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그 A

 

'''점보그 A'''
'''ジャンボーグA'''
[image]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19:30 ~ 20:00
'''방송 기간'''
1973년 1월 17일 ~ 1973년 12월 29일
'''방송 횟수'''
50화
'''제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마이니치 방송
'''채널'''
마이니치 방송
'''프로듀서'''
아오키 타미오 외
'''감독'''
쿠로다 요시유키 외
'''각본'''
야마우라 히로야스 외
'''내레이션'''
우라노 히카루
'''출연'''
타치바나 나오키, 사쿠라다 치에코, 오오하시 카즈모토, 마츠카와 츠토무 외
'''첫 에피소드'''
에메랄드 성에서 온 선물(エメラルド星からの贈り物)
1. 스토리
2. 작품 소개
3. 본작의 주역 로봇이자 히어로
4. 등장인물
4.1. 일반인과 에메랄드 성인측
4.2. PAT
4.3. 그로스 성인
5. 주제가
5.1. 오프닝
6. 방송 목록


1. 스토리


지구로부터 15광년 떨어진 그로스별에서 그로스 성인이 거대괴수를 이용하여 지구침략을 개시한다. 그로스 성인에게 형을 살해당한 민간항공의 파일럿 타치바나 나오키는 전 우주의 평화를 원하는 지구의 형제별 에메랄드별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거대 로봇 점보그 A를 하사받는다. 나오키는 아끼는 세스나가 변신하는 점보그 A를 조종해 형이 대장으로 근무하고 있던 방위대 PAT와 함께 그로스 성인과 싸운다.


2. 작품 소개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거대 히어로 특촬물. 전작 미러맨의 성공에 힘입어 울트라맨 타로, 파이어맨과 함께 츠부라야 프로덕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이름의 유래는 점보+사이보그으로 본편에서도 우주 사이보그로 불리지만 사실 그냥 로봇이다.
전작의 주인공 카가미 쿄타로가 이차원인 아버지와 지구인 어머니의 혼혈아로서 그 자신이 직접 미러맨으로 변신하는 인물이었다면 본작의 주인공 타치바나 나오키는 어디까지나 조종사이고 실질적인 주역인 점보그 A, 점보그 9는 각각 '''나오키가 타고 다니는 세스나, 자동차가 변형하는 것'''이다.
인간이 직접 거대 로봇을 조종한다는 점에서 실사판 레드바론과 많은 부분에서 유사하지만 로봇 그 자체로서 격납고에 보관되어 있는 레드바론과 달리 본작의 두 로봇은 평상시에는 평범한 탈 것으로 있다가 그로스 성인과 싸워야 할 때, 변신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특촬기술과 환경이 열악했던 시대라서, 정교하고 화려한 변신구도는 없었지만, 특촬 더나아가서는 거대로봇물들 중 최초로 탑승물이 로봇으로 변형하는 컨셉은 이 점보그 A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1]조형상의 디자인은 동시대 방영되었던 다른 특촬물과는 달리 매우 특징적인 면모가 있는데 울트라맨과 얼핏 보면 비슷해 보이지만 채색 부분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작품인 키카이다에 가깝다.
그리고 로봇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기계적인 특징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결국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외계인이나 생물 개조병기가 아닌 로봇 그 자체로서의 이미지를 완성해냈다.
거기다 시대를 한층 앞서간 '''조종사와 로봇의 컨디션이 상호영향을 받는다'''는 점은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고 노력과 근성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한다는 고전적인 영웅상이 결합을 이루어 동 시대 특촬과 다른 부분에서 수준높은 스토리 완성을 이뤄냈다.
특히 이 작품은 '''전작의 스텝들이 그대로 이어져서 제작'''했기 때문에 미러맨의 세계관과 연동되는데 전작의 방위팀인 SGM의 대장 무라카미 히로시와 야스다 히데히코 대원이 후반부에 참전하여 새로운 전력이 된다.
단점이라면 전작의 주인공 카가미 쿄타로는 이미 이차원의 나라로 떠났다는 설정 탓에 배우가 이름이 비슷한 다른 인물 키시 쿄이치로 역할로 출연한다는 것과 SGM의 참전만을 전작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엔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무엇보다 시대적 연관성이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아쉬운 점.
그 밖에 다채로운 무기를 사용하고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인간과 비슷한 몸놀림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 히어로와 그와 일심동체가 되어 조종하는 인간이 직접 싸워나가는 모습이 호평을 받았고 덕분에 상당히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허나 츠부라야 프로덕션이 투자한 예산에 비하면 이 작품은 명백한 실패였다.
동시기에 울트라맨 타로, 파이어맨 등 거대 히어로물 3작품을 동시에 촬영하면서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예산은 급격하게 소모되었고 결과적으로 타로의 후속작인 울트라맨 레오의 제작비 감소로까지 이어졌다. 때문에 자체 시청률은 높았을지 몰라도 배우들의 개런티나 완구 및 촬영용 소품에 들어간 비용을 모두 따지고보면 시청료는 커녕 본전도 못 건진 것이다. 따라서 거대 히어로물의 몰락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서 이 작품을 드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90년대 쇼와 울트라 시리즈 재평가기 당시에 이 작품도 재평가를 받아 당대의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없어졌고 2010년대로 접어들면서 울트라 시리즈를 중심으로 세계관 통합을 하는데 본 작품의 설정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또한 이 작품은 훗날 등장하는 '''수많은 거대로봇물의 클리셰와 매력들을 다지는데 큰 공헌을 했다.'''

