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타파 알리
1. 프로필
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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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프로레슬러. WWE 최초의 파키스탄계 선수로, 파키스탄인 아버지와 인도인 어머니 사이에서 난 혼혈이다.[3]'''"I know who you are. Ladies and gentleman, this is Mustafa Ali. He is The Heart of 205 Live. And He is an incredible performer."
'''"난 네가 누군지 잘 알고 있지. 신사숙녀 여러분, 무스타파 알리입니다. 205 라이브의 심장이자, 훌륭한 퍼포머이죠."''''''
2018년 12월 11일자 스맥다운 라이브
2003년 데뷔한 경량급 선수로, 인디 단체에서 활동할 때는 길고 긴 경력 동안 중간중간 레슬링 도장에서 휴식과 훈련을 꼭 가지는 독특한 면이 있었다.[4]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 참전한 것을 계기로 WWE 205 라이브의 로스터로 활동했었다. 그러다 스맥다운 라이브에 출연해 대니얼 브라이언과 경기를 치른 것을 기점으로 스맥다운으로 이적하여 활동하게 된 특이한 사례다.
205 라이브 로스터가 다른 브랜드에 옮겨다니면서 경기한 사례는 있긴 했지만, 아예 이적을 하는 사례는 알리 본인이 처음. '''크루저웨이트의 무덤'''이라 평가받는[5] 205 라이브에서도 호평받던 메인 스타들 중 한명[6] 이었으며, 메인에서의 캐릭터 또한 지지를 받는 언더독형 레슬러. WWE 선정 '''2019년의 주목할 슈퍼스타'''로도 뽑히며 향후 메인 이벤터로 성장할지 팬들에게도 기대를 받고 있다.
3. 커리어
3.1. 인디 단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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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10대 시절부터 시작한 인디 레슬링 활동을 계속함과 동시에 일리노이 주 홈우드에서 경찰관으로 근무했다. 9시에 경기를 가진 다음, 샤워할 틈도 없이 부랴부랴 경찰복으로 갈아입고 10시 반까지 경찰서로 출근한 다음에 10시 59분부터 근무를 시작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직장에는 레슬러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은 비밀로 했으며, 종종 레슬링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와서 동료들이 뭔 일이냐고 물어보면 "권투 경기하다 다쳤다"고 둘러대기도 했다고 한다. 어쨌든 이런 탓에 시카고 근교를 벗어난 경기 등에는 거의 출장을 나가지 못했으며 PWG의 최대 흥행인 배틀 오브 로스 앤젤레스에 출전하는 건 꿈도 못 꿨다고 한다.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는 휴가를 내고 참가했다. 휴가 다녀온 다음 점호 때 주변 동료들이 실실 웃으면서 "휴가 때 뭐했어?"하고 추궁을 하길래 알고 보니 마침 CWC를 보고 있던 시카고 경찰이 있어서 소문이 쫙 났다고. 이후 WWE 계약을 맺으며 경찰관 자리를 뒤로했다.
3.2. WWE
3.2.1. 205 라이브
그러던 중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 참전하게 됐는데 원래는 '줌비'라는 브라질 선수가 나갈 예정이었지만 비자 문제로 알리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비록 1회전에서 린세 도라도에게 탈락했지만, 이후에는 린세 도라도와 함께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 출전하면서 WWE에서도 활동하게 된다.[8]
2016년 8월 RAW에서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이 부활할 때 WWE와 정식 계약을 맺고 RAW 소속이 됐다. 모습을 처음 드러낸 것은 2017년 1월 11일 메인 이벤트에서 브라이언 켄드릭에게 패배하면서부터. 나중에 205 라이브가 독립할때 자연스레 205 소속으로 바뀌었는데, 처음에는 악역으로 등장했지만 이내 턴페이스하며 205 라이브의 선역 메인 이벤터로 뛰게 된다.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을 뽑는 제거 매치에서는 3번째로 제거당하며 잭 갤러허에게 도전권을 내줬으며, 3월 21일에는 아예 타이틀 보유자였던 네빌에게 두들겨 맞으며 패하고 만다. 레슬매니아 33이 끝난 애프터매니아의 RAW에서는 또다시 네빌에게 패했지만, 이후 다시 한번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을 놓고 겨루는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TJP, 오스틴 에리즈, 잭 갤러허를 꺾고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 뒤에는 브라이언 켄드릭에게도 설욕하며[9] 잠시 상승세를 달렸다.
