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키 미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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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咲 雅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페어리 테일에서 설녀의 마을을 집어먹기 위해 파견한 간부급. 담당 지부는 1지부로 요시이 키리아와 카네시로 호쿠토가 소속된 지부. 종족, 능력은 불명. 일단 중요한 사실은 바로 이자가 눈의 무녀를 협박해서 '''시라유키 미조레를 약혼녀 삼아서 첫키스까지 뺏어간 장본인'''이라는 것.(...) 그걸로 끝이 아니라 첫키스 뺏겨서 우는 미조레를 가지고 개드립까지 쳤다.[1] 사실 슈젠 카루아가 중간에 끼어 들지만 않았다면 진작에 츠쿠네 일행에게 쳐발렸을 테지만 사지 멀쩡하게 헬리콥터 타고 유유히 튀었다. 척 보면 그냥 겉멋만 든 병신처럼 보이지만 눈에 뵈는게 없어진 카루아를 말 몇마디로 진정시킨 걸로 봐선 적어도 간부급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실력은 있는것으로 보인다.
근데 호쿠토의 입에서 "1지부와 본부는 사상 차이로 은근슬쩍 대립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가 하면 44화에서는 츠쿠네 일행의 공중정원 침입을 도와준 끄나풀에 대해 교쿠로가 추궁하자 짚히는 데가 없다고 둘러대면서 잠시 교쿠로와 눈싸움을 벌이는 장면도 나왔다. 설마 하극상 플래그?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 츠쿠네를 적의 본거지에 안내한것도 자신의 뜻이며 '''아직까지 적으로 돌아설 생각은 없다며''' 모카에게 안내해주겠다거나 요시이 키리아가 시라유키 미조레와 쿠로노 쿠루무를 공격하자 막아주는 등 수상쩍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아마도 미조레를 이용할려는듯 하는것같은데...
루비가 간과한바로는 요기가 '''지부장 클래스에서도 최강으로 끝을 알수가 없다고''' 한다!
50화에서 밝혀진 바로 그가 책임자인 1지부는 인간계의 정재계와 깊은 연줄이 있는 소위 "외교지부" 였으며, 지금까지 뿌려졌던 떡밥대로 이전부터 교쿠로에게 배신자로 마크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뒷처리 담당 부장이었던 키리아는 교쿠로로부터 후지사키를 포함한 츠쿠네 일행 전원을 제거하라는 밀명을 받아 놓았던 상태. 이 말 이후 키리아의 낫에서 튀어나온 송곳으로 어깨를 관통당하고, 쿠루무와 미조레에게 자신은 '''처음부터 이걸 위해 여기 왔다며''' 모카가 있는 곳이 멀지 않으니 어서 가라고 한다. 그리고 키리아와 전투 개시. '''오오 미야비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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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7일만에 불바다로 만들어버렸다는 진조 알카드[2]
65화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가면의 왕이자 진조 알카드. 즉 페어리 테일의 진짜 수장이자 본작 진 최종보스.''' [3]
200년 전 3대 명왕에게 관광당하기 직전 만든 분신으로써 페어리 테일과 웡 가문을 창설한 것도 자신의 부활을 위함이었다. 교쿠로와 츠쿠네 일행을 충돌시킨 것도 사실 아카샤가 만든 봉인의 로자리오가 자신에게 있어 걸림돌이 될지 어떨지 확실치 않았기 때문.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기우였음을 깨닫고 바로 츠쿠네 일행을 관광보내려다가 리타이어된 줄 알았던 슈젠 아쿠아에 의하여 한쪽 팔이 절단당했다.
마지막 편에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도 한때는 아카샤처럼 인간과 요괴의 공존을 믿고 나라를 세웠으나, 타국에 의해 나라가 멸망하자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뱀파이어로 잘 알려진 드라큘라라는 이름 또한 그가 원조. 아루카드는 드라큘라의 철자를 반대로 바꿔 쓸 때 나오는 이름이다. 불사의 몸이었던지라 인간들이 침범해도 그만은 살아남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아이를 데리고 망해버린 나라를 떠난다. 이 때 살아남은 여자아이가 바로 '''아카샤 블러드리버'''였다. 인간들에게 복수를 다짐했지만, 불사의 몸 때문에 죽지않는 자기 자신을 저주했던 그에게 아카샤는 살아갈 유일한 희망이었던 듯, 그녀가 있으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최후에는 몸의 제어를 아카샤에게 뺏기고, 그녀와의 대화로 마음이 바뀌었는지 3대 명왕과 함께 승천한다.
