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노지 호텔
1. 개요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대한민국 수입은 미정이다.'''내가 보낸 하루는 노부나가의 최후의 하루였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마유코(아야세 하루카 분)는 회사를 파산으로 실업자 신세가 된다. 이를 계기로 남자친구 코이치의 청혼을 받게 되고 그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하게 된다. 마유코는 처음 간 교토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즐겨먹었다는 별사탕을 구입하고 '혼노지 호텔'에 머물게 된다. 그녀는 지배인으로부터 혼노지 호텔이 과거 실제 혼노사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호텔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방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에 오른 마유코.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떠한 현상으로 인해 500년 전 일본 전국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오다 노부나가(츠츠미 신이치 분), 그의 가신 모리 란마루(하마다 가쿠 분)과 만나게 되는데...
4. 등장인물
- 오다 노부나가 (츠츠미 신이치 분)
일본 전국시대 천하 3인중에 한명인 오다 노부나가다. 츠츠미 신이치가 연기를 한다. 시동인 모리 란마루에게 조차 냉혹 무도 하고, 악마(귀신)같은 분이라 평가를 받을 정도로, 손님을 대접하는 자리에서 음식에 비린내가 난다는 이유로 요리사에게 벌을 내린다거나, 자신이 원하는 물건이 있으면 서슴없이 협박을 하면서도 자신이 원하는 신기를 가져가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본심은 "자신은 모두가 웃으면서 살수 있는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목표아래 천하일통을 이룩하고자하는 전형적인 영웅으로 그려진다.
- 쿠라모토 마유코 (아야세 하루카 분)
다니던 직장이 파산을 하고 난뒤, 특별하게 내세울것도 하고 싶었던 것도 없던 그녀는 남자친구인 요시오카 쿄이치의 프로포즈을 받아들여 결혼을 생각한다. 이후 교토에서 쿄이치 부모님의 금혼식 축하파티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 쿄토에 호텔을 예약하나 예약이 잘못되어 결국 교토를 헤매다 도착 한 곳이 혼노지 호텔이다. 하지만 엘리베이터에 타는 순간 별사탕을 먹자 오다 노부나가가 머물고 있던 혼노지에 타임습립이 되고, 처음 오다 노부나가의 냉혹함에 반기를 드나, 점차 그의 진심에 매료되어 호텔 지배인의 역사가 바뀔수 있다는 경고아닌 경고[1] 를 무시한채 혼노지 변에 대해서 알리나, 오다 노부나가는 스스로 할복하며, 역사의 흐름은 그대로 흘러가게 되었으나, 그녀 자신은 오다 노부나가로 인해서 좀 더 자신의 인생에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게 되며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 모리 란마루 (하마다 가쿠 분)
오다 노부나가의 시동으로 실제 인물이다. 마유코가 전국시대로 타임슬립을 한 이후 처음 만난 인물로, 처음 그녀를 경계하나 곧 있을 다과회에 노부나가 앞에서 실수를 할까봐 스트레스를 받아 스트레스 위염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그녀로부터 위장약을 받아 먹게 되고 난 뒤로는 그녀에 대한 경계를 풀고 그녀를 보호해주는 역할이 된다. 그리고 혼노지 변이 발생하자, 도망가지 않고 마유코에게 "나리께선 냉혹 무도하고, 악마같고, 어디든 따라가고 싶은 저에겐 유일한 주군이십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함께 죽는다.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7.1. 일본
7.2. 북미
개봉하지 않았다.
7.3. 대한민국
개봉하지 않았다.
7.4. 중국
개봉하지 않았다.
7.5. 영국
개봉하지 않았다.
7.6. 기타 국가
대만에서만 개봉했다.
8. 기타
[1] 호텔 지배인은 그녀가 전국시대에 타임슬립 했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