC와 만나게 된다. 조이는 소필리아 누나 이외의 사람과는 말하지 않겠다며 버틴다. 가면 신사에게 돌아가면 저택 어딘가에 버려진 인형을 찾아오면 소필리아의 모습으로 변하게 해줄수 있다고 말한다. 맨션 중앙에 있는 굴뚝 맨 위로 올라가면 유령 T라는 NPC를 만나게 되는데 유령 T에게 버려진 인형을 받아 가면 신사의 힘으로 소필리아로 위장해 다시 조이를 만나면 자길 몰라보는거냐며 묻지만 사실 소필리아는 동생이 없으며 왜 소필리아의 행세를 하냐며 비웃으며 이야기를 꺼낸다.
아주 오래전, 이 곳에서 만들어진 조이는 다정한 인형장인이 몸을 만들어준 그 순간부터 실체를 갖게 되었다. 인형 장인은 딸에게 조이를 쥐어줬고 딸인 소필리아는 무척 기뻐하면서 동생으로 삼겠느니 이름까지 지어줬다.하지만, 어느날부턴가 소필리아는 심심하면 새 인형을 달라며 울어대기 시작했다. 조이는 모든걸 다 갖고있음에도 고마움을 모르는 계집이라 말하며, 모두가 소필리아를 위해 인형을 만들어주고 파티를 열어줌에도 만족을 모르던 소필리아를 집안 모두에게서 잊혀지게 만들었다. 결국, 조이는 소필리아가 아무리 울어도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상황을 만들어 낸 것. 여전히 인형을 만들고 파티를 열지만 소필리아를 위해서가 아닌것이다. 아무것도 남지않은 소필리아의 뒤틀린 욕망이 점점 더 많은 조이를 헌티드 맨션으로 불러오고 있으며 그렇기에 가면 신사 같은 사람이 여기서 파티를 연다는것. 그리고 자신의 정체는 '악의'라고 밝힌다.
조이의 말대로라면 소필리아가 자신의 처지에 만족할줄 몰라 욕심을 부려 조나스에게 끝없이 새 인형을 요구했고 그 과정에서 버려지게된 인형인 조이, 자신이 소필리아에게 악의를 품어 다른 이들에게서 소필리아를 점점 잊혀지게 만들었다는게 골자.
2.2. 2008: 헌티드 맨션의 저주, 그 후
2007년 이후 1년만에 돌아온 가면신사에게 가보면 아직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며 가면신사의 조언대로 저주의 원인을 알기위해 소필리아를 찾아가 조이에 대해 물어보게 된다. 소필리아는 너무 흔한 이름이라 여태 받았던 수많은 인형들중 누가 조이인지 알수 없다며 루드밀라의 방에 가서 인형 사진첩을 가져와달라 한다. 퀘스트를 진행하고 받아온 사진첩을 소필리아에게 건네면 여태 플레이어가 조이라고 알고있던 인형은 '조이'가 아니라 '피노'라는 이름이며 이 인형은 아버지 조나스가 만들어준 인형이 아닌 페토 아저씨라는 사람이 만들어준 인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페토 아저씨는 예전에 헌티드 맨션에서 피아노를 치던 피아니스트로서 인형 공방에서 조나스를 도와줬던 사람이었던것으로 추정되는데, 어느 날 이사를 가버렸다고 한다. 이후 가면신사에게 말을 걸면 조나스와 루드밀라는 페토에 대해서 말을 해주지 않을테니 집사에게 물어보라는 힌트를 준다. 집사에게 말을 걸면 밤마다 유령이 나타나 잠을 설친다며 굴뚝의 유령을 퇴치해달라 퀘스트를 주는데 굴뚝에 있는 유령은 몬스터가 아니라 NPC 캐릭터인 '유령 T'
'유령 T'는 자신이 어떻게 유령이 된건지, 자신의 정체에 대해서 전혀 모르며 이 집안의 물건들을 보면 기억이 날거 같다며 퀘스트를 준다. 집안의 물건들을 가져다 보여주면 결국 페토가 죽어서 '유령 T'가 됐다는 게 밝혀진다. 예전에는 저택의 피아니스트였으나 무슨 일 때문인지 주인 조나스가 화가 나 페토를 저택에서 내쫒았고 결국 방황끝에 저택 근처에서 얼어 죽게 된 것. 어째서 저택에서 쫒겨나야 했던건지 이대로는 편히 눈을 감을수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알아봐달라 부탁하는데 집사에게 물어보면 진실이 밝혀진다.
