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제국
1. 소개
황 제국(煌帝国)은 일본 만화 마기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다.
최강의 군사력과 가장 많은 던전 공략자를 보유한 강대한 제국이며 전체적으로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을 모티브로 삼았다. 참고로 '황제'국이 아니라 '황' 제국이다. 여담으로 춘추전국시대 때 '황(黃)'이라는 국가가 실제로 존재했다. 다만 한자는 다르다. 수도는 남쪽에 있는 낙성이라는 도시.
일정 영역의 통치에 만족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른 지역을 원정, 확장하며 이민족을 복속하는 면은 송나라나 명나라[1] 보다는 한나라[2] 나 당나라의 중화 제국 성향에 가까운 듯 하지만, 실제 독자 사이에서는 20세기의 일본과 비슷하다는 감상이 많다. [3]
오랜기간동안 전쟁하는 기간이 길었던 것인지는 몰라도 전체적인 나라 윤리관이 타국과 다르다. 나라의 황족조차 살인을 주저하지 않으며, 대마법을 마법도구로 만들어 양산체제에 들어가거나 지하시설에서 사람 시체를 이용한 마법연구를 하는 모습 등을 보면. 나라를 위해 죽고, 좀비가 되어서라도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라는 하는 이들도 있는 것을 보면 광신적인 애국심도 있는 모양이다.[4]
본래 중원 변방의 평범한 소국이었으나 연백덕 황제 시점부터 정복 전쟁을 시작, 원래 같은 대륙에 있었던 '개'와 '오'라는 나라를 정복하고 삼국을 통일하였다고 한다. 얼마 뒤 초대 황제인 연백덕이 의문의 사고로 죽었으며 그의 동생인 연홍덕이 황 제국 2대 황제로 등극했다. 이때 연홍덕은 연백덕의 아내인 연옥염을 그의 아내로 맞이하였고 조카이자 그녀의 자녀들인 연백영과 연백룡도 양자로 받아들였다. 마기인 쥬다르의 힘으로 그의 자녀들 중 5명이 던전 공략에 성공했고 던전 내 마법도구와 던전생물 등 기타 강력한 수단을 손에 넣어 황 제국을 뢰엠과도 맞먹는 대제국으로 발전시켰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행적에 따르면 연홍덕은 그저 연옥염에게 이용당한 것일 뿐이었고 결국 이상한 괴물 같은 모습으로 사망하고 만다. 연홍덕이 사망한 후에는 연옥염이 3대 황제에 올랐으나 연백룡이 벨리알을 공략한 후 마기인 쥬다르와 제국의 장군들인 이청룡과 주흑표의 도움을 통해 연옥염을 시해하여 4대 황제에 등극한다. 연옥염이 시해된 뒤에는 병사들이 연홍염(서)/연백룡(동)파로 나뉘어 내전이 발생하고 연백룡이 내전이 발발하기 전에 칠해연합에 가입한 탓에 연백룡의 아군으로 칠해연합의 금속기 사용자들과 가맹국들의 병사들이 내전에 참여해서 결국 연백룡이 이끄는 동군이 승리한다. 연홍명과 연홍패는 귀양, 연홍염은 처형 당한 것으로 처리하나 연홍염의 처형은 알라딘과 백룡이 조작한 것이었고 홍염과 백룡과의 갈등도 해결되어서 홍염은 비공식적으로 귀양을 갔다. 즉 처형은 그저 겉으로만 드러난 명분인 셈. 연홍염을 따르던 연백영은 칠해연합에게 투항하여 길을 열어줬고, 연홍옥은 신드바드의 능력으로 이용당했기 때문에 숙청을 피할 수 있었다. 다만 그 당시의 연백영은 사실 아르바였고, 연옥염의 몸을 잃은 아르바가 백영의 몸을 빼앗은 것이었다.
