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 빅터
'''ヘル・ヴィクトル/Herr Victor '''
좌측. 우측은 프라우 아돈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각 파츠별 성능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M사이즈 공중형 기체.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櫻井孝宏)
프라우 아돈과 함께 등장한 파트너 교섭가 로봇으로, 지쿤후와 함께 유이의 남성형 기체... 였으나 드라켄과 라이오스가 인남캐화하여 2배(...)로 늘었다.
프라우 아돈과는 전체적인 컨셉은 비슷하지만, 세부 사항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AM은 중형 스타더스트 캐논과 CHASELIGHT PUNCH를 내장, 아돈LG의 복합 격투 무장을 이쪽은 AM에 장비하고 있다. 또한 LG는 단순한 킥을 날리지만 지상에선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스탯을 보면 격투 능력이 아돈에 비해 높지만 여유 에너지가 심히 부족하고, 위성 레이더가 없고 용량 추가 카트리지의 개수는 1회 적다. 대신 아돈에는 없는 스턴 복구와 스나이퍼 사이트를 장착.
여기까지 보면 대단히 특출난 곳은 없는 평범한 인남캐 A로 보일지 모르나...
'''마초!마초!매애앤!♩ 암갓더삐 마초맨!♪ 마초!마초매애앤!♬ 암갓더삐 요마쵸오오오오오~!야오!!'''
보시다시피 공식 배너다(오오!).[1] 멀쩡하게 생긴 남캐 하나를 제작사에서 직접 초근육 마초맨화 시키는 중... 동인계에서의 지쿤후와 거의 마찬가지의 대접이다.
덕분에 동인계에선 언제나 초 개그 캐릭터, 근육맨. 정상적인걸 찾는게 더 어렵다.
사실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릴 기회가 적은 남캐들을 이벤트 일러스트에서라도 인상적으로 그리고자 저지른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좀...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상태의 빅터는 일본 코즈믹 브레이크에서 "마초빅터"라 불리며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모습으로 게임 내에 구현되기를 바라는 유저들도 은근히 많다.''' 이러한 인기의 원인은 감정 없어 보이는 차가운 쇳덩어리 아니면 미형 캐릭터만이 나오는 이 바닥에서 외모를 포기하면서까지 얻은 극단적인 남성성이 오히려 신선한 매력으로써 유저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다른 모든 휴머노이드들이 싸우는 미소녀인 것에 대한 반작용도 있었을 테고.
그리고 스킨으로 저 모습을 재현한 사람이....
하여튼 2011년 메가 가라폰에도 수록되었다. 머리색은 은발.
여담으로 네고시에이터인데 전투를 하고, 강력한 펀치의 기술이 있다는 점은 아무래도 The Big-O를 연상케 한다.
더욱 쓰잘데기 없는 여담으로 헤르 빅터를 검색하면 나오는 건 십중팔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X빅터 크룸 이야기다(...).
'''2010/9/22'''
코즈믹 브레이크에 프라우 아돈과 함께 헤르 빅터가 참전.
지쿤후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대망의 남자 지어스라 기대가 높았다.
꽤나 건장한 몸매에 남자답게 생긴 휴머노이드의 등장에 유저들의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올랐으나, 실제 구현되고 보니 성능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 그리 큰 반향을 얻지 못하고 묻히게 되었다. 이것에는 같이 등장한 프라우 아돈의 성능이 빅터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도 한몫했다.
이때는 유이의 남자 휴머노이드로서 잠깐 흥미를 끌었을 뿐으로, 가끔가다 가뭄에 콩나듯이 소소한 이야깃거리로나 사용될 뿐이었다.
'''2010/10/7'''
2010년 메가가라폰에 컬러링을 바꾸고 참전. 하지만 같이 색을 바꾸고 등장한 아돈이 양손에 가성비 최강의 무기를 들고 온 반면, 빅터는 AM특성상 장비를 쥘 수 없기에(..) 단지 색만 바뀌었을 뿐이었다.
"피로로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린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였으니 그 안습함을 알만하다.(..) 결국 이번에도 특별히 주목받는 일 없이 메가가라폰이 종료. 더 이상 가라폰에 나오기도 힘들테니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 애매한 존재감을 지닌 채로 유저들의 기억에서 차츰 잊힐 '''터였다'''.