참고로 이 작품에서 쓰인 효과음과 특수효과는 훗날 미러맨의 배경음악과 함께 울트라맨 레오에 그대로 흡수되었다.[2]
하누만과 7인의 울트라맨을 만든 차이요 프로덕션에서 이 작품을 기반으로 '''점보그 에이스 vs 자이언트'''라는 이름으로 비공식 스핀오프작을 만들었다. 참고로 자이언트는 본래 73년 "타 티엔"이라는 고전영화가 원작이다. 등장인물은 점보그 에이스, 약 왓 쟁(Yak Wat Jaeng, 자이언트로 불리는 차이요 오리지널. 태국 전설의 존재로 추정), 강적로봇 잔킬러 주니어와 데몬고네, 잡괴수 두마리.
일단 이 스핀오프작은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이상할 뿐 아니라 캐릭터 붕괴가 심각한 편이다. 대표적으로 잔킬러 주니어는 쉴새없이 나대며 떠드는 잼민이가 되어버렸다.[3] 가슴 머신건과 어깨뽕 미사일은 어디다 갖다버린건지 활용조차 못하는 건 덤. 데몬고네는 눈알머신건과 가슴부분 무기를 못쓰는 고자가 되어버렸고 최후반 태양광에 자멸해 본모습은 보여주지도 못했다. 게다가 잔킬러와 데몬고네의 아지트는 울트라맨 레오MAC의 기지를 그대로 썼고, 점보그 나인은 아예 나오지조차 못한다.
게다가 두 거대물이 싸우는 동안 쉴새없이 떠드는 바람에 원작에 비해 전투씬이 심각하게 유치해졌다. 게다가 주제가도 원작을 동요식으로 비틀어버렸다. 그리고 원작에서 쓰지도 않은 파트에서 '''주제가가 쉴새없이 흘러나오는 바람에''' 까놓고 말해 '''점보그 에이스 능욕물'''의 모범적인 예(...)로 평가된다.