2부 시점에서 백룡이 행방불명 된 탓에 황제의 자리는 연홍옥에게 넘어갔다. 내전이 끝난 후 3년 동안 황 제국은 신드바드가 만든 국제동맹의 4가지의 법률 중 노예제 폐지와 병역제 폐지, 타국 이주의 자유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어 국가의 존립이 위태로운 상태[5] . 알리바바의 도움으로 유배를 간 제 2황자 연홍명을 꺼내와서 비책을 마련하였으나[6] 신드바드의 방해[7] 로 무산되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광고 등의 홍보를 통해 각 나라에 전송마법진 신설을 허가 받았고 신설한 나라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후 국제동맹 이사회에서 동맹 탈퇴와 뢰엠과 귀왜국과 같이 새로운 상업망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한다.[8][9] 게다가 새로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국제동맹 가입으로 인해 침략국가에 대한 사죄와 배상이 묵인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탈퇴선언과 같이 과거침략국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실시하겠다고 선언하였다. 황황 상회의 원활한 발전 및 타국에 대한 전송마법진의 보급으로 세계에 대해 황 제국의 입지가 상승하고 있다.[10]
이 나라 황족 처자들은 세뇌를 많이 당한다는 전통이 있다.[11]
여담으로 황제국 계승권 안에 있는 남성황족은 자손을 남길 수 있도록, 13~14세가 되면 씨받이를 데려오는 풍습이 있다.
2. 황제
- 초대 황제 연백덕(練 白徳)
- 2대 황제 연홍덕(練紅徳)
- 3대 황제 연옥염
- 4대 황제 연백룡
- 5대 황제 연홍옥
3. 황족
[image]
연백덕의 장남. 형제들 중 얼굴이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고 한다. 2대 황제 즉위를 눈앞에 두고 조직에게 살해당했다. 향년 22세. 죽기 직전 백룡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내장을 뒤집어 씌웠다. 연백룡의 화상은 이때 생긴 듯. 백룡에게 살아서 반드시 의무를 다해야 한다 말했고, 그의 유언은 거의 강박증에 가깝게 백룡의 뇌리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미 태자 시절부터 둘째 동생인 백련과 함께 영토확장에 큰 공을 세우며 황 제국의 빛나는 미래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아버지인 백덕의 엄정함과 용맹함을 물려받은 두 황자라 불렸고, 아마 신중함이 두드러졌을 것으로 보인다. 황 제국의 중원 통일 전쟁 당시에도 이미 아버지인 연백덕에 버금가는 사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각자의 나라와 운명으로 증오하고 싸우며 원한을 맺는 것은 인간이 가진 당연한 감정이라 인정하면서도 그 싸움의 끝은 결국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할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 증오의 연쇄를 끊으려면 나라의 울타리를 없애기 위해 중원의 통일을 이룩한 후 더 나아가 온 세상의 싸움을 없애는데 뜻을 삼는다. 그걸 위해서 당장의 험난한 시련에도 끝까지 싸워나가기로 다짐하였고, 당시 그들의 다짐은 그대로 홍염 형제의 이정표가 되었다. 옳은 뜻을 품고도 수라의 길을 마다하지 않는 정진정명한 왕의 그릇을 가졌던 황자.
동방 통일 전쟁에 참여하고 나름 왕의 재목이지만 금속기가 없는 것이 의외인데 본편 만화에서 묘사되어 있지 않지만, 테가키 만화 '왕의 그릇의 선별' 내용을 보면 어린 시절의 쥬다르가 황 제국에는 많은 왕의 그릇이 있지만 백웅과 백련은 뭔가 다르단 이유로 자신의 왕으로 삼지 않았고, 옥염 역시 저 둘은 너의 왕이 되지 않을 거라며 다른 왕들을 골라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담당자 말로는 얼굴이 솔로몬과 매우 닮았다고 한다.
