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쿄카
야구부의 감독/고문교사
담당하는 과목은 가정
신코시 야구부 전성기 때의 멤버로, 실력은 확실하다
인맥도 풍부
1. 개요
타마요미의 등장인물. 감독 겸 고문교사. 분홍색 안경 착용.
하지만 팀의 실질적 감독역은 요시노에게 맡기며 실제로는 트레이너, 코치 로서의 모습이 더 크다.
신코시가와 4강시대의 OG인 가정교사로 선수들에게 펑고를 쳐 주거나 시합을 잡아주는 등 여러모로 야구부를 위해 힘 쓰고 있다.
다만, 몸이 따라주지 않는지 펑고를 한 세트만 쳐줘도 근육통에 몸져눕기 일쑤. 후지이의 나이가 아무리 많아봐야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인 것과 그녀보다 최소 15살 이상은 많을 료유칸의 쿠리타 감독은 날이 저물 때까지 선수들에게 펑고를 쳐도 멀쩡한 걸 생각해보면 나이 탓이라기보단 고교 졸업 이후 야구와는 연이 없는 인생을 보낸 탓이 클 것이다.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는지 여름대회를 마친 뒤부터 다시 몸을 만들기 위해 러닝 등의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