헌티드 맨션은 페토가 피아노를 연주하고, 루드밀라는 저택을 꾸며 사람들을 초대하고, 초대한 사람들에게 인형 장인 조나스가 직접 만든 인형을 판매하며 근근히 살아가는 일가였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조나스의 인형은 많이 팔리지 않았다. 어느 날 페토가 조나스에게 인형 디자인에 관한 조언을 했는데 그 인형이 파티에서 엄청나게 팔리며 조나스의 평판은 크게 올라갔다. 이윽고 '메이플 월드 최고의 인형장인'이라는 이름까지 붙었으나, 이후에도 조나스가 혼자 만든 인형은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오직 페토의 조언으로만 완벽한 인형이 나왔다.
어느 날 페토가 공방에서 혼자 만든 인형(조이=피노)을 소필리아에게 선물했다. 그 인형은 소필리아가 동생 취급할정도로 가장 아끼는 인형이 됐으나, 조나스가 아무리 새 인형을 만들어줘도 소필리아는 오직 페토가 만들어준 인형만을 찾았다. 결국 오랜시간동안 페토에 대한 열등감이 누적된 조나스는 질투심에 페토를 내쫒았고, 페토가 만든 모든 인형을 내버렸으며 혼자의 힘으로 최고의 인형을 만들겠다며 공방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게 됐다. 이후 세상에는 조나스가 세상에서 사라졌다는 소문이 돌며 페토는 기억을 잃은 유령 T가 되었고 저택에는 저주받은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하며 저주에 걸렸다는 것.
결국 페토에게 열폭한 조나스가 원인이었다는 진실을 유령 T에게 전해주면, 이 사실에 대해 원한을 품기는 커녕 오히려 자기 때문에 이 평화롭던 가정이 100년동안이나 저주를 받게되었다며 자책하는 선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는 자신을 닮은 인형을 주면서 이해와 용서를 구해 헌티드 맨션의 100년 저주를 풀어달라 부탁한다. 인형을 가면신사에게 가져가면 플레이어를 페토의 생전 모습으로 변신시켜주며 헌티드 맨션의 사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그들의 이해를 구하게된다.
집사는 고용인으로서 차마 주인님의 명령을 거르지 못했다고 페토를 내쫒은걸 자책한다. 조나스는 '페토를 내쫒은 죄책감에 하루도 편히 잘수 없었고 쭉 소필리아의 마음에 들만한 인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끝내 그렇게 되지 못했다'는 여태 얘기하지 않았던 심경을 고백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페토로 변한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만든 인형의 어디가 잘못된건지 조언을 구한다. '조나스가 소필리아를 위해 들인 정성과 시간이 있으니 완벽한 인형' 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면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이제야 공방에서 나갈수 있겠다며 '완벽한 인형'을 소필리아에게 전해달라 부탁한다.
곧 딸을 보러 가겠다는 조나스의 말과 함께 인형을 전해주면 아빠가 온다며 표정이 밝아진 소필리아는 이제야 이곳에서 나갈수 있겠다며 사진첩 속 엄마의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는 말을 하고 루드밀라에게 자신의 방으로 와달라는 얘기를 전해달라 부탁한다. 루드밀라에게 사진첩을 전해주어 잊고있던 행복을 다시 깨우쳐주는것을 마지막으로 조나스 일가의 저주는 풀리게된다. 아직 남아있던 하나, 액자방의 버려진 인형 조이를 찾아가면 페토로 변장한 플레이어를 반갑게 맞이하는데 그 시점까지도 자신을 버렸다며 소필리아를 저주하던 인형 조이를 편히 쉬게 해주는걸로 헌티드 맨션의 100년간 얽혀있던 깊은 저주는 모두 해소된다.
