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드참잘하는집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대한민국의 치킨 브랜드. 공식 업체명에 띄어쓰기가 되어 있지 않고, 줄여서 '후참'이라고 부른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168개 업소가 있다.
여담으로, 제주 지역에는 매장이 없다.
2. 상세
업체명에서부터 후라이드 치킨을 자신하고 있다. 타 업체에 비해 후라이드 껍질이 얇고 바삭한 편이고 핫 후라이드로 조금 매콤하다. 매운 음식을 못먹는 아이들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할 때, 후참 후라이드는 좋은 선택은 아니다.
가격이 타 업체에 비해 싼 편인데 그만큼 닭 크기도 작다. 테이크 아웃은 배달보다 무려 4,000원 더 할인해줘서 닭 한마리를 만원 정도에 먹을 수 있다. 그러나 거꾸로 생각하면 배달시켜 먹을 시에는 4000원 비싸게 사 먹는 동시에 배탈팁을 추가로 2000원을 내야 한다. 사실상 배달 요금을 6000원이나 내고 먹는 꼴.
2018년 말 하하를 모델로 삼아서 광고를 했다. 영상 그런데 일반적인 치킨 프랜차이즈의 광고처럼 요리, 먹방을 보여주면서 식욕을 자극하는 광고가 아니라 그냥 하하가 나와서 춤과 노래를 하는, 미각과 거리가 먼 광고이다.
감자튀김을 서비스나 이벤트로 잘 준다.[1]
요기요, 배달의민족에서 리뷰 이벤트를 거의 상시적으로 하기 때문에 리뷰수가 많다.
3. 호불호
여러 방면에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일단 가장 중요한 맛에서부터 호불호가 갈리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바삭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간도 밍밍하고 흐물흐물하다며 극혐하는 사람도 있다.
리뷰이벤트로 주는 품목도 지점별 차이가 크다. 떡볶이, 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리뷰이벤트로 뿌리는데 주는것도 다르다.
4. 기타
- 부산광역시에는 후참과 업체명이 비슷한 '후라이드 정말 맛있는집'이라는 치킨 프랜차이즈가 있다. 부산 사람 한정으로 혼동할 수 있는데 둘은 전혀 별개의 업체이다.
- 치킨 갤러리에서 굉장히 까이는 업체이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닭 크기가 작다고, 튀김옷이 얇아서 시장 치킨 같다거나, 테이크 아웃과 배달 가격 차이가 커서 제값 주고 사먹기 아깝다는 등 후참에 호의적인 글만 올라오면 엄청 깐다.
- 업체마다 운영방식이 천차만별인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가령 A업체에서는 오전 11시에 개방하여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면 B업체의 경우엔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는 식. 게다가 매우 자주아무런 사전통보도 없이 문을 닫아놔서 고객들의 불편함을 유발한다.
5. 관련 문서
[1] 감자튀김은 단품으로 6,000원인데 가성비가 좋지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