롭 홀딩

 


'''아스날 FC No. 16'''
'''로버트 새뮤얼 홀딩
(Robert Samuel Holding)
'''
<colbgcolor=#023474> '''생년월일'''
1995년 9월 20일 (28세)
'''국적'''
[image] 잉글랜드
'''출생지'''
맨체스터 주 테임사이드
'''신체 조건'''
189cm, 75kg
'''포지션'''
센터백
'''주로 쓰는 발'''
오른발
'''유소년 클럽'''
볼턴 원더러스 (2004~2013)
'''소속 클럽'''
볼턴 원더러스 (2013~2016)
베리 FC (2015) (임대)
''' 아스날 FC (2016~)'''

[clearfix]

1. 개요



2. 클럽



2.1. 볼턴 원더러스 시절


[image]
볼턴 원더러스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베리로 임대 가 있던 2015년에 프로 데뷔했다.
2015-2016 시즌 볼턴 원더러스는 개막장화가 진행되었고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지며 3부리그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수비수''' 홀딩은 '''유일하게''' 빛났다. 어느 정도였나면 '''챔피언쉽 전체 BEST 11'''에 들어갈 정도였다. 최다 실점팀의 '''수비수'''가![1] 이정도면 이 친구가 얼마나 잘하고 볼턴에서 개고생을 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2.2. 아스날 FC


볼턴의 강등이 확정되자 아스날과의 링크가 활발히 뜨기 시작했고 마침내 2016년 7월 22일(한국시각) 아스날행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2m으로 '''아사노보다 싸다.''' 즉시전력감으로 활용할 예정인지 등번호 16번을 부여받았다.

2.2.1. 아스날 FC/2016-17 시즌


7월 29일에 치러진 MLS 올스타와의 친선전에서 유망주 비엘릭과 센터백 라인을 구성해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어 8월 1일 치바스 과달리하라와의 경기에서는 친구 체임버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데뷔골을 뽑아내고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이후 가브리엘이 복귀하기 전까지 1순위 로테이션 멤버로 꾸준히 벤치에 기용되었다. 리그컵 노팅엄전에서는 복귀한 가브리엘과 호흡을 맞췄다.
가브리엘이 코시엘니와 함께 WBA, 크리스탈 팰리스전 클린시트를 일궈내고 무스타피까지 부상 복귀하자 리그에선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FA컵에서만 선발로 나서고 있다. 4월 벵거의 스리백 체재에선 두경기 연속 선발로 나와 그럭저럭 해줬다. 경험부족으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하거나 위험한 파울을 범하기도 했으나 볼을 다루는 능력이나 공중볼 장악 능력, 준수한 빌드업능력은 아스날의 백3가 잘 가동되는데 큰 버팀목이 되었다. FA컵 결승에서도 비록 코스타를 몇번 놓치긴 했으나, 결승전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2.2. 아스날 FC/2017-18 시즌


17/18 시즌 커뮤니티실드에 선발 출장. 수비력 자체는 괜찮았으나 불필요한 드리블을 하다가 뺏기거나 어이없는 패스로 공을 헌납하는등 영 불안했다. 리그 1라운드 레스터전에서도 불안정했고, 결국 2라운드에서는 선발 제외. 벵거 말로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고 한다.
리그 3라운드 리버풀 원정에선 평점 0점을 부여받아도 할 말없는 역대급 '''호러쇼'''를 펼치며 팀의 4:0 완패에 원흉이 되었다.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벵거가 '자신감이 떨어졌다'고 언급한 선수를 굳이 강팀 원정에 선발로 내세우며 화를 자초했다는 점이다. 그것도 무스타피라는 준수한 수비수를 벤치에 앉히면서. 정상적인 감독이었다면 홀딩은 약팀과의 경기나 칼링컵같이 부담이 덜 한 경기에 내보내 자신감을 회복시킨 후 리그에 투입했을 것이다.[2]
리버풀 전의 여파인지 본머스 전에서는 후보명단에서조차 제외됐다.
쾰른전에서 선발로 나왔고, 역시나(...) 또 똥을 싸면서 후반 콜라시나츠와 교체됐다.
9월 29일 바테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한 골을 넣었다.