연백덕의 장남. 형제들 중 얼굴이 아버지와 많이 닮았다고 한다. 2대 황제 즉위를 눈앞에 두고 조직에게 살해당했다. 향년 22세. 죽기 직전 백룡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내장을 뒤집어 씌웠다. 연백룡의 화상은 이때 생긴 듯. 백룡에게 살아서 반드시 의무를 다해야 한다 말했고, 그의 유언은 거의 강박증에 가깝게 백룡의 뇌리에 자리잡게 되었다.
이미 태자 시절부터 둘째 동생인 백련과 함께 영토확장에 큰 공을 세우며 황 제국의 빛나는 미래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아버지인 백덕의 엄정함과 용맹함을 물려받은 두 황자라 불렸고, 아마 신중함이 두드러졌을 것으로 보인다. 황 제국의 중원 통일 전쟁 당시에도 이미 아버지인 연백덕에 버금가는 사상관을 가지고 있었다. 각자의 나라와 운명으로 증오하고 싸우며 원한을 맺는 것은 인간이 가진 당연한 감정이라 인정하면서도 그 싸움의 끝은 결국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할 뿐이라는 결론에 이르렀고, 이 증오의 연쇄를 끊으려면 나라의 울타리를 없애기 위해 중원의 통일을 이룩한 후 더 나아가 온 세상의 싸움을 없애는데 뜻을 삼는다. 그걸 위해서 당장의 험난한 시련에도 끝까지 싸워나가기로 다짐하였고, 당시 그들의 다짐은 그대로 홍염 형제의 이정표가 되었다. 옳은 뜻을 품고도 수라의 길을 마다하지 않는 정진정명한 왕의 그릇을 가졌던 황자.
동방 통일 전쟁에 참여하고 나름 왕의 재목이지만 금속기가 없는 것이 의외인데 본편 만화에서 묘사되어 있지 않지만, 테가키 만화 '왕의 그릇의 선별' 내용을 보면 어린 시절의 쥬다르가 황 제국에는 많은 왕의 그릇이 있지만 백웅과 백련은 뭔가 다르단 이유로 자신의 왕으로 삼지 않았고, 옥염 역시 저 둘은 너의 왕이 되지 않을 거라며 다른 왕들을 골라보라고 한다. 여담으로 담당자 말로는 얼굴이 솔로몬과 매우 닮았다고 한다.
- 전 2황자 연백련(練 白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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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백덕의 차남. 백웅과 함께 조직에게 살해당했다. 향년 19세. 어린 시절부터 큰 형인 백웅과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며 황 제국을 이끈 유능한 황자. 외모와 성격이 밝고 쾌활했으며 황제의 엄정함과 용맹함을 물려받은 두 황자 중에 용맹성에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을 듯. 두 사람 다 백룡을 굉장히 예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죽음은 백룡에게 쓰디쓴 상처와 멍에를 지게 했다.
연백덕의 차남. 백웅과 함께 조직에게 살해당했다. 향년 19세. 어린 시절부터 큰 형인 백웅과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며 황 제국을 이끈 유능한 황자. 외모와 성격이 밝고 쾌활했으며 황제의 엄정함과 용맹함을 물려받은 두 황자 중에 용맹성에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을 듯. 두 사람 다 백룡을 굉장히 예뻐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죽음은 백룡에게 쓰디쓴 상처와 멍에를 지게 했다.
- 제1황자 연홍염
- 제2황자 연홍명
- 제3황자 연홍패
- 제4황자 연백룡
- 제1황녀 연백영
- 제?황녀 연홍림[12]
- 제8황녀 연홍옥
4. 신관/마기
5. 측근들
5.1. 제1황자 연홍염의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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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 주흑돈(周黒惇) - CV: 아라이 소우타
아가레스의 권속. 좌장군 주흑호의 친척이다.
- 악금(楽禁) - CV: 하스 타케히로
피닉스의 권속. 이청수와 함께 이청룡, 주흑표를 상대한다.
- 이청수(李青秀) - CV: 미야자키 히로무
- 염창(炎彰) - CV: 오오바타 신타로
아스타로트의 권속으로 추정됨.
