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유키 미조레
白雪みぞれ / Mizore Shirayu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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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북미판에서는 티아 밸러드[1]. 이름의 의미는 '흰 눈(시라유키) + '진눈깨비(미조레)'
등장 당시의 나이는 15세. 종족은 설녀. 캐릭터의 컨셉은 '''펑크 스타일 + 일본풍 + 히키코모리'''
아오노 츠쿠네의 클래스메이트.[2] 자신을 표현하는것이 서투르기 때문에 그걸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쿨하게 자신을 보이고 있다. 말투도 내면의 모카와 같은 남성적인 말투.
여담으로 항상 입에 사탕을 물고 다니는데 사실 이것은 냉기를 압축시킨 것으로 온화하거나 더운 곳에서 지내기 용이하게 해주는 일종의 휴대용 에어컨과도 같다.
상당히 오래 학교에 나오지 않았으며,[3] 그 와중에도 기숙사에 배포되던 신문부의 신문에서 츠쿠네가 약자의 시점에서 쓴 기사를 보고는 자신과 같은 뭔가를 느끼고서 그의 팬이 되었으며, 그가 쓴 신문의 기사는 스크랩해서 보관하며 늘 가지고 다닌다. 다만 스크랩이긴 한데, 남이 보면 왠지 모를 공포심을 느낄 정도로 상당히 음침하고 무섭다고 한다. 역시 스토커.
츠쿠네에게 푹 빠져서, 그와 늘 붙어 있는 아카시야 모카에게는 질투심을 불태우고 있었으나, 정작 정면으로 대치하면 부끄러운 나머지 패닉에 빠지기 때문에 '''스토커'''로서 츠쿠네에게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상태로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 일을 계기로 하여 과거에 교사를 스토킹하다가 얼려버렸다는 어두운 과거가 드러났으나, 사실 그 교사[4]는 미조레를 성추행하다 얼음이 된 거였고 미조레가 한 일은 정당방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변태교사와의 사건으로 모두와 오해도 풀리고 해서 어느정도 츠쿠네와 거리를 좁히려고 하지만 여전히 부끄러운지 여러곳에서 '''스토킹'''하면서 지켜보는 중.[5]
얼음을 얼리는 것 외에도 빙상으로 분신을 만들어 움직이거나 눈을 뿌리는 것도 할 수 있다. 전투 시엔 얼음으로 손톱을 만들어서 싸우며, 그 외에도 얼음으로 쿠나이를 만들어 던지기도 한다.[6] 그녀가 늘 물고 다니는 사탕은 사실 냉기를 보존하고 있는 냉기사탕으로, 코믹스의 권말 4컷만화에서 네코노메 시즈카 선생이 한입물자 바로 얼어 버릴정도의 냉기를 보존하고 있다.
코믹스 시즌2에서는 고향 마을이 등장했으나, 마을의 권력자인 눈의 무녀와 페어리 테일의 거래[7]에 의해 정략결혼으로 끌려가게 된다. 결혼상대라는 면상 번지르르한 놈에게 첫키스까지 빼앗기고 그 쇼크로 자살기도까지 했다.[8] 그저 지못미, 다만 결혼은 츠쿠네 일행의 난입 소동으로 완전히 무산되었다.
간혹 18금에 가까운 위험한 농담을 멀쩡한 정신으로 하기도 한다……. 평소 행실 때문에 '리리스의 거울'편에서도 딱히 변함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츠쿠네 한정. 그만큼 일편단심인 듯. 본인은 이미 츠쿠네가 일편단심 모카라는걸 알고 있으며, 그래도 츠쿠네와 함께 하기로 결심을 굳힌 상태. 여기에 초기와는 달리 시즌2에서는 어느정도 성숙해져서 다른 여성진을 걱정해주기도 한다.
쿠루무와 함께 학교가 휴교했을 동안, 각성 모카를 상대로 싸워 이기기 위해서 특훈을 했다. 덕분에 쿠루무와의 합체 필살기도 사용하는데, 이름은 자신들의 이미지 컬러이자 이름에 들어가는 색깔을 상징하는 흑과 백을 합쳐 '''흑백 듀엣(2중주)'''. 처음 사용했을때 No.9를 사용한걸로 봐서 아홉가지 패턴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특훈의 스승은 신문부 선배이자 대요괴인 모리오카 긴에이이며, 이 둘은 수행을 빙자한 긴에이의 성희롱에 보복하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를 갈고 있다. 그 덕분인지 1기에 비해서 상당히 강해졌다고 한다. 뱀파이어인 코코아마저 인정했다. 요기를 느끼기 시작한 츠쿠네도 감정이 높아진 미조레에게서 엄청난 요기를 느꼈을 정도.
