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발꿈치
KOF 시리즈, 아랑전설 시리즈의 필살기. 사용자는 죠 히가시.
[image]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반월을 그리며 내려찍기를 한다. 그럭저럭 괜찮은 기술이다. 테리의 크랙 슛과 비슷하지만 크랙 슛보다 훨씬 좋다.[1] 일단 크랙 슛은 하단이 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황금의 발꿈치는 전혀 하단이 비지 않는다. 대놓고 대공기로 쓰기에는 부족하지만, 대공기라는 것은 상대방이 뛴 것을 보고 끌어당겨 격추할 때 유용한 것이다. 예측 대공 + 막히든 말든 간에 써놓고 본다는 느낌으로 쓰면 좋다. 판정이 뒤에서부터 생기니 역가드 노리고 소점프로 날아오는 걸 격추시킬 땐 타격감도 상쾌하고 데미지도 그럭저럭.
깊숙이 맞추면 커맨드잡기에 당하기도 하지만, 그런 거리에서는 쓰지 않는 것에 유의하면 된다. 게다가 상대방을 공중히트시키면 이후로 여러가지 추가타가 다 들어간다. 타이거킥이나 슬래시 킥을 우겨넣으면 대미지 면에서 아주 좋다. KOF 97에선 황금의 발꿈치를 공중에서 히트시킨후 계속 황금의 발꿈치를 써서 간단한 무한콤보를 만들 수 있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2에서는 전작이나 타 게임과는 달리 상당히 높이 뛰면서 내려찍기를 한다. 얼핏 보면 쿠사나기 쿄의 R.E.D. KicK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다. 타 시리즈와 달리 히트 수는 1히트 뿐이지만 높이 뜨면서 공격하다보니 대공기로 더 유용해졌다.
김동환의 뇌명참도 왠지 여기에서 파생된 느낌이 드는 기술.
[image]
KOF 97에서 추가된 초필살기 버전. 이름에서도 나오듯 죠의 필살기들의 모션을 짜집기해서 만든 난무형 기술. 약발 → 약손에서 가볍게 이어지며, 강공격 → 로우킥에서도 연계된다.
기술의 성격이 상당히 독특한데, 보통의 난무계 초필로 보이지만 '''발동과 동시에 타격이 시작되고''' 가드당하더라도 기술의 마지막 동작까지 시전한다는 특징이 있다. 즉 용호난무, 봉황각처럼 돌진하다가 대상을 캐치해서 후드려 패는게 아니고 무식, 옥쇄참진처럼 바로 타격을 시행하는 형태. 따라서 가드당하면 틈이 어마어마하지만 일정량의 가드 대미지가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헛쳤을 경우에도 특이한 점들이 있는데, 죠가 폭렬허리케인을 썼는데 상대방이 죠의 뒤로 점프를 하든 구르든 하여 뒤를 잡았을 경우, 보통은 폭렬허리케인의 빠른 전진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대시를 하게 마련인데 이 때 너무 근접했다간 타이거 킥 동작에서 '''죠의 등 뒤에서 맞고 뜨게 된다.''' 모르는 사람은 한번은 꼭 당하는 케이스.
KOF 97에선 특이하게도, 폭렬 허리케인을 히트시키긴 했는데 '''상대가 뒤돌아서+앉아서 맞은 경우 중간에 히트가 끊긴다…''' 뒤로 돌아 앉아서 맞다가도 레버를 뒤로 입력하고 있으면 중간부터 막을 수 있다. 장거한 등 앉은키가 큰 캐릭터가 아니라면 거의 모두 해당.
96 당시에 존재했던 더미 데이터에서는 폭렬권 이후 허리케인 어퍼를 안 쓰고 곧바로 타이거 킥으로 상승한 후에 황금의 발꿈치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었다.
XII에서는 삭제되었다가 XIII에서 부활, 폭렬권 부분이 94 버전으로 바뀌었다. XIV에서는 폭 슬래 골든 타이거로 바뀌어서 안 등장한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트 마인드에서 숨겨진 잠재능력으로 역수입되었다.
