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벤투드 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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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에드아르도 애니발 곤잘레스 (Eduardo Anibal Gonzales)
생년월일
1974년 11월 23일
신장
165cm
체중
77kg
출생지
멕시코, 멕시코시티
별명

피니쉬 무브
후비 드라이버, 450 스플래쉬
커리어
WCW 크루져웨이트 챔피언 3회
WWE 크루져웨이트 챔피언 2회

1. 소개


멕시코 출신의 전 WCW, WWE 프로레슬러

2. 커리어


후벤투드 게레라는 WCW에서 주로 활약한 선수이며 루차 계열의 레슬러로 매우 화려한 기술들을 보여주곤 하는 선수이다. 그는 쥬스라는 닉네임으로도 알려져 있는 2세 레슬러 출신이다. 그는 경량급 디비젼에서 활약하며 통산 세 차례나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을 따냈으나 WCW가 매각된 이후엔 WWE 의 부름을 받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량이 매우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WWE 무대에도 설 수 있는 잠재성이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는 2003년 2월 26일, NWA-TNA가 자랑하는 "깜짝쇼"에 걸맞게 깜짝쇼의 대상이 되어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에피소드에서 제리 린과 명승부를 벌여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그는 당분간 TNA에 적을 두고 활약하면서 다른 인디 단체들에서의 활약도 병행할 전망이다.
후벤투드 게레라는 2005년 중반에 WWE와 계약을 채결해 스맥다운에서 활약하게 된다. 6월 23일자 스맥다운에서 폴 런던차보 게레로의 경기중 후벤투드 게레라, 싸이코시스, 슈퍼 크레이지가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면서 멕시쿨즈는 데뷔를 하게 된다. 그들은 경량급 선수들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bWo와 대립을 진행하기도 한다. 7월 PPV 그레이트 아메리칸 배쉬에서는 bWo를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 후벤투드 게레라는 크루져급 배틀로얄에서 우승해 넘버원 컨텐더 자격으로 10월 9일, 노 머시에서 눈지오의 타이틀에 도전하게 된다. 그는 나머지 멤버들의 도움으로 눈지오를 꺽고 WWE 크루져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하지만 한달뒤 이탈리아에서 열린 11/15 스맥다운 하우스 쇼에서 다시 눈지오에게 타이틀을 잃게 된다.
11월 18일 열린 에디 게레로 추모 스맥다운에서 그는 크루져급 배틀 로얄에 참가해 또 한번 우승을 거뭐졌고 25일자 스맥다운에서는 눈지오를 꺽고 통산 2회 WWE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에 오른다. 이렇게 WWE 무대에서 승승장구하던 그였지만 거만함과 백스테이지에서의 태도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 아마겟돈에서 키드 캐쉬에게 타이틀을 잃은뒤, TV 출연을 중단하다가 2006년 1월 4일자로 WWE에서 해고된다.

3. 여담


  • 위에 서술했듯이 인성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 링밖에서도 온갖 사고를 치고 다녔으며 전과도 몇차례나 된다. 이 때문에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가 그에게 저능아라고 부르기도 했다.[1]
  • 현재 WWE에서 활약하고 있는 무스타파 알리가 후벤투드의 스타일과 외모가 겹친다. 물론 인성은 알리가 좋다.

[1] 문제는 브래드 쇼도 인성이 좋지 못하다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