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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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 전 평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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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1 장착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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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1X 강화장착시 모습
1. 프로필
2. 캐릭터 특징
초반부터 웃음을 잃지 않는 뜨거운 영혼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 뜨거운 영혼을 가진 청년이고 마음은 충분하지만 레스큐 파이어 입대 첫날부터 지각하고, 그 이후로도 그 성격때문에 여러가지 사고를 치는 등의 말썽꾸러기지만 미워할 수 없는 구석이 있다.
6살 적, 크리스마스에 소방관이었던 부모님을 화재 사고로 잃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고아. 부모를 잃고 나선 해바라기 학원(이라는 이름의 고아원)에서 길러졌다.[4]
13화에서 그 학원이 우카엔의 화염마인에 의해서 불탄 것 때문에[5] 우카엔을 증오하게 되었으며, 24화에서는 그것 때문에 인간 상태의 우카엔을 상대로 파이어 드래곤을 불러서 파이널 레스큐를 쓰려고 할 정도로 막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6] 사용 툴은 트라이 바셔와 레스큐 메가폰. 다만 실전외에는 실력이 안 나오기 때문에 훈련을 위해서 레스큐 메가폰이 2화부터 AI탑재형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분명 정식명칭이 TF-Q인데 길다는 이유로 Q스케라 부르고 있다.[7]
24화에서 우카엔에게 죽도록 맞았다가 25화에서 우카엔과 재결투하여 승리, 그리고 엑스 드래곤을 불러서 우카엔이 소환한 카츄엔마저 쓰러트리고 26화에서 Q스케 찾아 쟈카엔의 기지에 난입하고, 엑스 바셔를 얻어서 파이어 1 X로 파워업해서 돈카엔을 레스큐 킹으로 쓰러트린다. 하지만 엑스 바셔를 사용할 때마다 체력 소모가 심하다. 31화에서 푸른 구슬을 얻으면서 약간 줄어든 거 같지만 여전히 심한 체력 소모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처음 변신 했을 때처럼 3일 동안 잠자는 건 없어졌으니 몸이 적응을 하고 있는 듯...
중반 이후에는 차차 실수가 적어지고, 얼빠진 면도 잘 보이지 않게 되어 마지막에는 돈카엔을 봉인하여 그야말로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성장형 주인공의 대표적인 모습.
레스큐파이어 해산 후, Q스케와 함께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세계일주를 떠난다.
[1] 방영 당시에는 '''쿠보 쇼우'''로 활동.[2] 생년월일 1989년 5월 25일생[3] 그의 특촬 배역으로서는 첫 주연작이다.[4] 대장에 의하면 해바라기 학원에 보내지기 전 2년동안은 친척집에서 길러졌다고 하지만, 그 시절은 한번도 웃은 적이 없다고 한다. 혹시 그가 긍정남이 된 것은 고아원의 모두와 같이 지내면서 조금씩 기운을 되찾고, 많은 것들을 배웠기 때문이 아닐까?[5] 거의 계획범죄다시피 할 정도로 치밀했는데 우선 자카스트를 시켜서 세계소방청 정보관리센터를 습격해 타츠야의 개인정보만을 빼내고, 생일파티날을 노려 통신이 끊긴 틈에 습격을 가했다. Q스케의 긴급출동요청에 뒤늦게 류마와 리츠카가 소화를 하러 왔으나 이미 늦어버려서 우카엔의 화염마인이 해바라기 학원을 모조리 불태워버리고 타츠야까지 치명상을 입고 쓰러졌다. 비록 화염마인은 슈퍼 파이어 드래곤으로 격파했으나 우카엔은 이미 목적을 달성한 지 한참 지난 뒤였기에 벌칙을 받지 않았다.[6] 파이널 레스큐의 위력은 거대화한 화염마인을 얼릴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만약 거기서 진짜로 파이널 레스큐를 사용했다간 주변에 있던 요구조자들까지 피해를 받게 될 상황이었다. Q스케가 저지했으니 망정이지... 대장님 曰 : 타츠야, 너는 어쩌면... 레스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것일 지도 모르겠다.[7] 덕분에 Q스케는 정정하라고 난리쳤다가 타마가 "귀엽다."라고 말하자 그 이름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