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자키 노조미
[image]
星崎 希望(ほしざき のぞみ)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도카이도 신칸센 · 산요 신칸센의 열차 노조미. 성우는 사사 루미코
星崎希望 , '☆(스타)자키 노조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단'''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히로인. 입버릇은 "있을 수 없어!"(아리에나이,ありえない)
사쿠라이 마이토와 첫 대면부터 가슴을 빌려준(!)대인배 소녀. 크레페를 매우 좋아하며 단 것엔 사족을 못쓰는 듯하다.
'학교의 프린세스'라 불리우는 미녀로서 학교의 아이돌 포지션. 외모는 작중 가장 예쁘다고 묘사되며, 성격도 밝고 사교성이 좋은 호감형. 숨겨진 마음의 어둠 같은 것도 없고 주변 분위기에 잘 어울리다 보니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사쿠라자카의 최종병기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자애. 살짝 천연에 둔감 속성이라, 자신이 교내에서 프린세스로 불리는 줄은 모른다.[1] . 그리고 이 여자 질투심이 어마어마하다. 주인공이 다른 여자에게 이쁘다는 말을 하거나 조금 넋을 잃고 바라보거나 친근하게 대하는 꼴을 절대 못본다. 하지만 주인공과 사귀게 되면 일편단심 주인공만 바라보고 조금의 칭찬을 들어도 헤헤 거리면서 데레데레 거리는걸 보면 절로 흐뭇해지기도 한다.
성적은 중상 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몸치에 도짓코라서 운동신경이나 순발력을 요구하는 일은 제대로 못한다. 그런데도 나가사와에 취직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연줄 덕분에 접시 한 두장 깨먹어도 안 잘린다나……. 알바중에 시공을 달리는 초딩 마사토의 첫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반에서는 주인공인 사쿠라이 마이토와 그 일당인 야에가시 츠바사, 사가라 야마히코(이상 세명은 1학년때부터 친구)와 가장 친해서 아예 넷이서 어울려다닌다. 야에가시 츠바사와는 거의 세트로 어울려다니며 타 캐릭터 공략시의 공통이벤트에도 둘이서 세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야에가시로부터는 이름에서 따온 '좀미'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으며[2] 노조미쪽은 츠바사를 '야에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리고 야에가시가 주인공을 '사쿠치'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것에 옮아서(...) 이쪽도 주인공을 '사쿠치'라고 부른다.[스포일러]
사쿠라이 마이토와는 초면인 줄 알았지만, 마이토가 1학년 때 학생회 회의에서 했던 행동을 보고 그게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 줄곧 알아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마이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메인 히로인치고는 쉽게 공략되는 편.
둘 다 서로에게 마음은 있는데 솔직하지 못해서, 지지부진한 채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관계를 질질 끌고 간다. 그 와중에 노조미는 마이토에게 들러붙는 여자들에게 질투심이 쌓여간다.[3] 노조미는 점점 말 못할 억하심정이 쌓여가고, 어느 날 자신을 카페에 데려온 마이토가 정작 자신과는 얘기하지 않고 우연히 같은 카페에 있던 여자 선배들과 친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마음도 없으면서 아무 여자나 이런 데 데려오지 말라고 츤츤거린다. 이 때 노조미의 츤츤거리는 태도에 왠지모르게 화가난 마이토가 엉겁결에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그녀도 이에 맞고백을 하면서 닭살커플&바보커플 성립.
이하는 이 부분의 스크립트. 타이틀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유키무라 코마치루트보다 심심한 감이 없지않아있는 노조미 루트에서 가장 볼만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처한다.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고, 심지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 채, 결국 수학여행 이후 그들이 헤어지게 되는 시점에 와서는 헤어짐을 직감하게 되고 노조미는 자신이 마이토를 잊어버리게 되는 것을 어느 정도 직감한 채 타이틀 히로인 답게 다음과 말을 남긴다.
그녀의 실체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묘사상 인간이 된 사쿠라이 마이토가 처음으로 좋아했고, 그 때문에 처음으로 기억상실[6] 을 겪었다. 마이토는 그 후 마을을 떠났으나 운명적으로 그들은 다시 재회하게 된 것이다.
여담이지만 초반에는 이게 뭥미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연기력이 꽝일 때가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 후반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극 초반만 그러니 신경쓰지말자.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의 테마곡이 가끔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BGM으로 쓰이는 일이 있다(...) 그냥 평범한 애니나 게임 BGM도 아니고 야겜 캐릭터 테마곡인데...(...)
星崎 希望(ほしざき のぞみ)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도카이도 신칸센 · 산요 신칸센의 열차 노조미. 성우는 사사 루미코
星崎希望 , '☆(스타)자키 노조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일단''' 타이틀 히로인이자 진히로인. 입버릇은 "있을 수 없어!"(아리에나이,ありえない)
사쿠라이 마이토와 첫 대면부터 가슴을 빌려준(!)대인배 소녀. 크레페를 매우 좋아하며 단 것엔 사족을 못쓰는 듯하다.
'학교의 프린세스'라 불리우는 미녀로서 학교의 아이돌 포지션. 외모는 작중 가장 예쁘다고 묘사되며, 성격도 밝고 사교성이 좋은 호감형. 숨겨진 마음의 어둠 같은 것도 없고 주변 분위기에 잘 어울리다 보니 인기가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 사쿠라자카의 최종병기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는 여자애. 살짝 천연에 둔감 속성이라, 자신이 교내에서 프린세스로 불리는 줄은 모른다.[1] . 그리고 이 여자 질투심이 어마어마하다. 주인공이 다른 여자에게 이쁘다는 말을 하거나 조금 넋을 잃고 바라보거나 친근하게 대하는 꼴을 절대 못본다. 하지만 주인공과 사귀게 되면 일편단심 주인공만 바라보고 조금의 칭찬을 들어도 헤헤 거리면서 데레데레 거리는걸 보면 절로 흐뭇해지기도 한다.