5.2. 제2황자 연홍명의 세력
제1황자 연홍염을 지지한다.
- 충운(忠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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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명의 신하로, 홍명의 진인 단탈리온의 권속이나 아직 함께한 시간이 짧아 동화하지 못했다. 뒤에서 연홍명을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회담편 당시 파나리스 병단을 부를 아이디어를 냈던 연홍명의 공을 드러내서 말하는 등 자잘한 면까지도 신경쓰는 듯. 또한 원래 이청수보다 키가 컸지만 이청수가 동화한 후 키가 자신보다 커진 것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연홍명의 신하로, 홍명의 진인 단탈리온의 권속이나 아직 함께한 시간이 짧아 동화하지 못했다. 뒤에서 연홍명을 걱정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회담편 당시 파나리스 병단을 부를 아이디어를 냈던 연홍명의 공을 드러내서 말하는 등 자잘한 면까지도 신경쓰는 듯. 또한 원래 이청수보다 키가 컸지만 이청수가 동화한 후 키가 자신보다 커진 것에 대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5.3. 제3황자 연홍패의 세력
제1황자 연홍염을 지지한다.
- 관명봉(関鳴鳳) - CV: 오키츠 카즈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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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이라 불리는 관씨 집안의 사람이며, 조상이 120년 전 반란을 일으킨 죄로 집안 전체가 추방당해 황무지를 떠돌다 연홍패에게 거두어졌다. 어째서인지 고구마 덩굴을 좋아한다.
역적이라 불리는 관씨 집안의 사람이며, 조상이 120년 전 반란을 일으킨 죄로 집안 전체가 추방당해 황무지를 떠돌다 연홍패에게 거두어졌다. 어째서인지 고구마 덩굴을 좋아한다.
- 준준(純々)/레이레이(麗々)/진진(仁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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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홍패의 권속들. 연홍패의 시녀이자 마도사들. 19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들은 인공 마도사를 만드는 실험 에서 생겨난 실패작들이며, 실험의 부작용으로 변한 부위[14] 를 부적으로 가리고 있다. 연홍패에게 맞는 걸 상당히 즐겨한다(...). 중증 M들이다.
연홍패의 권속들. 연홍패의 시녀이자 마도사들. 19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들은 인공 마도사를 만드는 실험 에서 생겨난 실패작들이며, 실험의 부작용으로 변한 부위[14] 를 부적으로 가리고 있다. 연홍패에게 맞는 걸 상당히 즐겨한다(...). 중증 M들이다.
5.4. 제4황자/4대 황제 연백룡의 세력
황자들 중 유일하게 연홍염을 지지하지 않는다. 연옥염 사후 스스로 황제의 자리에 올라 황 제국 제4대 황제가 된다. 3년후 세계에서는 국내 내란의 책임을 지기 위해 황제의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하지만 진실은 달랐는데 자세한 사항은 항목참고
- 이청룡(李青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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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제국의 중원 통일에 크게 이바지한 우장군. 홍염을 차기 황제로 밀고 있었다. 백룡이 황제가 되고자 하자 처음에는 백룡을 만류했지만 주흑표와 같이 원래 연백덕의 심복이었고 백룡이 연옥염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백룡을 백덕 황제의 뒤를 이은 진정한 정통황제라 믿으며 모든 황자들을 버리기로 하고 백룡을 구하기 위해 연옥염에게 대적하며 오직 백룡에게만 충성한다. 연옥염에 의해 왼쪽 귀를 잘린다. 회안평원에서의 전투에서 벨리알의 권속으로서 권속기를 강제로 동화하여 전투에 임한다. 환각을 보여줌으로서 정신지배를 하는 능력을 보유한다. 황제국 내전이 끝난 뒤에는 주흑표와 마찬가지로 급속한 권속기와의 동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주흑표와 마찬가지로 알 사멘에 의해 나라가 넘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하고 외면했다가, 백룡이 혼자서만 처절하게 복수를 이루려는 모습에 여태까지 자신들은 뭘 해온 것이냐는 자괴감을 느끼고 결국 알 사멘을 몰아낸 백룡의 모습을 보고 자신과 주흑표는 물론 알 사멘에 동조해온 이들 모두 살아있을 자격도 없다고 여겼다.
