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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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골든 크로스(드라마)의 서브 여주인공으로 중후반 가서는 서이래를 밀쳐내고 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배우는 한은정.
대한민국 경제에 영향력을 끼치는 비밀 사교클럽인 골든 크로스의 대표로, 연예기획사인 SR 엔터테인먼트와 갤러리 JUNO의 진짜 대표이기도 하다. 결코 화려하거나 럭셔리하지 않는데도 품위가 넘치고, 격조 있는 섹시함이 물씬 넘치는 외모를 가진 말하자면 미녀지만 모든 것이 비밀에 싸여 있다. 마이클 장과 함께 일을 하며 마이클 장의 명령에 따라 서동하에게 강도윤의 여동생인 강하윤을 성상납시키고 이를 거부하는 그녀에게 오빠를 들먹이며 협박을 한다. 하윤의 죽음을 알고 놀라며 핸드폰 위치 추적을 통해 범인이 서동하라는 것을 알아채고 급히 마이클 장에게 알리고 살해될 위기에 처한 길상준을 구해 그를 서동하의 압박 카드로 이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계약과정에서도 문재호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돈을 보내는 등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에 경찰에서 하윤이 해당 소속사가 아니라고 한다.
이후 김세령으로 부터 함구할 것을 요구 받으며 마이클 장으로부터 길상준이 자신을 찾을 실마리를 주라며, 라이터를 받는다.[1] 그리고 길상준에게 라이터를 주고 강하윤이 홍콩으로 가던 날 서동하와 나란히 있던 것을 찍은 사진 2장을 강도윤에게 보낸다.
김재갑에게 서동하의 차명개좌를 밝히는 등, 아무래도 서동하와 뭔가 악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결국 그녀의 정체는 IMF 당시, 대은전선의 사장이던 홍대명의 딸임이 드러났다.[2]
결국 사진을 보낸 것을 마이클에게 들켜 한 소리를 듣는데, 이를 보면 아버지의 회사가 마이클 장에게 매각되어 마이클 장에게도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병원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강도윤이 병원에 온 서동화를 보고 죽이려는 것을 기절시켜 폐차장으로 데려간 뒤에 전화를 하여 서동하를 죽이려 하지 말고 서이레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리고 김재갑이 강하윤의 정체를 알자 긴장을 하며[3] 강도윤이 빨리 줄자를 잡기를 바라고 있다.
마침내 강도윤이 줄자를 잡자 한강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냈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분노하는 강도윤에게 자신도 강하윤이 이렇게 까지 되는 걸 예상치 못했으며, 자신 또한 강도윤과 같은 처지에 있었다며 동맹을 제안한다.
드디어 강도윤과 동맹을 맺게 되었고, 일부로 14번이나 마이클 장의 전화를 안 받아 이성을 잃은채 강도윤을 데려오라는 마이클 장을 웃으면서 바라본다. 이를 보면 마이클 장과 서동하와 김재갑을 몰락시키려는 생각인 듯 하다.
강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만남을 주선해주며 마이클 장으로부터 몇일간 서동하가 얼었다는 이야기에 기뻐한다. 그러나 곧 마이클 장이 강도윤을 이용하여 서동하가 독이 오르게 하여 그를 죽이도록 유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그리고 마이클 장이 강도윤이 강주완의 방명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며 살인을 간접적으로 밝히자 마이클 장의 전화를 받고 찾아가는 강도윤에게 경고의 문자를 보낸다. 거기에 한민은행 매각과 강주완의 죽음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려는 강도윤에게 마이클 장이 도청하고 있다는 것과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고 경고를 한다.
마이클 장이 강도윤을 죽이려한다는 말에 강도윤에게 경고의 문자를 보내며 강도윤의 통화에 훗날을 위해서 잠시 비굴해지라며 서동하를 놓으라고 한다. 마침내, 강도윤과 곽대수의 위치를 파악한 마이클 장이 서동하와 함께 죽이러 간다는 말을 듣고 강도윤을 구하라고 부하에게 명령한다.