성적은 중상 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몸치에 도짓코라서 운동신경이나 순발력을 요구하는 일은 제대로 못한다. 그런데도 나가사와에 취직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연줄 덕분에 접시 한 두장 깨먹어도 안 잘린다나……. 알바중에 시공을 달리는 초딩 마사토의 첫 피해자가 되기도 한다.
반에서는 주인공인 사쿠라이 마이토와 그 일당인 야에가시 츠바사, 사가라 야마히코(이상 세명은 1학년때부터 친구)와 가장 친해서 아예 넷이서 어울려다닌다. 야에가시 츠바사와는 거의 세트로 어울려다니며 타 캐릭터 공략시의 공통이벤트에도 둘이서 세트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야에가시로부터는 이름에서 따온 '좀미'라는 애칭으로 불리우고 있으며[2] 노조미쪽은 츠바사를 '야에쨩'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그리고 야에가시가 주인공을 '사쿠치'라는 애칭으로 부르는것에 옮아서(...) 이쪽도 주인공을 '사쿠치'라고 부른다.[스포일러]
사쿠라이 마이토와는 초면인 줄 알았지만, 마이토가 1학년 때 학생회 회의에서 했던 행동을 보고 그게 인상깊게 기억에 남아 줄곧 알아보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에도 마이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 메인 히로인치고는 쉽게 공략되는 편.
둘 다 서로에게 마음은 있는데 솔직하지 못해서, 지지부진한 채 친구 이상 연인 이하의 관계를 질질 끌고 간다. 그 와중에 노조미는 마이토에게 들러붙는 여자들에게 질투심이 쌓여간다.[3] 노조미는 점점 말 못할 억하심정이 쌓여가고, 어느 날 자신을 카페에 데려온 마이토가 정작 자신과는 얘기하지 않고 우연히 같은 카페에 있던 여자 선배들과 친하게 노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마음도 없으면서 아무 여자나 이런 데 데려오지 말라고 츤츤거린다. 이 때 노조미의 츤츤거리는 태도에 왠지모르게 화가난 마이토가 엉겁결에 그녀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그녀도 이에 맞고백을 하면서 닭살커플&바보커플 성립.
이하는 이 부분의 스크립트. 타이틀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유키무라 코마치루트보다 심심한 감이 없지않아있는 노조미 루트에서 가장 볼만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처한다. 어떻게 해결할지도 모르고, 심지어 무엇이 문제인지도 모른 채, 결국 수학여행 이후 그들이 헤어지게 되는 시점에 와서는 헤어짐을 직감하게 되고 노조미는 자신이 마이토를 잊어버리게 되는 것을 어느 정도 직감한 채 타이틀 히로인 답게 다음과 말을 남긴다.
이후 노조미는 두 사람이 사랑했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마이토를 단순한 클래스메이트로 여긴다. 이에 좌절하는 마이토를 위해 오우카가 기억을 돌려주는 기적을 일으켜 두 사람은 다시 맺어진다.만약 마이토군이 나를 좋아하지 않게 된다해도 그저 아주 조금이라도 괜찮으니까
나라는 어느 한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가슴 한구석에라도 간직해주면 그걸로 충분해 그것이 나의 자그마한 희망
그녀의 실체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지만 묘사상 인간이 된 사쿠라이 마이토가 처음으로 좋아했고, 그 때문에 처음으로 기억상실[6] 을 겪었다. 마이토는 그 후 마을을 떠났으나 운명적으로 그들은 다시 재회하게 된 것이다.
여담이지만 초반에는 이게 뭥미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연기력이 꽝일 때가 있다. 하지만 늘 그렇듯 후반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극 초반만 그러니 신경쓰지말자.
여담이지만 이 캐릭터의 테마곡이 가끔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BGM으로 쓰이는 일이 있다(...) 그냥 평범한 애니나 게임 BGM도 아니고 야겜 캐릭터 테마곡인데...(...)
[1] 이때문에 학교 남자들에게 엄청난 질투를 받는 주인공은 죽을맛이다[2] 묘하게 어감이 좀비와 비슷하다(...) 작중에서도 마이토가 이에 대해 태클을 거는 장면도 있다.[스포일러] 연인사이가 되면 '마이토 군'으로 호칭이 바뀌며, 후반부에 기억을 잃어버렸을때는 '마이토 군'도 '사쿠치'도 아닌 초반에 별로 친하지 않았을때의 호칭인 '사쿠라이 군'으로 호칭이 바뀌어버린다.[3] 이때 눈이 완전 도끼눈이 되는데 사쿠라 대전의 신구지 사쿠라를 연상케 한다.[4] 야에가시 루트를 약간 탔다면 이 이벤트 전에 야에가시의 종업원 차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대화가 약간 달라진다.[5] 텍스트만 봐선 잘 모르겠지만 사쿠라이 마이토는 거짓말을 할 때 존댓말이 나오는 버릇이 있는데 그걸 본 노조미가 다분히 마이토가 들으라는 것처럼 말하는 어조이다. 예의 도끼눈을 뜨고. [6] 마이토가 사랑하게 되는(혹은 서로 사랑하게 되는) 여성은 일정 부분의 기억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