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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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의 하이브리드 계열 직업.
2. 설명
언리미티드 업데이트 세 번째 파트에서 추가된 레지스탕스 직업이다.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하이브리드 직업이다. 도적과 해적이 합쳐졌으며, 직업 코드도 새로운 600번대다.[8] 공식적으론 도적이자 해적 이긴 한데 인게임에선 분류가 좀 왔다갔다 하나, 주로 도적계열로 친다. 도적을 분류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메이플 유니온에선 블록 모양이 도적을 따라가지만, SSS랭크 부터는 ┗┓모양이 된다.
- 택티컬 릴레이에선 도적 또는 해적으로 클리어가 가능.
- 무르무르 이벤트에선 도적으로 분류
- 링 오브 썸을 사용하면 LUK이 오른다.
- 해외 컨텐츠인 마스테리아에는 전사, 법사, 궁수, 도적, 해적이 다 모여야 갈 수 있는 곳에도 제논은 도적으로 친다.
- 메이플 업적에서 육성 부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업적은 제논을 도적 직업군으로만 인정하며, 해적 직업군에는 미포함시키고 있다. 레벨 50 때 받을 수 있는 자쿰 도전 관련 퀘스트도 도적 전직관이 준다.
- 파티퀘스트 '독안개의 숲' 에선 전직관의 얼굴로 변한채로 진행하는데 제논은 도적계열인 '로그'로 변한다.
그러나 정작 홈페이지에선 해적으로 분류하고 있는 등 분류 자체가 많이 왔다갔다 하는 중. 유저들은 해적보다는 도적으로 많이 치는 편. 스토리에서도 가장 접점이 많은 NPC가 도적 교관인 지그문트다. 따라서 지그문트는 휘하 제자들이 없는 대신 스토리에서 비중을 얻었다.
제논(XENON)과 관련된 캐릭터들의 이름 뜻은, 제논은 제논(크세논), 베릴은 베릴륨, 루티는 루테늄, 겔리메르는 게르마늄에서 따왔다는 설이 존재한다. 메이플스토리의 공학이 모두 결집한 캐릭터기도 하니까 이런 설이 나온 듯.3. 기본 스토리
겔리메르가 만든 최강의 제네로이드로, 첫 등장부터 겔리메르가 인위적으로 재현한 가짜라고 하지만, 군단장 반 레온을 너무 쉽게 죽여버린다. 본인의 전투력만 해도 매우 뛰어나지만 그 외에 각종 최첨단 장비가 베리타스에서 그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4차 스킬에서 루티가 지원 공격을 나올 때 사용하는 무기들이라든지. 화력 면에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을 듯하다.
3.1. 스토리 및 퀘스트
3.2. 성격
인체 개조의 영향으로 인간으로서의 감정이나 지식이 없어져서 그런지 좀 맹한 반응을 보일 때가 있다.[9]
레벨 60 때의 스토리 퀘스트 중 프란시스가 무섭다고 울자 같이 울면 말해줄 거냐고 묻는다. 기분 나쁘니까 관두라고 하자[10] 제논의 반응은 "역시 울면 설득이 잘 되는구나" 같이 말한다. 그래서 상당히 귀엽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3.3. 기본 외형
3.3.1. 게임 내 사용 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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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도 다른 신캐와 마찬가지로 성별에 새로운 외형 선택이 가능한데 남성은 스우 외형을, 여성은 오르카 외형을 선택할 수 있다. 즉 선택할 수 있는 외형이 무려 4가지가 된다. 블랙윙에서 태어난 병기라 블랙윙의 수장 외형을 제공하는 듯. 덧붙여서 오르카와 스우 외형으로 프란시스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프란시스가 오르카나 스우의 외모를 닮았다고 반응한다.
3.4. 인물 관계
- 겔리메르: 제논의 창조자. 겔리메르의 창조물이라는 입장에서 본다면 완성도 자체는 스우가 더 높지만, 겔리메르는 그가 최초로 완성한 역작이어서 그런지 창작자로서의 애착이 있어보인다. 하지만 제논은 자유를 바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더불어 과거 인연이 있었던 지그문트와의 만남으로 감정을 깨닫고 겔리메르의 손아귀에서 탈출해 그와 적대한다. 블랙헤븐에서는 제논은 여전히 겔리메르를 싫어하고 있지만 겔리메르는 베릴은 실패작이라면서 "나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건 너 하나 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11]
- 베릴: 같은 아버지(창조자)를 둔 제네로이드. 베릴은 제논을 적대하고 있으나, 제논은 그녀를 남매로 보는 듯한 묘사가 자주 나온다. 제논 스토리의 적대적 히로인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그녀가 제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문서 참조.
- 루티: 겔리메르의 창조물이자 제논의 조력자.
- 레지스탕스 간부 5인방: 동료 관계 겸 소꿉친구[12]
- 지그문트: 소꿉친구. 다른 교관들과는 달리 제논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던 것 같다. 스토리 내내 미묘한 연애 기류가 흐른다.
- 오르카 & 스우: 스토리에서 만나지는 않지만 연관성이 꽤 깊다. 오르카와 스우 타입으로 플레이 하면 프란시스가 오르카 님을 닮았다고 말하는데 실제 오르카와 스우가 자신들을 대상으로 한 타입의 제논을 봤을 때 무슨 반응을 보일지는 미지수다. 오르카의 경우는 ESS를 보고 스우도 아닌데 스우 모습을 해서 싫다고 화를 내는 장면을 고려하면 불쾌히 여기지 않을까 싶다.
3.5. 홈 타운: 베리타스
아쿠아리움 마을 왼쪽 상단에 베리타스로 가는 포탈이 있으며, 이곳에 배치된 프로멧사를 통해 어느 마을이든 단숨에 갈 수 있다. 원래 같으면 에델슈타인이 홈타운이 되어야 하지만, 베릴이 있는 상황에서 에델슈타인에 장기간 체류하면 안 되기 때문에 헤네시스와 판테온을 거쳐 베리타스에 머무르게 된다.
3.6. 어록
- 튜토리얼 퀘스트
'''"뭐지...? 이 기분은? 지그문트를 처음 만났을 때 느꼈던 바로 그 느낌이야. 어딘지 그립고, 조금 슬프고... 가슴이 꼭 조여오는 것 같아. 하지만 어딘지 따뜻하다. 괴롭다기보다는 계속해서 떠올리고 싶은 그런 기분이야."'''
'''"이렇게 고통스러운 게 인간의 마음이란 말이야? 이런 건..."'''
- 모험가 궁수 퀘스트
-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Act.6
'''"우리는 당신의 장난감이 아니야. 나도... 베릴도..."'''[13]
'''"미안해... 미안해, 형제들아."'''[14]
- 베리타스 스토리 중에서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도적, 해적의 하이브리드 직업으로 멀티 모드 링커를 통해 하나의 스킬을 상황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서플라이 시스템을 통해 일정시간마다 강력한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1. 역사
4.2. 성능
4.2.1. 스킬 목록
4.2.2. 특징
- 도적과 해적의 하이브리드 직업으로 도적과 해적의 방어구를 동시에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장비 착용에 필요한 최소 능력치 요구량에 상관없이 입을 수 있다.[16] 다만 이렇다고 해서 세트를 섞어입으면 세트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17] 이 때문에 무기인 에너지 소드는 특이하게도 도적, 해적 세트별로 나뉘어져 있다.[18] 회피율, 기동성이나 쉐도우 파트너와 같은 부분은 도적 계열, 스탠스, 체력 부분이나 럭키 다이스와 같은 부분은 해적 계열이라고 할 수 있다.[19]
- INT를 제외한 STR, DEX, LUK이 모두 주스탯이기에 주스탯이라는 개념이 옅다. 주스탯이 많다는 건 언뜻 보면 장점 같지만 그에 따라서 스탯 공격력을 올려 주는 공식이 다른 직업과 다르기 때문에 키우기 힘들 수 있다.[20]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제논은 스탯을 올려주는 패시브 스킬은 많지만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은 미비하기 때문에 공효율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제논 스탯을 참조.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올스탯이 오르는 타일런트 장비가 아주 효율이 좋아서 최종 템세팅으로도 쓰인다. 하지만 엔드 스펙급으로 가면 결국 아케인으로 바꾸기는 한다.
- [image]
기계심장을 두 개 장착할 수 있다. 하지만 공격력%가 뜰 수 있는 엠블렘 자리에 굳이 스탯%만 뜨는 하트를 낄 이유가 없으므로 사실상 무의미한 옵션.
4.2.3. 운용
4.2.3.1. 사냥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포격/폭격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고자본 유저의 경우에는 원킬컷을 맞췄다는 전제 하에 '''컴뱃 스위칭 : 격추'''를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21] 설치기로 홀로그램 그래피티 : 역장/융합이, 다수 공격형 상향 이동기로 다이아그널 체이스가 있기 때문에 지형 조건은 잘 타지 않는다. 여유가 된다면 쓸만한 홀리 심볼이나, 해적 공용 코어인 로디드 다이스를 6번에 맞춰놓고 쓸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제 시간당 사냥 효율에 비해 경험치를 쏠쏠하게 챙길 수 있다.
4.2.3.2. 보스
평상시에는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만 꾹 누르고 있어도 되지만, 극딜 타이밍이나 설치기 지속시간의 문제 때문에 결코 편하게 있을 수만은 없다. 특히 극딜 타이밍에 문자 그대로 온갖 버프를 떡칠해야 하는데다 하이 리스크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차징 시스템인 메가 스매셔, 오버로드 모드와 포톤 레이 때문에 에너지와 마나량 그리고 스킬 유지시간에 신경써야하는건 덤이고 손까지 엄청나게 바빠진다. 한 술 더 떠서, 4개의 5차 스킬이 전부 버프 프리저로 보호받지 못하는 최악의 리스크를 짊어지기 때문에 극딜 준비 중에는 최대한 조심해야 한다.
