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민
1. 소개
前 안양 KGC 인삼공사의 농구선수.
2. 커리어
2.1. 아마추어 시절
일반인으로 나온 참가자 홍석민은 2018년 11월 2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의 선택을 받았다. 홍석민은 동국대 재학 시절이던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했지만 낙방하는 아픔을 맛봤다. 그러나 1년 동안 착실히 준비한 끝에 당당히 프로선수가 되었다.
드래프트 낙방 이후 홍석민은 모교인 제물포고등학교에서 코치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그러던 중 제물포고 김영래 감독의 권유로 다시 한 번 드래프트에 도전하게 됐다.
그리고 결국 3라운드 2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되어 뛰게 되었다.
2.2. 프로 시절
안양 KGC인삼공사에서는 쟁쟁한 선수들이 많아 식스 맨 혹은 가비지타임에 뛰는 선수가 될 것이지만 일반인 출신으로 프로에서 뛴다는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2019~2020시즌 후 FA가 되어 재계약에 실패해 은퇴한다.
3.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