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1. 개요
2. 지리 및 인구
3. 역사
4. 문화
5. 교육
6. 창작물에서
7. 출신 인물
7.1. 실존인물
7.2. 캐릭터
8. 규슈 내 행정구역 일람
9. 관련 문서
10. 장기 체류 시 수속처


1. 개요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 중 가장 서쪽이자 남쪽에 있는 섬, 또는 그 섬을 중심으로 하는 지방. 옛날에 9개의 율령국(쿠니, 国=州)이 있었다고 해서 규슈라고 하며 율령국(쿠니)이란 일본 고대의 행정구역이다. 율령제가 시행되고 나서 성립된 행정구역 단위에서 최상위가 고키시치도(五畿七道·오기칠도: 수도 교토와 그 주변을 5개의 '기'[1]로 편성하고 그 이외 지역에 7개의 '도'로 편성한 것)이었고 그 바로 아래 단계의 행정구역이 쿠니(国)였다. 일본에서는 주(州)가 국(国)과 동일한 의미로 쓰였고 훈독으로 읽을 때 둘 다 '쿠니'라고 읽었다. 마찬가지로 규슈의 슈(州) 역시 쿠니(国)라는 뜻이니, 시코쿠(四国)의 国와 동일한 의미이다. 오늘날 일본 역사학계에서는 이런 율령제하의 国을 영제국(令制国) 또는 율령국(律令国)이라고 부른다. 国이 오늘날에는 일본 같은 주권 국가라는 의미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것과 구분하기 위해 용어를 따로 만든 것이다. 한국식 독음으로는 구주.[2]
10세기에 확립된 고대 일본의 율령국을 현재 규슈 행정구역에 맞춰보면 아래와 같다. 참고로 현재의 규슈와 오키나와현을 합하면 당시의 '사이카이도(西海道)'가 된다.
사실 위의 9개의 율령국만 규슈에 있었던 것은 아니고,
실제로는 이 2개도 현재의 규슈에 위치했지만, 규슈섬 본토가 아닌 별개의 작은 섬이고 다른 율령국과 비교해도 워낙 작은 규모였기 때문에 존재감이 있었던 것은 위의 9개 율령국.

2. 지리 및 인구


혼슈의 3대 도시권만큼은 아니지만, 일본 전체로 봤을 때 크게 발전에서 소외되거나 낙후한 지역까지는 아니다. 후쿠오카시기타큐슈시 같은 대도시도 있으며, 특히 후쿠오카는 일본에서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일단 규슈 외 나머지 두 섬 홋카이도시코쿠보다는 확실히 사정이 낫고, 혼슈랑 비교해도 산인, 우라니혼 지역들보다는 규슈 쪽이 대체로 더 발전된 편이다.
구마모토현 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급의 칼데라 활화산인 아소산이 위치한 지역이기도 하다. 최대 도시는 후쿠오카시이다. 규슈의 면적은 36,782km².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12,757,103 명이다. 인구 12,963,798 명에 면적 32,267km²인 한국의 경상도와 대략 비슷한 규모이다. 다만 규슈의 면적 같은 경우는 약 11.2%, 인구는 약 10% 정도로 경상도[3]와는 달리 두 개 일본에서 그다지 압도적인 비율을 차지하지 않는다. 섬의 면적은 남쪽에 있는 대만 섬과도 비슷한 편이다.
규슈 지방은 규슈 본도(本島)와 이키 섬(壹岐島)·쓰시마 섬(對馬島)·고토 열도(五島列島)·아마쿠사 제도(天草諸島)·사쓰난 제도(薩南諸島) 등 1,400여 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후쿠오카(福岡)·사가(佐賀)·나가사키(長崎)·오이타(大分)·구마모토(熊本)·미야자키(宮崎)·가고시마(鹿兒島)의 7개 현(県)을 포함한다. 편의상 넓게는 오키나와(沖繩)도 포함하지만, 이곳은 일본 내 다른 지역들에 비해 질이 상당히 다른 곳이다. 가끔은 문화상으로나 경제상으로 규슈와 가까운 야마구치과 묶어서 '규슈・야마구치 지방'을 설정하는 때도 있다.
규슈 지방을 남과 북으로 나누는 경우가 있다. 이때 북쪽은 호쿠부큐슈(北部九州), 남쪽은 미나미큐슈(南九州)라고 한다. 기타큐슈(北九州)라고 하면 도시 기타큐슈시와 혼동할 우려가 있어서인 듯.
규슈 지방을 삼분하는 경우도 있다.[4]