3. 본작의 주역 로봇이자 히어로



4. 등장인물



4.1. 일반인과 에메랄드 성인측


[image]
  • 타치바나 나오키
본작의 주인공. 배우는 타치바나 나오키(立花直樹).[4]
오오토네 항공사의 파일럿 겸 정비계 직원. 평상시에는, 방위대인 PAT의 대장으로 근무 중인 형 신야와 형수 시게코, 조카 카즈야와 단란하게 살아가고 있다. 본인 왈, 어린 시절에 부모를 잃었기 때문에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은 자신에게 있어서 부모와 같은 존재이며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형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으로 보인다.[5] 하지만 1화에서 형이 그로스 성인과의 싸움 도중, 고립된 여자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단신으로 뛰어들었다가 괴수의 공격으로 사망하자, 슬픔에 빠져 형의 원수를 갚기로 결의한다.
직후에 애마인 잔세스나를 이끌고 거완괴수 킹 자이그라스에게 특공을 가하여 사망한 것으로 보였으나 에메랄드 성인이 그를 구해준다. 에메랄드 성인은 고도로 발달한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점보그 에이스를 잔세스나와 융합, 카모플라쥬시키면서 전 우주에서 對 그로스 성인 레지스탕스를 벌이고 있는 에메랄드별을 대신해 나오키를 점보그 에이스의 파트너로 임명하고 그로스 성인의 마수를 저지할 것을 부탁한다.
이후에는 점보그 에이스의 파일럿이자 평화의 사도로서 활약하며 그로스 성인의 야망을 저지하는 선봉장이 된다. 정의를 사랑하는 열혈한이지만 자존심 강하고 직설적인 성격으로 당초엔 형을 눈 앞에서 죽게만든 PAT 멤버들을 원망하여 형수가 PAT 스낵 바에서 일하겠다는 것을 대놓고 반대하면서 멤버들과 마찰을 많이 빚게 된다.
특히 초반부만 하더라도 PAT의 정찰을 방해하기 위해 연막을 쏘거나 스낵 바에서 깽판을 부리는 등 문제가 많았던 인물로 여러모로 PAT 대원들에게 불편한 존재였다. 무모한 싸움인데도 저돌맹진하는 특성 탓에 이 약점이 발목을 잡아 12화에서 키시 류조 대장이 눈 앞에서 순직하는 비극을 겪게되고 한번은 점보그 에이스의 파일럿 자격을 박탈당하게 된다. 더군다나 함정을 간파하고 다른 작전을 제시하는 에메랄드 성인의 조언을 무시하여 27화에서는 점보그 에이스가 대파되는 등, 판단미스를 범한 적이 많다.
그러나 점차 멤버들과 함께 그로스 성인과 맞서 싸우면서 점차 인간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점보그 에이스를 사랑하는 수많은 아이들을 위해 협력하면서 나중에는 적의 도발에도 쉽사리 넘어가지 않으며 오히려 함정을 간파하여 역공을 하는 등의 냉철한 판단력을 지니게 된다. 대원 중에서도 유독 쿠마이 고로와는 견원지간이었으나, 남자 대 남자로 몸싸움을 벌인 끝에 서로 화해하고 좋은 친구가 되었는데 이후에는 서로 이런저런 부탁도 잘 들어주는 등 초반부의 앙금을 완전히 씻어버리고 절친이 되었다. 이후에는 사석에서 만나 같이 잘 노는 등 초반부의 날이 선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정도.
문제 많은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밝고 도전적인 청년으로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어려운 일이 생긴 사람이라면 보고 못 넘기는 성미라 알게 모르게 인망이 좋은 편. 조카 카즈야를 동생처럼 아끼고 있으며, 하루 아침에 과부가 된 형수를 안타까워 하면서 누구보다도 잘 챙겨주고 있다. 형이 죽은 후에는 실질적으로 타치바나 가의 가장으로서 고아가 된 조카에게는 든든한 정신적 지주로 자리매김하며 더불어 성장해 나간다.
그로스 성인의 지구침략을 막아낸 후에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지만, 파트너인 점보그 A와 9을 에메랄드 성인이 회수해갔는지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 타치바나 카즈야
초등학생이며 타치바나 대장의 아들이다.
  • 타치바나 시게코
카즈야의 어머니이며 나오키의 형수에 해당한다.
  • 한노 다이사쿠
오토네 항공의 사장이며 회사 직원은 나오키 1명뿐이다.

