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응원가
1. 개요
이 문서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응원가와 응원방법에 관한 문서이다.
규슈, 오사카, 도쿄지부가 있으며 그에 맞게 찬스테마가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특이점으로 1군에 출장 기회가 생기든 말든 무작정 응원가를 만들어주고 보는 경향이 있다. 육성선수를 많이 뽑는 구단이라 가뜩이나 선수도 많은데 응원가까지도 매우 많은 편. 그러나 응원가에 대한 평가는 천편일률적이고 곡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중론. 그래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듣는다.[1]
2. 구단가 : 자 가자 젊은 매 군단(いざゆけ若鷹軍団)
구단 공식 응원가이자 호크스를 대표하는 구단가. 럭키 세븐에서도 이 노래를 부른다.[2]
다이에 호크스 버전.
3. 팀 응원가
3.1. 스타팅 라인업(홈)
3.2. 스타팅 라인업(원정)
4. 과거 응원가
4.1. 구단가
4.1.1. 난카이 : 난카이호크스의 노래(南海ホークスの歌)
난카이 시절에 쓰인 응원가다. 구단의 모기업이 다이에로 바뀌며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4.1.2. 다이에 : 다이아몬드의 매(ダイヤモンドの鷹)
구단의 모기업이 난카이에서 다이에로 바뀐 후에 나온 응원가다. 원래는 이 응원가를 메인 응원가로 밀고 나갔으나, 노래가 좋지 못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공모전에서 선정된 응원가인 ‘자 가자 젊은 매 군단’이 인기를 끌면서 다이아몬드의 매는 모기업이 소프트뱅크로 바뀐 후 사라졌다.
[1] 가뜩이나 응원으로 유명한 팀들이 거의 파리그에 몰려 있다보니(응원으로 쌍벽을 이루는 롯데와 세이부, 복잡하지만 응원곡을 굉장히 잘 뽑는 오릭스) 더 대비된다.[2] 위에 영상은 소프트뱅크로 모기업이 변경된지 15주년을 맞아 2020시즌에 구단에서 제작한 영상이다.[3] 이부분은 음원에서만 나올뿐, 관중들은 부르지 않는다.[4] 흔히 ‘현해탄’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잘못된 표기로 ‘현계탄’이 정확한 표기다.[5] 현계탄(겐카이나다)을 대한해협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사실 현계탄은 일본 규슈와 이키섬 사이에 위치한 좁은 해협이다.[6] 모기업 변경 전, 다이에 시절에는 ‘다이에 호크스’를 집어넣어서 불렀다.[7] 럭키 세븐에서는 여기까지만 부른다.[8] 페넌트는 우승이라고 해석하면 된다.[9] 일본 발음으로 ‘도오무’지만 노래에선 편의상 ‘돔’으로 발음한다.[10] 가사 그대로 후쿠오카 PayPay 돔을 의미한다. 다이에 시절에는 이 부분이 없었으나, 소프트뱅크로 모기업이 전환된 이후 새롭게 녹음하면서 추가된 듯 하다.[11] 지금의 구장 이름을 쓰기 전에는 순서대로 ‘야후재팬돔’과 ‘야후오쿠돔’을 집어넣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