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요새
1. 개요
Bastion of Twilight.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에서 등장한 10~25인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2. 상세
황혼의 고원 박살의 땅 위쪽에 입구가 있으며, 황혼의 요새 최상층까지 날탈을 타고 날아가면 된다.
황혼의 망치단의 본거지로 초갈과 그 부하들이 있다. 던전 구성은 아주 심플한 일직선 구성인 데다가 레이드 던전 자체는 짧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일반 몬스터의 수가 '''아주 많고''' 플레이어들을 귀찮게 구는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경쓸 것이 많다. 특히, 승천 의회 앞에 있는 정령계열 일반 몬스터들은 특별한 택틱을 요구하기도 한다.[1] 초기에는 일반 몬스터가 많았기 때문에 착귀 골드팟이 성행했다. 특히 입장하고 바로 있는 방에 인간형 몬스터가 잔뜩 있기 때문에 잿불 옷감 수급처로 좋다.[2]
'목줄 수집 공격대 5탄: 대귀엽변' 업적이 추가된 7.3 패치 이후부터 테랄리온과 발리오나는 황혼의 작은자매 애완동물을 소환하는 기묘한 황혼의 알을, 승천 의회는 구속당할 물결 애완동물을 소환하는 하급 구속의 마법진을, 초갈은 얼굴 없는 하수인 애완동물을 소환하는 황혼의 소환 차원문을 드롭한다.
3. 우두머리
4. 퍼스트 킬
2010년 12월 28일 레이드가 개방되었으며, 핀란드의 PARAGON 공격대가 2011년 2월 2일 개방 후 36일 만에 세계 최초로 모든 네임드를 공략하는 데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