컵대회에서만 꾸준히 출전하며 그냥저냥 해주고 있다. 어느정도 멘탈이 회복된듯. 그러나 챔버스에게 3순위 센터백을 밀렸다.
경쟁자였던 챔버스가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심각한 부진을 보인 덕분인지 FA 컵 3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로 선발 출전했는데, 도저히 축구선수라고는 볼 수가 없는 모습들을 보였고 결국 팀은 2:4 패배를 당하면서 아르센 벵거 감독 취임 이후 처음으로 FA 컵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2부리그 팀을 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한 포지셔닝과 부정확한 패스의 연발, 팀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는 PK 헌납까지 최악의 삼중주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경기력을 보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출전했으나 반대편의 챔버스와 함께 도긴개긴 한심한 수비로 일관하였으며 결국 아스날은 챔스존에서 멀어졌다.
왓포드전 간만에 출전에 정말 간만에 잘해줬다. 믈론 그와중에도 실수는 있었지만..
한국시간 5월 1일 오후 10시경에 아스날과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2.2.3. 아스날 FC/2018-19 시즌


이적시장 중후반까지만해도 소크라티스 영입과 찰라르 쇠윈쥐 영입설, 체임버스의 재계약으로 임대가 예상되었으나, 개막 직전에 오히려 체임버스가 풀럼 FC로 임대를 떠나며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다음인 3순위 주전 센터백으로 시즌을 보내게 되었다.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시즌 초반 출장한 유로파 경기와 리그 에버튼 전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에메리의 선택을 실력으로 증명해 보였다. 게다가 풀타임으로 출장한 왓포드전에서는 다소 불안한 무스타피보다 깔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전 시즌에는 주전 센터백으로 쓰기에는 명확하게 안정감이 떨어지는 선수였는데, 최근 폼은 기복이 있는 무스타피보다 확실한 우위에 있다. 홀딩이 계속 같은 폼을 보여준다면 에메리 감독이 코시엘니 복귀 이후에 어떤 센터백 조합을 가져갈지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최근에는 입단 당시보다 키가 더 크면서 현재는 190cm에 육박하게 되었는데, '키가 크면서 피지컬 능력이 향상되고 그에 따라 경기력도 향상된게 아닌가?'라는 의견도 있다. [3]
종합적으로 순수 방어능력이나 수비진영 빌드업 모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버풀 FC의 버질 판데이크같이 대부분의 공중볼 경합에서 승리하고 있다.(다만 아스날의 가용 센터백 자원들 중에서 가장 키가 크기 때문에 특별히 공중경합능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 자신감이 붙었는지 상대의 깊숙한 지역까지 올라가 공격을 지원하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여전히 단점이 있다면, 팀에 직접적으로 실점을 내줄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서 파울을 종종 내주는 편이다. 특히, 패널티박스 안에서의 핸들링이 문제. 현재까지는 홀딩의 핸들링 파울이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한 주심의 재량에 의해 넘어간 경우가 많지만, 심판의 성향에 따라 패널티킥이나 퇴장까지도 받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
소크라티스의 부상때문에 9~10월엔 리그, 컵을 막론하고 전경기에 출장하였다.
1.1.11. 11R (11.03) vs 리버풀 FC at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1:1 무) :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주사위 눈 6이 나온 무스타피와 철벽 듀오를 구축하며 위협적인 리버풀 공격진을 1실점으로 수비해냈다.
1.1.13. 13R (11.25) vs AFC 본머스 at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2:1 승) : 에메리 감독의 아스날에서의 최초의 쓰리백 경기. 쓰리백 중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하여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력과 빌드업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실점과정에서 역습시도 후 크로스를 받고 득점한 요슈아 킹이 홀딩의 뒤쪽으로 쇄도하던것을 완전히 놓친 부분은 옥의 티였다.[4]
14R 토트넘전에서 마이크딘의 애매한 판정으로 Pk를 헌납하긴 했으나 전반적으론 매우 잘했다.
15R 맨유전에서는 전반 36분만에 리히슈타이너와 교체되었다. 래쉬포드의 거친 태클로 무릎쪽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이며 발표에 따르면 십자인대 부상이고 이로 인해 시즌아웃될 수 있다고 보일 정도로 심각하다.
결국 시즌 아웃이 선언되었다. 6~9개월 후 복귀가 예상된다. 본인에게나 아스날에게나 재앙이겠지만 그나마 코시엘니, 몬레알의 복귀가 가까워졌고 마브로파노스도 늦어도 1월에는 돌아오는 게 게 팀 입장에서 다행이라면 다행. 홀딩의 쾌유를 빌자.
홀딩을 시작으로 아스날 수비진이 차례차례 쓰러지고 수비가 미친듯이 불안해져 구너들은 매일같이 흘딩을 그리워하고 래쉬포드를 까고있다.