설녀의 마을 에피소드에서 당한 것 때문에 페어리 테일 본거지 레이드 때 후지사키 미야비를 보고 덜덜 떨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츠쿠네는 후지사키의 협조 제안에 '''"Fuck♂You↘"''' 로 답했다(...).
얼음을 다룰 수 있는 종족. 얼음의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도 몸이 극도로 저온이며, 더운곳에서는 처치를 하지 않을 경우 녹는 경우도 있다. 미조레와 같은 설녀들은 냉기를 보존하고 있는 사탕을 휴대용 쿨러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그걸 먹는 것으로 항시 자신들의 체온을 유지한다. 아, 그리고 출산 가능 연령이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대부분은 정략결혼이라도 해서 자식을 가지는 것 같다.[9]
얼음을 다루기 때문에 물에 취약한 뱀파이어에게 상성일텐데 의외로 작중에서 그런 모습이 묘사된 적이 거의 없다. 최종 결전에서 거대한 얼음을 떨어뜨리는 척하면서 얼음을 녹인 물을 퍼부어 칼루아에게 치명타를 가한 것을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도 말이다. 아무래도 밸런스를 감안해서 이런 조치를 취한 듯 하다. 여주인공인 모카가 뱀파이어라서 그런 것도 있겠고.
2012년 5월에 무겐 캐릭터로 등장했다. 제작자는 메모리얼 무겐의 Zelgadis. 사용된 스프라이트는 KOF 시리즈의 쿨라 다이아몬드[10]로 나이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이쪽도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적절한 초이스였다고 볼수 있다.
상당히 강력한 성능으로 만들어졌는데 원작에서 기술들이 그리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11]인지 기타 오리지널 필살기가 많이 구현되어있다. 심지어 탈의 KO (!!!)도 구현되어있다! AI도 탑재되어있다.
아래와 같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가능하다.[13]
↘+C ▶ ↓↘→+B or D ▶ ↓↘→+D ▶ 점프 공격(C or D) ▶ ↓↘→+B or D ▶ ↓↘→+D ▶ ↘+C ▶ →↓↘+A or C로 공중에서 ↓↘→↓↘→+A or C를 이용한 슈퍼 캔슬 ▶ 착지 후, 바로 ↓↘→+B or D ▶ ↓↘→+D ▶ ↘+C ▶ →↓↘+A or C로....(반복)
당하는 사람은 그저 멘붕, 그냥 손 놓고 콤보 멈출 때까지 다른 거 해도 된다.
게이지 5줄이 있다면 무한 콤보를 이어 쓰고 마무리로 다른 필살을 섞어 체력을 깎을 수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굉장히 어려운 편. 만약 이 콤보를 적중시킨다면, 상대 체력의 반이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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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북미판에서는 티아 밸러드[1]. 이름의 의미는 '흰 눈(시라유키) + '진눈깨비(미조레)'
등장 당시의 나이는 15세. 종족은 설녀. 캐릭터의 컨셉은 '''펑크 스타일 + 일본풍 + 히키코모리'''
2. 작중 행적
아오노 츠쿠네의 클래스메이트.[2] 자신을 표현하는것이 서투르기 때문에 그걸 숨기기 위해서 일부러 쿨하게 자신을 보이고 있다. 말투도 내면의 모카와 같은 남성적인 말투.
여담으로 항상 입에 사탕을 물고 다니는데 사실 이것은 냉기를 압축시킨 것으로 온화하거나 더운 곳에서 지내기 용이하게 해주는 일종의 휴대용 에어컨과도 같다.
상당히 오래 학교에 나오지 않았으며,[3] 그 와중에도 기숙사에 배포되던 신문부의 신문에서 츠쿠네가 약자의 시점에서 쓴 기사를 보고는 자신과 같은 뭔가를 느끼고서 그의 팬이 되었으며, 그가 쓴 신문의 기사는 스크랩해서 보관하며 늘 가지고 다닌다. 다만 스크랩이긴 한데, 남이 보면 왠지 모를 공포심을 느낄 정도로 상당히 음침하고 무섭다고 한다. 역시 스토커.
츠쿠네에게 푹 빠져서, 그와 늘 붙어 있는 아카시야 모카에게는 질투심을 불태우고 있었으나, 정작 정면으로 대치하면 부끄러운 나머지 패닉에 빠지기 때문에 '''스토커'''로서 츠쿠네에게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는 상태로 지켜보고 있었다.