그래도 불안했는지, 변장을 하고 수하와 함께 차를 몰고 폐교로 향한다. 폐교에 도착하여 1층으로 들어갔을 때, 알렉스가 강도윤에게 권총을 발사하는 총성을 듣게 된다.
사실, 그녀는 알렉스에게 강도윤을 보호하도록 한 것이고, 알렉스는 강도윤이 골프채를 빼앗아 서동하를 치려는 걸 본 마이클 장이 본능적으로 권총을 꺼내는 것을 보고 바로 쏜 것이다. 이후, 서동하가 떠난 틈을 이용하여 묻혀 있던 강도윤을 꺼내어 치료를 받게 한 후에 자신을 돕던 대명전자 관련 인물들과 함께 강도윤의 신분을 세탁하였다.[4]
3년 동안 정체를 들키지 않은채 무사히 지내면서 그녀는 달라진다.
'''바로 강도윤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아무튼, 추궁하는 서이레에게 테리 영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라고 하며, 마이클 장이 테리 영과 자신을 만나게 한 것에 애써 모른척한다. 그러나 마이클 장에 의해 알렉스가 잡힌 것을 보고 애써 추궁하는 척하지만 눈치 빠른 마이클 장에 의해 정체가 탈로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전화통화로 홍사라의 위험을 안 강도윤이 김재갑에게 골든크로스 카드키를 홍사라를 통해 전해줄 것을 부탁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골든 크로스 빌딩에서 입성한 강도윤을 환영한다. 그러나 여전히 마이클 장이 자신을 의심하여 노심초사하다가 결국 걸리고 만다. 다행히 마이클 장의 정체를 알아채고 협박한 강도윤 덕분에 무사히 구출되어 그의 저택으로 피신한다. 덤으로 마이클 장에게 속은 것에 분하여 불꽃싸대기를 날려 주신다.
강도윤으로부터 서동하가 알아채는 것이 시간문제라면서 외국으로 떠나라고 조언을 듣고, 자신이 모아둔 골든크로스 멤버들의 비자금목록을 주고 이별의 키스를 하며 에단과 함께 나온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강도윤에게 권투를 비는 문자를 보내면서 안전하게 외국으로 간다.
는 훼이크고,
서동하에게 매수된 스튜어디스에 의해 수면제가 들어 있는 와인을 마시고 폐교로 붙잡혀 왔고, 애써 자신이 강하윤을 서동하에게 붙였다라며 어떡해서든 강도윤을 지키려 하나, 서동하가 권총으로 강도윤을 쏘는 것을 보아야 했다!
이에 놀라며 서동하를 노려보면서 회사와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간 것을 따진다.
다행히 강도윤이 치명상을 당하지 않아 다시 일어났으나, 곧 서동하가 다시 죽이려는 것을 보고 놀라 급히 밧줄을 풀고 저지하려다가 서동하가 쏜 총에 자신이 맞았다. 이에 놀란 강도윤이 막 들어와서 서동하를 무장해제시킨 에단과 제이슨에게 병원으로 입원시킬 것을 명하여 병원에 들어가고, 서이레에게 전화를 하여 강도윤과 서동하의 위치를 알려준다. 결국, 병원에서 강도윤 보는 앞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생을 마감한다.
'''"칼자루 하나로 서동하를 잡겠다고요? 그런식으로는 놈을 절대로 잡지 못해요. 섣부른 복수는 자기 자신을 파멸시킬 뿐이죠. 비수같은 복수심을 미소로 위장할 수 있을 때만이 놈의 심장 깊숙히 칼을 꽃을 수 있죠. 그것도 아주 안전하게."'''
1. 개요
드라마 골든 크로스(드라마)의 서브 여주인공으로 중후반 가서는 서이래를 밀쳐내고 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다. 배우는 한은정.