4.2. PAT


지구 공격 팀의 총칭명으로 '''Pro-Tective Attack Team의 약자.'''
괴수의 공격 및 우주인 등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조직으로 세계 각지에 지부가 있으며 일본 지부는 모 산맥의 지하에 있다. 극중에서 사이타마 현 지치부 지역으로 추정되는 묘사가 있다. 또 연구소와 로켓 발사 기지 등의 관련 시설이 각지에 있으며 필요 시 사용된다. 일본 지부의 대원들은 소수정예로 그 밖에 경비원 및 작업자, 기술자 등이 기지 내에서 많이 일하고 있다. 울트라 시리즈와 비교해서 PAT는 많은 순직자나 이동하는 대원들이 나온 조직이다. 특히 대장의 전사 및 이동이 잦아 대장은 극 중에서 무려 세 차례씩이나 바뀐다. 여담으로 제 1화부터 최종화까지 등장한 것은 쿠마이 고로, 노무라 세츠코의 2명뿐이다.
전용 테마곡은 남성 합창단인 서클 밸리즈가 부르는 빛나라 PAT!
  • 타치바나 신야
PAT 일본지부의 초대 대장이며 나오키의 형으로 킥복싱 트레이너도 맡았다. 1화에서는 휴가 중에 출동요청을 받고 현장에 나갔다가 킹 자이그라스의 공격을 받아 고립된 여자아이를 감싸고 사망한다.
  • 키시 류조
PAT 일본지부의 초대 치프. 타치바나 대장의 뒤를 이어 2대 대장이 되었고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12화에서 안티고네의 함정에 빠져 괴수 데드파이어와의 싸움에서 고전하는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서, 단신으로 파이팅 스타를 이끌고 자폭 특공을 벌여 사망한다.
  • 하마다 마모루
특촬 역사상 최고의 고속승진을 한 인물. 일반 대원이었으나 키시 대장의 승격에 의해 PAT 일본지부의 2대 치프가 되었고 키시 대장의 죽음 이후에는 그 자질을 눈여겨보고 있던 오노데라 참모의 천거로 3대 대장으로 취임한다. 대원들을 잘돌봐주는 인격자이다.
  • 무라카미 히로시
전작 미러맨에서 SGM의 치프를 맡았던 그 인물이다. 32화부터 PAT 일본지부의 대장대리로서 하마다 대장의 부재시 지휘를 맡다가 나중에 4대 대장이 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정의감이 강하다.
  • 쿠마이 고로
하마다 대장의 승격에 의해 PAT 일본지부의 3대 치프가 되었으며 초기에는 나오키와 충돌하는 일이 많았다.
  • 노무라 세츠코
PAT 일본지부의 홍일점이며 전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 카자마 잇페이
PAT 일본지부의 신인대원이며 촐랑거리는 경우가 많다.
  • 오오바 켄지
잇페이와 함께 PAT 일본지부에 입대한 신인대원이며 처음에는 경솔한 발언을 했다. 42화에서 사탄고네와 바바라스의 공격을 받은 나오키와 카즈야의 방패가 되어 순직한다.
  • 야스다 히데히코
무라카미와 마찬가지로 전작 미러맨에 등장한 야스다 본인이다. 43화부터 보충요원으로서 PAT에 참여한다.
  • 오노데라 참모
PAT 일본 지부의 총책임자. 계급은 참모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장관에 준하는 여러 권한을 보유한 인물로 다른 특촬의 최고수뇌부와 대조적으로 현장요원들과 함께 전선에 직접 나가서 싸우며 작전의 총지휘를 맡는다. 강직하고 정의감이 강하며 그로스 성인이 항복을 종용해도 최후의 한 사람까지 맞서 싸울 것이라며 되받아치는 배짱을 지녔다. 배우는 타케나가 총의장, 사타케 참모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여러 작품에서 참모 역할을 전담한 사하라 켄지.

