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응원가

 




1. 개요
2. 구단가 : 자 가자 젊은 매 군단(いざゆけ若鷹軍団)
3. 팀 응원가
3.1. 스타팅 라인업(홈)
3.2. 스타팅 라인업(원정)
4. 과거 응원가
4.1. 구단가
4.1.1. 난카이 : 난카이호크스의 노래(南海ホークスの歌)
4.1.2. 다이에 : 다이아몬드의 매(ダイヤモンドの鷹)


1. 개요


이 문서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응원가와 응원방법에 관한 문서이다.
규슈, 오사카, 도쿄지부가 있으며 그에 맞게 찬스테마가 지역별로 나뉘어져 있는 구단이기도 하다.
특이점으로 1군에 출장 기회가 생기든 말든 무작정 응원가를 만들어주고 보는 경향이 있다. 육성선수를 많이 뽑는 구단이라 가뜩이나 선수도 많은데 응원가까지도 매우 많은 편. 그러나 응원가에 대한 평가는 천편일률적이고 곡이 좋지 않다는 의견이 중론. 그래서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듣는다.[1]

2. 구단가 : 자 가자 젊은 매 군단(いざゆけ若鷹軍団)



구단 공식 응원가이자 호크스를 대표하는 구단가. 럭키 세븐에서도 이 노래를 부른다.[2]

다이에 호크스 버전.
(勝利をつかめ、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쇼오리오 츠카메, 소후토반쿠 호오쿠스!
승리를 잡아라, 소프트뱅크 호크스![3]
玄界灘の潮風に
겐카이나다노 시오카제니
현계탄의 바닷바람에[4][5]
鍛えし翼たくましく
키타에시 츠바사 타쿠마시쿠
단련된 날게는 늠름하다
疾風のごとく さっそうと
하야데노고도쿠 삿소오토
질풍처럼 씩씩하게
栄光めざし はばたけよ
에에코오 메자시 하바타케요
영광을 향하여 날아올라라
(ソレ!)
소레!
야!
いざゆけ 無敵の若鷹軍団
이자유케 무테키노 와카 타카군단
자 나아가라 무적의 젊은 매군단
いざゆけ 炎の若鷹軍団
이자유케 호노오노 와카 타카군단
자 나아가라 불꽃의 젊은 매군단
我等の 我等の 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와레라노 와레라노 소후토반쿠 호오쿠스
우리들의 우리들의 소프트뱅크 호크스[6][7]
ペナント競うグランドに
페난토 키소우 구란도니
페넌트를 겨루는 그라운드에서[8]
闘魂燃えて敵を打つ
토오콘 모에테 테키오 우츠
투혼에 불타올라 상대를 무찌른다.
一投一打火をはきて
이치토오 이치다히오와 키테
일구일타를 날려서
白球熱き嵐呼ぶ
핫큐우핫츠키 아라시 요부
백구의 뜨거운 바람을 부른다
(ソレ!)
소레!
야!
いざゆけ 無敵の若鷹軍団
이자유케 무테키노 와카 타카군단
자 나아가라 무적의 젊은 매군단
いざゆけ 炎の若鷹軍団
이자유케 호노오노 와카 타카군단
자 나아가라 불꽃의 젊은 매군단
我等の 我等の 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와레라노 와레라노 소후토반쿠 호오쿠스
우리들의 우리들의 소프트뱅크 호크스
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x6)
소후토반쿠 호오쿠스!
소프트뱅크 호크스!
勝ちどきあげろ!
카치도키아게로!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勝ちどきあげろ!
카치도키아게로!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勝ちどきあげろ! ペイペイドーム!)
카치도키아게로! 페이페이 돔![9]
승리의 함성을 외쳐라! PayPay돔![10][11]
力の限り戦わば
치카리노 카기리 타타카와바
힘껏 싸운다면
勝利はつねに此処にあり
쇼오리와 츠네니 코코니 아리
승리는 언제나 여기에 있다
輝く空に感激の
카가야쿠 소라니 칸케키노
빛나는 하늘에 감격의
チャンピオンフラッグ ひるがえれ
찬피온후랏구 히루가에레
챔피언 깃발이 나부낀다
(ソレ!)
소레!
야!
いざゆけ 無敵の若鷹軍団
이자유케 무테키노 와카 타카군단
자 나아가라 무적의 젊은 매군단
いざゆけ 炎の若鷹軍団
이자유케 호노오노 와카 타카군단
자 나아가라 불꽃의 젊은 매군단
我等の 我等の ソフトバンクホークス
와레라노 와레라노 소후토반쿠 호오쿠스
우리들의 우리들의 소프트뱅크 호크스

3. 팀 응원가



3.1. 스타팅 라인업(홈)




3.2. 스타팅 라인업(원정)




4. 과거 응원가



4.1. 구단가



4.1.1. 난카이 : 난카이호크스의 노래(南海ホークスの歌)



난카이 시절에 쓰인 응원가다. 구단의 모기업이 다이에로 바뀌며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4.1.2. 다이에 : 다이아몬드의 매(ダイヤモンドの鷹)



구단의 모기업이 난카이에서 다이에로 바뀐 후에 나온 응원가다. 원래는 이 응원가를 메인 응원가로 밀고 나갔으나, 노래가 좋지 못하다는 혹평을 받으며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오히려 공모전에서 선정된 응원가인 ‘자 가자 젊은 매 군단’이 인기를 끌면서 다이아몬드의 매는 모기업이 소프트뱅크로 바뀐 후 사라졌다.
[1] 가뜩이나 응원으로 유명한 팀들이 거의 파리그에 몰려 있다보니(응원으로 쌍벽을 이루는 롯데와 세이부, 복잡하지만 응원곡을 굉장히 잘 뽑는 오릭스) 더 대비된다.[2] 위에 영상은 소프트뱅크로 모기업이 변경된지 15주년을 맞아 2020시즌에 구단에서 제작한 영상이다.[3] 이부분은 음원에서만 나올뿐, 관중들은 부르지 않는다.[4] 흔히 ‘현해탄’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잘못된 표기로 ‘현계탄’이 정확한 표기다.[5] 현계탄(겐카이나다)을 대한해협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사실 현계탄은 일본 규슈와 이키섬 사이에 위치한 좁은 해협이다.[6] 모기업 변경 전, 다이에 시절에는 ‘다이에 호크스’를 집어넣어서 불렀다.[7] 럭키 세븐에서는 여기까지만 부른다.[8] 페넌트는 우승이라고 해석하면 된다.[9] 일본 발음으로 ‘도오무’지만 노래에선 편의상 ‘돔’으로 발음한다.[10] 가사 그대로 후쿠오카 PayPay 돔을 의미한다. 다이에 시절에는 이 부분이 없었으나, 소프트뱅크로 모기업이 전환된 이후 새롭게 녹음하면서 추가된 듯 하다.[11] 지금의 구장 이름을 쓰기 전에는 순서대로 ‘야후재팬돔’과 ‘야후오쿠돔’을 집어넣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