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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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월드'''
메이플 월드
'''소속 대륙'''
오시리아 대륙
'''소속 마을'''
루디브리엄
'''훈장'''
[image] (2012~2014)
[image] (2017~현재)
'''적정 레벨'''
120-124
'''BGM'''

판타스틱 테마파크
Fantastic Theme Park 2017

판타스틱 애니멀쇼<공연장>
Fantastic Theme Park
'''표기'''
'''GMS'''
Fantasy Theme World
'''JMS'''
ファンタスティックテーマパーク
'''CMS'''
梦幻主题公园
'''TMS'''
夢幻主題樂園 / 奇幻主題樂園
'''MSEA'''
Fantastic Theme Park
1. 개요
2. 스토리
2.1. 개편 전
2.2. 개편 후
3. 평가
4. 지역 일람
4.1. 판타스틱 테마파크<정문>
4.2. 퍼니 스테이션<1>
4.3. 퍼니 스테이션<2>
4.3.1. 유령의 집
4.4. 퍼니 스테이션<3>
4.5. 익스트림 스테이션<1>
4.6. 익스트림 스테이션<2>
4.7. 익스트림 스테이션<3>
4.8. 판타지 스테이션<1>
4.9. 판타지 스테이션<2>
4.10. 판타스틱 애니멀쇼<입구>
4.11. 판타스틱 애니멀쇼<공연장>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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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테마던전. 2012년 4월 26일, 9주년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테마던전이며, 2017년 2월 28일 리메이크되었다. 루디브리엄 동쪽 끝에 설치된 케이블카를 통해 갈 수 있다. 레벨 제한 120.
본래 한국 메이플스토리의 고유 컨텐츠가 아니고 말레이시아 서비스의 '판타지 테마파크' 맵을 재창작한 것이다. 'Genting Highlands'라는 말레이시아 고원 지대의 실제 놀이동산을 모티브로 했기에 본래 안개가 자욱한 디자인이었지만 리메이크되면서 밝은 분위기로 바뀌었다. 기존 배경음악 이름이 'Highlands'였던 점은 이러한 뒷배경을 반영한 것이다. 원본에 관해서는 메이플 말레이시아 문서 참조.
개편 전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정확히 말하자면 Big3 탑승, 애니멀 쇼 구경 후에 얻을 수 있었던) 훈장의 이름은 '''판타스틱 베이비'''였으며, 개편 후에 얻게 되는 훈장의 이름은 '''101번째 프로포즈'''로, 패러디 요소가 조금씩 숨겨져 있다.
리부트 패치 때 최종 보상으로 '''마스터리 북 20, 30'''이 추가되었다. 또한 2017년 2월 9일 BEYOND 업데이트의 ARCANA 패치때 전체 스토리 및 맵이 리메이크되었고, 그해 2월 28일 패치 때 테마파크다운 아기자기한 신규 BGM으로 교체 되었다. 과거 테마파크 BGM은 유령의 집 미니게임을 할 때, 그리고 타르가와 스칼리온을 잡을 때 들을 수 있다.

2. 스토리



2.1. 개편 전


슈피겔만은 판타스틱 테마파크를 묘하게 경계하고 있는지 축하 화환도 유저 캐릭터에게 떠맡기고 "판타스틱 테마파크? 울 몬스터 파크랑 몬스터 카니발이 최고임!" 라고 말한다.
퀘스트 중에는 길을 잃은 지구방위본부의 외계인 그레이와 인형옷 알바 체키, 요원 냥, 봄소풍을 온 에델슈타인의 유치원 교사 일렉스와 아이들의 부탁도 들어주기도 한다. 플레이어가 바이킹 탑승하는 곳에서 낙서를 하다 걸려서 그 부분을 닦기도 한다.
스토리나 컨텐츠의 완성도는 네오시티보다도 최악. 네오시티가 완성형 던전을 엉망으로 만든 것이라면, 이건 그냥 막장이다. 가히 답이 없는 수준. 그나마 네오시티는 원래의 훌륭했던 스토리를 뜯어고치고 마개조하는 바람에 엉망이기는 해도 대략적인 스토리라도 있지만 이건 몬스터를 333마리 잡네, 555마리 잡네, 나중가서는 '''777마리'''를 잡으라는 둥 노가다성도 크리세 이상이었다. 특히 555마리와 777마리 퀘스트에서는 '나는 누구인가, 여기서 대체 왜 이런 걸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했다.[1] 사실 Big3만 타고 보스만 잡으면 된다. 입장 티켓과 보물찾기 퀘스트를 안 받으면 잡 퀘스트가 아예 안 뜨니까 헷갈릴 일도 없다. 바이킹베어 350마리를 잡아야 하는 고난은 남아있지만..
유령의 집의 잔상이나 직원들의 수상한 태도 때문에 대단히 수상하기 짝이 없는 테마파크이나 떡밥이 하나도 풀어지지 않은 채 그냥 중간에 끊어지듯이 매듭지어져서 플레이어의 김을 새게 만든다.
스토리의 끝부분인 '판타스틱 애니멀쇼'에서 보스 타르가와 스칼리온을 잡으면 갑작스럽게 슈피겔만이 등장하면서 보상을 주고 끝나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결국 앞전에 유령의 집에서 나갈 때 등장한 타르가나 자이로드롭에 걸려있던 솜뭉치 등은 모두 인형탈은 쓴 슈피겔만이 벌인 짓임을 알 수 있다.