4.3. 그로스 성인


グロース星人
전작의 인베이더와 마찬가지로 본작의 만악의 근원이자 사악한 침략자들.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지구에 마수를 뻗쳤으며 에메랄드 성인과도 교전을 벌이고 있다. '''"죽여라! 빼앗아라! 불태워라!"'''가 신조로 지금껏 수많은 별을 멸망시켜 왔다. 그로스 성인 중에서도 강력한 힘을 가진 자가 전투대장이 되며 괴수나 전투원을 보내는데 스스로 거대화하는 능력이 있어서 점보그 A와 9를 상대로 직접 싸우기도 한다.
  • 사탄고네(サタンゴーネ)
33화부터 등장한 3대째 전투대장이며 그로스 별의 명문인 사탄족 출신이다.
  • 데몬고네(デモンゴーネ)
본작의 최종 보스이며 그로스 성인의 지배자. 총사령관이며 사탄고네의 죽음이후 스스로 지구침략에 나선다.
마지막 점보그 9와의 혈투 끝에 반격당해 최후를 맞지만, 최후반부 그로스 성인들의 묘지에서 언젠가 반드시 지구를 정복하겠다는 맹세를 하며 끝난다.
[image]
  • 그로스 성인 전투원(グロース星人戦闘員)
그로스 성인의 전투원. 전투대장들의 명령을 받고 행동하는 병사들. 온몸이 녹색이지만 검은 타입도 있다. 평소에는 집단에서 말없이 행동하고 판토마임같은 섬뜩한 움직임을 보인다. 인간으로의 변신 능력도 가지고 있지만 감정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말하는 자들이나, 여성형을 하고 있는 자들도 있다. 전투 대장인 사탄고네를 대신해서 34화의 괴수인 버터플라잉이 이끌며 버터플라잉과 비슷한 형태[6]의 강화형도 복수로 등장했다

