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
1. 개요
일베저장소의 한 유저가 그린 만화의 이름이자 작중 주인공의 이름이다
원작이라고 볼 수 있는 야갤에 올라온 글 대망의 1화
항상 제목에 ...manhwa를 붙이며, 막컷에서 이를 악물고 오열하는 장면은 아예 클리셰가 됐다.
2017년 5월 이후로 새로운 화가 올라오지 않고 있다.
2. 등장인물
- 주연급부터 먼저 표시
2.1. 현태
프로 일베충으로 말 한마디마다 일베 용어를 붙인다. 부모님에게 반말도 서슴없이 외쳐대며 지역비하, 고인드립도 자주 외쳐된다. 부정사로 ㅁㅈㅎ(민주화)가 있다. 자신도 비참한지 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MC무현의 노래를 즐겨 듣는듯 하다.
친구도 민우 하나 뿐이며, 소심해서 말도 더듬거린다.
나쁜 면모만 있는것도 아닌데, 길가에서 장사하시는 할머니를 보며 양파도 사드리고 비가 오자 젖어서 추위에 떠시는 할머니에게 우산도 씌워드리고[2] 추위에 떠는 작은 고양이도 집으로 데려온다.
1기 마지막화에서 군대를 간다.
2.2. 할아버지
정게노땅으로 광주광역시 출신인 며느리를 극히 싫어한다.[3] 항상 며느리를 홍어라고 놀리고, 박근헤를 비하하기라도 하면 아주 화낸다.[4] 2차 창작물인 MC무현의 노래를 듣는 현태와 달리 노무현이란 존재 자체를 아예 싫어하는듯 하다.
항상 손자의 편을 들어주고 상당히 아낀다. 며느리와 대판 싸우며 항상 우위에 서기도 하고 반대로 반격도 당한다.
신고 정신이 투철해 1기 마지막화에서 437명을 고소해서 2억 3500만원을 받아냈다.
2.3. 엄마
착한 어머니의 표본으로, 일베충인 아들을 잘 타일러 보려 노력하지만, 늘 아들에게 기가 죽여 살고 전라도 광주 출신인지라 시아버지에게 매일 머리를 잡히고 잔소리를 듣고 산다.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현태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1기 마지막에 경기도 광주라고 밝혀져 그동안의 고생이 끝나나 했으나 구라로 밝혀져(...) 전과 같은 생활이 된다. 2기 이후에는 그동안 당하는 것과는 달리 할아버지의 커피에 침을 뱉는 등의 소소한 반격을 하며 살아간다. '''통진당원임이 밝혀진다.'''[5]
2.4. 현미
아직 초등학생도 입학 안한 어린애로, 현태 때문에 일베용어를 알아버려 대화 때마다 일베용어를 남발한다
2.5. 민우(민수)[6]
현태의 유일한 친구로 야갤러 였으며, 부산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통구이 드립을 시전했으나 거짓말이였음이 드러났고[7] 바로 일베로 전향했다.
1기 마지막화에서 행게이로 활동한다[8]
2.6. 기타 등장인물
- 아빠
- 할머니
- 새부
- 양파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