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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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담당 직업'''
배틀메이지
'''거주지'''
에델슈타인
'''성우'''

'''표기'''
'''GMS'''
Brighton
'''JMS'''
ヘンリテ
'''TMS'''
赫力泰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과거
2.2. 에델슈타인 마을
2.2.1. 미화원의 부탁
2.2.2. 에델슈타인의 주민들과 친해지고 말테다
2.3. 레지스탕스 본부
2.3.1. 제논 퀘스트
2.3.1.1. 건강을 위한 선물
2.5. 메이플 빅뱅 카툰
3. 기타
4. 관련 문서

헨리테(Brigh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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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현재(환경 미화원)
현재(레지스탕스)
쓰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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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등장인물. 레지스탕스배틀메이지 교관이다.
평소 에델슈타인에서는 상냥한 미화원의 모습을 하고 있다. 깨끗한 거리를 보면 자랑스러운 기분이 든다고. 하지만 사실은 차갑고 냉정한 성격이며, 레지스탕스답게 본심은 누구보다도 블랙윙을 쳐부수고 싶어한다.

2. 작중 행적



2.1. 과거


지그문트, 벨, 일렉스, 그리고 제논과 함께 메소레인저 놀이를 즐겨하고 있었으며 상징 색은 메소레인저 그린이다. 무찌를 악당이 없는게 문제라고 하면서도 재미있으면 됐다고 말한다.

2.2. 에델슈타인 마을


청소하는 일은 정말 즐거워. 깨끗해진 거리를 보면 자랑스러운 기분이 들지. 내가 이런 일을 하는구나~ 하고 말이야.



2.2.1. 미화원의 부탁


상냥하게 인사를 건네며 청소하기 즐거운 날씨라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교장 선생님의 말씀으로 마을 사람들을 돕고 있다고 하자 사양하지 않고 마을 외곽에 있는 공원의 청소를 부탁한다.
포도주스병을 퇴치하고 코르크 마개 5개를 가져가면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하지 못했다며 고마워한다. 이 마을에서 가장 빨리 없애야 할 것으로 자유를 억압하는 통제를 택하면 맞다고 하면서 그렇지만 그런 말을 함부로 꺼냈다간 곤란해질지도 모르니 조용히 하자고 한다. 언젠가는 그들에 대한 분노를 마구 쏟아낼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하면서.
그리고 체키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 같으니 한 번 가보라고 한다.

2.2.2. 에델슈타인의 주민들과 친해지고 말테다


기사단의 신분으로 에델슈타인 주민에게 말을 거는 것이 쉬울리가 없다. 이는 상냥한 미화원인 헨리테도 마찬가지.
헨리테
자, 오늘도 열심히 청소를 해야지. 깨끗한 에델슈타인을 위해서... 응? 날 불렀나?
핫핫… 뭔가 했더니 사람이었군. 난 또 길에서 굴러다니는 낙엽인 줄 알고 쓸어버릴 뻔 했잖아.
기사단
(낙엽 취급을 받았다…… 끈기를 가지고 다시 말을 걸어보자.)
헨리테
응? 도와줄 일? 미안하지만 자네에게는 맡길 일이 없어.
왜냐고? 하하하, 왜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 모른다면 어쩔 수 없지. 자네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내 쪽에서 시간낭비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나 가보는 게 어때?
그래, 그래, 얼른 지나가라고.
기사단
(저 앞의 우락부락한 유치원 선생님에게 가보자.)
그래도 플레이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다른 교관들과 함께 구하러 와준다. 일종의 기브앤테이크 같지만.

2.3. 레지스탕스 본부


싸우는 마법사, 배틀 메이지에 관심이 있는 건가?

후후.. 아마 꽤나 반가운 얼굴을 보게 될 거야. 기대해도 좋아. 멋지게 해치우길 바랄게. 개인적인 감정도 좀 담아서 말이야. 그럼 건투를.

본부에서 만나면 신분 숨긴다고 성격에 안 맞는 일을 하느라 죽을 맛이라고 한다. 벨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마을에서의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다.

