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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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산 황제보아
보아과 보아속의 뱀으로 중미와 남미의 북부 지역에 서식하며 서식하는 지역에 따라 크기나 형태가 크게 달라진다.
볼비단구렁이와 더불에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애완 파충류 중 하나. '커먼보아'라고도 불린다.
최대 개체로는 콜롬비아에서 7ft 암컷개체가 채집된 적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보아이며 니카라과산과 콜롬비아산이 그 인기의 쌍두마차를 달린다.
많이 사육되고 채집되는 탓에 유전변이가 많이 존재하며 한달에 한 종류 꼴로 새로운 유전변이가 발견되거나 나타나는 중. 서식지는 광활하며 사막이라는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왔을 때 요놈들과 비단구렁이가 꽤 많이 풀려나서 꽤나 골머리를 썩이는 중 사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전에도 정신나간 사육자들이 성체크기를 감당못해서 야생에 몰래몰래 방류한 경우가 좀 있었는데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가니 더 답이 없어졌다.
한때 멕시코 보아들은 ''Boa constrictor mexicana''라는 학명을 따로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황제보아의 한 로컬로써 취급된다. 뱀이 살거 같지 않은 육지와 거리가 쪼끔 되는 섬에서도 발견되는 걸 보면 그저 그 경이로운 생명력에 감탄을 하게 된다.
[각주]
콜롬비아산 황제보아
1. 개요
보아과 보아속의 뱀으로 중미와 남미의 북부 지역에 서식하며 서식하는 지역에 따라 크기나 형태가 크게 달라진다.
볼비단구렁이와 더불에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사육되고 있는 애완 파충류 중 하나. '커먼보아'라고도 불린다.
2. 상세
최대 개체로는 콜롬비아에서 7ft 암컷개체가 채집된 적이 있다. 가장 대중적인 보아이며 니카라과산과 콜롬비아산이 그 인기의 쌍두마차를 달린다.
많이 사육되고 채집되는 탓에 유전변이가 많이 존재하며 한달에 한 종류 꼴로 새로운 유전변이가 발견되거나 나타나는 중. 서식지는 광활하며 사막이라는 극단적인 환경에서도 발견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왔을 때 요놈들과 비단구렁이가 꽤 많이 풀려나서 꽤나 골머리를 썩이는 중 사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전에도 정신나간 사육자들이 성체크기를 감당못해서 야생에 몰래몰래 방류한 경우가 좀 있었는데 허리케인이 휩쓸고 지나가니 더 답이 없어졌다.
한때 멕시코 보아들은 ''Boa constrictor mexicana''라는 학명을 따로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황제보아의 한 로컬로써 취급된다. 뱀이 살거 같지 않은 육지와 거리가 쪼끔 되는 섬에서도 발견되는 걸 보면 그저 그 경이로운 생명력에 감탄을 하게 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