어느 일을 계기로 하여 과거에 교사를 스토킹하다가 얼려버렸다는 어두운 과거가 드러났으나, 사실 그 교사[4]는 미조레를 성추행하다 얼음이 된 거였고 미조레가 한 일은 정당방위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변태교사와의 사건으로 모두와 오해도 풀리고 해서 어느정도 츠쿠네와 거리를 좁히려고 하지만 여전히 부끄러운지 여러곳에서 '''스토킹'''하면서 지켜보는 중.[5]
얼음을 얼리는 것 외에도 빙상으로 분신을 만들어 움직이거나 눈을 뿌리는 것도 할 수 있다. 전투 시엔 얼음으로 손톱을 만들어서 싸우며, 그 외에도 얼음으로 쿠나이를 만들어 던지기도 한다.[6] 그녀가 늘 물고 다니는 사탕은 사실 냉기를 보존하고 있는 냉기사탕으로, 코믹스의 권말 4컷만화에서 네코노메 시즈카 선생이 한입물자 바로 얼어 버릴정도의 냉기를 보존하고 있다.
코믹스 시즌2에서는 고향 마을이 등장했으나, 마을의 권력자인 눈의 무녀와 페어리 테일의 거래[7]에 의해 정략결혼으로 끌려가게 된다. 결혼상대라는 면상 번지르르한 놈에게 첫키스까지 빼앗기고 그 쇼크로 자살기도까지 했다.[8] 그저 지못미, 다만 결혼은 츠쿠네 일행의 난입 소동으로 완전히 무산되었다.
간혹 18금에 가까운 위험한 농담을 멀쩡한 정신으로 하기도 한다……. 평소 행실 때문에 '리리스의 거울'편에서도 딱히 변함이 없어보였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츠쿠네 한정. 그만큼 일편단심인 듯. 본인은 이미 츠쿠네가 일편단심 모카라는걸 알고 있으며, 그래도 츠쿠네와 함께 하기로 결심을 굳힌 상태. 여기에 초기와는 달리 시즌2에서는 어느정도 성숙해져서 다른 여성진을 걱정해주기도 한다.
쿠루무와 함께 학교가 휴교했을 동안, 각성 모카를 상대로 싸워 이기기 위해서 특훈을 했다. 덕분에 쿠루무와의 합체 필살기도 사용하는데, 이름은 자신들의 이미지 컬러이자 이름에 들어가는 색깔을 상징하는 흑과 백을 합쳐 '''흑백 듀엣(2중주)'''. 처음 사용했을때 No.9를 사용한걸로 봐서 아홉가지 패턴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특훈의 스승은 신문부 선배이자 대요괴인 모리오카 긴에이이며, 이 둘은 수행을 빙자한 긴에이의 성희롱에 보복하는 날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이를 갈고 있다. 그 덕분인지 1기에 비해서 상당히 강해졌다고 한다. 뱀파이어인 코코아마저 인정했다. 요기를 느끼기 시작한 츠쿠네도 감정이 높아진 미조레에게서 엄청난 요기를 느꼈을 정도.
설녀의 마을 에피소드에서 당한 것 때문에 페어리 테일 본거지 레이드 때 후지사키 미야비를 보고 덜덜 떨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츠쿠네는 후지사키의 협조 제안에 '''"Fuck♂You↘"''' 로 답했다(...).
3. 종족 : 설녀
얼음을 다룰 수 있는 종족. 얼음의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한다. 자신들도 몸이 극도로 저온이며, 더운곳에서는 처치를 하지 않을 경우 녹는 경우도 있다. 미조레와 같은 설녀들은 냉기를 보존하고 있는 사탕을 휴대용 쿨러처럼 가지고 다니면서 그걸 먹는 것으로 항시 자신들의 체온을 유지한다. 아, 그리고 출산 가능 연령이 워낙 순식간에 지나가서 대부분은 정략결혼이라도 해서 자식을 가지는 것 같다.[9]
얼음을 다루기 때문에 물에 취약한 뱀파이어에게 상성일텐데 의외로 작중에서 그런 모습이 묘사된 적이 거의 없다. 최종 결전에서 거대한 얼음을 떨어뜨리는 척하면서 얼음을 녹인 물을 퍼부어 칼루아에게 치명타를 가한 것을 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데도 말이다. 아무래도 밸런스를 감안해서 이런 조치를 취한 듯 하다. 여주인공인 모카가 뱀파이어라서 그런 것도 있겠고.