2.2. 개편 후


퀘스트 알림이로 플레이어에게 갑자기 다람쥐를 닮은 다로미라는 아이가 뜬금없는 질문을 걸어오는데 갑자기 고백에 실패해 본 적이 있냐고 묻는다. 이에 플레이어가 경험이 있다고 하면 너도 모태솔로라고 말하고 단 한 번도 차인적 없다고 말하면 부끄러운 게 아니니 사실대로 불라고 말한다. 그래도 자신만큼은 아니라면서 플레이어를 판타스틱 테마파크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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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플레이어가 판타스틱 테마파크에 도착하면 다로미는 고백과 사랑에 대해 생각 중이었다며 자신의 과거를 얘기해주는데 한 여성에게 공개장소에서 고백했다가 차이고, 다른 여성에게는 다리를 붙잡고 꼴사납게 구는가 하면, 또 다른 여성에게는 SNS를 보내자마자 싫다는 대답을 보는 심히 안습한 장면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이에 차였다고 말하면 다로미는 애써 부정하지만 진실을 말하는데 무려 '''100번'''을 차였다고 말한다. [2] 그래서 판타스틱 테마파크에 온 이유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서 심장박동이 빨라졌을 때 고백하면 두근거림이 호감으로 느껴진다는 흔들다리 효과를 언급하며 새롭게 다담지[3]라는 여성에게 101번째 고백을 할 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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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심장박동 측정기를 브로치에 달아 다담지에게 브로치로 주고 심장박동이 빨라졌을때 고백을 하려고 시도하지만 빈번히 실패한다.
다로미는 계속 다급해하며 더욱 더 무서운 놀이기구라면 성공할 거라고 계속 말하는데 망토 인형탈이라는 의문의 인형탈을 쓴 사람이 나타나 애니멀쇼라는 것이 정말 짜릿하다며 가라고 말한다.
모든 놀이기구가 실패한 후 애니멀쇼에 가는데 갑자기 무대에 있던 타르가와 스칼리온이 폭주하고 다담지는 기절한다. 플레이어가 처치하면 망토 인형탈이 나타나 안 된다고 울부짖는데...

망토 인형탈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발렌타인 이벤트에 나오던 솔로임니다스(...). 그의 목적은 다로미가 커플이 되는 것을 막으려 했던 것. 이후 다담지를 치료하러 온 간호사인 에일리의 말에 따르면 애니멀쇼 무대는 통제구역이었다고 한다.
플레이어가 이를 무시한 후 밖으로 나가는데 이제서야 다로미는 자기가 쓸데없었다며 사과와 함께 진심을 전한다고 말한다.
간호사 에일리[4]가 도와주고 다담지가 타고 싶어했던 회전목마 앞에서 진심을 전하려 하는데 다담지는 자기는 다로미가 착한 다람쥐인[5]줄 알았다며 말하는데 이에 다로미는 답답하게 굴다가 좋아해라고 고백에 성공한다.
이후 봄마다 판타스틱 테마파크에 놀러오기로 하면서 커플이 탄생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되며 마스터리 북 20, 30과 101번째 프로포즈 훈장을 받는다.
다담지의 심박수 패턴은 5가지로, '''0(...)'''[6]-55-87-132-199이다. 199가 되면 무슨 심실세동이라도 걸린 것 마냥 그래프가 요동친다. 아래는 스토리 진행에 따른 심박수의 변동.
최초
87
"도전! 오싹오싹 유령 퇴치" 완료 후
199
유령의 집 이후 대화중
132
유령의 집 이후 대화 완료
87
"요동치는 심장박동 센서" 진행중
132
"되찾은 심장박동 센서" 완료 후
0
"다담지에게 달아줘야 해" 완료 후
87
자이로드롭[7]탑승 직후
199
"바이킹에서의 짜릿한 고백" 완료 후
132
"위기의 고백계획" 진행중
55
"통제구역, 애니멀 쇼" 완료 직전
199
"통제구역, 애니멀 쇼" 완료 후
55
"진정한 고백" 완료 후
측정 종료