4월 18일자 방영분에서는 드류 굴락이 선언한 '''NO FLY ZONE'''을 듣고 격분하며 대립을 시작하게 된다.[10] 나중에는 굴락에게 5분 만에 450도 스플래쉬로 초살당하기도 했지만, 끝내 토니 니스까지 대동한 굴락을 꺾으면서 대립은 알리의 승리로 종결되었다.
2018년 2월, 다시 한번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을 목표로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토너먼트에 출전하게 된다. 잭 갤러허, 버디 머피, 드류 굴락을 차례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하여 도전권을 확보. 레슬매니아 34의 킥오프 결승전에서 세드릭 알렉산더와 격돌했지만 패배했다. 히데오 이타미와의 대립 이후 도전권을 확보해 서바이버 시리즈 2018에서 다시 챔피언십에 도전했지만 이번엔 버디 머피에게 또 패배. 결국 205 라이브에서 가장 언더독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한번도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을 획득해보지 못한 것을 씁쓸해하기도 했다.
그 외에는 다른 NXT 레슬러들과 함께 WWE와 협력 관계인 EVOLVE Wrestling에 잠시 등장하기도 했는데, EVOLVE의 PPV인 EVOLVE 115와 116에 연이어 출전하며 승리하였지만 별 반향은 없었다. 그런데...
3.2.2. 스맥다운 라이브
2018년 12월 11일자 스맥다운에 잠깐 출장을 나왔다. WWE 챔피언 대니얼 브라이언과 말싸움을 벌이게 되었던 것. 무슨 차를 타냐는 친환경 챔프 대니얼의 질문에 알리가 많은 가족들을 위해 SUV를 탄다고 하자 대니얼이 다짜고짜 알리를 공격하며 갑작스럽게 경기를 가졌다.
비록 경기는 패배했으나 세그먼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1주일 뒤 정식으로 콜업, 대니얼과의 리매치에서 054를 성공시켜 승리한다. AJ 스타일스와 함께 태그팀으로써 안드라데와 대니얼을 상대하기도 했으며, 갈수록 더 좋은 반응을 얻자 로얄럼블 2019에서도 출전해 나카무라 신스케와[11] 사모아 조를 제거하며 활약했다. [12]
그 후에는 사모아 조, 랜디 오턴 등을 상대하면서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9에서 열릴 WWE 챔피언십 참가가 예정되었지만 랜디와의 경기 이후 뇌진탕 증세를 보이며 잠시 이탈을 선언하고 만다. 알리 없이 진행된 엘리미네이션 챔버 2019는 대체자로 들어간 코피 킹스턴이 역대급 환호를 받으며 명경기를 뽑아내며 종료. 건틀렛 매치에서 코피가 수행했던 각본이 원래 무스타파 알리가 수행할 각본이었다는 게 알려지자 수많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부상으로 인해 그대로 역할을 물려 받아 소화하게 된 것이라고. 이후 코피 킹스턴이 승승장구하며 레슬매니아에서 월챔 경기를 갖는 등의 푸시를 받자 팬들은 알리의 부상이 없었다면 저 자리에 알리가 있었을 거라며 한탄 중.
3월 5일 복귀하여 대니얼과 에릭 로완의 공격을 받던 케빈 오웬스를 도와줬다. 그리고 패스트 레인 2019에서 빈스의 함정에 걸려 나오지 못한 코피를 대신해 WWE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 출전했으나 패배했다. 그래도 'We want kofi' 챈트가 울려퍼지던 경기장을 자신의 경기력으로 커버하며 '알리' 챈트를 울리는 데 성공했으니 본인으로서도 일챔의 각본수행을 못한 안타까움을 어느정도는 씻어냈을 듯.
3월 25일 공식적으로 링네임이 알리로 단축된다. 빅 E 랭스턴이 빅 E로, 안토니오 세자로가 세자로로,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가 안드라데로 바뀐 것처럼 빈스와 수뇌부의 지시로 바뀐 모양.