'''2011/8/3'''
여름 이벤트로 "한여름의 포인트 랠리"가 개최되었다. 로그인해서 리조트 에리어에 있는 크림로제가 매일 1장씩 나눠주는 카드를 받으면,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에 지닌 카드수에 따라 보상을 준다는 내용의, 유저들을 게임에 오래 붙잡아두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는 이벤트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벤트의 내용따위가 아니었으니..
[image]
일러스트 : 모리조(モリゾー)
모든 것은 이 한 장의 일러스트에서 시작되었다.
'''압도적인 존재감!, 아름답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 강철과도 같이 단련된 육체!''' 이 이벤트 일러스트에 유저들 누구나가 경악했다. 활약하기 어려운 남성진을 조금이라도 눈에 띄게 보여주고 싶다는 모리조씨의 멋진 노림수가, 보기좋게 적중하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이때부터 빅터의 인기는 급상승하여 팬아트가 나오는 것은 물론, 전용 토픽까지 세워지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몇 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벤트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기를 구가하는 것을 보면 일러스트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2011년 12월 16일에는 몇몇 GM이 "마초빅터"의 구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2012년 3월 6일, 스쿨 크림로제의 발매에 맞추어 코즈믹 브레이크 매거진에 수록된 국내 코즈믹 브레이크 만화 3화에 고딩 버전이 등장했다.
그리고 '''2013년 1월 1일.'''(해외서버 기준으로) 마초 빅터 그림이 나온지 1년 넘고도 4개월 가까이지나 '''머슬 빅터의 등장으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참고로 한국판에서의 머슬 빅터 이름은 '''멋진남자''' 빅터! 항목 참조.
좌측. 우측은 프라우 아돈'''프라우 아돈과 오랫동안 콤비를 이루고 있는 통칭 "전투 교섭자". 교섭을 담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힘으로 사건을 해결해 온 경우가 많아 아돈이 항상 충고해 주고 있다.'''
'''CV : [[사쿠라이 타카히로]](櫻井孝宏)'''[* 레전드히어로(일본어) 라디오 보이스의 목소리이기도 하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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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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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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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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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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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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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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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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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능
레벨 0 기준(순정 완성품 기준)
각 파츠별 성능
1.1. 카트리지
2. 필요 경험치
3. 기체 설명
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M사이즈 공중형 기체.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櫻井孝宏)
프라우 아돈과 함께 등장한 파트너 교섭가 로봇으로, 지쿤후와 함께 유이의 남성형 기체... 였으나 드라켄과 라이오스가 인남캐화하여 2배(...)로 늘었다.
프라우 아돈과는 전체적인 컨셉은 비슷하지만, 세부 사항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AM은 중형 스타더스트 캐논과 CHASELIGHT PUNCH를 내장, 아돈LG의 복합 격투 무장을 이쪽은 AM에 장비하고 있다. 또한 LG는 단순한 킥을 날리지만 지상에선 적을 공중으로 띄운다. 스탯을 보면 격투 능력이 아돈에 비해 높지만 여유 에너지가 심히 부족하고, 위성 레이더가 없고 용량 추가 카트리지의 개수는 1회 적다. 대신 아돈에는 없는 스턴 복구와 스나이퍼 사이트를 장착.
여기까지 보면 대단히 특출난 곳은 없는 평범한 인남캐 A로 보일지 모르나...
'''마초!마초!매애앤!♩ 암갓더삐 마초맨!♪ 마초!마초매애앤!♬ 암갓더삐 요마쵸오오오오오~!야오!!'''보시다시피 공식 배너다(오오!).[1] 멀쩡하게 생긴 남캐 하나를 제작사에서 직접 초근육 마초맨화 시키는 중... 동인계에서의 지쿤후와 거의 마찬가지의 대접이다.
덕분에 동인계에선 언제나 초 개그 캐릭터, 근육맨. 정상적인걸 찾는게 더 어렵다.