극딜 준비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오버로드 모드를 활성화하는 동시에 메가 스매셔를 모으기 시작한다.
- 오버로드 모드 중에는 오파츠 코드의 코스트가 없어지므로 계속 리필해 준다.
- 각종 버프 스킬과 설치기 모두를 모조리 사용한다.[22] 추가로,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은 자신의 오버로드 모드 지속시간을 안다면 40초 쯤 남았을 때 깔아주는 것이 최고의 딜효율을 보이므로 그렇게 한다. 동일한 맥락으로 최고의 딜효율을 보일 수 있도록 메용2와 오버 드라이브같이 길게 지속되는 버프도 오버로드 모드의 남은 지속시간과 비슷할때 쓴다. 포톤 레이의 경우 메가 스매셔로도 차징이 되기 때문에, 극딜 이전에 써놓고 메가 스매셔 발사 중에 사출하면 편하다.
- 컨파인 인탱글로 대상에게 바인드를 건다. 여유가 된다면 그 이전에 멜트다운 익스플로전으로 디버프도 건다.
- 메가 스매셔를 발사한다.
4.2.4. 스펙
4.3. 평가
INT를 제외한 모든 스탯을 주 스탯으로 삼고 심지어는 마나량까지도 신경써야 하는, 도적이자 해적으로 취급되는 '''하이브리드''' 직업.[26] 3개 스탯을 주스탯으로 쓰는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투자 효율이 낮아 밑 빠진 독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다. 근본적인 구조 개선 없이는 미래도 없는 직업.
4.3.1. 장점
- 무적 극딜
3분 주기의 무적 극딜이 가능하다. 다만, 메카닉의 전탄발사와는 달리 상당히 까다로운 선행 조건을 요구하긴 하지만, 시전 중 무적인 메가 스매셔라는 극딜기를 보유하고 있어 발동만 시킨다면 안전하게 극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구석에서 사용한다면 도망가지 않는 대부분 보스에겐 바인드 사용 없이도 풀딜이 가능하며, 바인드를 걸어도 나오는 맵 패턴을 보유한 보스에서도 안전하게 극딜이 가능하단 점 때문에 메리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 (저자본 한정)부담 없는 템세팅
후술하겠지만, 제논은 힘과 덱스 럭 세개의 스탯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의식하고 올스탯으로 아이템을 맞춰 줄 경우 아이템 세팅이 정말 어려워지는 편이다. 하지만, 반대로 3개의 스탯 중 어느 것도 유효로 같은 스탯 공격력 증가량을 가져 효율은 둘째치고 남들보다 일단 유효옵션 자체가 많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막 쓰려는 템세팅으로 간다면 꽤 싸게 즐길 수 있다. 올스탯 시스템 자체의 합스탯이 단일 스탯하고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것도 아니라, 단일 스탯%로만 잔뜩 도배한다고 엄청나게 손해를 보는것은 아니기 때문. 다만, 어디까지나 제논을 싸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지, 같은 가격대비 성능을 중시한다면 그냥 딴 직업을 하는게 낫긴 하다.
- 3분주기 극딜 구조
제논의 딜 구조는 3분 주기의 극딜에 몰려있어, 평딜을 흘려도 손해가 비교적 적으니 좋은 편이다.[27]
- 고성능의 생존 유틸리티
자체 바인드도 보유하고 있고 무적기로는 극딜기이기도 한 메가 스매셔와 25초간 데미지 10% 증가와 10초간 30% 방깎 디버프를 갖춘 쿨타임 50초의 멜트다운 익스플로젼이 있다. 추가로 루시드의 1페이즈나 스우의 2,3페이즈에서 유용한 상시 체공이 가능한 에비에이션 리버티도 가지고 있다. 이 정도면 전 직업에서 유틸로 꿇리는 정도는 아닌 셈. 메가 스매셔의 경우 3분 쿨타임의 극딜기이기 때문에 무적기로 볼 순 없지만, 멜트다운 익스플로젼의 쿨타임은 50초로 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괜찮은 생존력을 보여준다.
- 우월한 기동성
더블 점프류 스킬인 서든 프로펠은 트리플 점프이고, 점프 길이가 전직업 중 가장 길며, 딜레이도 팬텀 다음으로 짧은 편이다. 캐논슈터처럼 컴뱃 스위칭 : 분열로 4단 점프까지 가능하다. 최근 분열의 후딜 감소 패치로 평지에서 5단 점프는 우습게 가능하다. 또한, 사선 이동을 하는 다이아그널 체이스는 사용 준비 및 이동 중에는 1/1을 비롯한 타격형 공격에는 무적[28] 이자 경직 판정[29] 이며, 지면에서 쓸 때 한정으로 2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퀵실버 소드 : 도약으로 상향 점프도 가능하기 때문에 윗점, 대각선 이동기, 무한 체공을 갖춘 제논의 기동성은 블래스터 수준으로 뛰어나다.특히 전투용은 아니지만 에비에이션 리버티는 아예 날아다니는 스킬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스피릿 세이비어에서는 굉장히 우월한 면모를 보인다. 맹독의 정령을 그야말로 가지고 노는 수준.
게다가 퀵실버 소드 : 도약으로 상향 점프도 가능하기 때문에 윗점, 대각선 이동기, 무한 체공을 갖춘 제논의 기동성은 블래스터 수준으로 뛰어나다.특히 전투용은 아니지만 에비에이션 리버티는 아예 날아다니는 스킬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스피릿 세이비어에서는 굉장히 우월한 면모를 보인다. 맹독의 정령을 그야말로 가지고 노는 수준.
- 범용성 좋은 링크 스킬#s-3.3.2
모든 스탯 10% 증가라는 성능 덕분에 데몬어벤져를 제외하면 링크 스킬 우선 순위가 매우 높다.
- 낮은 원킬 컷
최종 대미지나 크리티컬 데미지가 낮은것을 고려해도 4차 사냥기는 상당히 높은 퍼댐을 지니고 있다.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폭격의 퍼뎀이 3553%[30] ,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포격의 퍼뎀 또한 2475.2%[31] 로 버추얼 프로젝션의 퍼뎀을 포함한것을 감안해도 준수한 편이다.
- 매우 저렴한 무기
제논의 저열한 성능 그리고 고유 무기를 쓰는데다가 얼마 남아있지도 않은 고자본 유저들도 놀 12 파프, 제네시스 무기를 쓰는 덕에 아케인 무기가 매우 싸게 풀려있다. 스카니아, 루나, 엘리시움, 크로아 등의 통칭 대도시 서버에서는 아케인 무기가 평균 1,000만대에 형성되며, 심심찮게 2,000만 메소대의 매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덕분에 기본적인 세팅부터 12성 이상의 스타포스 하는 도중 터질 때의 리스크가 크지 않다.
4.3.2. 단점
- 높은 인식에서 오는 피해와 저열한 가성비
출시 당시의 제논은 후에도 두고두고 화자될 정도로 사기성이 짙었다. 하지만 연달은 너프와 파워인플레에서의 소외로 점점 굴러 떨어져, 현재에 이르러서는 답이 없는 직업이 되었으나, 너무도 강렬했던 과거의 이미지와 스탯이 무려 3개에, 도적과 해적의 공용 5차스킬을 모두 쓸 수 있다는 거품끼기엔 안성맞춤인 구조에 초고자본에서는 사기라고 알려져 그렇다 할 상향을 받지 못하고 방치되는 상황이다. 거듭된 한계치 상향으로 평딜까지 맥뎀 근처를 띄우는 초고자본에선 타수 싸움으로 전 직업 중 중~상위권의 화력을 낼 수 있었으나, 그 돈 쓰고 제논 할 바에 더 좋은 선택지가 많았으며, 결정적으로, 이 장점마저 몇달 안 가 맥뎀 확장으로 없어졌다.
특수직업답게 고인이 되는 과정이 상당히 유별난데..
특수직업답게 고인이 되는 과정이 상당히 유별난데..
역사 보기
- 올스탯 시스템으로의 불이익
제논은 3개의 스탯을 사용하여 올스탯 잠재능력의 채용이 필수적인데, 올스탯 3줄 정옵의 확률만 해도 주스탯 3줄보다 3배 이상 낮으며 그 이상으로 가면 여기서 더 심각해지고, 두 스탯 이상 극추가 붙어야 하는 극악의 추옵뽑기, 장당 작값이 주흔 30%작의 10배인 방공작이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등 돈 깨지는게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기본 스펙업에서도 손해를 보는 것이, 레벨업마다 받는 SP도 5밖에 안되는데 늘어만 가는 심볼도 효율개선을 못받으니 말 다했다.