3. 역사


대륙과 한반도와 가까웠기에 일본의 역사에서 초기 그 역할이 컸다. 혼슈 서남부와 함께 야마토가 세워질 즈음까지 일본 역사에서 큰 역할을 했다. 그것을 대표할 정도로 전형이 될 만하거나 특징이 있는 게 야마토국의 위치를 대상으로 한 논쟁으로 처음 위치가 어디인지가 일본 역사계의 주요한 떡밥 중 하나로서 규슈와 서남부 혼슈 인근설과 혼슈 중부설이 대립할 정도로 일본 고대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곳이다. 하지만 규슈는 고대 이후 그 역할이 서서히 축소되어 갔다. 나중에 지방 분권화하면서는 여기서도 유력한 인물이 몇 나오지만 어쨌거나 고대 이후에는 일본 역사의 주 무대가 아니었다. 본토인들은 규슈인들을 남만(南蠻)이라 불렀다. 이 단어는 가고시마 사람들을 사쓰마하야토(薩摩隼人)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다분한 지역 차별다운 뉘앙스가 깔려 있는 단어이다. 이것은 규슈 남부 지역이 비교적 일본에 늦게 복속된 것과도 관계가 있었는 데 뜻이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근세에서 근대로의 전환기, 일본 안팎으로 확실한 역할을 하면서 지금의 하나된 일본 사회 시스템을 있게 한 완충지로서 다시 존재감을 강화하였다. 국제 세계와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난반 무역항(나가사키현 등)을 이용해 스페인네덜란드 등의 무기를 비롯한 선진 문물을 수용하는 다리 역할을 한 것. 또한 일본인들에게 탈일본의 시야를 본격으로 갖는 계기가 된 '임진왜란'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이순신이 전사한 노량 해전에서, 조선과 명의 추격을 막고 일본군의 철수를 이끈 시마즈 가문은 규슈의 자고로 이어져 내려온, 유력한 세력이었다.
이렇듯 일본 내에서는 남단에 속하는 외딴 곳이면서도 국제 세계로의 길이 열린 지리상 특수성은 규슈와 인근 지역 사람들에게 국제사회와 변화의 시대 흐름을 포착하는 감각을 키워 주는 계기를 제공했다. 결국 규슈 지역 대다수와 인접한 일부 번이 근대국가로의 일본 내전이었던 보신전쟁을 주도하여 승리하고 이어지는 메이지유신의 제도 혁신에도 규슈 출신의 많은 인재/ 세력이 초기부터 중심 역할을 하였다. 현재도 한국, 중국, 동남아시아와 가까워, 아시아와의 무역이 번성하고 있다. 지리적으로도 후쿠오카와 나가사키 일대는 오사카보다 한국의 부산이 가까우며 도쿄보다도 서울이 더욱 가깝다.
도호쿠 대지진 이후 한동안 오키나와나 쓰시마 섬등과 더불어 지진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되었다.[5] 그러나 근래에 일어난 2016년 구마모토 지진으로 규슈 지방마저 상당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말았다.