4. 기타
2012년 5월에 무겐 캐릭터로 등장했다. 제작자는 메모리얼 무겐의 Zelgadis. 사용된 스프라이트는 KOF 시리즈의 쿨라 다이아몬드[10]로 나이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이쪽도 얼음을 다루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적절한 초이스였다고 볼수 있다.
상당히 강력한 성능으로 만들어졌는데 원작에서 기술들이 그리 많이 등장하지 않아서[11]인지 기타 오리지널 필살기가 많이 구현되어있다. 심지어 탈의 KO (!!!)도 구현되어있다! AI도 탑재되어있다.
기술표 일람[12]
<특수기>
- 커맨드는 →+A, 공격 중 캔슬이 가능해 콤보로 쓸 수 있지만 의외로 쓰기 힘든 기술.
- ↘+C, 커맨드의 중단 특수기, 베이스로 쓰인 것과 동일. 무한 콤보를 쓴다면 가장 중요한 기술로 판정은 쿨라와 같지만, 시전 시간도 빠르고, 캔슬도 되는(...) 사기성을 지닌 기술이다.
<필살기>
- ↓↘→+A or C, 다이아몬드 브레스와 같은 커맨드. 멀리 있는 상대에게 얼음 송곳을 날리는 기술.
┕ 추가 입력 시, 다이아몬드 슛처럼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된다. 타격 수가 하나 늘어나기 때문에 빈틈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 추가 입력 시, 다이아몬드 슛처럼 공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된다. 타격 수가 하나 늘어나기 때문에 빈틈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다.
- ↓↘→+B or D, 가까운 거리에 얼음 기둥을 만들어 띄우는 기술. 추가 입력 시, 약으로는 공중 1타 뿐이지만, 강으로 쓸 경우 지상을 쓸며 3콤보로 타격하는 분신을 만들어 공격한다. 크리티컬 아이스를 쓰는 도중에 분신을 쓸 경우, 판정이 얼마나 넓은 지 보게 될 것이다.
- ↓↙←+A or C, 카운터 셸과 같은 커맨드이지만, 판정이 넓고 시전 중 특정 키를 한 번 입력할 경우 눈꽃 모양의 장풍을 날린다. 다만 선후딜이 길어서 쓰기 힘든 추가 키를 입력하기보다는 슈퍼 캔슬로 필살을 쓰도록 하자. 장풍 반격은 없고, 단타로 날아오는 장풍 한 번은 막을 수 있는 정도.
- ↓↙←+B or D, 역시 마찬가리로 레이 스핀과 같은 커맨드. 얼음으로 근접 공격하는 돌진기이며, 판정이 넓어서 피하기 힘들고, 이 기술을 맞았다면 슈퍼 캔슬로 콤보가 들어오거나 공중에서 춤추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 →↓↘+A or C, 베이스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대공기이지만 추가 타격이 없다. 가드 판정이 있는 충공깽한 기술.
<초필살기>
- ↓↘→↓↘→+A or C, 쓰는 방향에서 대각선으로 얼음 회오리를 만들어 공격하는 기술로, 첫 타격에 거의 대부분의 데미지 판정이 있으니 굳이 다단히트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드림 캔슬 불가능, 후딜레이라는 단점이 있다.
- ↓↙←↙↓↘→+A or C, 다이아몬드 브레스와 같은 스프라이트를 사용한 기술로, 장풍 판정에 닿을 경우 일시적인 빙결 상태와 더불어 조금씩 데미지 판정이 들어간다. 이 기술을 쓴 후, 바로 아래 서술할 MAX2 초필살기를 적중시키는 것을 100% 보장하게 만들 수 있다.
- ↓↙←↙↓↘→+B or D, 같은 기술인 ↓↙←+B or D로 쓰는 기술의 상위 호환, 히트 수가 더 많으며 데미지는 당연히 더 높다. 근접 공격을 하는 상대에게 반격할 경우 상대의 공격은 무시하고 자신의 콤보 수가 올라가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아래 서술할 커맨드로 드림 캔슬이 가능하다.
-↓↙←↙↓↘→+AC, 게이지 2줄 소비. 전방에 넓은 범위로 얼음 송곳을 쏟아내는 기술 , 가까이서 전탄 적중할 경우 23콤보가 나오지만 데미지 판정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드림 캔슬로 간간히 써주도록 하자. 여담으로 이 캐릭터의 유일한 MAX 초필살기.