- 파티 플레이에서의 난해함
제논의 극딜 주기 자체는 3분이지만, 오버로드 모드가 예열을 요한다는 점에서 정상적인 딜링을 하려면 최소 40초는 기다려야 한다. 거기에 홀로그램 융합의 쿨타임이 100초로 따로 놀기 때문에 200초 주기의 극딜을 해야 한다는 불편함까지 겹친다. 제논 자체의 화력마저도 비숍 다음가는 수준에 극딜도 형편없는 수준이라 제논에게 맞춰 줄 수도 없으니, 결국 차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극딜을 해야해서 기대 딜량은 거기서 더더욱 낮아지고 만다. 심지어, 제논의 5차 스킬인 메가 스매셔와 포톤 레이는 각각 90초, 20초의 최대 차징 시간을 가지며 극딜 버프인 오버로드 모드는 아무리 길어도 80초 정도까지밖에 유지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풀차징이 가능한 상황이더라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극딜 시작시간이 늦어진다면 혼자 극딜을 해야한다. 맥뎀이 100억에서 확장되며 고자본 극딜의 장점까지 사라져 트라이팟에서마저도 활약할 일이 없어졌는데, 처참할 정도로 낮은 딜량에 전무한 파티유틸로 만년 짐짝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런데 극딜마저도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 건 굉장히 심각한 문제다. 여기에 테스트서버에서는 스턴 상태 중 스매셔 발사 시 증발시키려는 패치를 계속 넣어보려고 시도하고 있는데다, 스매셔 발사 후 쿨타임이 돌게하는 패치까지 나와서 솔플로도 주기가 미친듯이 꼬이게 생겼으니 그냥 파티격 자체를 하지 말라는 소리나 다름이 없다.
- 심각하게 낮은 데미지 포텐셜
제논의 DPM은 레전둘둘에서마저 비숍 바로 위에 위치하는 뒤에서 2등으로 처참한 수준이며[32] , 이론치 엔드스펙으로 간다고 해도 여전히 최하위권에 불과하다. 거기에 제논은 아이템 수준이 낮아질수록 주스탯 대비 격차가 벌어져 더더욱 저열한 성능을 보이는 것을 생각한다면 비숍보다도 딜이 안나온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그나마 극딜이라도 강하냐고 하면 그것마저도 중하위권이다. 그것도 파티유틸이라곤 최종뎀 2% 꼴인 홀로그램 융합밖에 안 가진 퓨어딜러가. 여기에 고질적 문제인 엄청난 리스크와 천문학적 투자금까지 생각하면 제논을 키울 바에 비숍을 딜러로 키우는 것이 몇 배는 나을 지경.
- 부실한 유틸
당장 팬텀만 해도 엄청난 가짓수의 유틸을 가졌음에도 딜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기피되곤 했었는데, 제논은 팬텀보다도 딜이 낮으면서 유틸조차도 부족하다. 자체 바인드, 50초 쿨타임 무적기, 무적 극딜과 체공기가 존재하나, 무적극딜은 자신도 고정되며 종료시 무적판정이 전무하고, 체공기는 체공 속도나 시전 딜레이, 시전 중에 공격 불가능 등 호영이나 아델 등의 유연함과는 딴판인 저열한 체공기이다. 물론 앞의 두 개만 해도 나쁜 유틸은 아니지만, 딜 포텐셜이 모든것을 다 말아먹었다고 볼 수 있다.
- 떨어지는 사냥능력
블레이드 댄싱은 애매한 퍼뎀과 점샷이 불가능해서 계륵 취급 받는다. 주력 사냥기 중 하나인 폭격은 제논의 기동성을 살리지 못하는 느린 편인 선후 경직[33] 을 갖는다. 그렇다고 딜레이가 짧은[34] 포격을 사용하자니 상대적으로 낮은 퍼댐으로 인한 원킬컷 문제도 있지만, 상단 범위가 폭격에 비해 짧기 때문에 복층 지형에서의 사냥에 애로사항이 발생한다. 길이가 짧으며 하단 범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점샷 시에 그 넓은 범위가 무색하게 같은 층의 몬스터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이 때문에 고스펙 제논들은 그나마 나은 3차 스킬인 격추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은데, 격추가 그다지 좋은 스킬도 아니고 이럴 경우 원킬컷이 지나치게 높아진다. 결국 좁은 범위의 주력기로 사냥터를 다 긁으며 뛰어다녀야 해서 피로도가 말도 못 하는 수준이다. 보조 사냥기라도 좋냐 하면은 설치기라고 있는 홀로그램 그래피티 : 역장과 레지스탕스 인펜트리는 애초에 보스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스킬이기에 범위가 지나치게 협소하며 재설치 주기가 짧고, 그나마 쓸만한 스킬이라고 해봐야 화면의 반 조금 안 되는 정도를 커버하는 5차 스킬 융합 정도이다. 유일한 광역기라고 있는 멜트다운 익스플로젼은 50초라는 긴 쿨과 상당히 긴 경직 상태[35] 때문에 사냥에 적합하지 않다. 핀포인트 로켓과 이지스 시스템 같은 사출기도 있지만 데미지가 매우 낮으며[36] 원킬이 난다고 해도 조악한 타게팅 시스템 때문에[37] 사냥에 적합하지 않고, 애초에 실드 체이싱의 1/10 수준인 핀포인트 로켓으로 원킬 나는 초고스펙 제논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사냥을 해봤자 제자리에서 실체를 날리는 데벤져와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에서의 사냥 마릿수가 같은 수준이다.
패치로 포격, 폭격 모두 딜레이가 줄고 공격 범위가 조금 늘어났지만 여전히 핵심은 건드리지 않아 사냥 능력은 부실하다.
이 때문에 고스펙 제논들은 그나마 나은 3차 스킬인 격추로 사냥하는 경우가 많은데, 격추가 그다지 좋은 스킬도 아니고 이럴 경우 원킬컷이 지나치게 높아진다. 결국 좁은 범위의 주력기로 사냥터를 다 긁으며 뛰어다녀야 해서 피로도가 말도 못 하는 수준이다. 보조 사냥기라도 좋냐 하면은 설치기라고 있는 홀로그램 그래피티 : 역장과 레지스탕스 인펜트리는 애초에 보스전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스킬이기에 범위가 지나치게 협소하며 재설치 주기가 짧고, 그나마 쓸만한 스킬이라고 해봐야 화면의 반 조금 안 되는 정도를 커버하는 5차 스킬 융합 정도이다. 유일한 광역기라고 있는 멜트다운 익스플로젼은 50초라는 긴 쿨과 상당히 긴 경직 상태[35] 때문에 사냥에 적합하지 않다. 핀포인트 로켓과 이지스 시스템 같은 사출기도 있지만 데미지가 매우 낮으며[36] 원킬이 난다고 해도 조악한 타게팅 시스템 때문에[37] 사냥에 적합하지 않고, 애초에 실드 체이싱의 1/10 수준인 핀포인트 로켓으로 원킬 나는 초고스펙 제논이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사냥을 해봤자 제자리에서 실체를 날리는 데벤져와 거울에 비친 빛의 신전에서의 사냥 마릿수가 같은 수준이다.
패치로 포격, 폭격 모두 딜레이가 줄고 공격 범위가 조금 늘어났지만 여전히 핵심은 건드리지 않아 사냥 능력은 부실하다.
- 어려운 조작 난이도
얼핏 보면 간단해보이는 딜사이클과는 다르게, 조작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일단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 부터 긴 후딜을 가진 스킬이며, 30초마다 사용해야 하는 홀로그램 그래피티, 아무리 길어도 40초마다[38] 는 사용해줘야 하는 오파츠 코드의 경직이 990ms로 끔찍하게 긴 수준이라 함부로 사용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또한 높은 기동성이라는 장점에서 오는 단점으로, 이동기들이 기동성은 좋지만 중간에 끊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동 거리가 대부분 길면서 텔포판정이 있는것도 아니니 쓸데없이 죽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여기에, 후술할 수많은 버프와 오버로드 모드를 이용한 극딜 시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서플러스 에너지와 현재 마나까지 고려해야 하며, 극딜 준비 중에는 무려 최소[39] 40초동안 메가 스매셔를 키다운하며 움직여야 한다는 점까지 있다. 여기에 포톤 레이를 차징함과 동시에 증발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40] , 이 스킬이 언제 증발할지는 버프창에서 확인해야 한다. 제논은 버프 수가 전직업에서 제일 많다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상위 보스전에서 이가 가능할 리가 없으며, 블레이드 댄싱을 사용해서 차징 시간을 단축시킬 수는 있지만, 이럴 경우 짧은 시간동안이라지만 블댄 자체의 낮은 DPS로의 딜 누수는 물론 키를 두개나 키다운 하며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난해한 운용에 컨트롤 실력으로 유명한 BJ명예훈장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
- 매우 높은 버프 의존도
제논의 고유 5차 스킬인 메가 스매셔, 오버로드 모드,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 모두 버프 프리저가 적용되지 않는다. 4차의 홀로그램은 되는데 융합은 왜 안 되는지 의문이다. 가뜩이나 버프도 많은데 게이지를 축적해야 극딜 능력이 강해지는 제논에게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단점이다.
이렇게 메가 스매셔로 공격하기 전에 죽어 버리면 메가 스매셔에 몰아주기 위한 극딜 버프들도 함께 날아가 버리고, 유일하게 그럴싸한 자버프인 오파츠 코드와 저격만으로 딜을 해야 하는데, 저격 특유의 긴 후딜[41] 탓에 사망 페널티가 너무 크다. 안 그래도 보조 직업과 비슷한 최하위권의 화력을 지니는데 더불어 상위 보스전에서 생존에 익숙해지지 못 한다면 동일스펙에서 보조 직업군보다도 딜을 잘 넣지 못 하는 경우를 만드는 주범.
이렇게 메가 스매셔로 공격하기 전에 죽어 버리면 메가 스매셔에 몰아주기 위한 극딜 버프들도 함께 날아가 버리고, 유일하게 그럴싸한 자버프인 오파츠 코드와 저격만으로 딜을 해야 하는데, 저격 특유의 긴 후딜[41] 탓에 사망 페널티가 너무 크다. 안 그래도 보조 직업과 비슷한 최하위권의 화력을 지니는데 더불어 상위 보스전에서 생존에 익숙해지지 못 한다면 동일스펙에서 보조 직업군보다도 딜을 잘 넣지 못 하는 경우를 만드는 주범.