황 제국의 중원 통일에 크게 이바지한 우장군. 홍염을 차기 황제로 밀고 있었다. 백룡이 황제가 되고자 하자 처음에는 백룡을 만류했지만 주흑표와 같이 원래 연백덕의 심복이었고 백룡이 연옥염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백룡을 백덕 황제의 뒤를 이은 진정한 정통황제라 믿으며 모든 황자들을 버리기로 하고 백룡을 구하기 위해 연옥염에게 대적하며 오직 백룡에게만 충성한다. 연옥염에 의해 왼쪽 귀를 잘린다. 회안평원에서의 전투에서 벨리알의 권속으로서 권속기를 강제로 동화하여 전투에 임한다. 환각을 보여줌으로서 정신지배를 하는 능력을 보유한다. 황제국 내전이 끝난 뒤에는 주흑표와 마찬가지로 급속한 권속기와의 동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주흑표와 마찬가지로 알 사멘에 의해 나라가 넘어가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하고 외면했다가, 백룡이 혼자서만 처절하게 복수를 이루려는 모습에 여태까지 자신들은 뭘 해온 것이냐는 자괴감을 느끼고 결국 알 사멘을 몰아낸 백룡의 모습을 보고 자신과 주흑표는 물론 알 사멘에 동조해온 이들 모두 살아있을 자격도 없다고 여겼다.
- 주흑표(周 黒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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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 당시부터 황 제국을 떠받치고 있는 좌장군. 홍염과의 세계 통일에 신명을 걸고 있다. 그러나 본래 연백덕의 심복들이었기에 백룡이 황제가 되고자 하자 처음에는 백룡을 만류하려고 했지만 백룡이 연옥염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백룡을 백덕 황제의 뒤를 이은 진정한 정통황제라 믿으며 모든 황자들을 버리기로 하고 백룡을 구하기 위해 연옥염에게 대적하며 오직 백룡에게만 충성한다. 연옥염에 의해 오른쪽 눈을 잃었다. 회안평원에서의 전투에서 자간의 권속으로서 권속기를 강제로 동화하여 전투에 임한다. 대량의 식물을 생성하여서 대상의 마고이를 강탈한다.[15] 황 제국 내전이 끝난 뒤에는 이청룡과 마찬가지로 급속한 권속기와의 동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건국 당시부터 황 제국을 떠받치고 있는 좌장군. 홍염과의 세계 통일에 신명을 걸고 있다. 그러나 본래 연백덕의 심복들이었기에 백룡이 황제가 되고자 하자 처음에는 백룡을 만류하려고 했지만 백룡이 연옥염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백룡을 백덕 황제의 뒤를 이은 진정한 정통황제라 믿으며 모든 황자들을 버리기로 하고 백룡을 구하기 위해 연옥염에게 대적하며 오직 백룡에게만 충성한다. 연옥염에 의해 오른쪽 눈을 잃었다. 회안평원에서의 전투에서 자간의 권속으로서 권속기를 강제로 동화하여 전투에 임한다. 대량의 식물을 생성하여서 대상의 마고이를 강탈한다.[15] 황 제국 내전이 끝난 뒤에는 이청룡과 마찬가지로 급속한 권속기와의 동화로 인한 부작용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5.5. 제1황녀 연백영의 세력
제 1황자 연홍염을 지지하나, 대부분 백영의 사상에 동감해서 지지하는 편.
- 황아 일족
일족 대부분이 연백영의 군대로 들어갔다.