4월 9일자 스맥다운에서 리코셰 & 알레이스터 블랙과 팀을 이뤄 나카무라 신스케 & 루세프, 안드라데를 상대로 6인 태그팀 매치를 치뤄 승리했다. 하지만 직후 급작스레 난입한 랜디 오턴의 RKO를 맞고 쓰러졌다. 4월 30일자 스맥다운에서 머니 인 더 뱅크 매치에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후 같은 참가자인 핀 밸러와 팀을 맺고 랜디 오턴과 안드라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경기 후 또 다시 오턴이 RKO를 날리며 공격하자 슈퍼킥으로 링 아웃시키며 대미를 장식한다. 5월 7일 스맥다운에선 안드라데와의 경기 직전 광고시간에 머피의 도발을 받아 향후 대립을 암시했다. 머니 인 더 뱅크 2019에선 신들린 활약으로 우승 일보 직전까지 갔으나...모 알바가 갑자기 난입하면서 알리를 사다리에서 떨군 뒤 가방을 낚아채갔다.
그 뒤로는 출연이 없다가 스톰핑 그라운즈 2019 도중 나온 프로모를 통해 새로운 기믹으로의 복귀를 암시했다. 7월 2일 추가로 공개된 프로모에선 "그동안 돈이나 명예에 관계없이 WWE 챔피언십을 좇았었는데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며 턴힐을 암시. 그 뒤로는 머피와 틈틈이 다크매치를 뛰다가 7월 16일 스맥다운에서 인터뷰중이던 나카무라 신스케 앞에 등장, 인터컨티넨탈 타이틀을 노렸지만 WWE 스맥빌 2019에서 열린 타이틀전을 패배했다. 하지만 3일 뒤 논타이틀로 열린 재경기에서 승리해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렇게 대립을 가지는가 했으나, 이 후 챔피언 전선에서 빠지게되고, 킹 오브 더 링에 참가하는 것으로 선회, 1회전에서 버디 머피를 이겼으나, 2회전에서 일라이어스에게 패배했다.
이후 다시 붕 떠버리는 듯 했지만 클오챔 이후 스맥다운에서 미즈를 꺾고 기세가 올라있는 나카무라 신스케를 또 다시 상대하는데 전과 달리 새미 제인이라는 매니저가 있었고 그에게 어그로가 끌린 탓에 나카무라의 니 킥에 뒤통수를 가격당하며 쓰러진다. 이후 또 다시 킨샤사를 맞고는 그대로 박살난다.
WWE 헬 인 어 셀(2019)에서 랜디 오턴와 시비가 붙으면서 경기가 잡히지만 패배한다.
그 이후 드래프트 특집 러에서 막 소속을 옮긴 안드라데와 싱글 매치를 치루던 중 링 바깥에서 젤리나 베가의 허리케인 러너를 맞고 벽에 부딪힌다. 끝내 해머락 DDT를 허용하며 패배, 연패을 기록했다. 계속되는 패배에 모멘텀도 일부 깎이는 등 악재가 계속되자 팬들도 우려의 시선을 보냈지만 크라운 주얼 2019에서 있을 태그팀 매치에 호건 팀의 멤버로 확정되었고, 당일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15일 스맥다운에서 링네임이 다시 무스타파 알리로 돌아간다. 그리고 서바이버 시리즈 2019에서 팀 스맥다운의 멤버로 확정되었고 당일날 그 자리를 놓고 벌어진 돌프 지글러 & 로버트 루드와의 태그팀 매치에서 054로 돌프를 직접 마무리하며 승리를 거둔다.
알리도 리코셰와 비슷한 상황이다. 대립중인 상대도 없는데다 그냥 경기만 있으면 나와서 경기만 하고 마는 식으로 쓰이며, 왜 이런 인재들을 WWE는 활용을 못하는지가 의문이다. 그래도 리코셰는 US 챔피언 벨트라도 한번 만져봤으나 알리는 인컨챔 타이틀을 놓고 나카무라 신스케와 대립할 분위기였으나 최근 이마저 흐지부지되며 자버화 되었다.
2020 로얄럼블에 참가자 목록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입지가 더욱 초라해졌다. 심지어 리코셰는 참여해서 브록 레스너를 탈락시키는데 기여까지했다. 이 후 2020년 6월까지 한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후드를 쓴 의문의 해커가 종종 스맥다운에 비춰지고 있는데, 알리일 것이라고 추측이 되고 있었다가 해커 프로모가 나오지 않아, 그 각본은 폐기되는 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3.3. RAW 이적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2020년 7월 20일에 방영된 RAW를 통해 약 7개월만에 드디어 컴백하면서 리코셰 & 세드릭 알렉산더와 같이 더 허트 비즈니스[13] 를 꺾는다. 근데 이들의 상황이 현재 워낙 안좋은 터라 알리도 괜히 입지가 나빠질까 우려가 된다. 일주일 후에는 VIP 라운지에 출연해 더 허트 비즈니스와 설전을 벌였고 그러면서 바비 래쉴리와 대결을 벌이지만 풀 넬슨에 탭 아웃하며 패배한다. 메인이벤트에 출연해서 리딕 모스와 경기를 갖지만 패배한다.