2.3.1. 제논 퀘스트



2.3.1.1. 건강을 위한 선물

지하본부로 돌아가기 전 친구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고픈 제논. 프로메테는 그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분위기는 프로메테 박사님과 약간 닮았다"고 평한다. 이전에 다른 사람에게 받았던 휴양지 티켓을 선물하라고 건네준다.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 얼른 써야 했는데, 친구가 자기 대신 가서 잘 쉬고 오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을 남긴다. 제논이 헨리테에게 찾아가 선물을 건내주며 대화를 하는데...
헨리테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 그 동안 잘 지냈어?
제논
네, 안녕하세요. 저 이거 선물이에요.
헨리테
선물? 내가 받아도 되나?
이거 고마운걸? 잠깐만 거기서 기다려. 바로 열어볼 테니까.
아니 이건…? 요즘 새로 개장했다던 휴양지 티켓이잖아?
제논
네, 아는 분이 날짜가 얼마 안 남았다며 주셨어요. 헨리테에게 줄게요.
헨리테
고맙긴 한데, 하필 이걸 나한테 주는 이유가 뭐지? 나와 이런 장소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정도는 너도 알고 있을 텐데.
제논
헨리테도 가끔 쉬면 좋을 것 같아서요. 참 이걸 주신 박사님이 주름살 생기면 자기 손해라고 적당히 쉬기도 하라고 했어요.
헨리테
주, 주름살이라고?! 크흠 흠!
제논
네, 젊은 시절은 순식간이라고요.
헨리테
그래. 고, 고마워, 마음에 새겨두지.
이건, 뭐 별 건 아니지만 내 답례야.
주름살이라고......? 안 그래도 최근에 벨한테도 한 소리 들었는데...... 후우.

제논에게 전해들은 프로메테의 말에 헨리테는 엄청나게 침울해한다.

2.4. 블랙헤븐


Act 3에서 플레이어, 벨과 함께 부품을 모아 체키에게 가져다준다.
체키가 수리를 끝내자 플레이어, 벨, 체키와 함께 비행정을 타고서 공중으로 나가는데, 블랙헤븐에 다 도착했다고 생각했을 무렵에 블랙헤븐의 결계에 갇혀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다른 교관들과 함께 격침돼서 추락한다. 추락할 때 벨과 헨리테의 대화가 심히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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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내 손을 잡아!
'''헨리테!!!!'''
헨리테
크크... 표정이 왜 그래?
마지막으로 보는 광경이 너의 그 웃긴 표정이라니...

젠장, 마지막이라는 소리 하지 마!
같이 살아서 돌아가는 거야!
헨리테
기억 나? 우리 어릴 때부터 함께 했잖아...
악당을 무찌르겠다면서 말야.
너는 메소레인저 옐로, 나는 그린...

...그래, 기억난다. 이 멍청아.
헨리테
후후... 블랙윙이 무너지는 걸 두 눈으로 보고 싶었는데...
그러나 Act 4에서 벨, 체키와 함께 분쇄기를 격침시켜 진퇴양난의 위기에 빠진 플레이어와 지그문트를 구해낸다. 메이플 월드 비행의 스페셜인 어빈이 구해줬다고.
이후에 주인공과 동행할 때 벨의 말에 맞장구[1]를 치거나 나인하트가 벨에게 잔소리를 할 때 감싸주는 둥 간간이 플래그를 세우는 걸 볼 수 있다.[2]

2.5. 메이플 빅뱅 카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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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인 루카는 비중이 많은데 그에 비하면... 지그문트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인 듯하다.

3. 기타


이 항목은 레지스탕스 교관들 중 네 번째로 작성되었다. 그것도 2014년 12월이 되어서야...
웃을 때 주로 "후후"라고 한다. 아니, "후후"라는 대사가 생각보다 많다!
초창기에 비해서 캐릭터성이 조금 오락가락하는 편인데, 초창기에는 그 사각턱 + 진지함를 밀어줬던 캐릭터였다. 그 동태눈에 어울리지 않게 레지스탕스 관련 퀘스트를 해봐도 복수니 뭐니 꽤나 진지하고 절망적인 말만 담고실았던 캐릭터였다. 그것이 블랙헤븐들어서 능글맞음 + 시크함으로 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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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회의소에서는 꽤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있다. 그에 비해 누군가는 표정이 나빠보이던데...
게임 내 도트에서 양쪽 눈의 높이가 다르다. 마을에서는 웃는 표정이라 그런 느낌은 안 드는데 처음으로 지하에서 만날 경우 헨리테의 짝짝이 눈이 상당히 웃기다. 블랙헤븐 일러스트에서도 굳이 게임 내 도트를 구현해준 것으로 보아 의도한 짝짝이일 지도.
배틀메이지가 4차 전직을 거절하면 거절해도 이미 늦었다며 강제로 4차 전직을 해주게 한다...

4. 관련 문서



[1] 왁!!! 깜짝 놀랬지?! = 그렇게 놀래키지 않아도 언제나 넌 날 두근두근 하게 하고 있다고, 치킨 먹고 싶다 = 난 지난번에 놓친 드라마[2] 그럴 때면 싸늘한 표정을 갖고있을 것만 같은 나인하트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