5.6. 제8황녀/5대 황제 연홍옥의 세력
연홍옥의 심복 셋 중에서 무예가 출중한 인물. 베일을 벗은 모습은 표범의 형상. 알리바바가 불의 마기 능력을 한계까지 사용한 상태에서 싸우는 듯 했으나 그가 가진 비장의 술수인 오일을 이용한 불을 마고이로 변환하는 능력에 의해 격퇴된다.
- 염심(閻心) - CV: 미공개/정승욱
원숭이의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연홍옥의 심복. 그가 부리는 사역마는 잘라도 재생하는 플라나리아틱한 특성을 지닌다고 한다.
코끼리의 형태로 변신이 가능한 연홍옥의 심복. 평상시에는 거구의 미형 인간으로 활동하는 듯 하지만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은 중요한 특징이 된다. 7권에서 궁으로 들어가려는 알리바바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알리바바의 마장에 일도양단당한다.
[1] 다만 영락제에는 근접해 보인다.[2] 작중에서 연백영이 황아족들을 산하에 들이는 장면은 흉노족을 복속시킨 한나라와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3] 실제로 황제국과 2차세계 대전의 일본이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다. 군사정권, 황족 숭배사상, 적극적인 영토확장정책, 식량과 직업이 배급제인 것 등 [4] 좀비군단은 뢰엠제국 침공에 동원될 예정이었다고 한다.[5] 정작 황제국은 지폐를 발명하고 이를 인접국에 유통시킬정도로 경제력이 발전했었다[6] 황제국이 비밀리에 연구해온 각종 마법기술은 매그노슈탓트를 능가할 정도였다.[7] 재군비된 황 제국이 전송마법진을 통해 병사들을 이끌고 침략할 것이라는 헛소문을 퍼뜨렸다. 신드바드의 입장에서는 자신들 상회의 전송수단인 비행정의 수요하락을 막기 위해서 이 같은 행위를 한 것. 신드바드의 상회가 세계의 헤게모니를 쥘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이 유통과 통신을 장악하였기 때문인데 황제국이 개발한 전송마법진은 비공정을 능가하는 편의성을 가지고 있었다.[8] 현재 마기의 세계에서는 신드바드가 구축한 상업망으로망 경제가 실행되고 있는데 한가지의 체제에 의존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점때문에 이러한 선언을 한 것.[9] 신드바드가 구축한 상업경쟁체제는 겉으로 보기엔 이상적으로 보여도 황 제국처럼 적응하지 못하고 망하는 낙오자가 있다.[10] 특히 전송마법진의 편리함에 길들여진 다른 나라의 상회대표들이 황제국의 탈퇴로 인해 자신들의 나라에서 전송마법진을 회수해가면 어떡하나하며 노심초사했다.[11] 연옥염과 연백영은 물론 그 어머니들 까지도 아르바가 알마트란 시대의 힘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몸을 빼앗겼고, 연홍옥은 신드바드와 마장대결 후 제파르로 인해 의도치 않게 스파이 행위를 하게 되었다.[12] 백영과 홍옥 이외에 유일하게 이름이 언급된 황녀. 홍염이 알리바바에게 정략결혼을 강요했을 때 홍옥과 함께 언급된 황녀다. 그러나 이미 시집간 상태라고. 백영과 홍옥을 제외한 6명의 황녀는 홍덕의 장례식에 얼굴만 나왔으며 각자의 이름이나 몇 번째 황녀인지는 나오지 않았다.[13] 마지막화에서 금속기가 사라져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동생인 청순과 비슷한 키다.[14] 준준은 이마에 눈이 하나 더 있으며, 레이레이는 손이 수십개의 짧은 촉수로 되어있다.[15] 이청룡과 주흑표는 전쟁에서 홍패와 홍옥을 막아서며, 황 제국이 요사스런 무리에게 넘어가려고 할 때 다른 이들은 그들에게 영합하거나 도망쳤지만 백룡만이 그들을 막아서서 나라를 되찾으려고 했기 때문에 자신들을 비롯한 홍가 형제들은 사라져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