1. 황금의 발꿈치
[image]
전방으로 점프하면서 반월을 그리며 내려찍기를 한다. 그럭저럭 괜찮은 기술이다. 테리의 크랙 슛과 비슷하지만 크랙 슛보다 훨씬 좋다.[1] 일단 크랙 슛은 하단이 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황금의 발꿈치는 전혀 하단이 비지 않는다. 대놓고 대공기로 쓰기에는 부족하지만, 대공기라는 것은 상대방이 뛴 것을 보고 끌어당겨 격추할 때 유용한 것이다. 예측 대공 + 막히든 말든 간에 써놓고 본다는 느낌으로 쓰면 좋다. 판정이 뒤에서부터 생기니 역가드 노리고 소점프로 날아오는 걸 격추시킬 땐 타격감도 상쾌하고 데미지도 그럭저럭.
깊숙이 맞추면 커맨드잡기에 당하기도 하지만, 그런 거리에서는 쓰지 않는 것에 유의하면 된다. 게다가 상대방을 공중히트시키면 이후로 여러가지 추가타가 다 들어간다. 타이거킥이나 슬래시 킥을 우겨넣으면 대미지 면에서 아주 좋다. KOF 97에선 황금의 발꿈치를 공중에서 히트시킨후 계속 황금의 발꿈치를 써서 간단한 무한콤보를 만들 수 있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2에서는 전작이나 타 게임과는 달리 상당히 높이 뛰면서 내려찍기를 한다. 얼핏 보면 쿠사나기 쿄의 R.E.D. KicK과 비슷해 보이기도 하다. 타 시리즈와 달리 히트 수는 1히트 뿐이지만 높이 뜨면서 공격하다보니 대공기로 더 유용해졌다.
김동환의 뇌명참도 왠지 여기에서 파생된 느낌이 드는 기술.
2. 폭렬 허리케인 타이거 발꿈치
[image]
KOF 97에서 추가된 초필살기 버전. 이름에서도 나오듯 죠의 필살기들의 모션을 짜집기해서 만든 난무형 기술. 약발 → 약손에서 가볍게 이어지며, 강공격 → 로우킥에서도 연계된다.
기술의 성격이 상당히 독특한데, 보통의 난무계 초필로 보이지만 '''발동과 동시에 타격이 시작되고''' 가드당하더라도 기술의 마지막 동작까지 시전한다는 특징이 있다. 즉 용호난무, 봉황각처럼 돌진하다가 대상을 캐치해서 후드려 패는게 아니고 무식, 옥쇄참진처럼 바로 타격을 시행하는 형태. 따라서 가드당하면 틈이 어마어마하지만 일정량의 가드 대미지가 보장된다는 장점도 있다. 헛쳤을 경우에도 특이한 점들이 있는데, 죠가 폭렬허리케인을 썼는데 상대방이 죠의 뒤로 점프를 하든 구르든 하여 뒤를 잡았을 경우, 보통은 폭렬허리케인의 빠른 전진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대시를 하게 마련인데 이 때 너무 근접했다간 타이거 킥 동작에서 '''죠의 등 뒤에서 맞고 뜨게 된다.''' 모르는 사람은 한번은 꼭 당하는 케이스.
KOF 97에선 특이하게도, 폭렬 허리케인을 히트시키긴 했는데 '''상대가 뒤돌아서+앉아서 맞은 경우 중간에 히트가 끊긴다…''' 뒤로 돌아 앉아서 맞다가도 레버를 뒤로 입력하고 있으면 중간부터 막을 수 있다. 장거한 등 앉은키가 큰 캐릭터가 아니라면 거의 모두 해당.
96 당시에 존재했던 더미 데이터에서는 폭렬권 이후 허리케인 어퍼를 안 쓰고 곧바로 타이거 킥으로 상승한 후에 황금의 발꿈치로 마무리하는 기술이었다.
XII에서는 삭제되었다가 XIII에서 부활, 폭렬권 부분이 94 버전으로 바뀌었다. XIV에서는 폭 슬래 골든 타이거로 바뀌어서 안 등장한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트 마인드에서 숨겨진 잠재능력으로 역수입되었다.
[1] 데뷔작인 아랑전설3와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는 점프 궤도가 크랙 슛과 매우 비슷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