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아 쿠노이치 에트랑제
유희왕 러시 듀얼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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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에서 나나호시 란제의 에이스 몬스터로 등장. 효과 특성상 덱에 여러 장 들어있는 것으로 나온다.
작중에서는 29화의 타자키 갤리언과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했으며, 대관통!!과의 콤보로 드릴링 맨드릴과 불 브레이커를 공격해 파괴하면서 많은 전투 데미지를 주었으나, 다음 턴 갤리언의 어둠의 엄습, 드릴링 맨드릴과의 콤보에 당하며 패배하게 되었다.
이후 36화에서 린노스케와의 듀얼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재등장.
공격명은 '꽃잎 난무 백화요란(花びら乱舞 百花繚乱)'.[1] 효과명은 '그림자 술법 화아 그림맞추기(鏡の術 合わせ花牙絵)'로, 닌자답게 분신술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1.2. 러시 듀얼
패의 식물족 몬스터를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는 것을 조건으로 묘지에 같은 이름의 카드를 소생시키는 효과를 가진 최상급 효과 몬스터. 발동조건이 더 자세해진 것을 제외하면 애니 그대로 발매되었다.
같은 이름의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밑준비가 필요하지만 효과만 먹히면 최상급 몬스터를 단숨에 전개할 수 있다. 필드 / 패 / 묘지에 1장씩 존재하고 그밖에 패에 임의의 식물족 몬스터가 존재하면 쿠노이치 에트랑제 3장을 전개하는 것도 가능. 다만 소생한 쪽은 1턴밖에 필드에 남지 않으며, 효과를 사용한 쪽은 직접 공격을 못하는 제약이 걸린다. 효과를 사용한 쪽으로 상대 벽 몬스터를 공격하고, 소생한 쪽으로 직접 공격을 날리는 것이 기본 전법이 되겠다.
효과 사정상 에트랑제만 패에 여러 장 잡히는 패 사고를 주의할 것.
'''수록 팩 일람'''
[1] 린노스케와의 듀얼에서는 '꽃잎 러브난무(花びらラブ乱舞)', '사랑의 백화요란(愛の百花繚乱)' 등으로 바꿔부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