5. 주제가



5.1. 오프닝


[image]
점보그 A(ジャンボーグA)
작사: 미츠타 카즈호 작곡, 편곡: 키쿠치 슌스케 노래: 시몬 마사토[7], 아라카와 소년 소녀 합창단

6. 방송 목록


'''회차'''
'''방송일'''
'''부제'''
'''등장 괴수'''
1
1월 17일
에메랄드 성에서 온 선물
킹 자이글라스, 에메랄드 성인
2
1월 24일
대반격. 안티고네
안티고네, 루발가 킹
3
1월 31일
쓰러뜨린 괴수! 쟌 파이트!
티탄가
4
2월 7일
위험! 점보그 A
자이언트 로봇 제로
5
2월 14일
외쳐라! 나오키! 아직.......
데스 콩 킹
6
2월 21일
절망. 팔려버린 점 세스나
몬스 로보
7
2월 28일
홀로! 고독의 영웅 나오키
킹 테드 곤
8
3월 7일
석양을 향해 노래를 불러라! 나팔새!
글라스 킹
9
3월 14일
절체절명! 점보그 A
플라이트 킹, 킹 진저
10
3월 21일
울려라! 싸움의 트럼펫
개조 플라이트 킹, 킹 진저
11
3월 28일
작렬!! 눈물의 일격
닥터 로스킹
12
4월 4일
오사카에 죽은 점보그 A
골든 암, 데드 파이어
13
4월 11일
살아나라. 지금! 점보그 A
데드 파이어, 안티고네
14
4월 18일
공포. 밤하늘로 솟구치는 지옥화
머드 사탄, 머드 플라워
15
4월 25일
폭풍우를 부르는 매드고네
매드고네, 마이티 그로스
16
5월 2일
괴기! 마녀 괴수 출현
데빈 몬스터
17
5월 9일
에메랄드 성에서 온 카인
프리저 킬러, 에메랄드 성인 카인
18
5월 16일
공포! 안트론의 덫
안트론
19
5월 23일
위험하다! 죽음의 수폭 미사일
발렌타인
20
5월 30일
폐품 자동차의 대반란.
덤프 콩
21
6월 6일
괴기. 우주의 괴수 무덤
우탄, 망령 괴수 군단
22
6월 13일
PAT 전멸 작전!!
테러 킹
23
6월 20일
축제다! 잘 내다보는 대변신!
스톤 킹
24
6월 27일
사투! 해저의 비밀기지
카메레온 킹
25
7월 4일
그로스 제 1호 작전~치빗코들을 개조하라!
가이 아그네스
26
7월 11일
그로스 제 2호 작전~미친 성운과 논비리 컴퓨터
논비리 컴퓨터
27
7월 18일
점보그 A 2호 탄생! 그 이름은 점보그 9
쟌 킬러
28
7월 25일
부활! 점보그 A~그로스 제 4호 작전
에어돌멘
29
8월 1일
그로스 제 5호 작전~가짜 점보그 A을 물리쳐라!
가짜 점보그 A
30
8월 8일
J-A J-9을 처형하라!
더블 킬러 (킬러 α, 킬러 β)
31
8월 15일
얼음 지옥으로 줄행랑친다!
알마지곤
32
8월 22일
대폭발! 매드고네의 끝
매드고네
33
8월 29일
산타가 악마의 방울을 울린다.
사탄고네
34
9월 5일
저승사자의 살인 예고 전화!
바타 플라잉
35
9월 12일
괴기. 죽음의 황금 괴수
골드 스네이크
36
9월 19일
공포! 뱀이 지금의 비밀
오로롱가
37
9월 26일
출현! 공포의 괴조 일렉트릭 버드
일렉트릭 버드
38
10월 6일
사이보그 커맨드를 쓰러뜨려라!~PAT 신 무기 등장!
켄다울스
39
10월 13일
비명없이 외치는 도쿠로 호수의 공포
데스 문
40
10월 20일
대분전! 바모스 I세, 바모스 II세
바모스 I세, 바모스 II세, 스켈 리턴
41
10월 27일
우주 마녀! 균형 로봇 작전
우주마녀 바바라스, 어니스트 킹
42
11월 3일
저주의 바늘! 바다 균형의 역습
바바라스
43
11월 10일
킬러 로봇. 필살의 덫
쟌 킬러 Jr.
44
11월 17일
요괴 로봇·지옥의 거울
밀러 콩
45
11월 24일
울부짖는 곤충 괴수·모래 땅 속
킹 비틀
46
12월 1일
사탄고네 마지막 대진격!
개조 사탄고네
47
12월 8일
사투! 에이스-나인?~데몬고네 등장!
데몬고네, 에메랄드 성인
48
12월 15일
대반격, 데몬고네
데몬고네
49
12월 22일
수수께끼!데몬의 저주가 때를 찢다.
데몬고네
50
12월 29일
도쿄 마지막 날
데몬고네

[1] 하지만 동 시대 다른 특촬물 제작회사들과 비교해봤을 때,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기술은 시대를 앞서갔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진보했던 회사였다. 토에이가면라이더 시리즈가 거의 사상 최악이라고 할 정도로 열악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던데 반해서 츠부라야는 말 그대로 현대로 치면 할리우드 수준의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2] 물론 레오에는 실버가면의 효과음도 많이 흡수되었다.[3] 원작에서 잔킬러 주니어는 사탄고네가 보낸 파괴병기였고, 울음소리는 라돈의 그것을 응용했다. 잔킬러와 주니어 둘 다 점보그 에이스를 제압하고 나인에게 끔살당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전형적인 병기였던 원작과 달리 본작에서의 잔킬러는 하나의 인격체로 등장한다.[4] 배역과 배우의 이름이 일치한, 특촬물에서는 보기 힘든 사례로 점보그 A 이후,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으나 이 때의 배역이 워낙 강렬했던 탓에 아동물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지 못했다. 결국에는 방황하다가 1978년에 은퇴한 뒤, 운동용품점을 경영하다가 1984년 동업자에게 대마를 판매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5] 이후에도 형 신야는 회상 씬에 정말 자주 등장한다. 나오키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였음을 알려주는 명장면으로 꼽힌다.[6] 날개 등이 생략되어 있긴 하다.[7] 그 당시엔 타니 아키라로 명의로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