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술사의 통찰력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Chemister's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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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화학술사의 통찰력'''
'''마나비용'''
{3}{U}
'''유형'''
순간마법
카드 두 장을 뽑는다.
'''강제 시동''' ''(당신은 이 카드의 다른 비용들을 지불하는 것에 추가로 카드를 한 장 버리는 것으로 이 카드를 당신의 무덤에서 발동할 수 있다. 그 후 이 카드를 추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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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특기는 이론적인 보편적 한계와 그것들을 피해가는 방법들이지."''
'''수록세트'''
'''희귀도'''
라브니카의 길드
언커먼
영감의 강화판. 영감의 능력에 더해 강제 시동이 붙어있어 손의 다른 카드 한 장을 버리고 무덤에서 한 번 더 발동할 수 있다.
점에 비하면 마나 한 개 더 먹지만 순간마법이라는 사실이 라브니카의 길드 환경에서는 유의미한 장점이 되는데, 다름아닌 '''도미나리아의 영웅, 테페리''' 때문. 대지 2개 언탭된 상태로 테페리가 +1을 쓰고 종료단이 되면 대지 2개가 언탭되며 점보다 '''더 자유로운 타이밍에, 더 싼 값에''' 쓸 수 있다. 에스퍼 컨트롤은 상대를 견제하고자 땅을 최소 3-4개 언탭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생각하면, 상대가 딱히 발동하지 않고 턴을 넘기려 할 때도 이 주문을 발동해서 마나를 알뜰하게 쓰는 게 가능하다.
여기에 '''강제 시동'''이라는 점이 키포인트가 되어, 진로 계획 같은 것으로 인해 무덤으로 들어가도 카드 1장을 더 버리고 그대로 발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패에 1장만 잡혀도 마나만 충분하다면 4장을 드로우 하는 게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 탓에 청색이 섞인 덱, 특히 에스퍼에서는 드로우 관련 주문 가운데 선택, 진로 계획 다음으로 많이 투입되는 카드였다. 하지만 플레인즈워커 전쟁 발매와 함께 채용률이 바닥을 기고 만다. 이는 카드를 1장 이상 초과로 뽑을 수 없게 해주는 나르셋 때문. 덕분에 근근히 버티고 있는 모노 블루 템포에선 선택과 진로 계획은 들어가지만, 이 카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춘 상태.
  • 사용가능 포맷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락 컨스트럭티드
사용가능
스탠다드
모던
레거시
빈티지
커맨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