- 메가 스매셔의 구조적 문제
메가 스매셔는 무적 극딜이나 제자리에 고정된다는 것, 종료 시 무적 판정이 전혀 없다는 것 두 개가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보스의 텔레포트나 이동 패턴에서 스킬을 그대로 날려먹는 건 다반사이며, 제일 심각한 문제로는 스매셔 사용 전후의 사망 리스크에 있다. 안 그래도 시전 준비과정부터가 긴 시간의 차징을 요하며 버프 프리저로 보호받는것도 불가능한 하이 리스크의 극딜기인데, 16초동안 지져야 제 딜량이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보스의 바인드가 풀린 뒤여서 스매셔의 종료 타이밍에 맞춰 즉사기를 쓰기라도 한다면 멜트다운 익스플로젼을 꾹 눌러준다 해도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42] 하지만 상술했듯 제논은 차징 중의 리스크가 매우 크기 때문에 그 때 멜트다운을 사용해버린다면 50초의 짧지는 않은 쿨타임으로 이마저도 불가능하며, 피격 판정이 일정 시간 지속되거나 캐릭터에 바로 적용되는 즉사기류[43] 의 경우 이런 패턴이 오기 전에 끊어버리거나 극딜을 넣고 죽어야 한다. 데스 카운트를 소모하기보다는 전자의 경우가 낫지만, 당연하듯 말뚝형 무적 극딜이기 때문에 무적을 포기하고 이동하는 순간 극딜도 날리는 셈이라 진퇴양난인 셈이다.
- 극한으로 어려운 코어 강화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약식 스킬 코어 강화는 쉽지만 본캐로 키우려 할 경우 헬게이트가 열린다. 일단 강화 코어가 존재하는 스킬만 14개로 엄청나게 많은데 이 중 9개를 모두 강화해야 한다. 체감 난이도는 그 어렵다는 에반, 데몬슬레이어, 메카닉보다 어려우며 제논보다 코어 강화가 어려운 직업은 제로 뿐이다. 게다가 보스용, 사냥용, 보조딜링용으로 3개씩 묶이기까지 하니 3코어 뽑는 난이도는 저세상으로 기울며, 딜 점유율이 5차 스킬에 극단적으로 의존하여 메가 스매셔와 홀로그램 융합, 포톤 레이 3개의 스킬 코어 강화에도 목을 매야 한다. 거기에 공용 5차 스킬까지 고려해야 하는데, 하이브리드 직업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코어부터 2개가 더 많으며, 여기에 마나통까지 늘려야 하니, 쓸어블, 쓸뻥까지 필요하여 남들보다 3개는 더 쓴다고 보면 된다. 목록으로는, 레디 투 다이, 오버 드라이브(아케인셰이드 장비 한정), 로디드 다이스가 제논에게 필수적이고 여기에 더해 직접적으로 딜을 올려주는 메용2, 쓸샾, 공마 20에 체력과 마나를 올려주는 쓸어블, 오버로드 모드를 위한 쓸뻥, 레지 공용 5차까지도 제논에게 좋은 스킬들이다. 따라서 제논은 고려해야 할 5차 공용 스킬이 무려 8개, 거기에 사냥용으로 스파이더 인 미러, 쓸만한 홀리 심볼까지 합쳐 10개다. 고유 5차도 전부 보스전에 최적화 된 스킬이라 보스전때 버릴 수 없기에 275레벨을 달성해도 코어 슬롯이 부족하다. 쓸만한 스킬들을 전부 장비 잠재로 바꾼다 쳐도 스위칭이 강제된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코어 강화 난이도는 제로보다도 어려운 전 직업 1위이다.
- 많은 버프 수
버프가 많아서 불편하다는 윈드브레이커 이상으로 사용해야 할 버프가 많은 편이다. 인클라인 파워, 에피션시 파이프라인, 제논 부스터, 오파츠 코드, 쓸만한 하이퍼 바디, 로디드 다이스 여섯 개만 해도 몇 분마다 돌려줘야 하는 버프이며 오파츠 코드는 어빌리티 두 번째 줄에 벞지를 뽑았다고 가정할 시 유니온 카드 효과가 있어도 4~50초마다 돌려줘야 한다. 여기에 공용 스킬인 쓸만한 샤프 아이즈, 극딜에는 필요한 오버 드라이브, 메이플 여신의 축복, 오버로드 모드, 레디 투 다이까지 써줘야 하며 온오프 스킬인 핀포인트 로켓과 이지스 시스템까지 있다. 쉐도우 파트너 개념인 버츄얼 프로젝션은 반쯤 온오프 스킬이지만, 회피를 못 하면 그것도 말짱 꽝이다. 덤으로 설치기로는 각각 30초, 25초마다 사용해야 하는 홀로그램 그래피티와 레지스탕스 라인 인펜트리가 있다. 근데 이 스킬을 다 써서 남들보다 세면 모를까, 이렇게 많은 버프를 씀에도 저열한 성능을 보이는 것이 문제.
- 스킬의 긴 후딜
예전부터 제논이 겪고있는 고질적인 문제로, 우월한 기동성을 무색하게 하는것은 물론 보스에서의 생존까지도 스킬들의 긴 딜레이로 문제를 겪는 편이다. 주로 문제가 되는 스킬들은 다음과 같은데[44] , 먼저 보스 주력기인 저격은 690ms, 사냥 주력기인 폭격은 737ms로 양쪽 다 상당히 긴 후딜레이를 가진다. 폭격은 사냥기 치고는 딜레이가 그렇게 긴 편은 아니지만, 협소한 범위를 생각하면 한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거기에 30초마다 깔아줘야 하는 4차 홀로그램은 999ms, 극딜시에 깔아줘야 하는 홀로그램 융합은 932.4ms, 못 해도 40초마다는 필수적으로 돌려줘야 하는 오파츠 코드는 990ms라는 끔찍한 수치를 가진다. 심지어 이 모든 스킬은 시전 중 피격 데미지 감소 효과조차도 없다. 이마저도 수 차례나 개선된 후의 딜레이인걸 생각하면..
- 전 직업을 통틀어 가장 비인기 직업 및 부족한 무기 매물
앞서 말한 단점들로 인하여 제논이 인기가 적은 편인데, 210레벨 이상 전체 유저 기준으로 유저수는 35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것은 힘+민첩+운 총합이 6만대를 넘어가는 고자본~초고자본 유저들이 꽤 많고 그 외 저~중자본 유저수는 바닥을 기는 수준이라 그나마 이 정도이며 실질적으로 플레이하는 서민층~중자본급 유저들 사이에서 유저수 및 선호도는 44위[45] 로, 전 직업을 통틀어 꼴찌이다. 일반적인 스펙 구간(대략 무릉 49층 이하의 하드 루시드~윌 파티격수 이전 스펙)에서는 그 비인기 직업의 끝판왕인 캡틴, 와일드헌터, 배틀메이지, 메카닉, 일리움, 미하일보다 더 선호도가 낮고 유저가 적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게다가 이러한 이유로 무기의 값이 매우 싸고(특히 해적 에너지소드) 전용무기 때문에 매물도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이노시스, 유니온, 제니스, 아케인, 노바 서버에서 놀장 12성 파프니르 에너지소드나 17성 아케인셰이드 이상의 좋은 매물을 찾기가 매우 힘들며 직작이 거의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4.4. 스킬 대사
캐릭터 성별에 관계없이 대사는 같다.
'''제논 남자음성은 이 영상을 참고하자'''
'''제논 여자음성은 이 영상을 참고하자'''
루미너스와 데몬어벤져를 포함해서 스킬 대사가 있는 캐릭터 중 하나. 남성 제논과 여성 제논의 목소리 갭이 심한 편이다. 남성 제논이 청년이라면 여성 제논은 소녀. 제논이 소년이라 묘사되는걸 보면 여성 제논의 목소리가 더 설정에 어울리겠지만 남성 제논 역시 호평. 스킬 보이스 중에서도 특히 호평받는 멜트다운 익스플로전의 스킬 보이스를 듣기 위해 (...) 남성 제논을 키우는 유저도 있는 편이다.
보이스 직업 중에서도 꽤 좋은 반응이다. 그도 그럴 것이 딱히 튀는 대사가 없고 정재헌, 여민정 성우의 싱크로율이 상당하고 위화감이 없다. 개조인간이라 다른 캐릭터보다 감정을 절제하는 대사가 많아서 그런 듯하다.[46]
원래 엑스트라 서플라이와 오버로드 모드 스킬을 사용하면 대사가 없었는데 언젠가 잠수함 패치로 추가되었다.
4.5. 육성 가이드
제논은 3개의 스탯이 전부 스공으로 전환된다는 특징으로 인해 올스탯%의 효율이 매우 좋고 이 때문에 앞서 언급한 높은 공효율과 함께 이를 이용하여 템세팅을 하는 것이 좋다.'''이 문서에서 "일반 스탯"은 STR, DEX, LUK을 의미한다.'''
4.5.1. 아이템 세팅
- 장비 조합
제논은 타 직업과 다르게, 꽤나 많은 아이템 세팅 방향성이 존재한다. 크게 보자면 파프니르 혹은 앱솔랩스와 타일런트 그리고 마이스터셋 섞은 (파탈마,앱탈마),3카5앱, 4카5앱, 1아2카5앱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고려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제논은 3카5앱의 효율이 낮고 파탈마가 더 높은 효율을 보인다고 알려졌으나 동일 템 스펙에서 오히려 3카5앱이 더 좋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회수나 성능을 생각 안하고 무조건 싸게 쓰려면 파탈마를 쓰는 것이 좋을 수도 있긴 하다.