여담으로 헤비스모커다. 최종결전 도중에도 담배를 박박 피워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藤咲 雅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페어리 테일에서 설녀의 마을을 집어먹기 위해 파견한 간부급. 담당 지부는 1지부로 요시이 키리아와 카네시로 호쿠토가 소속된 지부. 종족, 능력은 불명. 일단 중요한 사실은 바로 이자가 눈의 무녀를 협박해서 '''시라유키 미조레를 약혼녀 삼아서 첫키스까지 뺏어간 장본인'''이라는 것.(...) 그걸로 끝이 아니라 첫키스 뺏겨서 우는 미조레를 가지고 개드립까지 쳤다.[1] 사실 슈젠 카루아가 중간에 끼어 들지만 않았다면 진작에 츠쿠네 일행에게 쳐발렸을 테지만 사지 멀쩡하게 헬리콥터 타고 유유히 튀었다. 척 보면 그냥 겉멋만 든 병신처럼 보이지만 눈에 뵈는게 없어진 카루아를 말 몇마디로 진정시킨 걸로 봐선 적어도 간부급에 걸맞는 카리스마와 실력은 있는것으로 보인다.
근데 호쿠토의 입에서 "1지부와 본부는 사상 차이로 은근슬쩍 대립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가 하면 44화에서는 츠쿠네 일행의 공중정원 침입을 도와준 끄나풀에 대해 교쿠로가 추궁하자 짚히는 데가 없다고 둘러대면서 잠시 교쿠로와 눈싸움을 벌이는 장면도 나왔다. 설마 하극상 플래그?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 츠쿠네를 적의 본거지에 안내한것도 자신의 뜻이며 '''아직까지 적으로 돌아설 생각은 없다며''' 모카에게 안내해주겠다거나 요시이 키리아가 시라유키 미조레와 쿠로노 쿠루무를 공격하자 막아주는 등 수상쩍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아마도 미조레를 이용할려는듯 하는것같은데...
루비가 간과한바로는 요기가 '''지부장 클래스에서도 최강으로 끝을 알수가 없다고''' 한다!
50화에서 밝혀진 바로 그가 책임자인 1지부는 인간계의 정재계와 깊은 연줄이 있는 소위 "외교지부" 였으며, 지금까지 뿌려졌던 떡밥대로 이전부터 교쿠로에게 배신자로 마크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뒷처리 담당 부장이었던 키리아는 교쿠로로부터 후지사키를 포함한 츠쿠네 일행 전원을 제거하라는 밀명을 받아 놓았던 상태. 이 말 이후 키리아의 낫에서 튀어나온 송곳으로 어깨를 관통당하고, 쿠루무와 미조레에게 자신은 '''처음부터 이걸 위해 여기 왔다며''' 모카가 있는 곳이 멀지 않으니 어서 가라고 한다. 그리고 키리아와 전투 개시. '''오오 미야비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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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을 7일만에 불바다로 만들어버렸다는 진조 알카드[2]
65화에서 밝혀진 그의 정체는 '''가면의 왕이자 진조 알카드. 즉 페어리 테일의 진짜 수장이자 본작 진 최종보스.''' [3]
200년 전 3대 명왕에게 관광당하기 직전 만든 분신으로써 페어리 테일과 웡 가문을 창설한 것도 자신의 부활을 위함이었다. 교쿠로와 츠쿠네 일행을 충돌시킨 것도 사실 아카샤가 만든 봉인의 로자리오가 자신에게 있어 걸림돌이 될지 어떨지 확실치 않았기 때문. 하지만 자신의 생각이 기우였음을 깨닫고 바로 츠쿠네 일행을 관광보내려다가 리타이어된 줄 알았던 슈젠 아쿠아에 의하여 한쪽 팔이 절단당했다.
마지막 편에서 그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그도 한때는 아카샤처럼 인간과 요괴의 공존을 믿고 나라를 세웠으나, 타국에 의해 나라가 멸망하자 인간들을 증오하게 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뱀파이어로 잘 알려진 드라큘라라는 이름 또한 그가 원조. 아루카드는 드라큘라의 철자를 반대로 바꿔 쓸 때 나오는 이름이다. 불사의 몸이었던지라 인간들이 침범해도 그만은 살아남았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전쟁에서 살아남은 한 여자아이를 데리고 망해버린 나라를 떠난다. 이 때 살아남은 여자아이가 바로 '''아카샤 블러드리버'''였다. 인간들에게 복수를 다짐했지만, 불사의 몸 때문에 죽지않는 자기 자신을 저주했던 그에게 아카샤는 살아갈 유일한 희망이었던 듯, 그녀가 있으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최후에는 몸의 제어를 아카샤에게 뺏기고, 그녀와의 대화로 마음이 바뀌었는지 3대 명왕과 함께 승천한다.
여담으로 헤비스모커다. 최종결전 도중에도 담배를 박박 피워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