8월 17일 러에서 아폴로 크루즈의 편에 합류한다. 이후 아폴로 크루즈 & 리코셰와 힘을 합쳐 더 허트 비즈니스를 상대로 6인 엘리미네이션 태그팀 매치를 치루지만 바비 래쉴리에게 요코스카 커터를 얻어맞고 핀을 내주며 광탈당했다. 메인이벤트에서 NXT 소속의 브라질 출신 아투로 루아스를 상대로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다.
하지만 또 등장이 뜸해졌으며, RAW 이적 후에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못해 입지가 위태로운 상태다. 경기 대부분을 RAW가 아닌 메인이벤트에서 치루면서 승패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9월 28일 오랜만에 등장해 리코셰, 아폴로 크루즈의 팀을 맺고, 더 허트 비즈니스를 상대로 승리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알리도 엄청나게 장발이 되었다.
3.3.1. 레트리뷰션의 리더
10월 5일 RAW에서 MVP에게 도전하면서 경기를 가지지만 레트리뷰션이 난입하면서 일시적으로 허트 비즈니스와 연합해 싸울 테세를 준비하지만 갑자기 링을 나가 티바와 메이스에게 허트 비즈니스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지시하며 '''레트리뷰션의 리더'''로 밝혀졌으며, 10월 19일 RAW에서 자신이 스맥다운에 나타났던 미스테리 해커였다고 밝힌다.
레트리뷰션의 리더로써 더 허트 비즈니스와 대립을 이어나가지만 번번히 밀리게 되고, 이제는 리코셰를 공격한다. 11월 9일에 리코셰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 리코셰와의 대립이 이상하게 종결되면서 그의 다음 대상은 뉴 데이로 향하면서 자신의 기회를 앚아간 코피 킹스턴에게 불만을 표출한다. [14]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에서 킥오프로 벌어진 페이탈 4 웨이 매치에 나서지만 패한다. 뉴데이와 대립이 계속 이어지는데, 뉴 데이 2명을 상대로 멤버들이 패하자 멤버들에게 꾸중한다.
4. 여담
- 개그맨 손헌수를 닮았다며 프갤 등지에서는 '헌수'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아래에 언급될 SUV 때문에 'SUV갑'이라는 별명도 있다.
-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이며, 2010년 만난 아내와 두 자녀를 두고 있다.
- 어린 시절 레슬링을 보면서 무슬림 프로레슬러들이 수행하던 전형적인 외국인 악당, 테러리스트 기믹을 매우 싫어한다고 밝혔다.[15] 동료들의 제의와 큰 규모의 부킹에 어쩔 수 없이 인디 단체에서 그런 기믹[16] 을 수행한 적도 있었는데, 어린 관중이 자신을 굉장히 혐오하는 눈빛으로 쳐다보자 다시는 그런 역할 따윈 맡지 않겠다고 다짐한 바가 있다.
- 세그먼트에서 가족들이서 타기 위해 차종을 대형 SUV로 마련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알리 본인의 차 기종이 SUV가 맞다고 한다. 브랜드는 의외로 기아자동차의 쏘렌토.[17]
- 2017년 1월 파키스탄 팬들에 의해 파키스탄 국기를 전시하지 않는데도 파키스탄 레슬러들을 대표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는 자신은 국적보다 단결을 중시하고 있다며, 누군가를 기분 상하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국적이 사람들을 사람으로 규정하지 않고, 분리시킨다고 생각한다고도 발언.[18]
- 외모나 복장 때문인지 세스 롤린스와 비슷한 느낌이라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푸른색으로 반짝이는 LED마스크와 LED 조끼, 그리고 모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장갑으로 인상적인 등장씬을 보여준다. 스맥다운의 세스 롤린스라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외모나 플레이 스타일이 숀 마이클스와 비슷한 점도 있다.
- WCW 시절의 후벤투드 게레라와도 매우 비슷하며 피니쉬 무브도 450도 스플래쉬로 똑같다.