-↓↘→↓↘→+CD, 원 인치로 상대를 타격하고, 평타 모션, 통상 잡기 모션, 반격 모션 순서대로 타격하며, 반격 모션 후 얼음 기둥이 상대를 타격하며 밀어낸 뒤, 거의 화면 전체를 덮는 얼음 장판으로 마무리하는, 여러모로 화려한 기술. 다만 이 기술은 잡기 판정이고, 잘못 맞으면 캔슬당할 수 있으니 주의.
-↓↙←↓↙←+CD, 자신의 주위에 얼음 결정을 만들어 반격하는, 말 그대로 반격기. 얼음 결정에 상대가 닿으면 필살 모션이 나오면서, 총 51체의(!) 분신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그런데 이 기술, 맞춘다고 하더라도 바로 가드를 올리면 전부 막혀버리는 기묘한 기술이다. 잘 쓰면 방어 게이지를 반이나 깎지만, 과연 그게 쉬울까 싶은 미묘한 위치의 필살기.
여담이지만, 무겐에 등장하는 쿨라보다 공격 중 캔슬 가능한 장점이 있어, 무한 콤보(!)도 가능하다고 한다. 아래와 같이 커맨드를 입력하면 가능하다.[13]
↘+C ▶ ↓↘→+B or D ▶ ↓↘→+D ▶ 점프 공격(C or D) ▶ ↓↘→+B or D ▶ ↓↘→+D ▶ ↘+C ▶ →↓↘+A or C로 공중에서 ↓↘→↓↘→+A or C를 이용한 슈퍼 캔슬 ▶ 착지 후, 바로 ↓↘→+B or D ▶ ↓↘→+D ▶ ↘+C ▶ →↓↘+A or C로....(반복)
당하는 사람은 그저 멘붕, 그냥 손 놓고 콤보 멈출 때까지 다른 거 해도 된다.
게이지 5줄이 있다면 무한 콤보를 이어 쓰고 마무리로 다른 필살을 섞어 체력을 깎을 수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굉장히 어려운 편. 만약 이 콤보를 적중시킨다면, 상대 체력의 반이 사라지는 걸 볼 수 있다. [14]
[1] 두 성우 모두 페어리 테일의 해피를 맡았다.[2] 하지만 꽤 오래 등교 거부를 해서 아무도 몰랐다.[3] 코믹스에서는 1학기내내 결석, 애니에서는 1학기 중간고사이후까지 결석[4] 이 자식은 학생들 사이에서도 평소 평판이 바닥을 기던 놈. 성추행 시도도 미조레의 믿음을 이용해 먹은 거였으며, 한 술 더 떠서 츠쿠네 일행에게는 미조레에 대해 지나가던 남학생들을 동태로 만들었다는 구라까지 쳤다. 개새끼....아니 오징어 새끼....[5] 코믹스판이나 코믹스판 드라마 CD 등에서는 물 속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특히 전자의 케이스는 츠쿠네가 목욕중인 욕실 욕조에서 더욱 괴랄하다.[6] 주 대상은 자기 외의 다른 소녀들. 하지만 가끔 츠쿠네가 휘말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7] 라기 보단 '''협박과 강요로'''[8] 쿠로노 쿠루무가 '''키스로(!!!)''' 겨우 진정시켰다. "키스 따위 별거 아니잖아" 라면서...[9] 설녀의 출산 가능 연령은 일반적으로 10대 중반~20대 중반 정도이다. 이 나이가 지나면 출산할 수 없기에 츠라라가 서두르는 것.[10] 쿨라는 무겐계에서 도트를 변형시켜 나온 아종?이 상당히 많다.(능력도 불, 물과 냉기, 전기등등 머리스타일도 각양 각색이다.) 특히 AKOF의 개조된 쿨라들이 상당히 높은 이식률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단 미조레는 기본 베이스는 쿨라여도 헤어 스타일과 옷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한장한장 노가다에 가까운 죽노동 도트작업을 했을것이다.(그것도 한캐릭터를 만들려면 캐릭터 스프라이트만 거의 몇백장 이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트 노가다를한 사람에게 박수를 보내도록 하자)[11] 물론 위에 나온 기술들은 대부분 구현되어있다. 다만 흑백 듀엣은 구현되어있지 않다.[12] 대부분의 커맨드가 쿨라 다이아몬드와 같다.[13] 구석 한정. 캔슬하면서 쓴다면 거의 성공한다. 어느 정도 손이 빨라야 하며 타이밍을 잘 맞춰야 전부 때려박을 수 있으며, 일단 띄우기만 해도 무난하게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14] 물론 전부 다 적중시켜야 가능한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