3. 평가


스토리 면에서는 총체적 난국이었던 이전에 비해 적어도 기본은 하는 스토리가 생겼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기존의 음침한 분위기에서 탈피하게 되어 나름 귀엽다는 평가도 있고, 깨알같은 개그 요소들은 호평을 받았다. 또한 NPC의 대사가 스토리 진행에 맞추며 바뀐다는 점도 특색으로 뽑힌다. 하지만 비욘드 업데이트 당시 예고도 없는 상태로 뜬금없이 나온 것도 그렇고 당시에는 BGM 하나도 추가되지 않는 등 처음에는 급조한 티가 많이 난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한 설정에 조금 오류가 있다. 아니마족인 론도와 모험의 서 마법사 직업군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메이플 월드에는 동물귀를 가진 수인 종족이 없다는 설정이었는데 개편후 스토리에서 다로미, 다담지, 다로미의 고백을 거절한 토끼 귀를 가진 여성 등 동물귀를 가진 수인 종족이 등장하고, 이들 종족에 대한 설명이 없다.
다만, 스마트폰의 존재에 대한 건, 프렌즈스토리 시작 시 퀘스트 대화에서 메이플 월드에서는 스마트폰이 없는 것마냥 이야기가 나왔긴 하지만, 메이플 월드에는 슬럼화되었긴 했어도 커닝시티 같은 현대 도시 등이 있어 개발을 했을 수도 있고, 결국 커닝 타워 스토리 중 대박 엔터의 걸그룹이 데뷔할 때 관중들이 스마트폰으로 이들을 촬영하면서 등장했다.
여담이지만, 스토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커플 브레이커 게임'''이라 불리는 메이플스토리에서 '''제대로 된 커플이 생겼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는 평가도 있다.[8] 사실 루미너스, 키네시스때부터 커플 떡밥은 있었지만 정식으로 성사된건 이 퀘스트가 처음이다. 오죽하면 커플 브레이커 소리를 들었는지 생각해보자.
진행과 보상 면에서는 이전 빅3 퀘스트에 비해 전체 퀘스트 길이가 줄고 처치 몬스터의 수가 대폭 감소해서 나름 빨리 끝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퀘스트 진행 장소가 중구난방으로 배치되었고, 마북을 얻을 때까지의 진행도가 길어진 점 때문에 마스터리 북만 얻고 일찍 끝내려는 유저들에게는 악재가 되었다.[9]
한편 나름대로 경험치를 많이 주는 편이라 120렙대에 진입한다면 4~5레벨정도를 40분정도만에 올릴 수 있다. 또, 평소에는 사람이 없어 버닝 10단계를 기본으로 깔고 가기도 한다. 물론 방학때마다 찾아오는 버닝 시즌만 되면 사람이 많아져서 버닝 필드를 찾아보기 힘들다.
그 외의 측면에서는 새롭게 추가된 도트의 퀄리티가 높다는 점, 그리고 새로 추가된 BGM이 무한반복이긴 하지만 퀄리티는 좋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뽑히고 있다.[10] 그러나 스테이션마다 정문으로 돌아오는 지름길 포탈이 없어져서 일자식 구성이 되어 '''뚜벅이가 더 심해진 점,''' 기술적으로는 시도 때도 없이 줌 인을 해 화면비율 안 맞으면 그래픽이 깨져 보이는 점은 문제로 거론된다.

4. 지역 일람



4.1. 판타스틱 테마파크<정문>


Fantastic theme park
연결 맵
NPC
루디브리엄
다로미

다담지

핫세

판타스틱 케이블카
개편 전에는 마담 밍과 에일리가 있었다.