4. 문화


일본 내에서는 지역색이 칸사이와 비슷하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하지만 또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썩 그렇지는 않다고도 말하는 모양. 오히려 말투나 식성은 간사이보다 거리가 더 먼 수도권에 비슷한 부분도 적지 않다. 예를 들면 낫토를 즐겨먹고 많이 생산한다는 점도..
돼지뼈를 푹 고아 만드는 하카타 라멘이 유명하다.
예능계에 규슈 출신이 많아서, 예능인의 산실로도 유명하다.
1억부 클럽 만화 작가를 3명 배출했다. 그 유명한 원피스오다 에이치로(구마모토현), 진격의 거인 이사야마 하지메(오이타현), 귀멸의 칼날 고토게 코요하루(후쿠오카현)
규슈 남자는 남자답고 마초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경상도 남자 같은 이미지인듯. 예전에는 가부장적인 남성을 규슈남자라고 불리울 정도로 평판이 좋지 못했다. 여성은 아키타 미인・교토 미인과 더불어 하카타 미인(=후쿠오카 미인)은 일본의 3대 미인으로 꼽힌다.[6]한편 하카타벤은 어감이 귀엽다는 인식이 있는 듯. 하지만 칸사이벤처럼 자주 쓰이는 방언이 아니고 또 칸사이벤처럼 크게 다른 건 아니라 좀 묻히는 감이 있다.
사케로 유명한 지방에 위에 언급한 마초적 기질과 겹쳐서인지 규슈 사람들은 술을 좋아하고 주량이 세다는 편견도 일본에 존재하는데, 확실히 술 좋아하기로 일본 평균 이상이면 이상이지 이하는 아닌 분위기긴 하지만[7] 편견이 다 그렇듯이 규슈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그런 이야기를 하면 싫어할 수 있다.
일본에서 '현 명칭'과 '현청 소재지'의 명칭이 전부 동일한 유일한 지방이다. 후쿠오카현-후쿠오카시, 나가사키현-나가사키시 이런 식으로. 다른 지방의 경우 아래와 같이 현의 명칭과 현청 소재지가 다른 경우가 있다.
거의 한국의 제주도와 위도가 비슷한 일본 남쪽 지역이기는 하지만 규슈에도 스키장이 있다! 인구 밀집 지역인 후쿠오카나 구마모토, 가고시마, 나가사키에는 없고 오이타미야자키, 사가현에만 있다.
규슈 지역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팬덤이다. 과거엔 연고지를 후쿠오카에 두었던 라이온즈 팬덤이 강세였으나 떠난지 오래됐고, 이후 들어온 호크스가 후쿠오카에 정착하기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울였고, 2010년대 이후 팀이 왕조에 등극함에 따라 그나마 남아있던 라이온즈 팬덤은 거의 사라졌고 수많은 팬들을 호크스로 전향하게 만들었다
축구에서도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기타큐슈시에는 최신식 축구장이 있으며 후쿠오카에도 구기전용구장이 있다. 심지어 규슈에서 낙후된편인 사가현에도 구기전용구장이 있다. 나가사키와 가고시마, 미야자키에 구기전용구장 건설이 확정된 상황이고 오이타의 경기장은 종합운동장이긴 하지만, 월드컵 경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었다. [8] 다만 문제는 도스와 오이타를 제외하면 모두가 2부, 3부 리그에 소속되어 있다는 점이다.
일본에서는 남쪽에 위치한 관계로 벚꽃 절정기는 일본 다른 지역이나 한국보다 빠른 편이고, 단풍 절정기는 일본 다른 지역이나 한국보다 늦는 편이며, 반팔을 입는 시기도 다른 지역보다 길다. 다른 동네에서 다 긴팔 입고 다니는 4월10월에 규슈에서는 반팔 차림이다. 가고시마는 한술 더 떠서 3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거의 반팔 차림이다.
지명에서 原이라는 글자를 はら가 아닌 はる로 읽는다.

