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가 코시로
1. 개요
신의 인형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라세 카츠키[1] .
쿠가 아키를 잡기 위해 휴우가 家에서 파견된 인물. 다른 카카시들보다 강력한 우와즈츠를 조종한다. 선글라스와 입술에 한 피어싱이 특징인 인물. 기혼자로 애처가. 부인을 '키이쨩'[2] 이라 부른다. 휴우가 가문의 후계자로 주목받는 인물로 현 당주 사헤이와는 달리 어느 정도 인격을 갖춘 상식인. 쿠가 쿄헤이하고도 연락하고 있다. 쿄헤이로선 의지할 만한 인물. 키리오의 보호자도 겸하고 있다. 게다가 어째 전부 어떤 의미로 비뚤어졌거나 뭔가 부족한 점이 보이는 작중 세키들 중 가중 개념인이다.[3]
2. 작중 행적
작중 현재 시점에선 상식인이지만[4] 모야코의 말로는 결혼 이전엔 여자를 밝히는 등 무개념에 가까웠던 모양.
3화에 첫 등장하여 진실에 접근하려는 쿄헤이에게 호신용 창날을 들이대면서 평범하게 살고 싶으면 이 이상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를 날린다.
5화에서 휴우가의 당주와 키리오를 놓고 교육적으로 대립하면서 그의 지도관이 학대에 가까웠음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제로는 키리오를 동등한 세키의 위치보다는 자신의 아들로 삼고 싶을 정도로 가족적인 성향을 가지게 된 남자. 최근 원작에서 부인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듯한 언급이 등장하였다.
10화에서 자신이 쓰고 있는 선글라스가 날아가버리자 꼭지가 돌아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3. 여담
스파게티를 잘 만든다는 설정이 붙어 있다.
3화의 설정 공개화면에서 등장인물 중 제일 키가 크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1] 전문 성우가 아니고 이벤트/웨딩 플래너, 나레이터다. 본직도 호텔 대표 프로듀서며 성우는 부업. 첫 데뷔작은 키시 세이지 감독의 그녀는 매직걸였는데 이후 키시 감독 애니에 꾸준히 캐스팅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토의 신부의 마사라든가[2] 성우는 오가타 메구미. 이 분이 여성 역할을 맡은 것도 흔치 않은 일.[3] 쿠가 가문에서 아키는 두말 할 것도 없고 시온도 일부러 민폐끼치는 장면이 있었고 소야 역시 마을의 비뚤어진 일원으로 묘사되며 이전 세키 역시 과거편의 아츠시 는 물론 쿄헤이도 내면에서 다소 아키와 비슷한 면이 있다. 휴우가 가문 역시 휴우가 마히루는 말할 것도 없고, 양 가문의 막장 당주 덕에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한 키리오... 폐인생활 하던 휴우가 아카즈키(심지어는 동생이랑 같이 있었는데도 아키를 공격했다) 등... 죄다 비정상 뿐이다.[4] 세키 중에서 뿐만 아니라 사실상 작 중 가장 대인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