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웃

 


1. 개요
2. 설명
3. 개그계
4. 관련 문서


1. 개요


현실에서 웃다. 현실에서 웃음이 터지다. 현실에서 웃게 되다. 현실에서 웃음을 유발 하였을때, 즉 모니터를 보면서 채팅창에 ㅋㅋㅋ를 남발할 때 쓰는 말.

2. 설명


온라인 에서 많이쓰는 단어인데 방송 등을 볼때 웃긴 장면이 나오면 채팅에 'ㅋㅋㅋ'와 함께 '현웃'을 사용해 웃긴 장면임을 표방할때 사용한다.
실생활 에서 친구 끼리 종종 사용하곤 하지만 이 단어의 주 목적은 상대방의 감정을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이 지금 상대의 행동에 대해 웃기다는걸 알려줄때 사용하는 단어 이다. 하지만 실생활 에선 직접 상대방의 감정을 대화로 알 수 있어 실생활 에서 잘 쓰이지 않는 용어 이다.
몇몇 상황에선 실생활에서 쓰이기도 하는데 심하게 웃는 사람이 있을경우 '얘 현웃 터졌네 ㅋㅋㅋ' 라며 웃은 사람의 상황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실제론 웃기지 않는데 분위기를 맞추고 특정 인물에게 잘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거짓으로 웃어주는 행동을 하며 현웃을 말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한다.
유의어로 "육성으로 터졌다"도 있다.

3. 개그계


개그계에서는 연기하는 개그맨들이 웃지 말아야 함에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뜨리는 것을 말한다. 이걸 대표적으로 개그 컨셉으로 승화한 코너가 개그콘서트사랑의 가족이 있고, 코미디빅리그의 일부 코너에서도 의도한 건지 의도치 않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방송사고급의 현웃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역시 개그로 승화한다. 달인에서도 의도치 않은 현웃이 자주 발생하여 큰 재미를 주었던 적이 많다. 그중 레전드로 꼽히는 현웃 에피소드는 '''소리수집의 달인 편.''' 대화가 필요해 2007년 11월 18일 방영분에서도 김대희의 의도치 않은 현웃이 최고의 개그요소가 되기도 하였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