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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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토이카.
2. 줄거리
'''“마생(魔生), 아니지. 인생(人生) 진짜…….”'''
마왕군 서열 4위에 빛나야 할 삶을 용사의 칼 끝에 날려버린 아르페.
죽고나서 눈을 떠 보니 인간으로 되살아났다.
전생의 기억으로 다시 사는 삶 속에서 아르페의 지략과 배짱은 천하무적!
인간 아르페의 인생에서 짐짝, 아니 동반자인 메테르.
적이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베었기에 전생의 아르페도 거침없이 베었다!
너무 어울리지 않기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마법사와 용사의 동반모험 개시!
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7년 2월 16일부터 연재됐다. 동년 6월 5일부터 조아라에서도 서비스했다.
2017년 6월 28일 총 20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 아르페
본작의 주인공. 전생에 마왕군 서열 4위였으나, 용사 파티에 죽임당한 후 고유능력의 숨겨진 힘이 발동해 수년 전으로 회귀함과 동시에 인간으로 환생하게 된다. 인간으로 환생한 탓에 인류를 몰살하려는 마왕을 죽이려는 계획을 세운다.
- 메테르
전생에 용사였던 소녀. 아르페가 환생한 이후 같은 마을에 사는 소꿉친구가 된다.
5. 설정
- 영혼의 족쇄
마왕에게 패배한 자는 마왕의 고유능력인 절대지배에 의해 영혼을 종속당한다. 영혼의 족쇄가 채워진 자가 마왕의 명령을 거스르려 하면 목에 붉은 초크가 나타나 목이 졸라지며 끝까지 거부하면 사망하게 된다. 마족 중 분명 선한 이들이 있음에도 모든 마족이 인간을 적대해 죽이려고 하는 건, 바로 이 영혼의 족쇄에 의해 모든 마족이 마왕에게 지배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 인간에게는 이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마왕이 인간을 몰살시키려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단 인간에게는 이 능력이 통하지 않는다. 마왕이 인간을 몰살시키려 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 영혼 맹약
마족간의 절대적인 우호 계약, 즉 결혼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