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퍼블리싱
1. 개요
한국의 교육 서비스업 기업이다.
대표자는 장진혁이며 롯데백화점 광복점 아쿠아몰 개점과 함께 오픈을 하면서 여러 어린이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만들면서 나름 호평을 얻었었다. 형설아이라는 동회사의 계열사에서 희대의 불쏘시개 신뢰의 리더십 박근혜라는 책을 내고 신뢰를 박살낸 사건이 터진 뒤 절판 및 전량폐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2. 비판
2.1. 검정 고무신 4
이 회사는 졸지에 검정 고무신 애청자들에게 철천지 원수가 되었으며 자세한 것은 검정 고무신 4/비판 참조.
다른 문제는 저렇게 애니를 망쳐 놓고 이익이라도 남겨야겠다는 건지 자꾸 검정고무신 관련의 같잖은 캐릭터상품 같은 게 나왔지만 물론 인기가 없어서 곧 단종되었다.
여담이지만, 2015년에 '''검정고무신 4기가 대한민국 콘텐츠 애니메이션 대상에 오른 바람에 더더욱 까였다.''' 본작 자체가 평작 수준도 아닌 희대의 흑역사이다보니, 이에 대해 "과거의 명성 가지고 준거냐?", "이런 괴작이 왜 상을 탔냐.", "검정고무신 4기 줄꺼면 라바나 줘라."라는 부정적 반응들이 대부분. 심지어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냐는 네티즌들의 의심까지 있을 정도였다.
# 게임대상처럼 참여 신청을 한 제작사나 기업이 직접 제출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외부 전문가들이 1, 2차에서 심사하기도 한다.
2.2.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 사건
검정고무신 4기가 한창 방영될 시기에, 4기의 저작권을 가진 형설퍼블리싱의 저작권 신고로 인터넷의 동영상으로 올라와 있던 검정고무신 MAD나 편집 영상들이 '''대량으로 삭제되는 사건이 있었다.''' 심지어 몇몇 유튜버들은 저작권 신고로 인해 '''영구정지까지 당했다.''' 당연히 MAD 제작자들은 멘붕. 심지어 이에 불만을 가진 어느 MAD,패러디게임 제작자가 형설퍼블리싱과 메일로 언쟁을 벌이는데다가, 그 검정고무신 관련 캐릭터를 전부 삭제하면 이런 저작권 신고를 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하였으나, 이후 정작 검정고무신 4기와 형설앤에 대한 반응은 이미 안 좋아질 대로 안 좋아졌다.[1]
2.3. 검정고무신 원작자 열정페이 피해 사건
심지어 2020년 6월 30일 검정고무신 원작자에게 단돈 435만원밖에 수입료를 주지 않아 열정페이 논란이 있었다. #
[1] "당신들이 먼저 검정 고무신 4기를 망쳤으면서 단지 팬심으로 MAD를 만든 우리들에게 저작권 신고를 할 자격이 있는 건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까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