5. 교육






6. 창작물에서


  • 게임포켓몬스터》의 호연지방의 모델이 된 곳이기도 하다. 호연지방의 지도는 규슈 섬을 시계반대 방향으로 90도 회전시킨 것이다.
  • 한국에서는 대개 호남 지방으로 현지화된다. 예를 들어 규슈 출신인 노하라 미사에[9](짱구는 못말려의 한국판 출신지가 광주광역시라든가, 《쪽빛보다 푸르게》의 등장인물인 티나 포스터는 하카타(=후쿠오카) 사투리를 쓰는데, 한국판에서는 전라도 사투리가 되어 있든가 하는 등. 《아따맘마》의 경우도 부모가 모두 규슈 북부의 오이타(大分)인 것이 호남으로 나왔다. 규슈와 호남 둘 다 제주도오키나와를 제외하고는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고, 서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지역과 영남 지방, 간토와 긴키에 이은 제3~4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로컬라이징이 이어지는듯. 1924년생 동갑내기 개혁 성향의 정치인으로 한일 양국에서 국가 최고 지도자 자리를 지낸 김대중무라야마 도미이치가 각각 호남, 규슈 출신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10] 다만 규슈는 호남처럼 보수정당의 세력이 약한 곳이 아니고, 오히려 소선거구제 도입 이후로는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이다. 가고시마 일대의 사투리는 우리나라 서북방언과 억양이 비슷해서 그쪽으로 번안되기도 한다. 호남과 규슈지방에서만 발견되는 혈액형인 CIS-AB 형을 보유한 지역이다.
  • 코바코 토탄의 스케치북(만화)은 규슈 후쿠오카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캐릭터 중 몇 명이 하카타벤을 사용한다. 작가 고향이 후쿠오카라는 듯.
  • 아빠는 요리사 역시 주요 배경이 후쿠오카이고 하카타벤이 난무하는 만화이다.

7. 출신 인물



7.1. 실존인물


  • 가즈오 이시구로(나가사키)[11]
  • 고토게 코요하루(후쿠오카)[12]
  • 나카하라 마이(후쿠오카)
  • 다나카 레이나(후쿠오카) - 평소에 하카타 사투리를 쓴다.
  • 타카쿠라 켄(후쿠오카)[13]
  • 마츠시게 유타카(후쿠오카)
  • 무카이 슈토쿠, 타부치 히사코, 나카오 켄타로, 아히토 이나자와 - (넘버 걸, 무카이는 사가 출신. 나머지는 모두 후쿠오카 출신)
  • 무라야마 도미이치(오이타)
  • 무라카미 류(나가사키)
  • 미나미 지로 - (오이타 출신)
  • 사카이 노리코 - 후쿠오카시 출생.
  • 사카이 마사토(미야자키)[14]
  • 사토 리나(후쿠오카)[15]
  • 손정의(사가현 토스시)[16]
  • 시이나 링고(후쿠오카)[17]
  • 아사카 유이(미야자키)
  • 아스미 카나(후쿠오카)
  • 아소 다로(후쿠오카)
  • 이사야마 하지메[18](오이타)
  • 이시카와 사유리(구마모토)
  • 야마구치 캇페이(후쿠오카)
  • 오노 켄쇼(후쿠오카)
  • 오니츠카 치히로(미야자키)
  • 오다 에이이치로[19](구마모토)
  • 오스미 요시노리 (후쿠오카)
  • 쿠기미야 리에(구마모토)
  • 쿠사노 마사무네(스피츠, 후쿠오카)
  • 키노시타 하루카(사가)
  • 타무라 유카리(후쿠오카)
  • 하라다 토모요(나가사키)
  • 하시모토 칸나(후쿠오카, 하카타)
  • 후루카와 마코토(구마모토)
  • 후쿠야마 마사하루(나가사키)
  • 타카다 마코토 - (후쿠오카 출신의 흑역사 No.1)[20]
  • 타치키 후미히코(나가사키)
  • 하마다 켄지(후쿠오카)
  • 하마사키 아유미(후쿠오카)
  • 호노카[21](가고시마현 다루미즈)
  • 호리에 타카후미(후쿠오카현 야메시)
  • DJ TOTTO(사가)
  • DJ YOSHITAKA(나가사키)
  • Ryu☆(후쿠오카)
  • AKB48 시노다 마리코[22](후쿠오카)
  • AKB48 카시와기 유키(가고시마)
  • AKB48 사시하라 리노(오이타)
  • HKT48 멤버 대부분
  • 마츠다 세이코(후쿠오카현 쿠루메시에서 출생)[23]
  • WAKANA(후쿠오카)
  • 카미시라이시 모네(가고시마)
  • 타시로 에리나(구마모토)
  • 미도리카와 유키[24](구마모토)
  • 아사카 유이(미야자키)
  • 쿠니무라 준(구마모토)
  • 아사하라 쇼코-(구마모토의 흑역사. 옴진리교 창시한 그 인간 맞다.)
  • 히가시무라 아키코(미야자키)
  • 후쿠야마 마사하루(나가사키)
  • 마츠유키 야스코(사가)
  • 미야와키 사쿠라(가고시마)
  • 나카지마 미카(가고시마)
  • AI(가수)(가고시마)
  • 유이뿅(미야자키)

