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카와 스바루(반지의 기사)

 

星川 昴 (ほしかわ すばる)
반지의 기사의 등장인물. 츠키시로 유키마치와 단짝 친구다. 14세 중학교 1학년.
보이시하게 생겼지만 두뇌파.
섬세하고 깔끔하다. 유키마치에게 좋은 신부가 될거란 소리를 한다.
장악영역은 유키마치와 스바루 둘이 함께 쓰는 '최강의 창'과 '무적의 방패.' 공격력이나 방어력이 환수의 기사나 그 이상이다. 다만 '''한대 맞으면 죽는''' 상황인데 시전 시간이 4초 씩이나 되며, 보호막도 '없는 방향으로 치면 그만'이라는 그럴싸한 문제점이 흠. 그래도 이 둘이 없었다면 마지막 진흙거인인 포세이돈 전투에서 전멸했을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에 남은 짐승 기사단 전부의 영역을 합친 합체기로 피해없이 포세이돈을 쓰려트릴수 있었던 것. 만약 이 기술이 없었다면 포세이돈까진 어떻게 잡았어도 인원부족으로 아니무스에게 전멸하지 않았을까?
소원은 '츠키시로 유키마치가 행복해 지기를.'
스승의 뜻에 따라 아니무스에게 "우리는 인간이다." 라는 말도 전했다."스승의 복수도 중요하게 생각한다.[1]
붙어있는 기사는 닭기사 리 솔레이유. 승깔이 불이다. 스바루를 걱정해주는 말을 많이한다. 말투가 굉장히 사납다. 시노노메 미카게츠에겐 스바루를 안준다고 했는데 10년후에 스바루와 미카게츠가 사귄다.

[1] 아니무스에게 접근해 공격 한번 먹일때 "스승님의 복수다!"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