- 3카5앱 세팅
거의 모든 직업이 애용하는 국민세팅. 앱솔랩스 무기를 이용하는 만큼[47] 무기의 회수는 거의 답이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파탈마보다 좋은 성능을 자랑한다. 4카5앱과는 애매한데, 본인의 보총합[48] 을 기준으로 하여 공격력인가 보공인가를 저울질해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 4카5앱 세팅
4카5앱은 파탈마보다 매물 자체의 값이 더 비싸지만, 회수가 더 낫고 성능도 더 좋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후술할 최종 템세팅 1아2카5앱으로 넘어가기도 비교적 편한 편이다. 제논하면 파탈마가 제일 유명하지만, 사실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쪽이 더 유리한 셈.
- 1아2카5앱 세팅
최종 템세팅은 남들과 같이 1아2카5앱 세팅으로 넘어가게 된다.[49] 당연히 최종 템세팅인 만큼 상술한 두 개의 템세팅보다 성능이 우월하며, 2019년부터 2020년 6월 현재까지 제논의 저열한 성능으로 인해 매우 싼 아케인 무기의 가격 때문에 남들보다 아케인 무기에서의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 것이 특징.[50]
>올스탯 1%=20, 공 1=6~7
이를 참고하여 총 합스탯에 2를 나누면 대략 타 직업과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는것이 제논 유저 사이에서는 정설로 여겨진다.
직작을 요하는 직업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아무리 못 해도 앱솔랩스 기준 총합 250급 이상 붙은 것, 평생 갖고갈 만한 템으로는 270급 이상 붙은 것이 좋지만[51] 이런 매물은 가격이 매우 비싸거나, 혹은 매물조차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적절히 타협하여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저스펙에서는 대충 구해도 괜찮은 효율을 보이지만, 고스펙으로 갈 수록 추가옵션을 뽑는 난이도가 한없이 치솟는다.[52]
이를 참고하여 총 합스탯에 2를 나누면 대략 타 직업과 비슷한 효율을 보인다는것이 제논 유저 사이에서는 정설로 여겨진다.
직작을 요하는 직업이므로 이를 기준으로 아무리 못 해도 앱솔랩스 기준 총합 250급 이상 붙은 것, 평생 갖고갈 만한 템으로는 270급 이상 붙은 것이 좋지만[51] 이런 매물은 가격이 매우 비싸거나, 혹은 매물조차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에 적절히 타협하여 구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때문에 오히려 저스펙에서는 대충 구해도 괜찮은 효율을 보이지만, 고스펙으로 갈 수록 추가옵션을 뽑는 난이도가 한없이 치솟는다.[52]
- 아이템 강화(작)
작 역시 매우 까다로운 편. 제논은 한 개의 스탯을 올려주는 주문의 흔적 강화를 하게 되면 효율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제논을 본캐로 육성하는 유저라면 무기[53] 와 장갑[54] 정도를 제외 하고는 주흔작을 할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고[55] , 대신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를 이용한 놀긍작이나 "방어구/악세서리 공격력 주문서/스크롤"을 이용한 방공/악공작을 해야 한다. 놀긍은 이벤트 코인샵에서 수급 가능하고, 방공과 악공은 골드애플에서 등장하며, 방공은 상승량이 랜덤이다. 다만, 방공작을 할 때 4번째 작을 주흔작으로 하므로 약간의 비용 절감이 되기는 한다.[56] 즉, 타 직업의 주흔작보다 최소 10배 비싼 고급 주문서를 다량으로 사용해야 한다 . 증폭작도 존재하지만, 가격이 미방공보다 훨씬 비싸고 매물도 바닥이 보이는 판에 정작 효율은 딸리기 때문에 굉장히 비추천하는 편이다. 30% 긍혼을 바르고 이노센트를 미는 식으로 좋은 옵션 2-3번 띄운 후 방공작을 하는 방법 또한 가능하다면 매우 좋다.
올스탯% 위주로 맞추면 좋다. 하지만 현실은 상당히 어려운데, 올스탯%는 최대 에픽에서 3%, 유니크에서 6%, 레전드리에서 9%라는 한 단계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올스탯%+일반 스탯% 1줄[57] 이 뜰 확률이 타 직업의 주스탯 2줄[58] 이 뜰 확률에 비해 훨씬 낮다. 이렇기에 두 줄 이상의 올스탯% 띄우기도 엄청나게 힘들며, 3줄 부터는 에픽이라도 엄청난 가격을 요구한다.[59]
무기류의 경우,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에 방어율 무시가 상당히 붙어 있지만, 정작 극딜에 딜 구조가 몰린 제논이라, 방무가 붙은 유일한 스킬 저격은 상위보스로 갈 수록 딜 점유율이 형편없어져 10%대까지도 곤두박질 치는 데 반해, 5차 스킬 중 극딜인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 메가 스매셔에 보조 딜링기인 오버로드 모드의 전류 데미지와 포톤 레이까지 모두 방어율 무시가 0%이므로 방무 옵션을 많이 챙겨도 괜찮은 편이다. 실제로, 스펙 계산기에 공격력 90%, 방어율 무시 95%를 넣고 보면 공격력 12%보다 방무 40%가 딜 상승률이 더 높은 지경이다.
에디셔널은 더 심각한데, 최대 에픽에서 2%, 유니크에서 4%, 레전드리에서 5%라는 기이하게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뜰 확률 역시 낮다. 안 그래도 낮은 등장확률을 가지는데, 타 직업은 주스탯, 올스탯, 10레벨당 스탯 세 개의 확실한 유효가 있는 반면, 제논은 올스탯% 하나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미쳐돌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에디셔널은 초고자본이라도 올스탯%[60] 거기에 유니크까진 올스탯%의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61] , 레전드리 밑에서는 공격력 옵션 1개만 당첨이며, 보조 옵션으로는 올스탯%와 마나 옵션[62] 을 채용한다. 다만, 유니크의 경우 선두 옵션은 배율이 높으므로 올공공같은 옵션이라면 레전드리로 굳이 올리지 않아도 좋긴 하다. 물론 뜬다면의 이야기지만..
무기류의 경우, 주력기인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 저격에 방어율 무시가 상당히 붙어 있지만, 정작 극딜에 딜 구조가 몰린 제논이라, 방무가 붙은 유일한 스킬 저격은 상위보스로 갈 수록 딜 점유율이 형편없어져 10%대까지도 곤두박질 치는 데 반해, 5차 스킬 중 극딜인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 메가 스매셔에 보조 딜링기인 오버로드 모드의 전류 데미지와 포톤 레이까지 모두 방어율 무시가 0%이므로 방무 옵션을 많이 챙겨도 괜찮은 편이다. 실제로, 스펙 계산기에 공격력 90%, 방어율 무시 95%를 넣고 보면 공격력 12%보다 방무 40%가 딜 상승률이 더 높은 지경이다.
에디셔널은 더 심각한데, 최대 에픽에서 2%, 유니크에서 4%, 레전드리에서 5%라는 기이하게 낮은 수치로 등장하며, 뜰 확률 역시 낮다. 안 그래도 낮은 등장확률을 가지는데, 타 직업은 주스탯, 올스탯, 10레벨당 스탯 세 개의 확실한 유효가 있는 반면, 제논은 올스탯% 하나에만 절대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미쳐돌아간다. 그렇기 때문에 에디셔널은 초고자본이라도 올스탯%[60] 거기에 유니크까진 올스탯%의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61] , 레전드리 밑에서는 공격력 옵션 1개만 당첨이며, 보조 옵션으로는 올스탯%와 마나 옵션[62] 을 채용한다. 다만, 유니크의 경우 선두 옵션은 배율이 높으므로 올공공같은 옵션이라면 레전드리로 굳이 올리지 않아도 좋긴 하다. 물론 뜬다면의 이야기지만..
결국 이러한 추옵/작/잠재/에디/분류의 5가지 난해함이 겹치면서 '''제대로 된 제논 매물을 보기가 힘들다.''' 사실 이러한 제논 매물은 게임을 접는 제논 유저가 템을 모두 정리하는 경우가 아니면 잘 팔지 않는지라 매물이 별로 없을 수밖에 없다. 타 직업군 장비는 어떻게든 토드해서 만들어 파는 장사꾼들도 기피할 만큼 제논 매물의 제작은 정말로 힘들다는 것이다. 그나마 나은 방법은 에디>잠재=추옵>작 의 순서로 중요도를 따져 완제템을 산 다음 고쳐야 할 부분만 새로 갈아엎는 것(...) '''툭하면 3줄이 잘 떠주는 데몬어벤져와 완전히 대척점에 서 있는 템세팅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위의 요인들로 인해 올스탯% 3줄 둘둘의 아이템을 맞추는 것은 초고자본 제논이더라도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일정 스탯을 비교적 몰아주는 힘 제논, 덱 제논, 럭 제논 같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 편이지만, 사실상 의미가 없는 편이다. 왜냐하면, 추옵을 찾을 때도 제논은 모든 스탯의 스공 증가량이 같기 때문에, 도적 방어구에 럭 추옵이 적고 힘이나 덱 추옵이 극추가 붙어 합스탯이 높게 나오는 경우에도 이 매물을 써야 한다. 잠재능력에서도 올스탯 2줄만 해도 뽑기가 매우 힘들어 그 뒤에 어떤 잠재능력이 붙어도 채용해야 하는데, 거기서 어떤 스탯%가 뜰지는 유저의 능력 외이기 때문. 성능을 상당부분 포기하고 단일스탯%를 많이 섞는 템세팅이거나, 정말 몇달을 기다려서 올스탯 2줄에 원하는 스탯 한 줄이 섞인 매물 하나하나 골라 맞추면 가능하긴 하며, 이럴 경우 회수가 비교적 편한 도적 럭 제논이 선호되긴 하지만, 결국 최선의 성능을 보고 아이템을 맞추다 보면 왠만해선 의도한 대로 스탯이 잘 몰리진 않는다. 끽해봤자 도적 세트로 갈 경우 자체 깡스탯이 안붙는 힘이 적어지고, 해적 세트로 갈 경우 럭이 적어지는 정도. 이런 점으로 인해 아케인 무기를 살 때 굳이 도적 해적을 따질 필요가 없다.