2. 상세
대한민국 경제에 영향력을 끼치는 비밀 사교클럽인 골든 크로스의 대표로, 연예기획사인 SR 엔터테인먼트와 갤러리 JUNO의 진짜 대표이기도 하다. 결코 화려하거나 럭셔리하지 않는데도 품위가 넘치고, 격조 있는 섹시함이 물씬 넘치는 외모를 가진 말하자면 미녀지만 모든 것이 비밀에 싸여 있다. 마이클 장과 함께 일을 하며 마이클 장의 명령에 따라 서동하에게 강도윤의 여동생인 강하윤을 성상납시키고 이를 거부하는 그녀에게 오빠를 들먹이며 협박을 한다. 하윤의 죽음을 알고 놀라며 핸드폰 위치 추적을 통해 범인이 서동하라는 것을 알아채고 급히 마이클 장에게 알리고 살해될 위기에 처한 길상준을 구해 그를 서동하의 압박 카드로 이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계약과정에서도 문재호라는 가명을 사용하여 돈을 보내는 등 증거를 남기지 않았기에 경찰에서 하윤이 해당 소속사가 아니라고 한다.
이후 김세령으로 부터 함구할 것을 요구 받으며 마이클 장으로부터 길상준이 자신을 찾을 실마리를 주라며, 라이터를 받는다.[1] 그리고 길상준에게 라이터를 주고 강하윤이 홍콩으로 가던 날 서동하와 나란히 있던 것을 찍은 사진 2장을 강도윤에게 보낸다.
김재갑에게 서동하의 차명개좌를 밝히는 등, 아무래도 서동하와 뭔가 악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결국 그녀의 정체는 IMF 당시, 대은전선의 사장이던 홍대명의 딸임이 드러났다.[2]
결국 사진을 보낸 것을 마이클에게 들켜 한 소리를 듣는데, 이를 보면 아버지의 회사가 마이클 장에게 매각되어 마이클 장에게도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병원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강도윤이 병원에 온 서동화를 보고 죽이려는 것을 기절시켜 폐차장으로 데려간 뒤에 전화를 하여 서동하를 죽이려 하지 말고 서이레를 이용하라고 한다. 그리고 김재갑이 강하윤의 정체를 알자 긴장을 하며[3] 강도윤이 빨리 줄자를 잡기를 바라고 있다.
마침내 강도윤이 줄자를 잡자 한강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냈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분노하는 강도윤에게 자신도 강하윤이 이렇게 까지 되는 걸 예상치 못했으며, 자신 또한 강도윤과 같은 처지에 있었다며 동맹을 제안한다.
드디어 강도윤과 동맹을 맺게 되었고, 일부로 14번이나 마이클 장의 전화를 안 받아 이성을 잃은채 강도윤을 데려오라는 마이클 장을 웃으면서 바라본다. 이를 보면 마이클 장과 서동하와 김재갑을 몰락시키려는 생각인 듯 하다.
강도윤에게 이 사실을 알리며 만남을 주선해주며 마이클 장으로부터 몇일간 서동하가 얼었다는 이야기에 기뻐한다. 그러나 곧 마이클 장이 강도윤을 이용하여 서동하가 독이 오르게 하여 그를 죽이도록 유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그리고 마이클 장이 강도윤이 강주완의 방명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며 살인을 간접적으로 밝히자 마이클 장의 전화를 받고 찾아가는 강도윤에게 경고의 문자를 보낸다. 거기에 한민은행 매각과 강주완의 죽음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려는 강도윤에게 마이클 장이 도청하고 있다는 것과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고 경고를 한다.
마이클 장이 강도윤을 죽이려한다는 말에 강도윤에게 경고의 문자를 보내며 강도윤의 통화에 훗날을 위해서 잠시 비굴해지라며 서동하를 놓으라고 한다. 마침내, 강도윤과 곽대수의 위치를 파악한 마이클 장이 서동하와 함께 죽이러 간다는 말을 듣고 강도윤을 구하라고 부하에게 명령한다.
그래도 불안했는지, 변장을 하고 수하와 함께 차를 몰고 폐교로 향한다. 폐교에 도착하여 1층으로 들어갔을 때, 알렉스가 강도윤에게 권총을 발사하는 총성을 듣게 된다.