2.2.4. 아스날 FC/2019-20 시즌


부상에서 순조롭게 회복하여 시즌 시작 전 풀 트레이닝에 합류하였다. U-23 경기도 소화하고 있고 길어도 9월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루이스와 함께 센터백 1옵션으로 쓰일 예정이다.
마침내 공식홈페이지에서 복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리그컵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복귀전을 치뤘다. 준수한 수비력과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까지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 12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 오랜만에 선발출장했다. 팀은 전체적으로 암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2-0 패.
이후 컵대회에 몇번 나왔으나 인상적인 경기력은 아니었고, 잔부상이 겹치는등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놈의 장기부상...
안그래도 넘치는 센터백 자원라인에 마리까지 임대해온 것을 보면 아르테타 체제에서 기회를 얻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31R 사우스햄튼전에서 무스타피와 함께 선발 출장했다. 준수한 수비력으로 원정 클린시트를 달성.
클리어링 8회, 슛 저지 2회, 공중볼 경합 4/4를 기록,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에서 MOM으로 선정되었다.
38R 왓포드 전에서 수비 미스로 인해 결국 PK를 내주는 실수를 하고 총체적 난국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팀은 3-2로 승리하였다.

2.2.5. 아스날 FC/2020-21 시즌


커뮤니티 실드에서 지난 시즌과는 달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임대를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커뮤니티 쉴드 이후 아르테타가 홀딩의 잔류를 원하면서 이번 시즌도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다비드 루이스가 목 부상으로 6주 아웃되면서 아스날에 수비수가 몇 없는 걸 생각하면[5] 무조건 남기는 게 맞다.
리그 개막전 풀럼 FC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하여 호나우지뉴를 연상케하는 엄청난 드리블을 선보였고, 수비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7.5점을 받았다.
5라운드 맨시티전 선발 출장할 예정이었으나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비드 루이스와 교체되었고, 이후 3-4주 결장이 확실시된다. 파블로 마리,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곧 돌아온다는 게 위안.
7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빠른 복귀로 선발 출장하여 마갈량이스와 함께 단단한 수비로 매우 좋은 활약을 하였다. 허나 팀은 이후 경기들에서 전혀 승리하지 못하는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홀딩 역시 팀의 위기 상황에서 분투하고는 있지만 하락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11라운드 토트넘전에선 손흥민에게 선제골 먹힐때 뒤로 물러나기만 하고 달라붙지 않아 아스날팬들에게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14라운드 에버튼전에서는 칼버트르윈을 마크하는 과정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자신 맞고 굴절되며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15R 첼시전에서는 적극적이고 투지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수비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팀은 3대1로 승리.
1월 13일 2024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완벽한 주전 수준의 센터백은 아닐지 몰라도 홈그로운에 괜찮은 실력, 그리고 프로생활 중 구설수 하나 없는 멘탈이 우수한 선수이기에 많은 팬들의 그의 재계약을 환영하고있다.
21라운드 맨유전에서도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무실점에 기여했다.