7.2. 캐릭터


  • 노다메 칸타빌레 - 노다 메구미(후쿠오카현 오오카와)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네기시 소이치(오이타)[25]
  • 매리지 로얄 - 아사쿠라 미야코(후쿠오카), 하마유 에비노(미야자키)
  • 사키 -Saki- - 에이스이 여고 마작부 전원(가고시마), 신도지 여고 마작부 전원(후쿠오카)[26][27]
  • 센티멘탈 그래피티 - 마츠오카 치에(후쿠오카), 엔도 아키라(나가사키)
  • 신령사냥~GHOST HOUND~ - 코모리 타로
  • 아빠는 요리사의 등장인물 대부분. 만화 자체가 하카타의 회사와 가정이 중심이며, 가고시마 출신 사람도 있다.
  • 언덕길의 아폴론 - 무카에 리츠코(나가사키)
  • 이야기 시리즈 - 칸바루 스루가[28]
  • 좀비 랜드 사가 - 니카이도 사키(사가)[29]
  • 죽은 소녀를 위한 파반느 - 시마바라 미네 & 시마바라 미와(나가사키)
  • 크레용 신짱 - 코야마 마사에, 노하라 미사에, 코야마 무사에(쿠마모토)
  • 아따맘마 - 아빠, 엄마(오이타)
  • 히다마리 스케치 - 미야코(히다마리 스케치))
  • 쿠마몬 - (쿠마모토)

8. 규슈 내 행정구역 일람



8.1. 가고시마현




8.2. 구마모토현






8.3. 나가사키현




8.4. 미야자키현




8.5. 사가현




8.6. 오이타현




8.7. 후쿠오카현







9. 관련 문서



10. 장기 체류 시 수속처


후쿠오카시 주오구[30]의 후쿠오카 입국관리국이 규슈 지방, 오키나와 지방을 관할한다. 산하에 기타큐슈 출장소, 사가 출장소, 나가사키 출장소, 쓰시마 출장소, 구마모토 출장소, 오이타 출장소, 미야자키 출장소, 가고시마 출장소가 규슈 지방의 본토를 나누어 관할한다. 하카타 항 출장소와 후쿠오카 공항 출장소도 있긴 한데 이 둘은 출입국심사 업무와 항해 업무만 관할하기 때문에 재류자격 심사는 이곳에서 받을 수 없다.
한편 오키나와현의 경우, 규슈 본토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나하 지국이 별도로 설치되어 있는데, 산하에 미야코지마 출장소, 이시가키 항 출장소, 가데나 출장소를 두고 있다. 나하 공항 출장소가 있긴 한데 출입국심사업무만 관할하기 때문에 재류자격 심사는 이곳에서 받을 수 없다.