저주를 모두 풀고 가면 신사에게 돌아가면 끝내 저주를 풀었다며 놀랍다고 자신은 언제나 남을 시기하며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한다며 '저주를 푼 자의 훈장'을 준다. 전 직업 공용에 각 스탯을 +4, 손재주+2, 이동속도 +10, 점프력 +5 시켜주는 까리한 아이템이었으나[1] 2008년12월 1일까지만 유통기한이 존재하던 아이템인 부분이 아쉽다.
이 2008년 헌티드 맨션 스토리는 감동적이고도 훌륭한 짜임새를 가져 가장 평가가 높은 버전이기도 하다.
2.3. 2010: 가면신사의 초대
2.4. 2011
헌티드 맨션 안으로 들어서면 중앙 계단에 악마인 조이가 있고 나머지 NPC들은 없다. 조이에게 다른 NPC들이 없는 이유를 물어보면 헌티드 맨션이 모든 이들을 '''삼켰다'''라고 말한다.
이는 가면신사의 저주 때문이며, 가면의 방에서 유독 저주의 기운이 강하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문이 잠겨 있으니 4개의 열쇠를 구하여,[2][3] 가면의 방 안으로 들어가야 된다.
방 안으로 들어선 순간, 가면신사가 무례하다며 몬스터로 변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만, 플레이어에게 패배하자, 검은 영혼들로 나뉘어 사라지다. 그리고 "가면신사의 가방"이란 아이템이 떨어진다.[4]
이런 스토리 때문에 2011년 버전은 전통적인 스토리는 어디로 가고 이상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는 사람들도 많다.
2.5.
2012년 할로윈 이벤트는 헌티드 맨션이 아닌 메이플 캐슬이라는 다른 이벤트 맵으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메이플 캐슬 항목을 참조.
2013년에는 '꼬마 유령 겜스퍼'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014년에는 당시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스타플래닛과 연계한 할로윈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2.6. 2015
2010년의 내용과 거의 엇비슷하다.
2.7.
2016년에는 헌티드 맨션이 아니라 별개의 노가다(...) 이벤트를 열었다. #
2017년에도 별개의 노가다(...) 이벤트를 열었다. #
2018년에는 할로윈을 가장한 헤이스트 이벤트와 잠수용 클럽과 메소나눔 라이딩 탑승 이벤트를 열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유저들 대다수가 헌티드 맨션이 다시 열리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으나, 후술할 2019년에 헌티드 맨션이 다시 돌아왔다.
2.8. 2019
2.9.
그런거 없다 3
2020년에는 헌티드 맨션 대신 헌티드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열었다. 탈출게임 처럼 퍼즐을 풀어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헌티드 하우스 항목을 참조.
2.10. 해외 지역
알려진 정보가 거의 없다.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에 의하면, 한국과는 달리 맵이 365일 열려 있고[5] 별도의 월드맵이 존재하며,[6] 헌티드 맨션 실내 맵 구조가 한국보다 훨씬,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넓고 복잡하여 길을 잃기 십상이다. 게다가 맵들 중 일부는 '''배경이 거꾸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7]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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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8] 라는 한국에는 없는 NPC가 존재한다. 보스 몬스터로도 존재하며, NPC의 도트와 보스 몬스터의 도트 생김새가 완전히 다르다. NPC는 얌전하고 평범하게 생긴 여자아이인데 반해 보스 몬스터는 마치 무슨 악마라도 빙의한 듯한 무시무시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등장 시 연출이 압권인데 거울이 깨지더니 '''앗하하-하하!!'''라는 웃음소리와 함께 올리비아가 출현한다. 게다가 사망 시 그 자리에서 주저앉은 채 눈물을 흘리며, 뭔가를 이야기하는 것처럼 웅얼거리더니 인형과 함께 화염에 불타면서 사라진다.[9]
한 외국 메이플 서버 이용자가 해독한 올리비아의 이야기는 구 버전과 신 버전이 있다. 구 버전에선 인형 장인인 조나스의 딸이며, 소필리아의 동생이다. 그러나 조나스는 첫째 딸인 소필리아만 예뻐하고 소필리아가 죽자 상실감에 계속 공장에서 인형만 만들다가 조나스에 계속된 무관심 속에서 굶어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때문에 생긴 원한으로 악령이 되어서 복수하려고 하지만 집사가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플레이어들에게 저지된다.