4.2. 퍼니 스테이션<1>


연결 맵
몬스터
← 판타스틱 테마파크<정문>
Lv.121 돌리온
→ 퍼니 스테이션<2>


4.3. 퍼니 스테이션<2>


연결 맵
NPC
몬스터
← 퍼니 스테이션<1>
유령의 집 – 올리버
Lv.121 큘라
→ 유령의 집

Lv.121 유령
→ 퍼니 스테이션<3>



4.3.1. 유령의 집


연결 맵
← 퍼니 스테이션<2>
개편 전에는 사냥터 맵이었으며, 모습은 과거에 있었던 맵인 헌티드 맨션과 같았다. 게다가 나오는 몬스터도 큘라를 빼고는 헌티드 맨션에 나왔던 몬스터인 유령과 같았다.
개편 후 슈팅 게임 맵으로 바뀌었다. 퀘스트 중에만 입장할 수 있다.

4.4. 퍼니 스테이션<3>


연결 맵
NPC
몬스터
← 퍼니 스테이션<2>
(간호사 에일리)
Lv.122 마몬
→ 익스트림 스테이션<1>
(망토 인형탈)


(솔로부대원)


4.5. 익스트림 스테이션<1>


연결 맵
NPC
몬스터
← 퍼니 스테이션<3>

Lv.122 롤링 돌리온
→ 익스트림 스테이션<2>


다른 맵들에 비해 젠률이 안습하다. 맵 젠량은 13~15마리 정도로 다른 사냥터에 비해 턱없이 적은데 그것도 모자라 맵이 젠 되는 몬스터의 숫자에 비해 넓어서 이동기에 제한적인 직업들의 경우 사냥하기 매우 힘들다. 퀘스트중 이 롤링 돌리온을 잡아 풍선 50개를 얻는 퀘스트가 있는데 안그래도 몹 젠도 안되는데 이 풍선 드롭확률도 극악 수준이라 갑자기 잘 진행되던 퀘스트가 확 막히는 느낌의 들수 있다.

4.6. 익스트림 스테이션<2>


연결 맵
NPC
몬스터
← 익스트림 스테이션<1>
자이로드롭 – 알시오네
Lv.122 밸리베어
→ 익스트림 스테이션<3>



4.7. 익스트림 스테이션<3>


연결 맵
NPC
몬스터
← 익스트림 스테이션<2>
꼬마 숙녀
Lv.123 플라잉 리오
→ 판타지 스테이션<1>
혼자 놀기 달인

젠률이 상당히 빵빵해서 스펙이 딸리는 120레벨 초반대의 유저들이 가끔 찾기도 한다. 다만 이로 인해 인기가 늘었는지 버닝이 아무리 높아도 6단계 정도로 낮은 경우가 많다.

4.8. 판타지 스테이션<1>


연결 맵
NPC
몬스터
← 익스트림 스테이션<3>

Lv.123 판스
→ 판타지 스테이션<2>



4.9. 판타지 스테이션<2>


연결 맵
NPC
몬스터
← 판타지 스테이션<1>
바이킹 – 올리버
Lv.123 바이킹베어
→ 판타스틱 애니멀쇼<입구>



4.10. 판타스틱 애니멀쇼<입구>


연결 맵
NPC
몬스터
← 판타지 스테이션<2>
판타스틱 애니멀쇼
Lv.123 바이킹베어

간호사 에일리
Lv.123 판스
판타스틱 애니멀쇼를 통해 판타스틱 애니멀쇼<공연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4.11. 판타스틱 애니멀쇼<공연장>


연결 맵
NPC
몬스터
← 판타스틱 애니멀쇼<입구>
판타스틱 애니멀쇼
Lv.125 타르가

망토 인형탈
Lv.125 분노한 타르가


Lv.125 스칼리온


Lv.125 분노한 스칼리온
맵에는 넷 중 하나만 나온다. 다른 보스를 잡고 싶다면 잡고싶은 보스가 뜰 때까지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들어가면 웃고 있거나, 화를 내는 표정을 한 보스가 등장하는데 웃고 있는 놈은 메소 이외엔 아무것도 안 주기 때문에 화난 놈만 잡자.[11]

