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카
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안녕하세요. 언제나 씽씽 달려오는 토이카입니다.
2. 특징
작가 특유의 필체와 라이트노벨과 비슷한 느낌이 매우 뚜렷한 작가로 작가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는 일명 '믿고 보는 토이카'로 통하지만 반대로 특유의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에게는 적응하기 힘든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가이다. 작품은 분명 성실하게 연재하긴 하지만 쓰는 소설들보다 캐릭터나 전개가 비슷비슷하기에 한 작품을 읽고 다른 작품을 읽으면 그 다음 전개내용이 대강 예상이 간다. 이 때문에 자기 복제라든지 공장장 소설이라는 말도 나올 지경.
작품의 특징으로는 뭐니뭐니 해도 하렘을 꼽을 수 있는데 작품 대부분이 하렘 소설이다.[1] 원래 하렘 소설 같이 캐릭터빨을 믿고 연재하는 소설은 일러를 내어 독자들을 끌어들이기 마련인데 기이할만큼 일러를 안 낸다. 그 이외에는 주인공이 각성해야할 상황에 적, 또는 던전이 각성한다던가, 최종보스보다 중간보스가 더 빡세다는 특징이 있다.
또 한 가지로는 작품 대부분이 용두사미가 많다. 분명 주인공이 성장하고 강해지는 초반 부분은 나름대로 역경과 위기도 있고, 재미도 있지만 먼치킨으로 각성한 이후에는 주인공이 뭐든지 다 해결하는데다가 조연들이 오오 주인공님 하면서 찬양하는 패턴이 반복되는데다가 빌런들도 딱히 인상적이지 못해 중후반은 재미가 없는 편이다.
인터넷 유행어들도 종종 등장한다. 그게 뭔데 씹덕아라던지..[2]
3. 작품 목록
- [2015] 무한경쟁던전사회
- [2016] 악마왕
- [2016] 나 빼고 다 귀환자
- [2017] 환생은 괜히 해가지고
- [2017] 나 홀로 로그인
- [2018] 쏘지 마라 아군이다!
- [2019] 죽지 않는 엑스트라 (카카오페이지 2부 완결#)
- [2019] 로그인하자마자 VIP (문피아 선독점 연재#)
- [2020] 입학은 괜히 해가지고(조아라에서 연재 중단.)[3][4]
- [2021] 입학은 괜히 해가지고 (작가가 카카오페이지에서 다시 연재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