신 버전에선 아예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아빠는 조나스가 아닌 '조'라는 다른 NPC로 바뀌고 헌티드 맨션에 있는 피아노방에 갇힌 아빠 조를 구해달라고 애원한다. 물론 그 이후부턴 공기화이고 보스몹이 아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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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스: 헌티드 맨션의 주인[스포일러] 이자, 인형 공예사. 헌티드 맨션 안에 있는 인형[10] 들은 전부 그의 작품이다. 집사와 함께 이 헌티드 맨션의 비밀을 알고 있는 NPC. 가면신사의 파티 계획의 동의를 하여 그의 계획을 실행시킨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하였다. 현재 이미지는 옛 이미지와 동일하다. 그리고 해외 메이플의 구 버젼 헌티드 맨션 한정으로 올리비아의 아빠이며, 소필리아만 편애하다가 올리비아를 죽음으로 몰아낸 막장부모이자, 그 스토리에서의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 루드밀라: 헌티드 맨션의 주인인 조나스의 아내. 상당히 파티 준비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플레이어가 파티 준비를 하겠다는 말에 좋아하며, 플레이어에게 여러가지 일을 요구한다. 현재 이미지는 옛 이미지와 동일하다.
- 소필리아: 헌티드 맨션의 주인인 조나스의 친딸. 겁이 많은 여자아이다. 헌티드 맨션 퀘스트의 도움을 주는 조력자 NPC. 현재 이미지는 2015 버전이다. 옛 버젼과 비교하자면 얼굴이 더 반듯하고 예뻐졌다. 외국 메이플에서 구 버젼 헌터드 맨션 한정으로 올리비아의 언니이다. 2019년 버전에서는 예쁜 숙녀로 성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 집사: 헌티드 맨션의 주인인 조나스의 집사. 조나스와 함께 헌티드 맨션의 비밀을 알고 있다. 조나스의 딸인 소필리아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이미지는 옛 이미지와 동일하다.
- 가면신사: 플레이어가 헌티드 맨션에 들어오게 된 이유이자, 헌티드 맨션 퀘스트의 만악의 근원. 헌티드 맨션의 주인인 조나스의 동의를 얻어 파티의 주최자가 되었으며, 파티를 좋아하는 루드밀라의 환심을 사고 있는 것 같다. 플레이어가 헌티드 맨션에 대한 비밀을 파해치려고 하면 수상한 행동을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위 이미지는 2015년 버전으로, 도트가 이전보다 세련되어졌다.
- 미메트: 2015년 버전에 등장한 신규 NPC. 헌티드 맨션에서 파티를 즐기다가 가면신사의 계략에 당한 비극의 귀족 소녀. 현재는 유령이며, 플레이어가 묵을려는 "게스트 1"에 떠돌고 있다. 그녀가 플레이어를 공격할 때, 또는 중간에 가만히 있으면 눈에서 노란 불빛이 반짝하고 빛난다.
- 메이드[11]
- 돌아저씨: 2015년 버젼에 등장한 이벤트 도우미 NPC. 옆에 할로윈 돌림판에 대해 설명하며, 짧게나마 플레이어에게 헌티드 맨션에 오게된 이유나 저택에 대한 흉흉한 소문을 알려준다. 아마도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오마쥬인 것으로 추정됨.
- 이름모를 고양이: 2007년 초기에 등장했던 NPC. 2010년 이후 삭제 되었다. 헌티드 맨션을 지키는 경비원 고블린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는 플레이어를 도움을 준다. 위치는 헌티드 맨션 입구의 우측 상단.
