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의 목줄을 놓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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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플랑비.
2. 줄거리
소설 속 악녀로 빙의했다.
끝까지 잘 먹고 잘사는 캐릭터라 별걱정 없이
지내려고 했지만 내 주변이 문제다.
자칭 어머니라는 분이 흑막을 데려와 계속
세뇌하고 앉았다.
세뇌의 내용은 두 가지.
가문의 사람들에게 복종할 것.
그리고 시리에나, 그러니까 나를 사랑할 것.
덕분에 세뇌를 당한 흑막이 나한테 집착하는데...
안 되겠다. 흑막에게 걸린 세뇌를 풀어주어야겠다!
그런데, 이게 무슨상황이지?
"세뇌가 풀렸으니 이젠 내 마음대로 할 겁니다.
그러니 시리에나, 부디 열심히 발악해 보세요."
세뇌를 풀었는데...... 다른 의미로 전보다 더 미친 거
같다.
3. 연재 현황
원래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에 연재되던 작품이었으나, 카카오페이지로 연재처를 옮긴 이후 2019년 8월 16일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1년 1월1일에 241화로 본편 완결, 2021년 1월 6일에 에필로그가 공개되었다.