5. 기타


타르가와 스칼리온의 외형을 보자면 구단들의 마스코트가 절로 생각나는 외형이다.(...)
당연하지만 다로미와 다담지는 다람쥐에서 따왔다. 애초에 다람쥐 꼬리에 귀가 달린 수인이다.
타르가스칼리온의 정체는 예나 지금이나 알 수 없으나, 그래도 알 길은 있다. 타르가와 스칼리온이 난폭해졌다고 말하는 걸 보면 서커스용 동물일 가능성도 있는데, 사망씬은 그대로인지라 죽으면 머리가 떨어진다. 머리 아래에 블랙 슬라임으로 보이는 검은 형체가 도망치는 걸 보면, 블랙 슬라임이 원래 타르가와 스칼리온의 탈을 뒤집어쓰고 난동을 피운 셈이다. 둘의 축소판인 큘라돌리온의 피격 모션에서도, 머리가 분리되거나 블랙 슬라임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다. 무엇이 되었든 블랙 슬라임들의 소행이 거의 확실하다. 심지어 판스는 아예 대놓고 버스와 블랙 슬라임이 융합한 놈이다. 이러면 블랙 슬라임의 생존력이나 이동력이 엄청나다는 소리다. 블랙 슬라임들이 처음 발견된 골드비치는 빅토리아 아일랜드 소속이다. 그런데 판타스틱 테마파크는 루더스 호수 소속이니까, 이놈들은 놀랍게도 '''대륙을 건너온 셈이다.'''[12] 사실은 골드비치의 블랙 슬라임들과 판타스틱 테마파크의 동물인형들 모두 동남아시아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그렇다. 본래 같은 지역에 존재하던 몬스터들이 레벨도 지역도 완전히 분리되어서 일어난 어른의 사정인 셈. 골드비치를 타 직업으로 플레이할 시 이 블랙 슬라임들의 정체를 알 수 없으나, 루미너스로 플레이할 시에는 퀘스트를 통해 이를 알 수 있다. 블랙 슬라임들은 오로라의 비보가 가진 어두운 힘이 만들어낸 몬스터들이었던 것.
슬라임이 판치는 와중에도 테마파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걸 보면 테마파크의 블랙 슬라임들은 딱히 그렇게까지는 민폐를 끼치지는 않은것 같다(...)

6. 관련 문서



[1] 나중에는 333마리가 200마리로, 444마리가 250마리로, 555마리가 300마리로, 777마리가 350마리로 하향되었다. 그래도 노가다는 노가다(...). 과거 슬리피우드에서 발견되는 표지판을 읽는 느낌이다.[2] 이 문장은 실제 게임 내에서 '''궁서체로 적혀있다.'''[3] 본인을 3인칭화하고 말투가 꽤 어리버리한데다 성격도 극단적으로 순둥이이다. 지능이 떨어진다거나 한게 아니고 말그대로 아동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볼 법한 얼 잘타는 초식동물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온 느낌.[4] 개편 이전에는 티켓 판매원이었다.[5] 처음 개편됐을 땐 다'담진'이라고 오타가 났었다. 어느 샌가 수정.[6] 심정지(...)가 온 건 아니고, 단지 브로치가 떨어져서 신호가 안 잡히기 때문에 0인 것.[7]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있는 자이로드롭의 이름을 그대로 쓴듯 한데 실제로 자이로드롭은 이름처럼 회전하면서 올라가지만 여기서의 자이로드롭은 말만 자이로드롭이지 번지드롭을 연상케한다.[8] 다만 개편 이전 에반 메인 스토리 & 헤네시스 퀘스트에선 유타 & 카밀라가 있긴 하다. 미래의 문에서도 마을이 박살나긴 했지만 그래도 잘 살고 있다.[9] 구 판타스틱 테마파크의 수준이 최악이긴 해도 전술한 것처럼 빅3 퀘스트만 깨면 컨텐츠 완료가 되기 때문에 마북만 얻고 일찌감치 끝내는 플레이어들도 많았기 때문이다.[10] 실제 놀이동산을 가도 BGM이 무한반복이기에 오히려 고증을 잘 한 것일 수도 있다.[11] 얘들은 캐릭터 모자나 팔찌, 각종 쇠 아이템을 드롭한다.[12] 이것의 증거는 캡틴 블랙 슬라임의 잠수함이 정박해 있는 '수상한 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잠수함 밑을 보면 블랙 슬라임이 바다에 대량으로 유입되는 것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