- 문지기: 헌티드 맨션 앞에서 경비를 담당하는 고블린 NPC. 외관은 낡은 양복에 검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이름모를 고양이와 함께 2010년 이후 삭제되었다. 플레이어의 복장이 파티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헌티드 맨션에 들여 보내주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파티에 맞는 복장으로 착용하면 들여보내 준다.(복장은 옷이 아닌 버프)
- 조이: 헌티드 맨션 퀘스트의 가장 큰 조력자. 중2병스런 대사를 가끔 흘리며, 플레이어가 무엇을 요구하면 영혼을 달라고 장난을 친다. 소필리아를 좋아하는 것 같다. 2015년 버젼의 신 NPC 미메트의 말에 따르면 불을 키며 그녀에게 장난을 치는 것 같다. [12] 참고로, 2008년 버전에서는 소필리아의 버려진 인형인 '피노'라는 설정이었다.
- 유령 T: 굴뚝에서 만날 수 있는 유령 NPC로 맨 처음 나왔을 때는 설정이 밝혀지지 않았다가 이듬해에 정체가 밝혀진 캐릭터로, 그 정체는 바로 조나스의 직속 피아니스트이자 뛰어난 인형 장인이었던 페토. 항상 더 정교하고 세심하게 만들어진 페토의 인형만 찾는 소필리아에 모습에 질투심을 품은 조나스에게 억울하게 해고당하고 쫓겨났음에도 그들 모두를 용서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자신 때문에 가족이 저주받게 된 것이라고 자책하는 눈물나는 대인배다.
- 올리비아: 해외 글로벌 메이플에서만 등장하는 NPC이자 해외 헌티드 맨션의 핵심인물. 정체는 조나스의 두번 째 딸. 첫째 딸인 소필리아와는 다르게 올리비아는 아빠인 조나스와 엄마인 루드밀라에게 사랑을 못받고 거의 찬밥 신세로 지냈으며, 소필리아가 죽자, 조나스가 인형공장에서 인형만 만들기만 하여, 결국 혼자가 되면서 굶어죽었다. 이로 인하여 복수심에 불타서 악령이 되었다. 그러나 집사의 부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인물. 새로운 스토리 버젼에선 아빠가 '조'라는 NPC로 바뀌며, 아빠가 헌티드 맨션의 피아노방에 갇혀 있어서 꺼내달라고 플레이어들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나중에는 비중이 거의 공기화가 된다.
4.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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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드워드 B, P, Y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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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삐에로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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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 스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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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진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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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진 인형[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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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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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박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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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오랜턴
여담으로 사망했을때 본체가 사라지고서 잠시후 보자기로 보이는것이 희미하게 보였다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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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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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hilia 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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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tting Skele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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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sted J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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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d Scarec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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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울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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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비아
5. 지역 일람(2008)
5.1. 헌티드 맨션
5.1.1. 헌티드 맨션 입구
5.1.2. 버려진 무덤가
5.1.3. 맨션 중앙홀
5.1.4. 게스트룸1
5.1.5. 게스트룸2
5.1.6. 게스트룸3
5.1.7. 게스트룸4
5.1.8. 소필리아의 방
5.1.9. 좁은 복도
5.1.10. 조나스의 서재
5.1.11. 조나스의 방
5.1.12. 액자방
5.1.12.1. 숨겨진 방
5.1.13. 굴뚝
5.1.14. 인형공방
5.1.14.1. 숨겨진 굴뚝
6. 기타
헌티드 맨션을 끝내면 가면신사와 비슷한 가면들[16] 을 선택하여 받을 수 있었지만, 2015년은 "할로윈 가면"이란 가면이 한 개로 보상이 나오며, 이미지는 웃는 가면이다.[17] 2010년 버전은 가면 무도회 가면과 모자를 준다. 2008년 버전에선 가면신사의 모자도 얻을 수 있다.
2007년 버젼과 2015년 버전이 눈에 띌 정도로 달라졌으며,[18] 몇몇 버전에서의 퀘스트 방법도 어느 정도 차이가 있다. 2012년의 할로윈은 메이플 캐슬이라는 맵으로 변경되었다. 2009년에는 아예 할로윈 이벤트가 없어서 이 맵이 나오지 않았다. 2019년 버전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나왔다.
