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딩
Holding
1. 개요
hold+ing. 잡고있는 상태를 일컫거나 혹은 안아주는 것,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가리킨다.
2. 경기에서의 홀딩
상대를 잡아서 움직임을 방해하거나 못하도록 막는 것을 일컫는다. 축구나 태권도등의 경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반칙. 단 핸드볼같은 경우는 몇초 내에 잡은걸 풀면 상관이 없어서 자주 볼 수 있다.
3. 게임에서의 홀딩
각종 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에서 홀딩은 상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잡아놓은 상태를 유지하는것을 일컫는다. 홀딩은 간략화되어 홀드로 불리워지기도 하며, 홀딩을 하는 유저는 홀더라고 불리운다.
홀딩을 통해 잡힌 몬스터는 공격과 방어등의 기능이 무력화된다. 이 때에 딜러, 누커들의 공격이 가해진다. 즉 홀딩을 시전하여 타겟이 모든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게 하는 것이 홀딩의 주된 시전 이유이다.
또한 홀더는 홀딩을 통해 각종 공격을 무시할수도 있는데, 이를테면 강한 공격패턴이 나오기 전에 홀딩을 걸어서 못하도록 막거나, 중간에 끊어버리는 것, 일정 즉사 패턴을 무효화 시키는것이 그 예이다.
따라서 특정 공격이 매우 강한 몬스터에게는 탱커보다 홀더가 더 유리할 수 있다. 데미지를 받아내는게 아니라 아예 못하게 막아버리기 때문. 이외에도 파티원들이 마음 놓고 프리딜을 하는데에는 어그로 관리가 필요한 탱커보다는 홀더가 더 유리하다는 점도 꼽힌다. 단 홀드의 악용을 막기 위해 일부 몬스터들은 홀드가 불가능하게 설정되기도 하고, MMORPG에서는 애당초 홀딩이란 개념아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3.1. 던전앤파이터의 홀딩
던전앤파이터는 홀딩에 급수가 나뉜다. 가장 최상위 레벨의 홀딩기는 고정형, 건물형도 가차없이 홀딩을 해버린다 다크템플러의 스카폴드와 퍼니쉬먼트가 최상위 홀딩 판정을 가지고 있다. 이보다 떨어지는 경우 건물형이나 고정형은 홀딩이 불가능하다. 그래플러처럼 홀딩전문 캐릭터는 홀딩 불가 대상에게는 그랩캐넌이 발동해 타격 대미지를 준다.
4. 체크카드 거래시 홀딩
각종 카드사에서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해외결제를 하는경우 환율의 변화 등의 사유로 승인전표가 매입되기 전까지 계좌에서 바로 인출을 하지 않고 일정시간동안 해당금액을 지급정지를 시켜놓은 행위
5.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롭 홀딩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