사실, 그녀는 알렉스에게 강도윤을 보호하도록 한 것이고, 알렉스는 강도윤이 골프채를 빼앗아 서동하를 치려는 걸 본 마이클 장이 본능적으로 권총을 꺼내는 것을 보고 바로 쏜 것이다. 이후, 서동하가 떠난 틈을 이용하여 묻혀 있던 강도윤을 꺼내어 치료를 받게 한 후에 자신을 돕던 대명전자 관련 인물들과 함께 강도윤의 신분을 세탁하였다.[4]
3년 동안 정체를 들키지 않은채 무사히 지내면서 그녀는 달라진다.
'''바로 강도윤을 사랑하게 된 것이다!'''
아무튼, 추궁하는 서이레에게 테리 영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라고 하며, 마이클 장이 테리 영과 자신을 만나게 한 것에 애써 모른척한다. 그러나 마이클 장에 의해 알렉스가 잡힌 것을 보고 애써 추궁하는 척하지만 눈치 빠른 마이클 장에 의해 정체가 탈로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전화통화로 홍사라의 위험을 안 강도윤이 김재갑에게 골든크로스 카드키를 홍사라를 통해 전해줄 것을 부탁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골든 크로스 빌딩에서 입성한 강도윤을 환영한다. 그러나 여전히 마이클 장이 자신을 의심하여 노심초사하다가 결국 걸리고 만다. 다행히 마이클 장의 정체를 알아채고 협박한 강도윤 덕분에 무사히 구출되어 그의 저택으로 피신한다. 덤으로 마이클 장에게 속은 것에 분하여 불꽃싸대기를 날려 주신다.
강도윤으로부터 서동하가 알아채는 것이 시간문제라면서 외국으로 떠나라고 조언을 듣고, 자신이 모아둔 골든크로스 멤버들의 비자금목록을 주고 이별의 키스를 하며 에단과 함께 나온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강도윤에게 권투를 비는 문자를 보내면서 안전하게 외국으로 간다.
는 훼이크고,
서동하에게 매수된 스튜어디스에 의해 수면제가 들어 있는 와인을 마시고 폐교로 붙잡혀 왔고, 애써 자신이 강하윤을 서동하에게 붙였다라며 어떡해서든 강도윤을 지키려 하나, 서동하가 권총으로 강도윤을 쏘는 것을 보아야 했다!
이에 놀라며 서동하를 노려보면서 회사와 아버지를 자살로 몰고간 것을 따진다.
다행히 강도윤이 치명상을 당하지 않아 다시 일어났으나, 곧 서동하가 다시 죽이려는 것을 보고 놀라 급히 밧줄을 풀고 저지하려다가 서동하가 쏜 총에 자신이 맞았다. 이에 놀란 강도윤이 막 들어와서 서동하를 무장해제시킨 에단과 제이슨에게 병원으로 입원시킬 것을 명하여 병원에 들어가고, 서이레에게 전화를 하여 강도윤과 서동하의 위치를 알려준다. 결국, 병원에서 강도윤 보는 앞에서 사랑을 고백하고, 생을 마감한다.
[1] 이때, 마이클 장과의 대화를 보면 한 때 마이클 장을 사랑하였지만 마이클 장의 본 모습을 알고 그저 수하로서만 활동하는 것 같다.[2] 여기서 어떤 화려한 머리꽃이와 함께 신문스크랩들을 모은 파일이 있다. 특히 1998년에 대은전선이 부도가 났으며 사장인 홍대명이 자살했다고 나와 아무래도 서동하에 의해 아버지가 죽고 회사가 망한 것에 대한 복수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렇다고 강하윤을 그 지경으로 만들었으니 용서는 받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3] 그러면서 주먹을 쥐는 것을 보면 서동하와 이재갑에게 분노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4] 세인트 죠지 하이스쿨을 졸업한 후, 융프라우에서 가족들과 등반하다가 추락사한, 한국명 김진우의 이름을 도용했고, 에반 존스와 제인스를 붙여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