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오브 발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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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버전'''
[image]
'''Neo 버전'''
홀 오브 발할라
'''맵 정보'''
Map Size
128x128
Map tile
Jungle
Player
4
'''종족별 밸런스'''
테란 : 저그
'''21:8'''
테란 : 프로토스
8:6
저그 : 프로토스
8:9
네오 홀 오브 발할라
'''맵 정보'''
Map Size
128x128
Map tile
Jungle
Player
4
'''종족별 밸런스'''
테란 : 저그
21:13
테란 : 프로토스
9:10
저그 : 프로토스
'''6:21'''
한빛소프트배,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사용된 맵으로, 온게임넷에서 맵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최초의 맵이자 김진태의 데뷔작이다. 반언덕을 이용한 반섬맵인지라 테란에게 유리해 테란맵으로 불렸다. 하지만 토스 역시 할 만한 맵이고, 사실상 이 맵에선 저그만 죽어나갔다. 특히 네오 버전은 테저전보다 저프전이 훨씬 더 심각하게 붕괴되었다. 프테전 역시 프로토스 근소 우위이니 테란맵은 아니다. 그렇다고 프로토스맵이라고 보기에는 프테간 밸런스는 괜찮았기에 결국 프로토스>=테란>>저그의 종족 상성이 확실한, 역상성맵이자 저그 압살맵 정도가 되겠다.
임요환은 이 맵에서 총 9승 1패를 거뒀고 그것을 바탕으로 스타리그 2연패를 일궈냈다. 장진남을 꺾고 한빛소프트배 우승을 차지한 결승전 3세트와 홍진호를 꺾고 코카콜라배 우승을 차지한 결승전 5세트가 벌어진 맵도 바로 이 곳. 유일한 패배는 2001 한빛소프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4강전에서 박용욱에게 당한 불의의 일격. 이 때문에 한때 '''요환 오브 발할라''', '''홀 오브 임요환'''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 맵에서 전투 시 여기저기에 공수 부대가 낙하해서 빈집을 털어댔기에 임요환의 드랍쉽은 필승 카드라 할 정도였다.
홍진호는 이 맵에서 승률이 좋았으나[1] '''임요환에게만 4패'''[2]를 당해서 이 맵에 약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1] 예를 들어 홍진호는 온게임넷 첫 승리를 이 맵에서 테란을 상대로 거두었다. 참고로 그 희생양은 유대현.[2] 코카콜라배 스타리그에서 총 3패, KT 메가패스 왕중왕전에서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