헌티드 맨션의 BGM이 루디브리엄에 있는 판타스틱 테마파크의 유령의 집의 BGM으로 되어 있으며, 맵 구조도 2007년 버전 헌티드 맨션 중앙홀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다. 다만 2017년 2월 28일 이후 스토리 개편으로 인해 더 이상 해당 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파티 퀘스트 콘텐츠'''였던'''[19] 안개바다의 유령선의 입구에서 나오는 BGM도 헌티드 맨션의 BGM이다. 2015년 버젼의 헌티드 맨션의 입구만 옛 헌티드 맨션 BGM이 나오고 안으로 들어서면 다른 BGM[20] 이 나온다. 이는 2019년 버전도 마찬가지.
사족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등장하는 이벤트 맵인 행복한 마을과 더불어 메이플스토리 내에서 인기가 높고 이벤트 맵들 중에서 깊은 역사를 지닌 이벤트 맵이다.
[1] 지금이야 테마던전 깨거나 우르스만 좀 쥐어패도 이보다 더 좋은 올스탯+공마가 달린 훈장을 얻을 수 있고 왠만한 직업은 다 더블점프로 날라다니니 그저 그런 아이템으로 보이지만 당시만 해도 매우 좋은 옵션이었다. 올스탯 4 정도면 올스탯 1~2짜리 훈장이 대부분이었던 시절에는 꽤 파격적이었으며 이속, 점프력도 기동력이 굼벵이인 직업이 넘쳐났던 당시 메이플을 생각하면 매우 좋은 옵션이었다.[2] 3층 왼쪽 게스트 룸, 중앙의 거울, 거울 옆의 서재, 호박밭에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방에 진입하기 위해선 최소 2인 이상의 파티를 맺어야 된다.[3] 이때 방안의 몬스터를 잡으면 비밀번호가 나온다. 비밀번호를 맞추면 가면 조각과 방 열쇠가 나와 비밀번호를 잘 맞춰야 한다.[4] 여기선 가면 조각이 나온다. 일정 확률로 할로윈 장비나 칭호도 나온다.[5] 단, GMS의 경우 특정 기간에만 스토리 퀘스트가 추가된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는 한국과 동일.[6] 마스테리아 부근에 위치.[7] 훗날 본가에서도 비슷하게 뒤집힌 세계라는 콘셉트의 테마던전인 리버스 시티가 추가되었다. 다만 이쪽은 중세 저택 콘셉트이고 리버스 시티는 현대 도시 콘셉트이긴 하지만.[8] 모험가 스토리에 등장하는 동명의 조력자 NPC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 [9] 사운드를 자세히 들어보면 나지막하게 '''Mommy... Help... me..'''라고 들린다. [스포일러] 사실 진짜 주인이 아니다! 자세한 건 헌티드 맨션/스토리/2015 문서 참조.[10] 소필리아 방 안에는 가득하다.[11] 2015년 버전에는 "이름없는 메이드"로 변경되었으며, 이미지도 옛날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위의 이미지는 2015년 버전이다. 이름이 다시 메이드로 변경 되었다.2019년에는 이름도 메이드로 이미지도 구버전으로 다시 돌아왔다.[12] 현재 이미지는 2015년 버젼이며, 옛 버젼에선 악마의 뿔과 꼬리, 주위의 도깨비 불이 없다. 자세도 고개를 숙이는 것이 아닌 중앙의 액자 속의 소필리아 사진을 쳐다 보고 있다. [13] 2015년 버전에는 B를 제외한 나머지는 삭제 되었다.[14] 2015년 버전에는 망가진 인형이 삭제 되고 부서진 인형만 등장했다. 허나 2019년 버전에서는 망가진 인형이 다시 등장하게 되었다.[15] https://global.hidden-street.net/monster/twisted-jester [16] 웃는 가면, 화난 가면, 우는 가면 등.[17] 다른 할로윈 세트는 할로윈 돌림판을 이용해 얻을 수 있다.[18] 대표적으로 소필리아의 이미지, 헌티드 맨션 맵의 이미지와 구조, 조이의 이미지, 메이드의 이미지, 신규 캐릭터 "미메트" 등[19] 현 시점에선 삭제되었다.[20] 메이플 캐슬의 BGM이다. 이 외에도 2012년 할로윈 관련 BGM들이 재탕되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