단, 200레벨까지만 키우고 버릴 작정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일반적인 도적이나 해적처럼 육성해도 큰 문제 없다. 오히려 돈이 덜 드는 수준이다. 어차피 스탯은 패시브 때문에 힘/덱/럭을 골고루 다 찍어야 하고 이 때문에 아무 일반 스탯%만 맞춰도 그럭저럭 쓸 만 하다. 게다가, 타직업은 올스탯%를 많이 선호하지 않기 때문에 헐값에 올라오는 올스탯+힘덱럭 중 아무거나 2줄인 잠재능력만 쥐어줘도 편하게 육성 가능하다. 무기는 타직업과 많이 다르게도 앱솔랩스 무기를 쓰는 것이 좋은데, 이는 제논 자체의 낮은 성능과 직업의 아이템 빌드 상 앱솔랩스 무기의 선택률이 극히 낮은 점이 맞물려 파프니르 무기보다도 저렴한 1,000만 메소 이하로 가격대가 형성되어있기 때문이다.[63]
잠재능력의 경우 자본이 부담된다면 무보엠을 제외한 장비들은 레어 등급에서 힘덱럭 중 아무거나 3%만 뽑아서 사용해도 무방하다. 스킬들의 데미지가 높아서 원킬이 쉽게 나기 때문이다.[64]
4.5.2. 어빌리티
- 버프 지속시간 증가
-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 크리티컬 확률 증가
4.5.3. 링크 스킬
- 시프 커닝(나이트로드, 섀도어, 듀얼블레이드) : 6레벨 기준 상태이상을 넣으면 10초간 총뎀 18%. 트라이앵글 포메이션이 상태이상 판정이라 발동하기 쉬운편
- 데들리 인스팅트(팬텀) : 2레벨 기준 추가 크리티컬 확률 15%. 크확이 부족하다면 모험가 궁수의 어드밴스드 큐리어스까지 장착하고 넉넉하다면 굳이 넣을 필요는 없다.
- 엘프의 축복(메르세데스) : 경험치 획득량 증가.
- 룬 퍼시스턴스(에반) : 2레벨 기준 룬 버프 지속 시간 50% 증가. 사냥하는데 있어서 필수링크
- 무아(아크) : 2레벨 기준 데미지 1%+중첩당 데미지 2%. 여기에 공격 스킬만 써도 유지가 쉽기때문에 제논을 포함한 모든직업의 필수 링크스킬이다.
- 와일드 레이지(데몬어벤져) : 2레벨 기준 총뎀 10%.
- 데몬스 퓨리(데몬슬레이어) : 2레벨 기준 보스 공격력 15%. 일단 제논은 패시브 보공이 0%기에 보스전을 뛴다면 필수로 넣어야 될 링크 중 하나이다.
- 인텐시브 어썰트(카데나) : 2레벨 기준 6%. 트라이앵글 포메이션이 상태이상 판정이라 필수다.
- 파이렛 블레스(캡틴, 바이퍼, 캐논슈터) : 6레벨 기준 올스탯 70, MHP/MMP 1225, 데미지 흡수 15% 증가.올스탯과 오버로드 지속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게 해주는 마나 증가까지 있기에 껴주는 편.
- 판단(키네시스) : 2레벨 기준 크뎀 4퍼가 증가한다. 기본 크뎀이 낮은 제논에게는 필수 링크.
- 퍼미에이트(루미너스) : 2레벨 기준 방어율 무시 15% 증가. 이것을 꼈는데도 부족하다면 제로 링크와 호영 링크를 추가로 장착해서 하는 방법도 있다.
4.5.4. 메이플 유니온
크리티컬 확률을 1/2/3/4/5% 증가시킨다.
부족한 크리티컬 확률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한다.
부족한 크리티컬 확률을 보강하기 위해 사용한다.
최대 MP를 2/3/4/5/6%를 증가시킨다.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필수.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필수.
크리티컬 대미지를 1/2/3/5/6% 증가시킨다.
제논은 기본 크댐이 낮기 때문에 필수.
제논은 기본 크댐이 낮기 때문에 필수.
보스 공격 시 대미지를 1/2/3/5/6% 증가시킨다.
보스를 상대한다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보스를 상대한다면 필수로 채용해야 한다.
버프 스킬의 지속 시간을 5/10/15/20/25% 증가시킨다.
오파츠 코드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채용하면 좋다.
오파츠 코드의 지속 시간을 늘리기 위해 채용하면 좋다.
4.5.5. 하이퍼 스탯
- 데미지 : 필수 하이퍼 스탯.
- 보스 공격력 : 필수 하이퍼 스탯. 0%인 기본 보공을 높이기 위해 데미지와 같이 필수적으로 찍는 편이다.
- 방어율 무시 : 제논은 기본 방어율 무시가 30%로 매우 낮은편이며 극딜의존도가 높지만 방무보정이 전무하므로 보공, 크댐과 함께 필수적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 크리티컬 확률 : 크리티컬 확률이 45%로 링크나 유니온이 없다면 올리고 기본 크확을 이미 90%로 맞췄다면 올려도 될 필요가 없는지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편.
- 크리티컬 데미지 : 보스 공격력과 마찬가지로 필수 하이퍼 스탯. 먼저 크리티컬 확률 100%를 확보한 뒤 올리자.
- 스탠스 : 제논의 스탠스는 90%로 5레벨만 찍어주면 스탠스 100%가 되기에 많이들 찍어주는 편이다. 물론 유니온 점령으로도 스탠스 확률을 채울 수 있긴 하다.
4.5.6. V 매트릭스 추천 공용 코어
'''익스트림 그린과, 스위칭 장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66]
- 쓸만한 샤프 아이즈 :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데미지[67] 를 증가시켜주므로 넣어준다. 하지만 상술한 코어 칸 부족 때문에 쓸만한 샤프 아이즈를 사용 가능한 장갑을 하나쯤은 구비해 놓는것이 좋다.
- 쓸만한 홀리 심볼 : 경험치 획득량, 아이템 드롭률을 증가시켜주는 유용한 코어. 비숍이 아니라면 필수적인 코어로 사냥할 때 필수적인 코어기도 하다.
- 쓸만한 하이퍼 바디 : 오버로드 모드의 지속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서 쓰는 코어기도 하다. 이것도 샤프 아이즈처럼 스위칭 아이템을 구하면 좋지만, 하의에만 나오며 쓰는 직업도 적은 만큼 스위칭용 매물이 매우 희소하다.
5.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5.1. 코믹 메이플스토리
5.2. 포켓 메이플스토리
여성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포켓메이플스토리 답게 여러 스킬의 나사가 빠진 채로 등장. 블레이드 댄싱의 시전 시간도 5초뿐이다.[68] 게다가 하이퍼스킬인 컨파인 인탱글조차 보스에게 바인드가 걸리지 않는다. 때문에 유던이나 혼던에서도 버림받는 보습을 보여준다.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알겠지만, 남제논 일러에 머리만 길러놓고 여제논이라 우기고 있는 것으로 착각하기 쉽다.
5.3. 메이플스토리M
메m에서는 본메 제논의 단점이 많이 사라지고 다재다능한 직업으로 재탄생했다. 방무, 주스탯이 사라지고 잠재능력과 공격력으로 통합되어 스펙업, 템셋 맞추는 부담이 사라졌으며 도적계열 템의 높은 기본 깡공, 높은 퍼뎀, 최종대미지 중가 합 45%의 힘으로 맥댐 이전이라면 동렙 동스펙의 타 직업대비 딜이 뛰어난 편에 속하며, 맥댐도 쉽게 도달한다.
맵이 좁고 구조가 단순해 퍼지롭의 범위로도 사냥터가 충분히 커버되며, 블레이드댄싱은 모바일 환경에서 최고인 키다운 스킬이 되어 이동과 점프가 가능하며 Y축 범위까지 넓어서 사냥능력은 상위권이다. 앞, 뒤, 위까지 커버하는 사냥스킬로 자동사냥시 효율이 매우 좋다.
또한 도적과 해적 방어구를 섞어서 껴도 세트효과가 적용되기에 140제 22셋, 이른바 유사 22셋으로 상당히 가성비 높은 템세팅을 할수있게 되었다.
하지만 타수만큼은 좋지 않아(저격 7회) 정상급 격수들에게는 밀리며, 비교적 한계가 명확하다. 소울 최댐작이 필수.
6. 여담
- 모든 직업들중에서 유일하게 부스탯이 없으며 동시에 유일하게 주스탯이 여러 개인 직업이다.
- 같은 겔리메르의 피해자라는 위치 때문인지 퀘스트 초반에 벨비티가 간접적으로 은근히 언급된다. 큰 비중은 없지만.
- 블랙헤븐의 스토리 주인공이 제논인지 모험가 전사인지 논란이 있다.주인공이 누구냐에 따라 봉인석의 힘을 받은 후 검은 마법사가 경계하는 대상이 누군지 갈리기 때문.
- 2차 창작에서는 제논(여)과 주로 엮인다.
- 제논이 루 광산 퀘스트를 할 때 겔리메르가 알아보지 못한다. 게임적 허용은 아니고, 3차 전직할 때 옥타코어에 입력시킨 블랙윙의 정보로 인해 블랙윙에게 접근해도 일반 블랙윙 멤버로 인식하게 된다고 한다.
