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괴수 데드파이어

 

신장 : 58m
체중 : 40,000톤
출신지 : 우주
기술 : 입에서 뿜는 화염, 집게에서 뿜는 가스, 땅굴파기[1]
점보그 A에 나오는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2화, 13화
망토괴수 골든암이 쓰러지자 안티고네가 보낸 괴수로, 생김새는 커다란 지네 + 공룡의 모습에 집게가 달려있고 머리에는 붉은 갈기가 달려있다. 12화 후반부에 모습을 드러내 도시를 불태웠고[2], 13화에서는 안티고네가 스스로 거대화를 해서 데드파이어에게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받은 데드파이어는 도시를 파괴하지만 조종 자격을 얻게 된 나오키는 에이스를 타고 데드파이어와 싸우게 된다. 부하의 위험을 모르는 척 할수 없었는지 안티고네 본인이 스스로 데드파이어와 함께 에이스를 압도해서 승리를 잡는 가 했지만...
그러나 여기서 부터가 '''팀킬'''. 데드파이어와 안티고네가 서로 도우려다 오히려 지들끼리 공격을 받고, 이로 인해 빈틈을 보여주고 결국 데드파이어는 핸딩 플래셔에 머리와 두팔을 잃고 폭사하고, 안티고네는 잔 사벨에 의해 배를 꿰뚫려 사망한다.
생김새가 다이가로 대 골리앗에 나오는 다이가로의 부모와 비슷하다. 울음소리는 쥐괴수 로보네즈로 유용.

[1] 설정상 지하에서 시속 80km/h나 팔 수 있다고 한다.[2] 키시 류조대장은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 자살 특공 가했고 이로 인해 나오키는 에이스의 조종 자격 특권을 박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