3. 국가대표


잉글랜드 U-21에서 칼럼 체임버스와 자주 호흡을 맞춘다.

4. 여담


  • 성장하며 키가 많이 자랐음에도 꽤 오랫동안 프로필 신장이 볼턴 유스 입단 당시의 신장인 182cm로 적혀 있었다. 지금은 189cm로 수정.
  • 벵거는 레스터 & 왓포드전에서 롭 홀딩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자, "롭 홀딩이 50m짜리의 선수가 아니라 유감이다." 라는 거액을 주고 스톤스를 영입한 맨 시티를 디스하는 듯 한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
  • 팀 동료인 칼럼 체임버스와는 절친한 사이다. 둘이 같은 집에 살기도 했었다.
  • 이른 나이에 M자 탈모가 심하게 오고 있고 점점 데니스 베르캄프를 닮아가고 있다.

5. 플레이스타일


볼을 상당히 잘 다루는 동시에 넓은 시야를 갖고 있어 후방에서 패스를 뿌려줄 수 있는 유형의 센터백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센터백들에게 요구되는 후방 플레이메이커의 역할을 어느 정도 할 수 있다. 다만 패스길 자체는 매우 도전적인데 반해 패싱 능력이 그를 뒷받침하지 못해 패스가 끊겨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거나 동료가 받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제공권이 좋아 공중볼 다툼에서 승률이 매우 높다. 또한 주력도 준수하여[6] 뒷공간 커버 플레이도 어느 정도 해내는 편이다.
17-18시즌에는 대인수비와 멘탈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18-19시즌에는 이러한 약점들이 상당히 개선되어 매우 안정적인 센터백이 되었다.
십자인대 부상 후에는 한동안 경기력이 매우 좋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준수한 수비를 보여주며 점차 경기력을 회복해가고 있다.

6. 수상 경력



6.1. 대회 기록



7.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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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페이지 알멘다리즈 (Paige Almendariz) 1997년 10월 19일생 , 캘리포니아 주 출신의 미국인이다. 키는 173cm
중고등학교때 발레를 했으며 네바다 대학교 여자축구팀에서 3년간 풀백으로 뛰었고 주장도 맡았다.
둘은 2018년부터 교제를 시작하였고 코로나 19 판데믹 이후 런던에 와서 같이 살다가 여자친구가 포르투갈의 브라가로 이사했다.

8. 같이 보기



[1] 보통 강등팀 선수가 리그 BEST 11에 선정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챔피언쉽은 24개 팀이 경쟁하니까 더더욱. [2] 벵거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용병술이 얼마나 암담한지 요약해주는 경기[3] 벵거감독시절에 쌓인 경험치가 이제야 빛을 보고 있다는 의견과 에메리 감독의 전술이나 훈련법이 홀딩에게 더 적합하다고 보는게 더 맞다고 보는 의견도 있다.[4] 허나, 당시 위치상 중앙에 있던 홀딩이 조슈아 킹을 쫓아간다고 사이드로 빠졌을 시, 오히려 브룩스에게 단독 찬스를 내어주게 된다. 즉, 3백을 구사하는 팀에서 이러한 역습 상황시, 사이드 수비를 하기 힘든 이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는 말이다[5] 소크라티스는 나폴리 이적이 확실시되며, 무스타피, 루이스, 마리는 부상, 체임버스는 부상에서 돌아오긴 했는데 실전 감각이 매우 무뎌져 있다. 마갈라에스는 막 합류했고 영어를 거의 못하기에 수비진 간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운데다가, 리그앙의 조기 종료로 3월 이후에는 경기 출전이 없는 상황이며, 살리바의 경우 프리시즌은 치뤘으나 그 역시 이제 막 합류한 상황이다. 즉, '''홀딩을 제외하면 현 아스날에 확실하게 출전 가능한 수비수가 전무하다.''' [6] 주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가속이 느린 것인지 상대의 라인을 깨는 움직임에 고전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