- 제논 오프닝에 대한 루머도 존재했다. 일본의 아티스트 '이시노 타큐' 가 제논 오프닝의 BGM을 담당했다는 루머가 돌아다녔지만, 사실 게임 음악 스튜디오 '스튜디오 EIM' 에서 작곡한 것이다.
- 2013년 1월 31일에 메이플스토리의 만렙이 250레벨로 확장된 이후, 약 1년 후인 2014년 2월 22일에 크로아 서버의 '베베'라는 제논 캐릭터가 최초로 신 만렙을 달성하였다.이후에 맑음 유저도 2번째로 만렙을 달성하였다.[70]
- 2015년 12월 26일 기준 랭킹 200위까지 직업별 인원에서 31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제논이 쓰레기통이라는 밈이 있다. 일명 쓰논 혹은 제레기통. 제논의 특이한 스탯 특성 덕에 생기게 된 밈. 당연하지만 추옵이 특이하게 붙었다 해서 제논의 아이템인 건 아니고, 깡스탯에 올스탯%는 물론 MP도 같이 붙어있어야 해서 허들이 꽤 높다.
- 4차 전직을 하고부터는 에너지소드는 대체 왜 들고있냐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루티나 홀로그램에만 의존하기 때문에[71] 이런 짤방도 돌아다닌다. 거의 유일하게 에너지 소드가 보스전에서 쓰이는 건 바인드인 컨파인 인탱글을 쓸 때 뿐이다. 그 만큼, 적지 않은 제논 유저들이 4번째 5차 스킬으로 블레이드 댄싱의 강화격인 에너지 소드 스킬의 출시를 기원했지만 결국 포톤 레이라는 이지스 시스템과 핀포인트 로켓의 강화형 스킬이 나오며 본체의 무능함을 입증했다...
- 아크와 비슷하게 타 직업에 비해 이성 버전(소위 여제논)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특유의 수려한 외모 덕문에 메이플 카페에서는 한때 인기투표 결승까지 올라가 메르세데스와 맞붙었을 정도.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모바일 버전인 포켓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예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어 출시되기도 했다. 다만 원래 성별인 남제논도 꽤나 인기가 있는 편이다.
- 이 직업을 컨셉으로 한 데미지 스킨으로 하이브리드 데미지 스킨이 있다.
- 보이스 키즈 코리아 광고에서 깜짝 출연했다. 양옆에 있는 몬스터는 핑크빈과 주황버섯.*
- 여담으로, 하이브리드 직업의 프로토타입 격으로 출시된 직업인 만큼, 비슷한 컨셉을 공유하는 다른 직업을 만드려고 했던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오닉스 스톤에 마력과 올스탯을, HMP와 마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현재로썬 아무런 쓸모도 없는 분류가 있는 걸 보면.. 다만, 특수 스탯을 사용하는 개편 전 데몬어벤져도 그렇고 취급하기가 어려운지 특수스탯 직업에 데여서(...) 더 이상 이러한 직업이 나올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7.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일종의 심리 테스트. 다음은 제논에 해당되는 문항과 제논의 1번 가치이다.
Step. 01
당신은 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습니까?
"몇몇 친한 친구들과 함께"
당신은 누구와 함께 모험을 떠나겠습니까?
"몇몇 친한 친구들과 함께"
Step. 02
모험 중 조류에 휘말린 당신은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배가 고프다. 나무 열매를 따 먹는다."
모험 중 조류에 휘말린 당신은 낯선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먼저 할 일은?
"배가 고프다. 나무 열매를 따 먹는다."
Step. 03 - 1
수풀 뒤에서 살아있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누구입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수풀 뒤에서 살아있는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이들은 누구입니까?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Step. 03 - 2
낯선 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몹시 굶주리고 지쳐보입니다. 식량을 나누어주겠습니다?"
"움막을 빌려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낯선 섬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몹시 굶주리고 지쳐보입니다. 식량을 나누어주겠습니다?"
"움막을 빌려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Step. 04 - 1
무장한 스켈레톤 한 무리가 움막을 포위했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 당장 싸울 필요는 없다. 잠시 기다리며 사태의 추이를 살핀다."
무장한 스켈레톤 한 무리가 움막을 포위했습니다. 당신의 행동은?
" 당장 싸울 필요는 없다. 잠시 기다리며 사태의 추이를 살핀다."
Step. 04 - 2
당신은 낮에 맞난 표류자들과 함께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낯선 섬에서의 첫날 밤, 무엇을 합니까?
"잔다."
당신은 낮에 맞난 표류자들과 함께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낯선 섬에서의 첫날 밤, 무엇을 합니까?
"잔다."
Step. 05
움막 속에서 잠든 당신은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모험을 떠날 당시 지인들과 헤어지던 기억"
움막 속에서 잠든 당신은 꿈을 꿉니다. 꿈의 내용은?
"모험을 떠날 당시 지인들과 헤어지던 기억"
Step. 06 - 1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보물을 동료들과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합니까?
"단단한 갑옷, 방패, 회복 물약"
동굴에서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발견한 보물을 동료들과 나누어 갖기로 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합니까?
"단단한 갑옷, 방패, 회복 물약"
Step. 06 - 2
섬을 수색하던 중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 뒤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섬을 수색하던 중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서로 눈치만 보는 상황,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일단 뒤에서 상황을 지켜본다."
Step. 07
천신만고 끝에 섬에서 탈출한 당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귀중한 전투 경험, 마법 무구"
천신만고 끝에 섬에서 탈출한 당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었습니까?
"귀중한 전투 경험, 마법 무구"
Step. 09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화려하진 않지만 연주를 두텁게 해주는 베이스 기타"
친구들과 밴드를 결성한다면 어떤 파트를 선택하겠습니까?
"화려하진 않지만 연주를 두텁게 해주는 베이스 기타"
Step. 10
당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 육체적인 수련, 단단한 갑옷과 날선 검"
당신을 가장 강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 육체적인 수련, 단단한 갑옷과 날선 검"
'''당신을 움직이는 동기는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은 현실적으로 자신을 살펴보고 자신의 안전을 스스로 책임지는데 익숙합니다. 위험에 처했을 때는 본능대로 움직이기 보다는 찬찬히 주변을 살펴보는 데 시간을 투자하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수룩한 면도 있어 종종 실수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제논의 1번 가치는 자아입니다.'''
8. 참고 문서
9. 관련 문서
10. 둘러보기