사실은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릴 기회가 적은 남캐들을 이벤트 일러스트에서라도 인상적으로 그리고자 저지른 일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건 좀...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상태의 빅터는 일본 코즈믹 브레이크에서 "마초빅터"라 불리며 '''대단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위와 같은 모습으로 게임 내에 구현되기를 바라는 유저들도 은근히 많다.''' 이러한 인기의 원인은 감정 없어 보이는 차가운 쇳덩어리 아니면 미형 캐릭터만이 나오는 이 바닥에서 외모를 포기하면서까지 얻은 극단적인 남성성이 오히려 신선한 매력으로써 유저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 다른 모든 휴머노이드들이 싸우는 미소녀인 것에 대한 반작용도 있었을 테고.
그리고 스킨으로 저 모습을 재현한 사람이....
하여튼 2011년 메가 가라폰에도 수록되었다. 머리색은 은발.
여담으로 네고시에이터인데 전투를 하고, 강력한 펀치의 기술이 있다는 점은 아무래도 The Big-O를 연상케 한다.
더욱 쓰잘데기 없는 여담으로 헤르 빅터를 검색하면 나오는 건 십중팔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X빅터 크룸 이야기다(...).
3.1. 역사
'''2010/9/22'''
코즈믹 브레이크에 프라우 아돈과 함께 헤르 빅터가 참전.
지쿤후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한 대망의 남자 지어스라 기대가 높았다.
꽤나 건장한 몸매에 남자답게 생긴 휴머노이드의 등장에 유저들의 기대감은 한껏 부풀어올랐으나, 실제 구현되고 보니 성능이 실망스러운 수준이라 그리 큰 반향을 얻지 못하고 묻히게 되었다. 이것에는 같이 등장한 프라우 아돈의 성능이 빅터보다 훨씬 좋다는 사실도 한몫했다.
이때는 유이의 남자 휴머노이드로서 잠깐 흥미를 끌었을 뿐으로, 가끔가다 가뭄에 콩나듯이 소소한 이야깃거리로나 사용될 뿐이었다.
'''2010/10/7'''
2010년 메가가라폰에 컬러링을 바꾸고 참전. 하지만 같이 색을 바꾸고 등장한 아돈이 양손에 가성비 최강의 무기를 들고 온 반면, 빅터는 AM특성상 장비를 쥘 수 없기에(..) 단지 색만 바뀌었을 뿐이었다.
"피로로 머리가 하얗게 새어버린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들릴 정도였으니 그 안습함을 알만하다.(..) 결국 이번에도 특별히 주목받는 일 없이 메가가라폰이 종료. 더 이상 가라폰에 나오기도 힘들테니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생각나지 않는" 애매한 존재감을 지닌 채로 유저들의 기억에서 차츰 잊힐 '''터였다'''.
'''2011/8/3'''
여름 이벤트로 "한여름의 포인트 랠리"가 개최되었다. 로그인해서 리조트 에리어에 있는 크림로제가 매일 1장씩 나눠주는 카드를 받으면, 이벤트가 끝나는 시점에 지닌 카드수에 따라 보상을 준다는 내용의, 유저들을 게임에 오래 붙잡아두려는 속셈이 뻔히 보이는 이벤트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벤트의 내용따위가 아니었으니..
[image]
일러스트 : 모리조(モリゾー)
모든 것은 이 한 장의 일러스트에서 시작되었다.
'''압도적인 존재감!, 아름답게 빛나는 구릿빛 피부!, 강철과도 같이 단련된 육체!''' 이 이벤트 일러스트에 유저들 누구나가 경악했다. 활약하기 어려운 남성진을 조금이라도 눈에 띄게 보여주고 싶다는 모리조씨의 멋진 노림수가, 보기좋게 적중하여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이다! 이때부터 빅터의 인기는 급상승하여 팬아트가 나오는 것은 물론, 전용 토픽까지 세워지게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몇 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벤트 당시만큼은 아니지만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인기를 구가하는 것을 보면 일러스트의 위대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그리고 2011년 12월 16일에는 몇몇 GM이 "마초빅터"의 구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2012년 3월 6일, 스쿨 크림로제의 발매에 맞추어 코즈믹 브레이크 매거진에 수록된 국내 코즈믹 브레이크 만화 3화에 고딩 버전이 등장했다.
그리고 '''2013년 1월 1일.'''(해외서버 기준으로) 마초 빅터 그림이 나온지 1년 넘고도 4개월 가까이지나 '''머슬 빅터의 등장으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참고로 한국판에서의 머슬 빅터 이름은 '''멋진남자''' 빅터!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