- 앞서 말했었듯이 굉장히 드물게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에서 WWE로 승격된 케이스다. 사실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은 NXT서 반향을 일으켰던 선수 중에서도 경량급 선수들이 모여 뛰는 곳이지만, 스맥다운이 끝나고 방송되기 때문에 관객들이 빠져 나간 탓에 관심이 적어 WWE의 무덤[19] 으로 불리는 곳이었다. 그렇기에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 선수가 WWE로 승격된 지 얼마 안 가 메인으로 곧바로 뛰는 건 이례적인데, 오픈 챌린저에서 사람들에게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모았기 때문에 정식으로 콜업된 모양.[20][21]
5. 둘러보기
[1] 참조: Mustafa Ali's unlikely journey from police officer to performing at WrestleMania 34[2] 임플로딩 450 스플래시. 탑로프에서 상대를 등지고 선채로 사용하는 450 스플래시이다. PAC와 윌 오스프레이도 사용하는 기술.[3] 다만 본인은 일리노이 주 볼링브룩에서 나고 시카고에서 자란 미국인.[4] 2016년에는 아예 멕시코 루차도르의 루차 리브레 수업도 받았다고 한다.[5] WWE가 경량급 프로레슬러를 터부시하던 경향이 아직 남아 있고, 205 라이브의 흥행력도 순탄치 않은 탓이 크다. 아예 PPV에서는 킥오프로 배정받으며 DVD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잦다.[6] 초창기 205 라이브에서 순수하게 경기력으로 챈트를 끌어내는 유일한 선역의 위상이었다.[7] 참조: Mustafa Ali's unlikely journey from police officer to performing at WrestleMania 34[8] 태그팀 클래식도 1회전에서 탈락했었는데, 상대는 TJP와 무려''' 이부시 코타'''였다.[9] 당시 켄드릭과 대립하던 토자와 아키라의 지원이 있었다.[10] 이유는즉슨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꼭 고난이도에 아크로바틱한 공중기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 하이플라이어인 알리에게는 대단히 굴욕적인 언사다.[11] 나카무라의 유행어인 COME ON을 써 도발하기도 했다.[12] 반대로 남성선수도 아닌 나이아 잭스에게 탈락당하는 굴욕도 당했다..[13] MVP와 바비 래쉴리 그리고 셸턴 벤자민이 결성한 스테이블.[14] 이 내막을 알기 위해서는 2019년의 엘리미네이션 챔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당시 알리는 뇌진탕 부상으로 코피 킹스턴이 참전권을 얻었었다.[15] 어릴적 제일 좋아했던 레슬러는 브렛 하트였다고 한다. 그의 정의로운 영웅 이미지를 좋아했는데, 같은 무슬림 프로레슬러들의 기믹과 비교되는 대우인 것을 아쉬워했던 듯[16] Prince Mustafa Ali라는 링네임으로 활동하던 시절. 중동 졸부 왕자 기믹이다.[17] WWE 슈퍼스타들이 워싱턴 주 야키마에 갔을 때의 폭설에 반응하는 영상에서 알리의 차를 볼 수 있다. 1분 12초부터. 별개로 내용은 눈 때문에 쓴 발목양말과 고향인 시카고가 그립다는 정도.[18] 원문은 "I don't care for nationality. I care for unity. I don't mean to offend anyone. This is just me stating that I feel nationality doesn't define us as people, it separates us."[19] 물론 지금은 경기 퀄리티가 제법 쏠쏠하게 나오고 특히 타이틀 매치만 열렸다다 하면 좋은 경기를 뽑아내며, 205 라이브의 종료 뒤에 메인이벤터들의 다크 매치를 열기 때문에 관심이 올라오고 있다.[20] 그 외의 사례로 리오 러쉬가 있지만 RAW 메인 이벤트에서는 바비 래쉴리의 매니저 역할의 지분이 더 큰지라 직접 뛰는 경우는 205에서 더 많이 나온다(그나마 오래가지 못해서 백 스테이지에서의 구설수와 평판 악화로 방출 확정이라는 소식이 떴다). 또 다른 한 명은 네빌이 있는데 이 쪽은 애초에 NXT서 WWE로 바로 콜업 되었지만 205 크루져웨이트 디비전으로 뛴 케이스.[21] 이후 알리가 어느 정도 자리잡는데 성공했다고 판단했는지 205 Live에서 활동하는 슈퍼스타들을 콜업시키시키고 있다. 세드릭 알렉산더가 알리와 비슷한 사례이며 그 외 205의 단장인 드레이크 매버릭과 주로 205에서 활동하던 마이크 & 마리아 카넬리스 부부, 버디 머피 등이 위클리쇼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