[1] 공식으로 '''"최강 병기 제논"'''이라고 적혀있다.[2] 도적과 해적이 합쳐진 직업이다. 다만 여러 부분에서 해적보다는 도적에 가까운 설정을 보인다.[3] PV의 겔리메르와 동일한 성우다. 글로리온 업데이트 이후에 체키, 애런의 성우를 맡게 된다.[4] 루티와 동일 성우, 변경 전 베릴의 성우이기도 했었다.[5] 출처[6] 링크[7] 언리미티드 패치 슬로건[8] 전사는 100, 법사는 200... 해적은 500[9] 4차가 끝난 후 루티와 대화를 하면 루티가 "시간 괜찮아?"라고 물으면 제논이 "시간이 아플 때도 있어? 시간 괜찮냐니?"라고 답한다. 자신과 만날 시간이 있냐고 물어본 걸 문자 그대로 시간의 상태가 어떤지를 물어본 질문으로 엉뚱하게 해석한 것이다.[10] 제논(여) 오르카 폼으로 캐릭터를 생성하여 이 퀘스트를 할 경우 오르카 님과 똑같이 생긴 얼굴로 울지 말라고 한다.[11] 다만 다음에 겔리메르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스크립트가 있는데 그걸 선택하게 되면 겔리메르가 제논에게 실패작이라고 말한다. 플레이어가 제논일 시 자신의 계획을 모조리 망친 제논에 대한 미련이 사라진 듯.[12] 체키는 원년멤버가 아니라는 언급이 있으므로 소꿉친구는 아니다.[13] MIB 2차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제논의 블랙헤븐 고유 스크립트의 일부이다. 이 대사 이후 겔리메르는 '''"베릴? 그게 누구지?"''' 라면서 잠깐 기억을 더듬었다가 떠올린 후에는 '''자신을 아버지라 부르던 웃기는 실패작'''이었다고 매도한다. 그리고 제논이 겔리메르를 노려보자 겔리메르는 제논에게 '''자신을 아버지라 부를 자격이 있는 것은 너 하나 뿐'''이라고 대답한다.[14] 블록버스터: 블랙헤븐 최후반부에서 겔리메르의 탈출선을 내보내는 레버를 당기기 직전 말한 대사. 겔리메르는 컴퓨터한테 2분 후 제네로이드들을 자폭시키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이에 희생되는 자신과 같은 모든 제네로이드들에게 자신이 미리 겔리메르를 막지 못해서, 겔리메르의 탈출선과 같이 내보내 희생시켜서 사과하는 의미의 대사인 듯 하다. 자신도 같은 제네로이드이자 겔리메르의 희생양이기 때문에, 그런 자신이 겔리메르를 처치하기 위해 탈출선에 달라붙은 제네로이드들을 탈출선과 같이 내보내어 희생시켰기에, 더욱 애잔하다. 참고로, 제논은 이러한 명령장치를 초반에 제거했기에 자폭되지 않았다.[15] 추적을 막기 위해 펄스 교란 장치를 곳곳에 설치하러 에레브에 갔을 때, 주변 동물들이 호기심에 파내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땅을 파면서 하는 말이다. 이후 박사는 1m면 충분하다고 대답한다.[16] 물론 레벨은 지켜야 한다.[17] 예를 들어 카루타셋의 경우, 모자는 해적, 상/하의는 도적 장비로 맞춘다고 해도 3세트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도적의 2세트만 적용된다.[18] 네크로 세트부터 적용된다.[19] 전용무기인 에너지 소드는 오히려 도적이나 해적보단 '전사'에 가깝지만 도적 무기 중 단검이 있으니 도적 무기에 해당된다. 또한, 전사도 STR을 올리니까 컨셉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20] 제논은 주스탯이 3개인 대신에, 계산식에서 직업상수로 0.875가 붙는다. STR 24%를 타 전사는 그대로 24%로 적용되는데, 제논은 21퍼로 적용되는 게 대표적인 예시.[21] 고스펙 윈드브레이커가 경직과 범위 문제 때문에 페어리 턴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경우다.[22] 메이플월드 여신의 축복,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 오버 드라이브, 포톤 레이, 레지스탕스 라인 인팬트리, 소울 컨트랙트(엔버 링크), 레디 투 다이(2단계), 리스트레인트 링(시드링)[23] 퍼지롭 매스커레이드, 홀로그램 그래피티, 핀포인트 로켓 등 1순위 코어를 제외한 강화 코어 전반을 의미한다.[24] 무기 상수는 1.5지만 제논 직업 상수 0.875의 보정을 받아 실제 상수는 1.3125로 적용된다.[25] 오파츠 코드와 오버로드 모드, 레디 투 다이 2단계 중첩 시.[26] 둘 중 하나를 반드시 골라야 할 때에는 시스템상 도적으로 취급된다.[27] 대신 긴 준비 시간이 필요하고 필드 이동 시 경고 없이 초기화되는 극딜 구조 때문에 무릉도장과는 상극. 이 점이 힘덱럭을 다 쓰는 캐릭터 구조와 맞물려 실제 스펙 판단이 어려워 보스 파티에서 잘 끼워주지 않는다.[28] 대신 고정 데미지 및 체력 비례 데미지는 그대로 맞는다.[29] 슈퍼 스탠스와 유사한 판정[30] 하이퍼 패시브 적용 기준 418%×5타+버추얼 프로젝션의 292.6%×5타=3553%[31] 하이퍼 패시브 적용 기준 364%×4타+버추얼 프로젝션의 254.8%×4타=2475.2%[32] 심지어 이 표의 제논 템셋 기준은 동일 스펙보다도 현저히 높은 편이였다.[33] 풀공속(2등급) 기준으로 801ms이다. 딜레이 감소 이전에는 무려 900ms였다. 느려터진 루미너스의 아포칼립스가 990ms인 점을 감안해보면 선후 경직이 매우 컸던 셈.[34] 풀공속(2등급) 기준으로 652.5ms이다. 딜레이 감소 이전에도 750ms로 그리 느리지 않았다.[35] 팬텀의 로즈 카르트 피날레와 비슷한 수준이다.[36] 전직업 보조 사냥기 중에서도 최하위에 위치한다.[37] 여러 개의 미사일이 한두마리에 다 꽂히는건 물론, 호밍 미사일과는 다르게 날아가던 미사일이 조준하던 대상이 죽으면 그대로 사라진다.[38] 첫 줄 벞지를 뽑으면 유니온 효과와 겹쳐 50초 안 되게까지도 늘릴 수 있지만, 겨우 이거 때문에 보공을 포기하진 않는다.[39] 오버로드 모드 최대 예열 기준[40] 퍼지롭 매스커레이드를 사용하며 차징하면 아무리 빨라도 15초는 걸리는데, 최대 차징 시간이 20초라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스킬만 그대로 날린다.[41] 풀공속 기준 690ms. 최근 딜레이가 감소한 포격보다도 느리다.[42] 멜트다운 자체의 시전 시 무적 판정도 그렇게 빠른 편도 아니여서, 비석을 세우고 멜트다운이 나가는 우스꽝스러운 장면도 종종 보이는 편이다.[43] 스우의 전깃줄과 분쇄기, 데미안의 메테오와 내려찍기, 루시드의 소환수, 윌의 장풍, 더스크의 낙하물과 레이저, 진 힐라의 바인드, 듄켈의 낙하물과 운석, 검은 마법사의 낙하물과 권능 등.[44] 모두 풀 공속(2단계) 기준.[45] 2021년 2월 20일 기준 초보자 계열(모험가 초보자, 노블레스, 시티즌)을 제외한 직업의 총 가짓수가 44개이다.[패시브] A B 현재는 패시브로 변경되었다.[46] 딱히 튀는 대사가 없다. 데몬, 루미너스, 엔젤릭버스터 삼신기로 대표되는 보이스 직업의 대사를 보고 오면 제논이 얼마나 평범하고 멋드러진 대사를 쓰고 다니는지 알 수 있다.[47] 상술했듯, 3카5앱이 더 좋지만 인식은 아직 파탈마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특히나 취급이 나쁜데, 아케인셰이드 장비가 많이 풀려감에 따라 앱솔랩스 무기 자체의 선호도도 저물어가기 때문에 되팔기가 매우 힘들다.[48] 대미지% + 보스 공격력%[49] 진짜 최종이라면, 3카5아 혹은 해방제네 4카5아겠지만, 어디까지나 대중적인 템세팅을 다루기 때문에 제외.[50] 2020년 6월 기준, 엘리시움 서버에서는 노작 아케인이 무려 6천만 선에 들어서기도 했다.21년 1월 기준,엘리시움 서버 에서는 노작 아케인이 1600만 선으로 가장 저렴한 아케인 무기인 셈이다.[51] 다만, 보스 장신구와 타일런트의 경우 대략 200, 카루타 세트의 경우 250~260 정도로 추옵이 덜 뜨는 장비의 경우 적당히 낮춰서 적용한다.[52] 깡추옵을 못해도 힘덱럭중 두 개 이상 뽑아야하는데, 여기에 올스탯%까지 가져가야 하니 말 다했다.[53] 매한공을 제외하면 마땅히 적당한 주문서가 없다.[54] 주흔작으로 스탯이 아닌 공이 오른다.[55] 물론 유니온용으로 200레벨까지만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냥 주흔작만 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56] 장갑을 제외한 방어구들은 네번째 작을 주흔작으로 하면 공격력이 1 오르기 때문이다. 이 때 강화하는 장비가 도적 장비일 경우에는 STR, 해적 장비일 경우에는 LUK을 발라서 직업별 고유 장비에 없거나 부족한 스탯을 보충해야 한다.[57] 에픽 기준 첫 줄 올스탯 3%+아랫줄 일반 스탯 중 하나 3%[58] 에픽 기준 첫 줄 6%+아랫줄 3%[59] 올스탯%는 타 직업의 주스탯% 보다 수치는 낮지만, 타 직업의 스공도 똑같이 상승시켜 주기에 올스탯%+주스탯%가 섞인 장비는 타 직업에게도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아 두자.[60] 아이러니하게도, 잠재능력은 올스탯%의 주스탯% 대비 격차가 각각 0%, 50%, 66%, 75%로 좁혀지기 때문에 제논이 고자본에서 좋은 것인데, 에디셔널은 각각 0%, 50%, 80%, 71%로 유니크에서 레전드리로 갈 때 격차가 더 벌어지게 된다.[61] 선두 옵션이야 좋아도, 2/3줄째에 나오는 옵션이 2%로 형편없어서 다 말아먹는다. 에디셔널에서 이탈을 바랄 수도 없는 노릇이고..[62] 잡옵을 하나 끼우는거보다 낫다. 마나 자체가 제논정도밖에 안 쓰는 옵션이라 가격이 더 비싸지는것도 없으니.[63] 다만 파프니르 무기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본캐를 가지고 있다면 그냥 파멸의 조각을 사용해서 무기를 뽑는 편이 낫다. 추옵이야 유니온 강환불을 사용해서 조정해주면 된다. 무엇보다 앱솔랩스는 160제라 강화 비용과 잠재능력 설정 비용이 파프니르보다 더욱 비싸다.[64] 에픽 등급에서 올스탯 3%를 뽑는 게 주스탯 6%나 9%를 뽑는 것보다 더 어렵다.[65] 유니온 카드나 감성으로 얻는 버프 지속시간 효과, 그리고 메이플 자체의 서버렉 때문에 어빌에 벞지를 뽑아도 인클라인 파워를 리필해 줄 때 빼고는 거의 무한으로 돌아가긴 한다.[66] 제논은 써야 하는 코어의 수가 매우 많아 왠만하게 레벨이 높아도 코어칸이 부담되는 수준이라, 하나라도 줄일 수 있다면 줄여주는게 엄청난 이득이다.[67] 제논의 기본 크뎀은 최하위권이라 효율이 상당히 좋다.[68] 다 알겠지만 블레이드 댄싱의 시전 시간을 5초로 설정해놓은 것은 다른 직업과의 스공 밸런스를 맞추기 위함이고, 퍼지롭은 현재 상향을 먹긴 했으나 저격 쿨타임 때문에...[69] 캐릭터 성별에 따라 (남), (여)로 두 가지 장비가 있다.[70] 하지만 나이트로드 유저인 쇼이브가 2위를 먼저달성했기때문에 공식랭킹 3위이다.[71] 블레이드 댄싱은 아예 안 쓰는 추세고, 주력기인 퍼지롭과 제논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메가 스매셔 둘 다 루티가 사용해주는 것이니 사실상 보스에서 제논 본체가 하는건 아무것도 없는 정도다. 그래도 퍼지롭 저격의 광선포는 제논 본체가 직접 쓰긴 하지만...[72] 오타가 아니라 저렇게 되어있다. 다만 명량 해전은 대첩이라고도 부를 수 있다.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