[1] 야마시로국, 야마토국, 카와치국, 이즈미국, 셋쓰국. 대한민국 경기도의 '경기'와 갖는 의미가 정확히 대응된다.[2] 아홉 구(九) 고을 주(州)[3] 남한으로만 치자면 면적은 30%, 인구는 25.8% 정도이다. 한반도 전체로 따지자면 면적은 약 13.4%, 인구는 약 17%이긴 하지만.[4] 지역을 나누는 방식은 다양하며 세세하게 나눌경우 하나의 현도 여러 지역으로 갈리게된다.[5] 가고시마 사쿠라지마 화산이 터지긴 했으나 여긴 활화산으로서 역사가 깊다. 대지진을 대상으로 한 인식으로 한국에 새삼스럽게 전해지긴 했으나 실상은 폭발이 처음도 아니고 평소에도 화산재가 뿜어져 나올 정도이다. 알고 보면, 이미 이쪽은 워낙 자주 터지다 보니 확실히 대비되어 있어 수십 년간 크고 작은 폭발은 계속 이어져 왔지만 지금까지는 큰 인명 피해는 없었다.[6] 천년돌로 불리는 하시모토 칸나가 후쿠오카 출신.[7] 후쿠오카의 번화가에서는 밤늦은 시간대에도 술을 마시는 사람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8] J리그가 예전보다 훨씬 발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일본은 기본적으로 야구의 나라다보니 축구 전용구장은 대부분 건설한지 오래되어서 낙후된곳이 많고 가와사키 프론탈레산프레체 히로시마같은 명문팀들도 오래된 종합운동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도쿄 23구내에 전용구장이 없어서 FC 도쿄같은 도쿄에서 가장 큰 팀도 타마지역을 홈구장으로 삼을 정도.[9] 구마모토현 출신이다.[10] 김대중은 사망했고, 무라야마 도미이치는 생존 중이다.[11] 하지만 5살 때 영국으로 이사가서 살아서 사실상 영국인이다.[12] 귀멸의 칼날의 작가.[13] 1970,80년대 일본의 국민 영화 배우.[14] 단, 출생은 효고현 고베시이다. 이후 미야자키에서 성장하고 학창시절도 보냈으니 사실상 미야자키가 고향인 셈.[15] 본래는 히로시마 출신이다.[16] 토스역 앞 조선인마을 출신이다.[17] 본래는 사이타마 출신이다. 이후 시즈오카 거쳐서 후쿠오카에 정착.[18] 진격의 거인의 작가.[19] 원피스의 작가.[20] 하는 지꺼리도 그렇고 무라야마 총리와 비교해보면 정말 이뭐병 소리가 절로 나온다.[21] 과거 유명했던 그분 맞는다.[22] 시노다 마리코는 후쿠오카 가상의 구 청장을 맡아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23] 본명이 카마치 노리코(蒲池法子)로서 카마치 사치코(蒲池幸子)라는 본명을 가진 자드의 사카이 이즈미와 친척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적어도 에도 시대부터 갈라진 먼 친척이라는 설이 다수설이나, 현재로서는 친연관계는 거의 없는 셈. 우리나라로 치면 김해 김씨에 하위 계파까지 같은 경우이다.[24] 나츠메 우인장 작가[25] 특이하게도 그의 사투리가 충청도 사투리로 번역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인식하는 서남 방언이 약간 섞인 충청도 방언이다.[26] 나가노현 출신인 하나다 키라메 제외.[27]시로우즈 마이루츠루타 히메코는 사가현 출신이다.[28] 다만 규슈 출신이라는 캐릭터성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아마 어렸을 때 시골 출신이라고 따돌림 당한 것과 관계가 있는 듯.[29] 생전의 릴리나 사쿠라도 사가벤을 쓰지만 사가 출신인지는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30] 본래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후쿠오카 공항 내에 있었는데 2016년 12월 19일에 후쿠오카 제1법무종합청사로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